소설리스트

환상입지전생전-52화 (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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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他人の?で相撲を取るのは 남의 것으로 자기 속셈을 차리는걸 뜻하는 속담.

2) 짱구에 나오는 그겁니다. 빙글빙글 하는거.

환상입지전생전

52

***레키 대공국의 어설픈 일상 시나리오 3 폭풍 전의 고요함***

~대공국의 일상과 그 마지막∼

≪side 카르마≫

「호루스. 이 이야기로는 동서 마나리아의 내란은 진정되었다고 봐도 좋은 건가?」

「네 주군. 후원자를 잃은 서쪽이 굽히는 형태로 일단의 국경선을 확정하고 있습니다」

「영토 비율은 8대 2로 리처드씨 쪽이 커~……그렇지만」

「그래. 마나리아 대지의 입구를 티아공주에게 잡힌 형태다. 국외와의 연락은 어려워진다」

「거기에 모든 무역을 서쪽으로 잡는 형태가 되겠지요. 결과적으로는 무승부입니다」

「그렇지만, 서 마나리아에 그 외의 자금원은 없으니까. 그게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해」

나라에 돌아오고 잠시 지나, 북쪽에서 마나리아 내란 종결의 뉴스가 날아들어 왔다.

요전날의 싸움으로 신성교단 상층부는 문자 그대로 전멸.

그 탓에 도시국가 사크리페스는 대혼란으로,

도저히 이웃나라의 내란에 손을 빌려 줄 때가 아니게 되어 버린 것이다.

후원자를 잃은 티아공주는 어쩔수 없이 리처드씨와 화해.

……여기에 마나리아 왕국의 분할이 결정된 것이다.

조금 전의 이야기대로, 영토적으로는 대부분을 리처드씨측이 보유하는 형태가 되었지만,

마나리아는 고원지대로 산맥에 둘러싸여, 그 형태는 카타카나의 "コ"와 매우 비슷하다.

고로 그 입구는 기본적으로 서쪽 밖에 없다.

그 때문에 국외로부터 구매하는 모든 물자……소금 등의 전략급도 포함해,

그 모두를 서쪽의 영지를 경유해 구매하지 않을 수 없는 형태가 되었다.

예외는 마나씨가 숲을 태운 탓에 생긴 북부영지로 향하는 북측인가.

북부영지는 원래의 숲이 불탄 자리로 평지이다. 당연히 그쪽에는 아래로 빠질 수 있는 샛길도 있지만,

이번엔 가도에 도착하기까지 거리가 있는데다, 만족의 습격도 무서울 것이다.

매우 소중한 짐을 옮기는데는 사용할 수 있겠지.

마주하는 서쪽……티아공주는 어떻냐면, 이쪽 또한 조금 전의 이야기 안에 있었지만,

보유하는 병수에 비해 영토는 부족하고, 게다가 영지는 무인지대에 가까운 모양이라 세수입도 미약하다.

동 마나리아로 향하는 짐에 대한 관세가 주된 수입원이 되겠지.

……즉, 서로가 상대에게 의존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미묘한 관계가 된다는 것이다.

게다가, 서로의 문제점이 상대가 없으면 모두 해결된다고 하는 상황.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시한폭탄이냐」

「……그것이 대체 무엇을 의미하는 말인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만」

「우선, 오빠가 말하는 대로라는 것만 알면 돼 호루스」

「가자 하이랄. 영토의 순찰이다」

「꼬꼬-」

「……하지만 뭐, 그쪽은 좋다. 문제는 이쪽이다」

「산돌에서의 서신이군요. ……점점 요구가 힘들어지는 것 같군요」

「너무 지나쳐 보이지만, 이정도 없으면 파탄하는 것도 사실이야~」

그러나 이렇게 말하긴 뭐하지만 마나리아의 사정은 강 건너 불구경과 같은 것.

문제는 여기다.

어제 닿은 직후의 산돌의 친서, 라는 이름뿐의 협박장이다.

가져온 사자가 처음부터 울상으로, 기어이 친서를 전한 다음의 한마디가,

"부디 목숨만은" 이라고 하는 근처로 내용은 미루어 짐작해야할까.

「끝내 요구금액이 금화 5자리수에 이르렀나」

「뭐, 우리로서는 어떻게라도 되는 금액이지만, 솔직히 재미없네~」

「2개월 이내에 금화 1만매를 보내라 입니까. 정말이지, 이쪽을 지갑이라고 착각해도 곤란합니다」

「……뭐, 자군의 전력에 자신이 있기 때문이겠지 강하게 나오는건」

「저 쪽에서도 오빠의 전력을 알고 있는 사람은 식은 땀 흘리는것 같지만~」

「그러나, 이것이 없으면 원정이 계속되지 않는다……는, 사실이지요. 꽤나 궁지에 몰려있군요」

용병국가는 북부 아크의 거리에 수도기능을 이전하고부터 완강한 저항을 보이기 시작하고 있었다.

