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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 마스터-228화 (228/268)

00228  9부 또 다른 세상 MLB (민석아빠님 쿠폰 10장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대연자동차 등기임원으로 명성이 자자한 한상철과 그의 아들내미 성호가 한강변을 산책하며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1군으로 올라갈 가망성이 있냐?"

"모르죠. 될때까지 해보는 거예요."

"내가 한번 힘을 써볼까."

"그게 뭔 말이예요?"

"우리 대연그룹 산하에 대연 타이거즈가 있잖냐?"

"그렇죠. 호남을 연고로 한 명문팀 이잖아요."

"대연 타이거즈 박명환 단장이 내 고등학교 후배다."

성호가 두눈을 빛냈다.

"거기다 대연 타이거즈에는 변변한 주전포수가 없다. 백업 포수들 뿐이야."

한상철은 성호가 초등학생때부터 그의 야구 인생을 뒷바라지했다. 당연히 한상철은 야구선수 못지않은 지식을 자랑했다. 아들내미를 뒷바라지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습득한 지식 중의 하나였다.

"성호야. 아무리봐도 알지에 백날 천날 있어봤자 네 자리가 없을것 같다 그냥 이번 참에 타이거즈로 이적 하는게 어떠냐?"

"아빠. 그게 내 마음대로 되나요? 구단 사정이 맞아야지."

"그건 걱정마라. 박단장은  내말이라면 껌뻑 죽는다. 내가 한번 추진을 해보마."

"정말인가요?"

"그래. 자식아. 아빠 믿어라. 너 2군에서 빌빌대는꼴을 더 이상 못보겠다. 네 부랄친구 대수는 프로야구판을 휩쓸고 있는데.. 내 소중한 자식놈은 2군에서..."

"됐어요. 아빠. 대수는 원래부터 강철어깨를 타고난 놈이잖아요. 나랑은 틀려요."

"그래도 자식아. 하나 밖에 없는 아들놈이 2군에서 고생하는걸 더 이상 두고 볼수 없다. 너도 1군에서 네 꿈을 펼쳐야 하잖냐?"

"알았어요. 그럼 아버지가 알아서 해주세요. 따를게요."

"잘 생각했다. 이 아빠가 한번 힘을 써보마."

며칠 후..

강남 고급 룸빵

한상철과 타이거즈 박명환 단장이 질퍽한 술판을 벌이고 있었다. 육덕진 룸걸을 품에 낀채 고급 양주를 정신없이 들이붓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기를 얼마후 한상철이 본론을 꺼냈다.

"박단장. 내가 부탁을 좀 하자."

"선배님. 무슨 부탁입니까?"

박명환은 룸걸의 흐드러진 젖가슴과 야들야들한 허벅지를 쉴새없이 주물럭거렸다. 그런 박명환을 바라보며 상철이 은근한 눈빛을 발했다.

"박단장도 알다시피 내 아들놈이 지금 트윈스 2군에서 포수로 활약하고 있다."

"아.. 성호 말씀입니까?"

"그래. 성호 문제를 상의하고 싶다. 박단장."

박명환이 두 눈을 빛냈다.

"너희팀에 쓸만한 포수들이 부족하잖냐? 그러니까 이참에 21살먹은 내 아들놈을 트레이드 하면 어떠냐?"

"선배님. 트레이드야 내 전결사항이지만 코칭스탭 의견도 중요합니다. 제 멋대로 할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코칭스탭들과 얘기를 좀 해봐라. 우리 성호 어깨도 좋고 무릎도 좋아. 거기다 투수리드도 곧잘 한다."

"저도 성호에 대해서는 대충 압니다. 쓸만한 포수 유망주죠. 그러나 타격에 좀 문제가 잇지 않습니까? 배트 스피드도 느리고 덩치에 비해 장타력도 별로고."

"박단장. 어차피 포수는 수비보고 뽑는 포지션 아니냐? 그러니까 한번 생각 좀 해주라."

"알겠습니다. 선배님. 감독과 한번 말을 나눠보겠습니다."

"그리고 이건 내 성의 표시다. 부담갖지 말고 받아라."

한상철은 그리말하며 1억이 적혀있는 수표를 박명환에게 건넸다. 그러자 명환이 재빨리 수표를 품속으로 갈무리했다. 돈 싫어하는 인간은 없는것이다.

"염려마십쇼. 선배님. 제가 한번 적극적으로 추진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내년 시즌에 1군에서 본격적으로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하하.."

"정말 고맙다. 박단장. 우하하.."

