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환상입지전생전-18화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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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大金星であります!

大金星 큰 성과를 의미합니다

(2) てん-ばつてきめん : 천벌 적면. 나쁜 짓을 하면 천벌이 당장 내림.

(3)『 ささやき いのり えいしょう ねんじろ 』

위자드리에서 칸트사원에서 치료받을때의 메세지.

점점 페이스가 떨어지는듯한...... 착각인가[...]

이번화는 왠지 샤먼킹 마지막 권 같은 엔딩이네요

환상입지전생전

18

***상인 시나리오 3 초 범용급 전략물자***

~진기한 것만이 좋은 것은 아니다∼

《side 카루마》

모험가 카르마 바꿔서 상인 카루마, 사막의 나라 산돌에 지금 귀환했다.

이러고.

내 발안으로 지하에 만들어진 초고속탄환 미끄럼틀에 의해서,

트레이디아=산돌 이 2주일에서 1일로 단축된 것은 좋지만,

도착시의 충격으로 전신이 아프다. 랄까 뼈가 부러졌다, 물리적으로.

빨리 충격흡수용의 공기 형 에리어를 정비시키지 않으면 않되겠군.

자……전과 다름없이 이른 아침부터 신기루가 보이는 비정상인 더위.

밤이라도 더운 비정상인 산돌이지만 낮은 더욱 덥다.

……괴롭히는 건가 정말.

자, 이번에 온 것은 물장사……에로한 의미는 아니다. 의 현상보고를 받기 위해.

그리고 요전 날부터 만들게 하고 있던, 어떤 상품의 개발상황의 확인이다.

여하튼, 지금부터 가게의 인기상품이 될 예정이고.

자, 그럼 조속히 상황 확인을 해 볼까.

언제나의 변장 후, 검도 사막사양의 곡도로 바꾼다.

요전의 변장으로는 부족한 듯 한 생각도 드므로,

가짜수염도 조금 크게 해 얼굴의 아랫부분을 가리는 것으로 변경해, 거기다 가발로 머리 모양을 바꾼다.

……이걸로 됐다.

그럼 조속히 시찰하러 가보실까.

…….

지하로 연결된 창고에서 밖으로 나오자, 저택의 뜰은 완전히 시장이 되어 있었다.

중앙에 경매에 사용하는 큰 받침대가 있고, 그 위에서 호루스가 고용했을 판매원들이 소리를 높이고 있다.

……랄까, 이전 이 저택을 점거하고 있었던 도망 노예의 모습도 있다마는.

「그럼, 물을 넣은 거대단지 세 개는 압둘라 가에 낙찰되었습니다!」

「조~았어, 즉시 가지고 돌아간다! 서두르지 않음 당주에게 야단맞는 다구!?」

「계속해서 대단지! 네, 아누비스 상사의 분……금화 10장이군요?」

「아직이다, 우리 아누 일가는 금화 12장을 내지!」

「금화 13장과 은화 50장!」

어라, 손님층이 바뀌어 있군.

당일은 개인에게 작은 단지 팔았지만, 지금 여기에 모여 있는 것은 모두 명가나 상사의 심부름꾼.

요컨데 업자다.

그리고 거래되는 물의 양도 자리수가 다르다.

심부름꾼 무리는 짐수레를 준비해 거기에 드럼통정도도 있는 큰 단지, 랄까 물병을 실어 간다.

「어느새, 우리는 도매상이 되었지?」

「정신이 들어 보니 자연스럽게 이렇게 되고 있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주인님」

어라, 호루스가 마중인가.

실질적인 상사 No, 2니까 바깥까지 마중 나오지 않아도 괜찮을 것을.

변함없이 의리 있는 남자다.

그러나, 도매상인가.

업자는 여기서 사 들인 냉수를, 자신과 이 가게에서 팔기 시작하겠지.

그다지 생각하지 않았지만, 기존의 업자와 대립하는 것보다는 훨씬 좋은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뭐, 조금 비교적 비싸게 되지만……산돌 왕도는 넓다.

여기는 서지구에 해당되지만, 별도 지구로부터 일부러 사러 오려면 여기는 멀다.

그렇다면 다소 비교적 비싸고 따뜻해져도, 근처에서 살 수 있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반대로 어떻게 해서든지 찌르는듯한 차가움을 요구하는 사람도.

「뭐, 공존도 되고 좋은 일인가」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일반인 전용은 아리사 아가씨가 하고 계시는 방식으로 정답이었고」

응? 아리사의 방식?

라고 생각한 순간 뒤를 따라오고 있던 적청의 개미아가씨의 바보털이 무언가에 반응.

휙 하고 반전해 갑자기 달려 나갔다.

그리고 그것과 교대하듯이 돌진하는 인영이 하나.

「그 말대로! 나의 아이디어는 세계2위~잇!」

「시끄럽다」

돌격해오는 아리사에게 딱밤 일발.

응, 우리들은 역시 이러지 않으면.

「하읏! 아프다구 오빠!」

「사람이 가득 있잖냐. 조금은 자중해라」

「하지만 거절한다」

「시끄럽다!」

딱밤 2발째.

우선 이 멍청이 여동생을 어떻게든 하지 않음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으니까.

「그래서, 뭘 어떻게 했지?」

「오오! 그렇지. 오빠, 봐바 봐! 나의 가게라구?」

「호오? ……오픈 카페의 찻집인가」

「오~요. 차양으로 야자과의 식물의 잎을 쓰고, 이 근처에선 드문 글라스로 음료를 내고 있어」

헤에. 유리제의 컵으로인가.

그거야 멋부렸구만.

여하튼 트레이디아에서도 컵은 목제이고.

그렇지만 비싸지 않았나?

유리 같은걸 사용하고 있는 것은 그야말로 왕후제후정도의 자.

하지만 이 시대라면 가치는 높다.

아름다움도 충분하고 화제성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그리 비싼 쇼핑도 아닐지도.