본래의 수도는 원래 폐도이며 방어전에 적절할리도 없지만 신 수도는 충분한 방비가 되어있었고,

게다가 영토가 작아진 것에 의해 일점에 전력을 집중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쪽으로부터 산돌 앞의 지원물자를 남김없이 빼앗아, 자금량도 어느정도 회복해 와있다.

……뭐, 내가 빼앗게 했지만 말이지?

「산돌군내는 끝까지 싸우려는 파벌과 현상으로 만족해야 한다고 하는 파벌로 반쪽인가」

「평화파는 나날이 그 발언력을 높이고 있다는 듯 합니다」

「……근데 말야. 용병국가로부터 철퇴했을 경우, 그 비난의 화살이 여기로 오는 것은 명백해~」

「병아리~. 병아리는 어디냐~. 나오거라?」

「피~」

「뭐, 그것은 최종적으로는 어쩔 수 없겠지……원래가 임시의 주종이고 말이지」

「남은건 파탄이 먼저인가 나중인가, 뿐이군요」

그래. 이번 금화 1만장을 지불해 잠시의 평화를 즐기는가,

그렇지 않으면 거절하고 단번에 결착을 내버리는가, 둘 중의 하나.

「하늘에 태양은 두 개나 필요 없습니다. ……적어도 주군이 계시는 한 패배는 없겠지요」

「정면에서 온다면 용으로 쓰러트려버리면 되고 말이지」

「문제는, 나는 한 번에 한곳의 적 밖에 상대 할 수 없다는 거다」

부대를 분산당하면 귀찮은 일이 되겠군.

나를 빼면 이쪽의 실제전력은 수호대 500에 마도기병 200, 그리고 결사대가 100인가.

초기 결사대의 아이들에게 지원자가 나왔으므로 훈련하고 있지만 완료할 때까지 앞으로 1년은 걸린다.

마도기병은 여러 가지 있어 보충이 불가능하고,

예비병이기도 한 경비병은 그 외에 200명 있지만 수에 넣는게 실수겠지.

「어머니는 어디야? 배가 고파졌다구」

「잠, 공주님. 형님들은 회의중임다. 이쪽으로 오는검다」

상대의 전력?

산돌군은 현재 전쟁중이지만 아마 최종적으로 1만 5천 정도의 노예병이 남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것이 한꺼번에 레키에 쳐들어오는 것이다.

……싸우지 않아도 될 가능성?

전 재산 없어져도 좋으면 있지만, 그걸 인정하지는 않겠지?

「뭐, 우선 한마디. ……시간이 지나면 전력차는 벌어지겠지」

「그렇네요. 거기에 전쟁 종결후의 산돌은 아마 낯짝을 두껍게 해 용병을 고용하려고 할 터」

「용병국가니까 일에 개인감정은 끌어들이진 않을 거고~」

그렇게 되면 자금이 허락하는 한 병력을 증강해 오겠지.

여하튼, 이기면 돈이 손에 들어온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고.

「즉, 상대에게 자금을 주는 것은 좋지 않다, 로 결정이군」

「알겠습니다. 자금원조에 관해서 거절의 편지를 보내두겠습니다」

「우냐. 편지 같은건 무시해 버려」

「아리사님? ……아아, 시간 벌기군요」

「그래~. 만약의 경우가 되면 편지가 도착하지 않다고 우길 수 있고 말야」

「좋아, 그럼 이 친서는 없었던 것으로 한다. 전쟁준비, 서두르라구」

「아이아이 써~」

「예. 방위용으로 지뢰의 부설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므로 안심을」

자, 이걸로 앞으로의 흐름은 결정.

오늘의 일은 이것으로 끝, 이군.

……서류 일은 제외하고지만.

「그런고로 하임, 우선 일이 끝났으니까 놀아준다구?」

조금 전부터 알현의 방을 어슬렁대며 한가해 보였으니 말이지.

……뭐, 아이와 놀아 주는 것도 아버지의 일이겠지.

「별로 나는 놀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하지 않았네! ……그래서, 숨박꼭질이다. 아버지가 술래!」

「도망쳐, 입니다」

「와~이, 입니다!」

그리고 꼬마놈들은 바람과 같이 떠나간다.

흠. 숨박꼭질인가.

뭐, 그렇다면 찾는 척 하며 적당하게 쉬고 있으면 되나.

……후우, 고마운 일이구만.

솔직히 귀찮은 일이 많아서 어깨가 결려왔고 말이지.

…….