얼마후 한성호는 대연 타이거즈로 1대1 맞트레이드 됐다. 그의 부친인 한상철이 제대로 힘을 발휘한 것이다.

***

서울시내 삼겹살집

대수와 성호는 맛나는 삼겹살을 음미하며 소줏잔을 들이붓고 있었다.

"축하한다. 이제 잘만하면 1군무대에 데뷰하는거냐?"

"그럴 가능성이 높지. 대연에는 주전포수가 없거든. 땜빵포수 두명이 돌아가면서 주전경쟁을 하고 있었는데 이제 내가 그 틈에 끼어들것 같다."

"잘해봐라. 네가 그들중에서 나이도 제일 어리고 어깨도 싱싱하니까 가능성이 매우 높을거다."

"말이라도 고맙다. 짜샤."

"그런데 말이다. 혹시 네 아빠가 힘 좀 쓴거냐? 대연자동차 등기임원이시니.."

"맞다. 대연 타이거즈 단장이 아빠 고교 후배다."

성호는 그리 말하며 씁스레한 표정을 지었다. 겸연쩍은 것이다.

"자식아. 그런 표정 짓지마라. 별로 창피한 일도 아니다. 아버님이 너를 위해서 한 행위일 뿐이다. 고마워해라."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대수야."

"그런데 너 오늘 집에 안들어 갈거냐?"

"응. 미정이 만나서 날밤 샐거다."

"자식. 좆나게 좆질하겠구만."

"그래야지. 2주만에 만나는건데.. 후후.."

대수와 성호가 즐겁게 삼결살을 즐길 무렵 한상철과 김미라는 자택에서 부부싸움에 올인하고 있었다. 서로의 부끄러운 사생활을 끄집어내며 이판사판으로 싸우고 있었던 것이다.

"지는 허구한날 여자애들 스폰해 주는 주제에 누구보고 바람핀다고 생난리야."

"이 시발년이.. 내가 벌어다주는 호강하는 년이.. 간뎅이가 부었구만. 너 이렇게 나오면 내집에서 내쫒을 거다."

"웃기지마. 개놈아. 네놈이 번 돈 중의 절반은 내몫이거든. 법원이 그렇게 호락로학해 보이니?"

"개같은년이 말하는 꼬라지를 보니 샛서방이랑 살림차리고 싶어서 환장했구만."

"그렇다. 개놈아. 나는 그러면 안돼니?"

"미친년아. 정신 좀 차려."

"오늘부터 별거야. 당신 이 집에서 나가."

"웃기지마. 이 집은 내집이야. 네년이나 기어나가라."

"나가라면 못나갈줄 알고. 조만간 이혼전문 변호사가 당신을 찾아갈거야. 당신 재산의 절반은 무조건 내가 차지할거야."

"개소리 지껄이지 말고 내집에서 어서 나가. 개년아."

결국 김미라는 집을 가출했다. 한상철과 이혼하기로 굳게 결심한 것이다. 그녀의 피앙세인 나이 어린 종마 대수와 살림을 차리려는 것이다.

늦은 밤..

대수가 매새나 폴리스의 자택으로 들어섰다. 직후 거실 소파에 벌거벗은 미라가 자리한채 대수를 향해 환한 미소를 발했다.

"왠일이냐? 야밤에."

"자기야. 나 그 인간이랑 갈라서기로 결심했어."

"정말이냐?"

"응. 지금 집에서 나온거야. 그 인간이랑 이혼할거야."

미라는 그리 말하며 대수의 넓직한 품에 발정난 암캐처럼 안겨들었다. 그러자 미라의 투실투실한 여체가 대수를 암뱀처럼 뜨겁게 휘감았다. 동시에 미라는 대수의 허리춤을 재빨리 끌어내리며 그의 우람한 남근을 자신의 허벅지 속살로 부드럽게 인도했다. 잠시후 대수와 미라는 숫캐와 암캐로 화신한채 격렬한 운우지락을 나누기 시작했다.

"이혼하면 위자료로 백억 정도 받을수 있어."

"확실하냐?"

"응. 부부생활 동안 형성한 재산은 부부가 균등하게 분할할수 있데."

미라는 이미 이혼전문 변호사에게 여러가지 상담을 받은 것이다.

"모르것다. 네가 알아서 해라."

"응. 염려마. 내가 한몫 단단히 챙겨서 자기 책임질게. 호호.."

"말이라도 고맙다. 이년아. 허벅지 벌려봐라. 한번 더 쑤셔줄게."

"강하게 박아줘. 자기야. 호호.."

미라는 그리말하며 음란한 허벅지를 활짝 벌려주었다.