실제로 회계를 하고 있는 아리시아의 앞에는 긴 행렬이 생겨있고,

물 단지나 술병을 창고로부터 가져오고 있는 아리스는 쉴 틈도 없는 모습이다.

「그래서, 벌고 있는 거야?」

「살짝. ……이건 오히려 주변 주민에게의 서비스 서비스으, 이고」

2회말하지 마, 칠칠치 못하게 보이니까.

하지만, 꽤나 생각한 것이다.

주위가 적 투성이로는 운신할 수도 없고.

아군으로 붙여 두어 손해는 없다.

「게다가 말야 , 일부러 왕도의 구석에서부터 마시러 와 준다구?」

「……그게 비싸면 빈축도 살까」

『더욱이, 이걸로 인해 주위의 물가게는 다른지구로 옮겼다. 독점성공이야』

『내쫓았냐……』

『으응? 마음대로 나갔어. 뭐, 이쪽의 물을 매일 사러 오지만』

『참 치사한짓 하는구만 너도』

『괜찮아, 근처의 업자씨에게는 조금 저가로 팔아 주고 있으니 오히려 감사받고 있다』

『더 치사해』

돌연 말을 바꿔 무슨 소리 하는가 했더니 터무니없구만

경쟁상대 내쫓고 은혜까지 덮어씌우나 이 꼬맹이는.

「쌓인 이야기도 있겠지만, 여기는 덥습니다. 슬슬 안으로 들어가지 않으시겠습니까? 」

「그것도 그렇다」

「물에 설탕 넣어서 가져 갈게~」

뭐, 어쨌든 이쪽은 능숙하게 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다행이다.

…….

「그래서, 문제는 있는지? 」

「물을 넣을 물병이나 단지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직공에게 서두르게 하고 있습니다만 다소 비교적 비싸게 되겠군요」

우선 저택 안에서 느긋하게 쉬고, 태양이 가라앉았을 무렵 톱을 모아 회의를 실시하기로 했다.

톱이라고 해도 현재 나와 호루스. 그리고 아리사들 3마리뿐이지만.

뭐, 보고를 듣는 한 대개 순조롭지만, 문제가 없는 것도 아닌 것 같다.

그 하나가 이 용기의 부족이다.

「뭐, 마구 팔리고 있다는 것이니까 나쁜 일은 아니지만……만성적이라면 곤란한가」

「그렇네요 주인님. 단지직공들이 향후도 가격 인상을 계속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ふぅむ。と?んでみるテスト。

흐음. 하고 고민해 보는 테스트.

……실제로 거기에 관해서는 어떻게든 할 수 있는 좋은 안이 있고.

「그럼, 사용 후의 단지를 매입해라. 혹은 대금의 일부로 받아라. ……그걸로 어때」

「과연, 역시 주인님이십니다. 그럼 그렇게 처리 하겠습니다」

「오―, 과연 오빠. 시원tm럽게 해결」

「해결, 인겁니다」

「일격으로 해결입니다!」

실은 옛날 맥주병이라든지 콜라의 병이라든지를 술집 같은데서 재이용했었던 것을 흉내 냈을 뿐이지만.

그렇지만, 한계 있는 자원을 소중히 하는 것은 소중한거야, 라고 말해 본다.

이 시대에 그런 일 신경 쓰고 있는 놈은 없을 테지만 말야.

「그래서, 그 밖에는?」

「응 저기, 트레이디아로부터의 수입품의 캐러밴이 습격당했어」

어이어이, 그건 농담이 안된다구?

상당히 고가의 물건도 옮기고 있고, 압둘라가와의 약속도 있다.

짐이 없다 로는 끝나지 않는다.

「누구에게야? 도적이라면 되돌려준다. 장소를 알고 있다면 만회하러 가자구?」

「그것이……성당기사단입니다」

하아? 어째서 교단이 상사의 짐을 노리는 거야?

아, 아니……설마!

「……설마! 내가 발각되었는가!?」

「그거라면 아직 대응의 방법도 있습니다만」

「발각되고 있지 않은데도, 인가?」

「……마차 3대분의 짐 중 1대분을 빼앗겼습니다」

「기사단령 통행시에. 이번부터 통행세를 취한대」

이봐 이봐, 그런거 금시초문이라고?

랄까 트레이디아=산돌간을 왕래하는 경우,

용병 국가나 교회……성당 기사단의 지배 지역을 아무래도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용병 국가는 원래 산적 비슷한 일을 태연히 하므로 그쪽을 통과하는 선택사항은 없음.

이걸로 교회측이 세금 강화라고?

모처럼 법률의 틈새로 빠져나왔는데 의미 없지 않은가!

「……랄까, 다른 상인은 어떻게 하고 있지?」

「곤혹하고 있어~. 캐러밴을 중지한 곳도 많다 고 하네」

「하지만 당 상사는 타 가문과의 약속에 의해 중지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세율은 3 분의 1인가. 이건 귀찮다.

뭐 어쩔 수 없으니까 가격 인상인가. 그래서 필요 없으면 팔지 않을 뿐이고.

뭐, 지금은 따를 수밖에 없지만 긴 안목으로 보면 무엇인가 책략을 짜지 않으면 변변치 않을 것이다.

다른 루트는 어떻지?

단, 지상의 거래가 없으면 의심받기 때문에 이것만은 지하 통로는 사용할 수 없다.

어떻게든 착실한 길을 찾아내지 않으면.

…….

자, 여기서 주변의 위치를 확인해 보자.

가도는 상업도시에서 서쪽으로 나아가 용병 국가로 통한다.

거기에서 북상해 또 가도를 따라 동쪽으로 나아가면 마나리아다. 실은 상도의 바로 북쪽의 고원에 있다.

단 결계 산맥이라 불리는 고산지대가 방해되어, 트레이디아에서 직접 향할 수는 없지만.

반대로 용병 국가로부터 남하해 가면, 이 모래의 왕국에 도착한다.