자, 그런고로 성을 돌아보는 겸 숨박꼭질의 술래를 하게 된 것이다.

그런 이유로 우선, 아르셰의 방까지 와 본 나름.

……실은 뱃속의 아이가 마음에 걸렸을 뿐이지만.

「아르셰. 상태는 어때?」

「카르마군? 응, 우선 건강일까. 뭐, 룬 쨩이 붙어있어 줘서 걱정 없어」

「경과는 순조」

아르셰는 방에서 침대에 앉아 자신의 배를 쓰다듬고 있었다.

옆에서는 룬이 뜨개질을 하고 있다.

……왜일까 이 두 명이 모이면 룬의 광기성분이 급속히 엷어지는 느낌이 든다.

혹시 룬이 아르셰와 사이가 좋은 것은 무의식 중에 그걸 깨닫고 있는걸지도 모른다.

「그런데……선생님. 이름은 정했어?」

「뭐 그렇지. 우선 태어날 때까지 비밀이지만」

「유감」

「……이름 후보 생각하고 있었나」

룬은 최근 종이의 양산에 성공한 덕분에 대대적으로 팔기 시작하기 시작한 노트를 품으로부터 꺼내고 있다.

안을 보면 다양한 이름이 빽빽이 써져 있는 것 같다.

……그렇지만 아들의 이름은 내가 결정할 생각이니까……응? 왜 그래?

「……그럼, 이건 두 명째 이후의 분 」

「아하하, 룬쨩 그걸 말하고 싶었을 뿐이지?」

「틀림없다」

「입니다」

음. 지금 아리시아의 목소리가…….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고 하는건 숨박꼭질 참가자인가.

「아리시아 발견! 침대 아래」

「걸렸다, 입니다」

느릿느릿 아르셰의 침대 아래로부터 기어나오기 시작하는 아리시아.

……창 밖에서는 청소중인 다른 아리시아가 여기를 보고 있다.

「걸렸다 입니다. 첫번째, 입니까? 」

「응. 우선 알현의 방에서 대기하라구?」

「네입니다!」

「좋아, 그럼 다음 꼬마녀석을 찾으러 갈까……」

「다녀와. 쉬는 시간도 가족 서비스라니 아버지의 모범이네 카르마군?」

「선생님, 하쨩 찾으면 전해줘」

「뭘?」

「상처 난 병아리, 찾아냈기 때문에 맡고 있다고」

「OK다」

그럼 다음은 어디로 향할까?

……의표를 찔러 거기일까.

…….

자, 다음은 루이스들의 집무실로 왔다.

별명 변태의 소굴.

메이드들 조차 접근하고 싶어하지 않는 광기의 방이다.

「여어, 루이스. ……응? 마법연구라는 것은 너도 쉬는 시간인가」

「이건 전하. 예에, 오늘은 프레임벨트 재상의 무영창마법에 대해입니다」

루이스의 취미는 여자아이의 감상과 마법연구.

그것을 양쪽 모두 마음껏 할 수 있는 이 나라는 이녀석에게 말하자면 천국이라던가.

뭐, 유능하고 일단 신사이므로 나로부터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런데, 부탁받고 있던 의상, 완성되었어요 네」

「……오오, 이 제복은 정말로 주문대로……바로 오늘 밤 룬에게 입혀보지」

여러 가지로, 뭐 신세 지고 있고 말이지. 응.

조~아, 오늘 밤은 유니크라든지 말하게 해버릴거야~? 이러고.

「그건 접어두고, 재상의 마법인가. 확실히 무영창의 비밀은 알고 싶은데」

「예에. 우선 현재 판명되어 있는 것은……」

흠. 즉, 재상의 마법의 경우……마법명=영창 그 자체인 것인가.

짧은게 당연하군.

「티아공주님이 사용한 것으로부터, 개인한정의 특수마법이다고 하는 선은 사라졌습니다, 네」

「그러나, 인 같은 것은 맺지 않았다구?」

실제로 싸운 내가 말하는거니까 틀림없다.

그러자 루이스는 골똘히 생각한다.

「그렇습니까. 그렇지만 인이 없다고는 생각하기 어렵다. 여하튼, 바로 흉내내져 버리니까요」

「그렇군. 그렇다는건 인은 지극히 아무렇지도 않은 듯한 동작인건가?」

「우연히 성공해 버릴 가능성을 생각하면, 작성시에 간단한 인을 설한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정말로 수수께끼구만」

그 때, 갑자기 긴장된 얼굴로 루이스가 말했다.

「실은, 우리나라에는 고래로부터 재상에 관한 전언이 있습니다」

「어떤?」

「재상을 죽이고 싶으면 샌들을 신겨라. 그리하면 그 술이 봉쇄된다」

「뭐야 그건?」

「……글쎄요? 그렇지만 저는 거기에 힌트가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고 있는 거에요」

흠…………아, 알았다.

샌들이면 마법을 사용할 수 없다, 라고 하는 것은 다리가 관계하고 있다는거지.

즉, 그 무영창 마법의 인은……발가락으로 짜는거다.

응, 확실히 그거라면 눈에 띄지 않고 재상이 날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신발을 제대로 신고 있었던 설명도 된다……뭐, 조금 억지지만.

「과연, 공부가 되었다. ……숨박꼭질 꼬마들도 발견되지 않고 다음으로 간다. 방해했군」

「뭐시라! 이 방에 유녀가 잠복하고 있다고!? 그것은 중대사!」

돌연 루이스가 황홀한 미소와 함께 수색을 시작했다.

아니, 그러니까 숨어있지 않으니까 돌아간다고 했다만…….

「……있습니다아아아아아아아앗!」

「음. 여기는 없을 것이라고 어림잡을까 생각했지만……」

하임!?

갑자기 약품 선반 안에서 굴러 나오다니, 어떻게 들어갔냐 너!?

……우선 포획.

「이야, 덕분에 충실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네」

「……뭐, 내 대사라고 생각하지만……천만에」

「나도 이야기는 들었지만 실로 가치가 있는 연구였다. 향후도 노력하게나?」

「그것은 좋지만, 룬이 병아리를 맡고 있다고 말했다구?」

「오오, 어머니 곁인가! 나중에 데리러 가지……마지막 한 명이 발견되고 나서」

그런고로 루이스에게 손을 흔들면서 집무실을 뒤로 한다.

……자, 최후는 아리스인가. 녀석은 행동범위가 넓으니까 말이지.

…….

그런고로 우선은 거리에 나와 큰 길로 나가 본다.

「너, 귀엽네! 나중에 어딘가에 놀러 가자! ……싱긋」

「화악……기, 기사님이 그리 말씀하시면……」

그러자, 왠지 모르지만 레오의 헌팅에 조우했다.

……회화개시 3초에 함락이냐.

꽃미남은 득이네……라고 하는 레벨을 능가하고 있다만.

「레오, 헌팅은 좋지만 찔리지 말라구……」

「아, 아버지여, 레오의 뒤에서 손수건을 물어 뜯고 있는 아이는……」

신경쓰지 마 하임.

자, 여기에는 없는데~.

「우갸아아아아아아~~~~악임다!」

「아버지! 뒤에서 참극이!」

「신경쓰지 마」

자, 다음은 시장인가?

이야, 오늘은 좋은 날씨네…….

어이쿠. 그렇지도 않은가.

비가 붉고.

…….

「쌉니다 싸요! 신선한 과일! 사과 10개에 무려! 동화 한 장!」

「……죽을 만큼 싼 주제에 손님이 달려들지 않는데」

「아니, 그건 그렇겠지 아버지. 저거 보고 있게나?」

응? 이라고 생각해 보면, 거리를 활보 하는 버석버석.

그 지나간 뒤로는 바나나나 귤이 산란해 있다.

……아, 아이들이 주워 모으고 있다.

「이 나라는 과일따위 거의 공짜로 손에 들어온다. 이제와서 돈을 내는 놈은 없다네」

「그렇군」

「그건 그래! 그런데, 깨끗한 상처가 없는 사과뿐이야!」

확실히 그것은 매력이지만, 조금뿐인 상처를 신경쓰는 녀석이 이 나라에 있는지?

……오드 근처라면 있을 수 있지만, 녀석도 얼마 전 스스로 배를 따서 먹고 있었고…….

「힌트다! 우리 과일은 특수한 손님 전용인걸세! 수를 모아둔다, 이게 중요!」

「흠? 아버지는 알았나?」

「……아~, 그런건가」

그 때, 성문으로부터 마차가 들어 왔다.

상인일까? ……저 복장은……일부러 트레이디아로부터 왔는지?

수고하는구만.

「어어이, 도매상. 오늘도 그거 부탁해」

「예이! 사과 백상자와 바나나 2백상자……이 도리안은 덤이다! 썩기 전에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군!」

「응, 대신할 말은 충분히 준비하고 있으니 괜찮네……그럼 서둘러 돌아갈까!」

「매번 감사~」

마차는 1분1초가 아깝다는듯 다시 성문을 지나 갔다.

과연. 국외전용, 게다가 매입용인가.

잘도 생각했군.