상도에서 남서로 나아가면 거기가 교회의 영역인 기사단령.

그대로 남서로 계속 나아가면 , 이것 또한 산돌에 도착.

요컨데 서쪽과 남서의 루트가 없어져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남쪽 루트인가.

숲을 가로질러……어라, 그 앞은 어떻게 되어 있었지.

「저기, 남쪽으로 직진 해서……기사단령을 우회 할 수 있을까?」

「상도의 남쪽의 숲을 빠지면? 이번은 점점 황야가 돼 오빠」

「거기로부터 더욱 남하하면, 레키로 불리는 불모지대입니다」

아~, 확실히 거기는 최남단에서 "신상품"을 만들고 있는 장소다.

사람이 오지 않는 곳이라고 말했을 때에 아리사가 거기를 지명했던가.

……너무 사람이 사는데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빠져 나갈 수 있을까?」

「물이 전혀 확보 가능하지 않으니까 무리야~」

「レキも有る意味砂漠地?です。移動にかかる3週間分の水と食料を持って行かねばなりません」

「레키도 어떤의미로는 사막 지대입니다. 이동에 걸리는 3주간의 물과 식량을 가져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야말로 레키사막(자갈사막)(2) 이라는 건가.

게다가, 일정이 일주일 더 걸린다, 라고.

「필시 몹시 황폐해져 있다는 거겠지」

「황폐하다는 레벨이 아니라구? 진짜로 흙과 자갈 밖에 없는 걸」

「다음은 바위산이 조금씩 있는정도로 표시가 될 것이 전혀 없습니다」

그거야 심하다. 고 지도를 보면 확실히 어디의 나라에도 속하지 않았다.

모래사막의 산돌에마저 왕국이 있다고 하는데,

거기에는 광대한 토지가 쓰여져 있지만, 거리는 커녕 취락의 이름마저 없다.

「오아시스조차 없는 것이 치명적이지」

「여하튼 도적은 커녕 은둔자조차 살지 않는다고 하는 대륙 제일의 불모지대이니까요」

OK 알았다.

즉 이런 거지?

「요컨데, 오아시스와 표적을 준비할 수 있으면 통행 가능하다는 거지?」

「주인님. 어디를 어떻게 들으면 그런 결론에 이릅니까?」

「오빠에 상식을 적용시키는 만큼 무의미인거지 호루스」

이봐 이봐, 우리들에게 유력한 구멍파기 부대가 있는 것을 잊었어?

지하수맥이라도 찾아내 우물 파면되지 않는가.

「에? 그렇지만 수상하지 않아?」

「그렇습니다. 무의미하게 죽음의 사막에 들어가 우물 판다든가……너무 비상식적입니다」

으, 그렇게 말하면 그런가.

아무것도 없는 사막에 들어가 우물 판다든가 너무 비상식적이어서 평범하게 의심받을까.

게다가, 사막 지대에서의 우물의 굴착은, 아마추어가 손을 댈 것이 아니지.

누가 했나 라든지 물으면 대답하기 곤란하고.

……아니 기다려. 우리들은 새로운 교역 루트를 찾으러 가는 거라구.

그것을 이유로는 할 수 없는가?

「확실히 그것은 일리 있습니다만……역시 무리이겠지요」

「어째서?」

「여기 산돌에서는, 우물을 팔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우물을 판다는 발상조차 없죠」

「그거 또 심상치 않구만?」

「그도 그럴것이 우물을 파도, 불타는 물 밖에 나오지 않아요」

「불타는 물이라고!?」

석유? 석유인가?

이, 이건 이겼다!

아직 중요시되지 않을 때 독점해 버리면 아득히 미래에 큰벌이가 아닌가!

「아, 그거 달라 오빠. 기름이 아냐」

「다른겁니다」

「정정하겠습니다!」

호오? 그럼 대체 무엇이라는 거냐. 개미아가씨들이여.

「「「용암」」」

「에에에에에엑!?」

이건 놀랐다.

개미아가씨들의 말로는 이 산돌은 사막인데다,

거대한 분화구 위에 있는 것인 것 같다.

……지금도 지중에서 그다지 깊지 않은 곳에 마그마가 있다던가.

「실은 왕도의 서쪽으로 피라미디온산 이라고 하는 활화산이 있어서 말야」

「그 지하에서 온 용암이 산돌 지하, 얕은 곳 거의 전역을 가리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밤에도, 따뜻한, 겁니다」

따뜻하다는 레벨이 아니라구 아리시아.

랄까 어떻게 하면 그렇게 나쁜 의미로 기적과 같은 지형이 완성되지?

……어쩐지 여기의 지하 통로는 상당히 지하 깊이 파여 있다고 생각했다구.

물도 상당히 지하 깊은 곳으로부터 옮기고 있기도 했고.

……랄까 그 더위는 위로부터만이 아니라 아래로부터의 더위이기도 했나?

「이야, 용암이 없는 곳 찾는 거 큰일이었다구 오빠」

「……쓸데없이, 크나 큰, 노력, 이었습니다」

「지하굴착 시에 순직한 모든 개미들에게 묵도! 」

죽은 사람? 까지 나왔었는가.

……내 사정에 교제하게 한 담보는 반드시 준비한다.

동료 개미들은 안심하고 살도록 해 주겠어.

뭐, 현상은 그럴 때가 아니지만.

「아가씨의 말로 아셨겠지만, 지하를 파는 직공은 이 나라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트레이디아로부터 데려 오면!」

「으~응. 근데 말야? 저쪽에서는 여기의 시장은 "맛있지 않은 것" 같다구?」

……그건 모르지는 않다.

이 나라, 노예 이외에 팔리는 것이 없으니까.

트레이디아에서 노예 판매는 금지되고 있고, 편도무역으로는 묘미가 적지.

그 때문에 일부러 죽을지도 모르는 곳에 직공을 파견하는가 하면……무리구만.