「그러나, 황야의 한가운데에 과일의 일대산지……우리나라면서 이상하네요 대공님!」

「눈치채고 있었나……」

「헤헷. 이 나라에서 대공님의 얼굴을 모르는 놈은 전부 가짜에요……」

「나는~?」

「물론 공주님도 지요. 감사하고 있어요 모두. 이런 좋은 곳에 데려 와 줘서……」

「그렇게 말해 주면 기쁘지만. ……자, 다음으로 갈까」

「아리스는 무투파니 말이지. 뜻밖의 곳에 있을지도 모른다고 아버지?」

흠……아, 있다.

「아리스, 찾았다구」

「걸렸다입니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만, 숨어 있는 것은 다른 나입니다!」

성문 위, 파수대에서 아리스를 찾아냈지만 다른 개체같다.

라고 할까 파수까지 하고 있는건가 이녀석은…….

……뭐, 숨어있는 녀석이 이런 눈에 띄는 장소에 있을리 없나.

「그렇지만, 숨어있는 녀석이 거짓말 말하고 있으면 절대 발견되지 않겠지」

「으음! 오빠라고는 해도 흘려들을 수 없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내가 거짓말을 한다고라도!? 발견되면 솔직하게 걸린다입니다!」

아……지금, 같은 목소리가 두 개…….

문득 깨달아 조용히 등에 손을 뻗어보면……말랑말랑한 다리.

「계속 등에 있었냐!?」

「걸렸다입니다!」

「말하지 않으면 좀 더 아버지에게 눈치채이지 않았는데 말이지. 유감이다」

이건 뭐 발견되지 않겠지. 라고 할까,

내 등에 아리스가 매달려있어도 아무도 의문으로 생각하지 않는 근처가 뭐라고 할까…….

뭐 좋다. 우선 다음은……아니, 이걸로 전원인가.

「그런데 아버지, 슬슬 집에 돌아가자」

「응, 알고 있다. 슬슬 지옥의 서류와의 전투타임이다」

「노력해라 에요!」

응, 노력하지.

뭐라고 할까 나날이 주위로부터의 기대의 눈이 커지고 있고.

……정신이 들면 여기는 지상의 낙원취급이다.

가능하면 그것을 부수고 싶지 않다고 하는 기분은 나에게도 있다구.

「그렇게 말하면 최근의 의견에, 점심의 지급을 요구하는 소리가 커져왔다 입니다」

「그 정도라면 해 줄 수 있는 것은 아닌가 아버지여」

「아니, 그것은 각하다」

그러나, 번영의 뒤에서 확실하게 파탄은 다가온다.

……그런가, 점심도 필요하다고 말하기 시작했는가. 의외로 빨랐구만.

「어째서? 지금의 아버지의 상회라면 그 정도 용이할텐데?」

「사람의 욕망은 성장하는 거야……나중을 생각하면 이 근처에서 천구의 코를 빨리 꺾어 두는 편이 좋아1)」

「그렇네요…………자. 하쨩, 성에 돌아가자입니다」

그래. 사람의 욕구는 비대화 한다.

어제까지의 호화는 오늘의 당연이고, 내일의 불만이다.

……아마, 나의 역할의 진짜 부분은 그런 비대화 하는 욕구를 능숙하게 대처해 가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적당하게 해서 만약의 경우가 되면 내던진다, 를 하기에는 조금 이 거리의 모두에게 애착도 가져 버렸고.

정말이지, 귀찮은 일이다…….

뭐, 내가 살아 있는 동안 정도는 모두가 행복한 현상을 유지해 가고 싶은 거다.

……아마 앞으로 10년이나 20년……그렇게 길지 않은 기간이라고 생각하고.

결국은 경자동차에 우주전함의 제네레이터를 싣고 있는 것 같은 상황이다.

아무리 보강해도 결국 원래 사람의 육체.

……그리 오래 갈 리도 없겠지.

…….

자, 그 날의 밤.

나는 아르셰의 밤의 산책을 함께하고 있었다.

임산부면서 원래 용병이라고 하는 것도 있어, 움직이지 않으면 몸이 너무 무디어져서 걱정된다고 한다.

그렇지만, 사막특유의 경이적인 더위의 햇볕에 임신인 몸을 쬐는 것은 용인하기 어렵다.

그런 이유로 가족의 누군가가 시중들면서의 밤의 산책이 일과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

「으~응. 좋은 느낌으로 시원하네」

「사실은 극한일 터지만……물의 힘은 위대하지」

물류의 요점이기도 한 수로는 동시에 이 나라의 기온의 제어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이것은 이전 말한 대로.

「후후, 그러네. ……룬쨩에게는 미안하지만 이렇게 카르마군을 독점 할 수 있고」

「룬은 트레이디아의 대사와 회식중이다. ……나, 외교는 할 수 없으니까 말이지」

할 수 없는 것도 아니지만, 전부 함포외교가 될 것 같으니 말이지.

원만하게 끝마치고 싶은 상대인 만큼 룬에 맡겨버리기 쉽다구 이게.