「아, 그래. 솟은 물과 같이 가장해 오아시스를 발견한 걸로 하면 된다」

「오오! 그렇다면 기술자 따위 필요 없지 오빠!」

「……하지만 그 경우 다른 부적당이 있군요」

에~, 모처럼 좋은 안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호루스. 그 문제점이란 무엇인가?

「샘물이 나오면 토지에 이용가치가 생깁니다. 어딘가의 나라가 점령하러 올지도 모릅니다」

「그거, 안된다구? 모처럼 만든 "그거" 도 점거되어버려!」

그건 곤란하군. 이랄까 우물로 한 이유를 잊을 뻔했다.

그것은 즉, 우물이라면 개인으로의 소유권을 주장 할 수 있다는 이점.

어딘가에 점령되면 무의미, 랄까 위치적으로 오는 것은 교회측이 아닌가!?

놈들을 살찌게 해? 안돼 안돼! 각하다!

게다가 "저것" 을 빼앗기는 것은 당치않다.

……라고 해서 일개의 상인에게 그만큼의 토지를 소유하는 일이 용서될 리도 없다.

전생에서 "만약, 이세계 소환되었을 때를 위해" 라고 생각해 장난치면서이지만,

내정계의 지식을 쓸데없이 쌓아뒀지만……그 집대성의 하나를 빼앗기는 것은 참을 수 없다.

……저건 지켜보인다.

그렇게 되면, 트레이디아 근처가 레키를 점거 하도록 움직일까?

……아니, 안된다. 그곳은 상인의 나라. 득을 볼 것 같은 것을 가만히 놔둘까 보냐.

역시, 누구에게도 알려질 수는 없다.

아~, 내 생각대로 움직이는 나라가 있다면.

뭐 그런게 있을 리 없지만 말야.

「그럼, 망상은 여기까지로 해 둘까. 내일은 아침일찍 "저것" 을 보러 갈 테니까」

「OK, 내가 안내할 테니까 각오해 오빠!」

「아리시아는, 집지키기 입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저도 남지 않으면 안 됩니다. 나중에 어떻게 되었는지 가르쳐 주십시오」

역시, 교단이나 용병 국가의 세력을 없애는 것이 제일인가.

……그걸 위해선 돈이 필요하겠군. 그것도 터무니없는 큰돈이.

「자, 그러면 황금알을 낳는 닭 1호의 얼굴이라도 뵈러 가실까」

「오빠. 생물이 아닌데?」

「알고 있다고. 그런데 아리사, 완성도는 어때? 」

「완성은 보송보송이야」

그런가, 그럼 됐어.

자 내일을 위해 자도록 할까.

그러고보니……저택의 침대는 푹신푹신이었지. 그대로 잘 수 있을까?

나, 여기 세계에 오고 나서 중증의 가난병에 걸려 있는데.

…….

다음날, 나는 아리사를 무릎에 안고 미끄럼틀을 계속 미끄러지고 있었다.

행선지는 산돌로부터 훨씬 더 동쪽. 레키사막 중앙의 최남단에 있는 해안가.

거기에, 상인이 되려고 생각했을 때부터 구상하고 있던 어떤 설비가 완성되고 있을 터.

「그런데 아리사, 하나 묻자」

「어떤거?」

「역시 여기도, 출구는……」

「나는 멀쩡」

응, 그런가.

역시 벽에 부딪혀 멈추는 거구나?

빨리, 안전하게 멈출 수 있는 형태로 하지 않으면 안 되는가.

……솔직히, 몸이 못버텨.

…….

또 다음날.

나는 경화에 의해 철 화한 내가 부딪친 자국을 보고 있었다.

지저초특급의 끝이 돌 벽인 것은 지금 뿐이다,

그런 확신과 함께.

「큐우」

「전혀 아무렇지도 않은게 아니잖냐 이 멍청이!」

왜냐고?

여왕개미가 견딜 수 없는 지하 통로는 결함품이니까.

이거라면 분명, 조기개선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자, 그건 그렇고 가 볼까」

「큐우」

나는 멍청이 여동생을 짊어지고 지하 통로를 올라간다.

그리고, 태양의 빛 너머로 그 모습이 있던 것이다.

「이건 또, 상상이상이구나」

「지상에서의 작업은 시간이 걸리니까! 수로 승부야」

어느새인지 부활한 아리사가 설명하는 "그것"은,

해안가에 잔뜩 줄선 점토로 만든 둑.

안에서는 해수가, 내리쬐는 태양과 내뿜는 바람으로 천천히 바싹 마르려 하고 있다.

응, 그야말로 절경이다.

「소금은 순조롭게 되고 있다구?」

「어이어이, 여기서는 고농도의 소금물을 만들 뿐이잖아?」

「그다지 변함없어. 우선 염전은 이정도로 좋을까나?」

「아아, 필요분만 만들 수 있으면 된다. 부족하게 될 무렵에는 유하식이 완성되어 있겠지」

입빈식 염전, 이곳은 전생에서 그렇게 불리던 시설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소금의 간만을 이용해 제방 안에 해수를 모아,

증발시켜 소금을 만들기 위한 설비다.

정확하게 말하면 여기서 농도를 올린 소금물을 졸여 결정화시키지만.

이 근처에서 소금이라고 하면 암염을 가리킨다.

지면으로부터 문자 그대로 파내지는 거다.

……실은 그 방식은 그다지 식용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전통이니까 어쩔 수 없다.

하지만 더러워진 채로의 암염이 평범하게 거래되어

고급품이란 더러워진 겉을 털어낸 것이라고 하는 상태를 보고 생각한 것이다.

내 생각처럼 해수를 바탕으로 한 소금은 아주 일부에서 밖에 만들어지지 않고,

만드는 방법이 적당해서 모래가 섞여 더럽다.

곧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볼품 좋은 흰 모래와 같은 이 소금은,

반드시 날개 돋친 듯 팔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네. 반드시 팔린다구? 그야」

「가격은 암염의 시장가격의 9할을 기준으로 할 거니까」

싸고 질이 좋다면 팔리지 않을 리가 없다.

게다가 졸일 때에 연료대가 들 것이라고 걱정했지만,

아리사가 한가지 계획으로 개량을 해 주고 있었다.

지하수로를 통해 산돌까지 가져가, 지하의 용암을 이용해 가열한다.

그렇다면 연료비도 프라이스리스!

그래, 개미들의 식비 이외 돈은 들지 않는다 이것이.

……아, 용기 값이 있나.

「훗훗후, 그런데도 이 계획에 구멍은 없다!」

「아, 아니 큰 문제가 하나 있어」

뭣이라고?

잠깐 아리사, 그것은 듣지 못했어.

「도대체 그 문제란 뭐지?」

「햇볕에 말리는 동안에 다 말라버리는 때가 있어」

아~,……사막 지대고 말이지.

비가 많은 지방의 방식을 할 것도 없었던 것일까.

뭐, 그럴때는 그대로 수확이구만.

천일제염이라고 하는, 단지 해수를 말릴 뿐인 기법도 있고.

오히려 그 쪽이 손쉬운가.

「그건 문제없어. 오히려 대환영이다」

「OK. 그 때는 그대로 수확이네」

요컨데다. 계획은 매우 순조롭다는 것이다.

……해안에서 일하는 거대한 개미 무리라는 슈르한 광경을 거들떠보지도 않고 우리들은 간다.

이것은 혹시, 언젠가 농업이라든지도 할 수 있지 않나……라든가 생각하면서.

다음으로 지하를 둘러본다.

광대한 지하 창고에는 전세계로부터 사모은 개미들의 먹이가 가득 차 있었다.

예상외로 말라 버린 소금도 여기에 저장되고 있는 것 같다.

다음에 좀 더 넓히게 하고, 천일건조분의 정식 창고라도 만들게 할까.

「음후후후후. 이만큼 저축해 두다니 감개무량이야~」

「몇 년분 있는거야 이거」

게다가 그 구석에는 포장도 되지 않고 굴러다니는 건어물이나 해초의 산.

……아무래도 해안에 표류한 놈을 줍고 있는 듯하다.

「생선인가. 주은 거라고는 해도 상당히 있구나. ……탐욕스럽지 않나?」

「바다에 위험한 마물이 가득 있어서 바다에 들어갈 수 없어. 그러니까 귀중품! 소중한 단백질이야~」

과연.

하지만, 그 마물이 많은 덕분에 이 근처를 통과하는 배가 없다.

덕분에 이런 해안가에 마음대로 염전따위를 대대적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지만.

「그런데 생선인가. ……날 것은 전혀 먹지 않았네. 아~, 회 먹고 싶다」

큰일났다. 무심코 전생의 일을 생각해 내 버렸다.

……생각해 내면 먹고 싶어진다고 하는데.

하지만 생각해 내 버린 이상은 생선회를 먹고 싶다.

간장이 있으면 더욱 좋을 텐데.

그러나 현재 상태로서는 꿈의 또 꿈인가.

……잠깐.

「아리사. 신선한 물고기 먹고 싶지 않아?」

「신선한 물고기!? 먹고 싶어!」

아, 그런가.

이녀석 태어나서 얼마 안되 사막의 나라에 오고, 제대로된 해산물을 먹은 적이 없는 건가.

생선구이라든지, 조림이라든지……맛있는데 말야.

이건 어떻게든 해서 먹여 주고 싶은데.

「라는 걸로……소곤소곤」

「……과~연. 해볼게, 랄까 해줄게! 모든것은 맛있는 밥을 위해!」

어디, 그쪽은 의외로 빨리 완성될 것 같구만.

여하튼 아리사가 내켜하는 마음이고.

조금 지나면 소금도 포함해서, 한 번 산돌에서 매물로 내어 볼까.

…….

그리고 1개월 조금. 나는 산돌에서 물과 수입품의 장사를 하고 있었다.

실제로 나에게 상인으로서의 경험 같은건 있을 리가 없다.

다행히 호루스는 이전의 주인으로부터 지갑을 맡겨지고 있던 듯해서,

회계에 밝았기 때문에 전권을 주고 있었지만 정답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런 이유로 나는 얌전히, 총수용의 집무실에서 서류라도 정리하고 있는거지.

……설마 초등학생 레벨의 필산이 이렇게 도움이 되는 날이 오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지만.

그리고 구구단이라든지. ……주판을 할 수 없는 것이 너무 아프지만 말이야.

「총수. 트레이디아로부터의 짐이 도착 했습니다 라고 연락이」

「알았다. 에~ 파피군 이던가?」

「하피입니다」

「미, 미안. 그럼 2번의 창고에 넣어 둬. ……말해 두지만」

「예에, 지하에의 구멍을 눈치 채이거나 하지 않아요. 안심을」

「부탁해」

정신이 들면 카루마 상사는 30명 가까운 종업원을 거느려,

세 개의 캐러밴과 제휴하는 상당한 규모가 되어 있었다.

그런데도, 비밀을 공유할 수 있는 놈은 그다지 많지 않았지만.

하지만 뭐, 수개월 전에 결성한지 얼마 안 된 어정뱅이고 어쩔 수 없겠지.

게다가 비밀을 아는 사람은 적으면 적을수록 좋고.

등등을 생각하고 있는데 도어가 난폭하게 열려, 개미아가씨가 돌진해 왔다.

「오빠♪ 오빠♪……소금, 쌓였다에요」

「지하해수로도 됐다 고 아리사가 말하고 있었습니다!」

오, 적청콤비가 전언역인가.

소금의 저장량이 예정을 달성했는가. 예상보다 빠른 것은 고맙다.

게다가 아무래도 다음 상품이 완성된 것 같다.