훗훗후. 상으로 루이스에게 준비시킨 옷으로 귀여워해 주지 않으면.

「아~, 카르마군. 왠지 악당 같은 얼굴 하고 있어. 뭔가 꾸미고 있어?」

「뭐 그렇지. 나라의 향후를 좌우하는 중요한 모략이다」

「거짓말이지 그거. 굉장히 야한 얼굴 했었다구?」

「죄송함다」

슬플 정도도 뻔합니까, 그렇습니까.

……어느새인가 엉덩이로 깔려있어? ……기분탓이다.

「……좋은 밤하늘이지네」

「갑자기 왜 그래」

「아니, 너무 행복해서 무서워져 버렸어」

「어째서야」

「으~응 말야. 그, 나는 용병이었잖아」

확실히, 생명의 담보로 먹고 사는 직업이다.

그에 비해 급료는 싸 엎친 데 덮친 격.

확실히 용병출신이라고 생각하면 과대할 정도의 환경이군.

「일생 아이 낳을 일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기도 했고. 만약 있다고 해도……」

「어두운 지하굴에서 누구의 아이인지도 모르고……인가? 이제와서 그렇게는 안되니까 안심해라」

「응. 그건 알고 있어. 그래도, 가끔 이건 꿈이고 사실은 적에게 잡혀 망상중이라던가……」

「아르셰, 그건……」

……돌연, 지면이 터졌다.

「없다, 입니다」

「유메오치2)는 저지한다 입니다」

「우리들이 있는 한 오빠가 전략적으로 지는 일은 있을 수 없으니까 안심해~」

개미아가씨가 순간 나타나 말하고 싶은 말만 하고 또 지하로 돌아갔다.

변함없이 신출귀몰이구만.

……어디서 듣고 있었어? 라든가는,

이 나라에서 녀석들에게 조사할 수 없는 것은 없으니까 신경쓰지 않아 둔다.

「……전쟁, 시작되는거지. 그렇지만 나는……」

「됐으니까 아이만 생각해라」

「그치만. 내가 이끌 예정의 부대만 있으면」

「자만하지마 아르셰……소대 하나로 전황이 바뀔정도로 전쟁은 무르지 않을텐데」

내가 말할건 아니지만 말이지?

다양한 의미로 말야.

뭐, 너무 걱정해져도 어쩔 수 없다는 걸로.

거기에……아르셰가 지휘할 예정의 부대는 더 큰 무대에서 쓰고 싶고 말이지.

벽촌의 역사 밖에 없는 나라의 바보장군이 이끄는 군세에 사용하는 것은 아깝다.

「그러네. 나는 싸우는 일 밖에 할 수 없으니까, 그것도 할 수 없어서 초조해 하고 있었을지도」

「태어나는 생명을 지키는 것도 소중한 싸움이라구, 라고 일반론을 말해 보는 테스트3)」

그렇게 둘이서 얼굴을 마주하고 서로 웃어 본다.

그렇다, 현상 있는 것으로 싸울 수 밖에 없다.

없는 걸 졸라도 어쩔 수 없다. 라는건 언제나의 대사고 말이지.

……음, 목적지에 도착했군.

「오늘 밤도 하고 있네 카르마군」

「매일 매일 잘도 뭐 질리지 않는구만」

「조~아, 코호린……거기의 벽돌은 거기에 쌓아주게」

「꼬~옥꼬꼬꼬」

「비밀기지인가. 여자 아이인데 그런거 좋아하지 저 아이」

「녀석 가라사대 마왕성이지만」

우리들이 숨어서 지켜보는 그 앞에는 대형쓰레기를 버리는 곳이 있다.

그리고 몇일 전부터 그 구석에, 오두막과 같은 것의 건설이 시작되고 있었다.

……하임 가라사대의 마왕성이다.

예의 개집을 꼭대기에 두고 그 주위에 수출입에 사용되는 거대한 나무상자(구멍난 것)으로 벽이나 기둥으로 한다.

기초나 마루는 벽돌을 어딘가에서 조달해 온 것 같군.

그리고 마지막에 전체를 찢어진 천막을 억지로 바느질한 것으로 감싸 완성이다.

……상당히 본격적이라 깜짝이다.

「후하하하하하하하! 내 패도의 거점, 여기에 완성이다!」

「피~」

「아이브레스여. 아버지나 퀸에게는 절대로 알리지 말라구?」

「피-!」

미안. 이미 알고 있다.

라고 할까 아리사의 정보망으로부터 피할 수 있을리가 없을 텐데…….

……뭐, 어차피 산돌이 공격해 오면 망가질 운명이다.

그때까지는 적어도 좋아하게 해주자.