「그럼……수송이 끝나는 대로 팔기 시작할까」

「네입니다. 아리사에게, 전해둔다 입니다」

「수송완료는 3일 후의 예정입니다!」

흠, 아직 시간은 있는 것이군?

그렇다면……불량재고부터 팔아둘까.

「그럼, 이제 필요 없을테니 예의 주워둔 건어물, 남아있는 분량을 먼저 보내줘」

「왜, 입니까, 오빠?」

「선전대신으로 해산물 나부랭이라도 팔아두는 거야. 진짜는 단번에 내 임팩트를 올리지만 말야」

「알겠습니다! 건어물과 해조류를 최우선으로 가져오도록 전하겠습니다!」

관계 각 부서에 전하기 위해 꼬마들이 척척 방에서 나와 갔다.

분명, 내일쯤에는 건어물 정도는 도착해 있을 것이다.

……그럼, 나는 아래를 보러 갈까?

…….

산돌, 카루마 상사 본부 지하 심층.

나는 숨 막힐 듯한 더운 층을 지나 지저인듯한 차가움을 가지는 층까지 내려가고 있다.

그리고, 더욱 잠시 나아가자……멍청이 여동생이 낚싯대를 늘어뜨리고 있었다.

「오오 오빠! 완성했어! 잡히고 있어!」

「알았으니까 그렇게 떠들지마 아리사」

거기에는 거대한 지하 공동이 펼쳐지고 있다.

……일단, 기능을 확인해 둘까.

「아리사, 조금 "열어라"」

「응? 알았어~」

아리사는 모든 개미들과 연결되어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아리사의 뜻을 받은 힘좋은 거대 개미들이,

해발 제로 미터 지점에 설치한 바위의 수문을 열고 있을 것이다.

「아, 슬슬 와」

「그런가……왔다!」

잠깐의 침묵.

점점 걱정될 무렵, 지하공동 상부에 열린 구멍에서 대량의 해수가 흘러들어 왔다.

그리고, 해수와 함께 대량의 생선들도.

「이제 됐어, 멈춰라」

「벌써 멈추도록 말했어」

그렇게 해서 또 잠시지나자 변화가 일어난다.

바위의 수문이 다시 닫힌거겠지.

물의 유입도 다시 멈추어, 지저호에 정적이 돌아온다.

응, 이건 또 환상적이다.

……단지, 조금 신경이 쓰이는 것이 하나.

「저기, 아리사. 조금 너무 대규모이지 않아?」

「이것보다 위라면 용암의 열로 익어버려」

산돌 지방의 지하의 얕은 곳에는 가까이의 화산으로부터 용암이 흘러들어, 대류하고 있는 것 같다.

여하튼, 우물의 굴착으로 솟구칠 정도다. 갑자기 분출하는 일조차 있는 것 같다.

덕분에 이렇게 더운 지방이 완성된 것 같지만,

그 때문에 그것보다 지하가 아니면 안심해 굴착할 수 없다고 개미는 말한다.

……본래 개미의 생태로부터 말하자면 비정상적이지만, 뭐 거기가 지혜를 가진 자의 차이겠지.

단지, 야구장보다 넓은 지저호수까지 만들지 않아도 좋았던 것 아닌가?

나는 지저에 낚시동굴을 만들라고 했을텐데.

뭐 좋아. 그런데, 왜 이런 지저호수를 만들었는가 하면……,

요컨데 먹을 물고기는 그 자리에서 손에 넣고 싶은데, 라든지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방법으로서는 조금? 공이 많이들은 것 같지만.

「뭐 좋은가. 그래서 무엇이 잡혔지?」

「여러가지 잡혔어」

「오빠도 한마리 먹고 싶은데~?」

「전부 먹은 다음에~」

……옆을 보면 아직 따뜻한 풍로. 그리고 대량의 물고기의 꼬리.

그런가, 뼈째로 먹었는가 너는. 게다가 한 마리도 남기지 않고.

「그럼 나도 낚지, 아니 오히려 뛰어들어 잡아 주지. 해수욕을 겸해서!」

「오빠, 관둬~」

「말리지마 아리사! 나도 한숨 돌리겠다구!」

「상어가 있다구?」

다음순간 정말로 상어가 수면으로부터 뛰쳐나왔습니다.

……뭐야 이 콩트?

「그갸아아악! 몸통이, 몸통이 찢어진다앗!?」

「에? 아앗!? 경화 걸지 않은 거야 오빠!? 지, 지금 구해줄게에!?」

덧붙여서 그 상어는 선전을 겸해, 산 채로 산돌 왕궁에 헌상 해 두었습니다.

곧바로 죽어 버렸다고 하지만 임금님은 매우 기뻐한 듯 하다.

뭐, 끝이 좋다면 모두 좋다 라는 걸로.

…….

다음날부터 판 건어물이나 해조류는 날개 돋친 듯 팔렸다.

원래 해안에 표류한 것이라 극히 염가로 팔아 치운 것도 클 것이다.

강조차 없는 이 나라에서는, 물고기는 건어물조차 고가의 물건인 것이다.

하지만, 우리들 카루마 상사가 그 흐름을 바꾼다.

지저호……랄까 지저조굴 완성으로부터 3일 후.

그 날도 염가의 건어물이나 소금절이를 늘어놓으면 품절되는 상태였다.

하지만, 거기서 만족해 돌아가 버린 무리는 불쌍한 일이 된다.

「자자, 우리 상사의 신상품이 입하했다구!」

태양이 모두의 정수리에 꽂히는 정오 지나서,

소금이 들어간 단지가 모습을 나타냈다.

「상당히 새하얀 소금이군?」

「예쁘다……」

「하지만, 조금 비싸지」

어라? 예상보다 반응이 적은데……뭐, 그렇겠지.

사막의 나라이지만, 산돌의 서쪽과 남쪽의 구석에는 바다가 있다.

나도 요 전날 알았지만, 염전과 같은 대규모야 없지만,

이 나라의 인간은 바다에서 물을 길어 돌아가면 소금이 되는 일을 알고 있다고 한다.

위험한 동물이나 마물이 많아서 사람이 길게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이 아닌 것 같지만.

그리고, 그 해수를 지면에 뿌려 소금을 만드는 것 같다.

돌아가는 길이나 건조 과정에서 아무래도 모래가 들어가는 것 같아서 조금 노랗지만.

별로 신경 쓰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대로 팔리고 있는 것 같다.

덧붙여서 옛날 국외에 팔려고 한 일이 있던 것 같지만,

더럽고 옮기는 거리가 너무 길어서 너무 비싸고 전혀 팔리지 않았던 것 같다.

……역시, 졸이는 방식으로 정답이었다.

천일건조하다면 아무래도 모래라든지가 섞일 우려가 있으니까.

여기서 소금을 팔 때의 세일즈 포인트는"섞임 없음"으로 가려고 한다.

요컨데 이 나라의 무리에게 있어서 소금절이는,

고가이기는 하지만 자주 보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게 되면 솔직히 임펙트는 적겠지?

게다가, 나라 전체가 궁핍한 이 산돌에서는,

깨끗한 것보다 양이 많은 편이 환영받는다.

「홋홋호! 이것은 질 좋은 소금이군. 가격도 생각했던 것보다 염가. 사겠어」

「주인님, 저희 쪽은 어떻게 합니까? ……네, 그럼 이쪽도 사들이겠습니다」

「이것을 보면 모래투성이의 소금따위 사용할 수 없겠군요」

확실히 날개 돋친 듯 팔리고는 있지만, 상류계급 전용의 이미지가 붙을 것 같다.

……뭐, 이 나라에서는 그것으로 좋다.

거래의 실적을 쌓는 쪽이 먼저다.

이 소금은 원래 다른 곳에 팔기 위한 것이고.

이번의 주역은, 이녀석들이다!

「슬슬인가. 아리사! 예의 물건을 풀에 넣어라!」

「아이아이 써~! 아리시아쨩 , 아리스쨩, 물고기를 던져 넣어!」

「네~에」

「알겠습니~다!」

지저호수로부터 잡힌지 얼마 안된 생선들이다.

회유어는 바로 죽어 버리겠지만, 그 전에 품절될 자신이 있다.

단지에 넣어져 있던 그것을, 아리사들이 차례차례로 풀에 넣어 간다.

전날 중에 말라있던 풀에 해수를 넘실넘실하게 풀어두었다.

그 안에 단번에 생선들을 던진다!

애초에 살아 있는 물고기를 본 적 있는 사람이 드문 국민성.

임팩트라고 하는 의미에서는 이 이상의 것은 없겠지?

「「「「…………」」」」

……아무도 소리를 높이지 않는다.

아니,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후후후후후, 그럼 더욱 깜짝 놀라게 해 줄까.

호루스, 예정대로 외치는 거다!

「여러분! 오늘부터 우리 카루마 상사는, 선어의 판매를 개시하겠습니다!」

「어느 물고기도 잡히자 마자에요~. 맛있어요~」

「자, 어떤 것이라도 원하는 것을 골라 주게! 오늘은 전부 은화 1매! 선착순이다! 」

……환성, 이랄까 노호나 비명과 같은 외침이 올랐다.

계속해서 누가 먼저일 것도 없이 풀에 뛰어드는 소리가 난다.

어라? 위에서 들여다 봐 선택하게 할 생각이었는데?

「우와아앗! 짜다!」

「제길! 이자식! 이자식!」

「네노옴! 그건 내가 노리고 있던 거라고!?」

이 무슨 아수라장. 이 무슨 카오스.

거기는 거의, 랄까 여러 가지 의미로 바겐회장 화하고 있었다.

물고기에게 달려들어 반대로 나가떨어지는 사람이나 물고기를 무시하고 물장난에 흥미를 느끼는 자.

……혹시, 너무 했나?

「아니오, 이것은 이것대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호루스? 」

「봐 주세요. 모두 더 이상 없이 즐거운 듯 하지요?」

「에? 아~, 뭐 그렇군」

호루스의 지적대로, 이놈이고 저놈이고 즐거워 보인다.

……그러고 보니 이 나라에는 강 하나 없다.

게다가 바다는 멀고 위험하다.

물장난은 너무 사치스러워, 한 적조차 없을 것이다.

「……주인님. 어느쪽이든, 오늘은 선어로 돈을 벌 생각은 없으시지요? 그렇다면 이대로」

「거기까지 말하지마 호루스. 네가 말하고 싶은 것은 알았다」

「그렇지만, 생선 잡은 사람한테는 돈 받을거야. 누가 얼마나 가져갔나 기억해 둘거니까」

뭐, 가끔씩은 좋을지도 모르지?

이 땅에 뿌리 내리는 이상 주위의 무리와 사이좋게 지내지 않으면 안 될 것이고.

「……단지, 이 판매법은 안되겠군」

「네, 네. 확실히 그렇네요」

「생선이 산산조각~!? 아앗! 또다~!?」

우선, 오늘 폐점하면 풀 청소구나…….

다음부터 선어는 물병에 넣은 채로 팔자고 마음으로 결정했어.

…….

그리고 또 1개월 정도의 시간이 흘렀다.

대개 산돌로의 지반 굳히기는 끝났으므로, 한 번 트레이디아로 이동하기로 했다.

……금전적으로는 당초의 예정을 큰폭으로 웃도는 액수가 모이고 있다.

슬슬, 행동으로 옮길 때겠지.

「그럼 주인님. 상도에서의 "상담" 을 잘 부탁드립니다」

「뭐 맡겨둬. 상대의 속은 알고 있어」

「내가 있는 이상 무서운 일은 무엇 하나 없다구? 진짜라구?」

외출을 위해 산 드레스를 입은 아리사가 흥분해서 선언하고 있다.

그래, 이번에는 모험가 카르마의 귀환이 아닌,

「산돌?니차 가의 당주, 카루마」로서 입국하게 된다.