「꼬꼬~」

「하이랄. 하임을 부탁한다구?」

덧붙여서 이번 밀고자는 발밑에 있는 이놈이다.

……이유는 곧 있으면 안다.

「꼬꼬~」

응? 아아, 부탁받은 것은 가져왔으니 걱정하지마라 닭 아버지.

자, 그러면 눈치채이기 전에 돌아가기로 할까…….

「후후. 우리들의 아이도 저런걸 만드는 걸까?」

「아마 만들겠지. 라고 할까 하임이 준비할 것 같다」

그런 이유로 차게 자지 않도록, 몰래 쓰레기 버리는 곳에 침낭을 두고 우리들은 떠났다.

베개 대신의 애벌레도 있고, 뭐 이걸로 하룻밤 묵는 정도는 할 수 있겠지.

내일은 사용 가능한 물병이라도 여기에 버려둘까…….

정말이지, 닭으로 두기에는 아까운 일재야 하이랄 녀석은.

…….

자, 다음날의 오후 지나.

……오늘은 주요 멤버를 모은 스터디 그룹, 및 신 부대장이 소개다.

결사대에게 수명 정도의 신규 보충 멤버가 입대했지만, 그 중에서 대장이 선출되었던 것이다.

왜 기존 멤버로부터 대장을 선출하지 않는가 라고 하면,

지금까지 호루스가 직접 지휘를 취하고 있었으므로 문제는 되지 않았지만,

실은 이녀석들, 이래도 꽤 반골심이 강하다.

자기보다 분명하게 강한 놈이 아니면 따라주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나로서는 호루스는 어느 쪽인가 하면 내정면이나 외교에 쓰고 싶다.

하지만 호루스 이외의 멤버는 기본적으로 도토리 키재기……즉 명령전달에 문제가 나올 수도 있다.

그 때문에 신규 멤버에 한 명 있는 호루스의 대행자가 될 수 있는 남자에게 화살을 겨냥한 것이다.

「소개한다. 임세티다. 호루스의 아들이다」

「임세티입니다. 풋내기입니다만 결사대를 이끄는 자로서 전력을 다합니다」

이름은 임세티. 원래는 노예검투사가 되기 위해 훈련중인 노예였다.

그것을 이 나라에서 사 더욱 훈련을 거듭해, 몇 번인가의 시험을 거쳐 부대에 배속된 직후다.

덧붙여, 마법이야 쓸 수 없지만 그 전투센스는 모두가 인정하는 것이다.

「오우, 보이! 결사대에게는 사람이 없는겁니까? 이런 소년을 대장에 앉히다니」

「오드 단장대리군요. 지휘관이 없는 부대를 이끄는 것은 큰일이지요? 존경합니다」

「홧!? 마치 제 지휘에 문제가 있다는 듯한 말투군요!? 」

「실례. 노예 출신인지라, 말투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별로 당신이 무능하다고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실력은 있다. 그야말로 호루스가 인정할 정도로는.

호루스정도는 아니지만, 전투능력도 결사대에서 머리 반쯤 정도는 튀어나와 있고 말이지.

단지, 이 빈정거리는 부분은 어떻게든 안 되는 건가?

특히 오드……라고 할까 마도기병과의 타협이 나쁜 것이 마음에 걸린다.

「후하하하하! 잘한다 세티! 귀족님에게 더 말해 줘라!」

「후우. 최하층보다 더 아래의 출신자는 품위가 없어서 곤란하군」

그렇지 않아도 귀족계급의 대표인 마도기병과 전 노예검투사 중심의 결사대는 사이가 나쁘다.

……아~, 호루스가 이마에 손가락을 대고 있고, 룬은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뭐, 이 두 명이 쌍방의 대표자 취급이 되고 있으니 말이지. 그다지 좋아하고 있을수 많은 없나.

여하튼, 어디서 어떤 얘기를 하든지 불씨가 되어 버리니까 말이지…….

「댓츠, 풀. 당신의 부하는 말씨가 되어있지 않군요? 결국은 미천한 것, 입니까」

「그런 최하층 상대로 빈정거리지 않으면 안 되는 귀족이라고 하는 것도 비참하네요, 어이쿠 실언이었습니다」

최근, 뭔가 군내에 산돌파와 마나리아파와 같은게 생겨나고 있다.

재상파와 비전하파, 혹은 하층계와 상층계의 대표라고 말해도 좋은 두 개의 파벌은,

마치 물과 기름과 같이 서로 반발하고 있다.

……당사자인 호루스와 룬은 사이가 좋지만 말이지.

쌍방의 언쟁은 언제 검을 뽑을까 말까 하는 레벨에까지 발전하고 있었다.

자, 이렇게 되면 내가 나서야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을때,

다행히도 위험하게 되면 매번 움직여 주는 믿음직한 녀석이 있다.