……신장을 속이기 위해 만든 비밀 부츠의 탓에 세계가 조금 달라 보인다.

아니, 오히려 카루마로서 트레이디아에 가는 것은 처음이기 때문일지도 모르다.

「어찌됐든, 상도에 상관을 가진다면 한 사람몫의 교역 상인으로 간주됩니다」

「아아, 그렇지만 상인 길드의 할아범들하고 교섭하는 것은 귀찮다」

「뭐~ 어떤 생트집을 말해져도, 정체를 들키지 않았으면 문제없지?」

「뭐 그렇지. 그 점은 마음 편하다, 여하튼 카루마 상사에 있어서 상도는 통과점에 지나지 않고」

「오히려 중요한 것은 다른쪽의 안건입니까」

「중요하지만 걱정은 안한다구? 왜냐하면, 절대 이야기를 타고 온다고 생각하고」

……뭐, 그런거다.

장사의 이야기를 하러 가는듯 보여 모략을 걸러 가는 것이 이번 트레이디아 행의 목적인 것이다.

사실은 나 자신이 가는 것은 피하고 싶었지만, 호루스를 여기서 움직이게 할 수도 없고 어쩔 수 없다.

게다가, 모략의 상대는 단순하지만 그런 만큼 대리를 보내는 짓을 해,

기분을 해치면 소용없다.

……보고 있어 신성교회. 너희들의 얼굴에 진흙투성이가 되는 건 그렇게 멀지 않다구?

「그럼, 그런걸로……다녀오지」

「다녀오겠슴~다!」

「주인님, 아가씨……무운을」

호루스에게 지상에서 인사를 해, 저택의 지하에서 지하통로로 들어간다.

「오빠, 아리사, ……힘내라에요」

「작전의 성공을 빌고있겠습니다!」

그리고, 적청콤비로부터 격려를 받아 출발했다.

……그리운 상도에, 내가 아닌 나로서.

…….

《side 이름 없는 여행자》

산돌까지 오는 것은 오래간만이다. 마을풍경도 상당히 바뀌어 버렸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도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내가 이 나라를 방문할 때에 반드시 들르는 가게의 한 잔의 술과 같이.

……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없어졌, 다고」

「아아 그래. 이 가게……점주가 죽어 그대로 없어졌다구」

변하지 않는 것따위는 없다는 것인가.

하지만, 이 목마름을 어찌해야하나?

「헤헷, 혹시 목 말라?」

「뭐 그렇지」

무너진 가게의 앞에 모여 있던 아이가 개구쟁이처럼 웃는다.

……뭐, 고금동서 이런 때의 대처법은 하나뿐.

동화를 한 장 꺼내 손가락으로 튕긴다.

「헤헷, 고맙수! ……이 앞에 카루마 상사라는 가게가 있다. 거기서 좋은 것을 마실 수 있다구?」

그것만 말하고 아이는 가 버렸다.

……들은 적 없는 이름이다. 하지만 뭐 가볼 가치는 있나.

만약 이야기와 다르다면, 그 아이를 무슨 수를 써서라도 찾아내 제재를 가할 뿐이고.

…….

도착해 보면,……솔직히 말해 허를 찔렸다.

언뜻 보면 평범한 상류계급이 사는 저택이지만,

놀랍게도 그 뜰이 작은 시장화하고 있다.

아마 이 상사의 것이라고 생각되는 한층 더 큰 단상 위에서는,

무엇인가 큰 단지와 같은 물건이 거래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주위에는 장소를 빌리고 있는 듯한 작은 노점이 몇인가 줄지어 있다.

더욱 앞으로 나아가면……이야기에 있던 것은, 저건가.

소녀라고 부르는 것도 꺼려지는 어린아이가 두 명, 바쁜 듯이 음료를 팔고 있다.

뭐, 이 나라에서는 드문 일이 아니다.

……그러나, 따라지는 것은 투명한 글래스인가.

이것은 좋은 취미를 하고 있다.

과연, 타인에게 권할 만한 가치는 있을 것이다.

「미안하지만, 술을 하나」(1)

「……에? 가, 가득입니까? 」

이것은 또, 곤란한 것이다.

한 잔으로 가득으로 착각 되었는지.

「살살 부탁해. 글라스 하나 분으로 좋아」

「저기, 말이죠. 알겠습니다」

그 위태로운 말씨와는 정반대로,

무엇인가 창고로부터 척척하고 술을 가져온 것 같군.

……이 색, 거품……맥주인가.

뭐 취할 수 있으면 뭐든지 좋지만.

「기, 기다리셨, 습니다」

「고마워」

트레이에 실린 맥주를 손에 든다……차갑다!?

「오늘도, 덥기 때문에, 식히고 있습니다」

「그, 그런건가」

설마, 이 염천하……게다가 여기는 밤에 더욱 더운 산돌이라고 하는데 이 차가움.

시대는 바뀌었다고 하는 일인 것일까?

……보면, 이 가게에는 손님이 끊어지지 않는다.

그렇군. 저것을 목적으로 오고 있어도 이상한 일 따위 아무것도 없다.

조금 전의 가게도 점주가 죽었기 때문에 무너졌을지도 모르지만,

살아있어도 같았을지도 모른다.

이 나라에서 이만큼 술을 차게 하려면 , 아마 터무니없는 수고가 들고 있을 것이다.

살아남으려면 염가의 것을 내 가격으로 승부하던지,

철저하게 고급주를 준비하는지의 어느 쪽일 것이다.

그런 일을 생각하면서, 술을 목에 흘려 넣는다.

……잘 차가워진 그 술은 매우 맛있다고 느꼈다.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해 옆의 남자에게 말을 건넸다.

「저기, 당신. 이 카루마 상사는 어떤 녀석이 하고 있지?」

「아? 그걸 모른다니 자네, 이 나라의 인간이 아니군?」

호오, 그렇게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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