「두 사람 모두 멈추는검다!」

「오우……리온즈플레아님」

「아, 선배. 죄송합니다」

「원래 국적도 귀천도 세세한 일임다. 이 장소에 있는 인간은 기본적으로 평등임다!」

「그래, 레오가 말하는 대로다. 너희들 매번 싸움만 하고……」

「네, 네! 카르마님에게 폐를 끼칠 생각은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노오……전하나 아가씨에게도 폐를 끼쳐 버렸습니다……쏘리, 경솔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일제히 고개를 숙였지만, 그 후도 미묘하게 시선을 맞추려고 하지 않는다.

……곤란한 것이다.

……원래의 신분이 너무 다르다. 처방할 약 같은 건 없나.

다만 이 나라의 강점으로서 나에 대해 반항적인 장병은 없기 때문에,

만약의 경우가 되면, 내가 강권으로 입 다물게 하면 되지만.

뭐, 그건 그렇다 치고 아우말투4)의 레오가 제일 제대로 된 걸 말하는 모습은 상당히 웃을 수 있거나 한다.

「……저기. 내 이야기는 언제 시작하면 좋은가? 가르쳐주게?」

「오우, 노우! 공주님, 대단히 실례를!」

어이쿠, 잊을 뻔했다.

이번 강의내용은 "정규술식"에 대해서다.

강사는 마왕이기도 한 하임이 맡는게 되어 있다.

「좋아, 그럼 시작해 줘 하임」

「음. 그럼 먼저 정규술식이란 무엇인가라고 하면……」

흠흠.

요컨대, 하임……마왕을 만들어 낸 고대인이 처음부터 준비해둔 디폴트의 마법인건가.

현재 우리들이 사용하고 있는 마법의 대부분은, 그걸로 보자면 MOD나 해적판과 같은 물건이다.

「본래는 우리들 "관리자"가 인정한 사람 밖에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있었던 것이다」

정규술식 기동, 으로부터 시작되는 정규술식.

이전에는 관리자에 의해서 사용자가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던 것 같다.

가전 클래스의 짧은 영창 외에,

인을 짜면서 술자의 등록번호와 마법고유의 암증코드를 영창.

그 수속을 거쳐 마법이 발동하는 것이 본래의 모습이다라든지.

덧붙여, 암증코드는 수십자리. 게다가 영창인 주제에 대문자 소문자를 나눠라던가 한다.

등록번호에 이르러는 백자리를 넘는 경우가 있다, 던가.

미래영겁에 걸쳐 사용되도록 꽤 여유를 가지고 자리수를 설정한 것 같지만,

……그 근처의 쓰기 나쁨은 현대에 나돌고 있는 마법과 그다지 다르지 않을지도 모르겠군.

「하지만, 내가 실력행사를 개시했을 때부터, 마법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인정한 자는 없네」

그거야말로 비정규의 술이 증식 한 이유의 하나인가.

등록번호가 없으면 원칙으로서 정규술식은 일절 사용할 수 없는게 되니까 말이지.

「더욱이, 나에게 저항한 마법사에게서는 등록번호를 거두었다」

방금 전도 말했지만 등록번호를 가지지 않으면 애초에 마법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본래는 이 사실이 억제력이 되어, 마왕은 그 권한을 가지고 마법의 관리를 하고 있었을 것이다.

여하튼, 거역한다고 하는 것은 그 다음 순간부터 마법이 모두 사용할 수 없게 된다고 하는 일이니까.

그런데……그 등록번호가 없어도 마법을 사용하는 방법을,

예의 초대님이 찾아내버렸기 때문에 큰일이라는 것이다.

인증회피의 방법은 여러가지 있지만,

어느새인가 애초에 인증의 프로세스를 넣지 않는 마법이 나돌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렇게 되자 이번은 마법이 너무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버렸다.

뭐 당연히 기존의 마법사에게 있어서는 재미없는 사태다.

「고로, 재상 근처가 정보조작해, 더럽게 긴 영창을 다 기억할 수 있는 자만의 특권으로 한 것일 것이다」

뭐, 제어되지 않는 힘은 너무 위험하다.

결국, 인간 자신이 마법의 관리를 시작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건가.

……그리고 중추의 인간이라도 본래의 마법을 실전 해,

결국, 재상 한 명이 비밀을 보유한 채로 현재에 이른다, 인가.

진짜 영창을 더럽게 긴 가짜 영창 안에 숨겨,

혹은 마도서의 해설 등 불필요한 부분까지도 영창이라고 알린다.

어쨌든 일반적으로는 쓸데없는 영창을 포함해 일괄로 가르쳤다.

그리고 일부의 특권계급에게만 핵심부분을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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