새벽 무렵..

고급호텔

대연자동차 등기임원 한상철은 싱싱한 여대생 김유라의 탐스러운 여체를 열불나게 탐닉하고 있었다. 그녀의 소담스런 젖무덤에 얼굴을 파뭍은채 거시기 신공을 열렬히 발현하고 잇었던 것이다. 그렇게 상철과 유라는 즐거운 운우지락을 한참 동안 탐닉한 후 사랑의 밀어를 나누기 시작했다.

"마누라년이 파람을 피는 것도 모잘라 며칠전에 가출했다."

상철은 그리 말하며 성난 표정을 지었다.

"정말?"

"맞다. 그년 젖탱이랑 거시기 목덜미 등등에 외간놈의 키스마크 자국이 너무 선명하다."

"듣고보니 백프로네. 그럼 그 아줌마 맞바람 피는거니?"

"맞바람은 무슨.. 개같은 년이 내가 벌어다주는 돈으로 호강하는 주제에.. 감히 바람을 펴."

"오빠는 너무 이기적이다. 나같은 싱싱한걸이랑 바람피면서.."

"이년아. 너는 내 스폰녀다. 나는 돈을 잘벌기 때문에 이 정도 바람은 얼마든지 용인된단 말이다."

한상철은 만면가득 분노를 발했다.

"그년이 바람피는 현장을 잡아서 이혼을 할 생각이다. 당연히 위자료 한푼 안줄 생각이다."

"오빠야. 그게 가능하니?"

"가능하도록 만들어야지. 지금 이 상태로 이혼을 했다간 그년한테 백억이상 뜯길 판국이야."

일주일 후..

새벽무렵..

대수와 미라는 제주도를 여행하고 있었다. 둘만의 밀월여행을 오붓하게 즐기고 있었던 것이다.

대수는 멋드러진 해변가에 돗자리를 펼쳐놓은채 노팬티와 노브라를 자랑하는 미라의 흐드러진 여체를 미친듯이 탐닉하고 있었다. 그녀의 수박만한 젖가슴을 정신없이 빨아제낌과 동시에 자신의 굴강한 남근으로 미라의 촉촉한 허벅지 속살을 맹렬하게 들쑤신 것이다. 그렇게 대수와 미라가 야외섹스를 만끽할 즈음 그들을 은밀히 주시하는 한쌍의 눈동자가 있었다. 그는 바로 흥신소 직원이었다. 한상철의 의뢰를 받아 김미라를 스토킹하고 있었던 것이다.

'정말 발정난 커플이구만. 아무리 밤이라지만 이런 해변가에서 빠꾸리를 뛰다니.. 그래도 저 여편네 몸매 하나는 끝장이다. 빨통도 엄청 크고 엉덩이도 장난이 아니야. 거기다 얼굴도 귀티나게 곱다. 저 어린놈이 환장할 만해. 아무튼 일단 고화질 카메라로 몰카를 좆나게 찍어두자.'

잠시후 흥신소 직원은 카메라 셔터를 무소음 모드로 전환하자 마자 대수와 미라의 격정적인 운우지락을 쉴새없이 촬영하기 시작했다.

서울시내 모처

한상철은 흥신소 직원이 내민 고화질 사장 백여장을 쉴새없이 들여다보고 있었다. 만면가득 분노를 한껏 끌어올린채 온몸을 부들거렸다. 자신의 조강지처가 거대한 남근을 자랑하는 이대수와 제주도 해변가에서 발정난 암캐처럼 섹스를 즐긴 것이다.

'이대수. 그 새파랗게 어린놈이 마누라년의 샛서방이었구나. 도저히 참을수 없다..!'

한상철은 김미라의 내연남이 성호의 친구인 나이 어린 대수라는 사실에 미칠듯한 화가 끓어올랐다. 또한 그런 어린놈에게 음란한 자태를 쉴새없이 발하는 본처 김미라를 결코 용서할수 없었다.

'두고보자. 너희들 개같은 년놈들을 절대 가만두지 않겠다.'

한상철은 자신의 오입에는 일말의 가책도 느끼지 않은채 오로지 마누라의 부정함만을 탓하는 꼰대기질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었다. 그러나 대수와 미라는 한상철이 그러거나 말거나 오늘도 제주도의 고급 호텔에서 열정적인 섹스를 탐닉하고 있었다.

대수는 미라를 암캐처럼 자빠뜨린 후 뒷치기 신공을 만천하에 자랑하고 있었다. 그의 거대한 남근을 미라의 음란한 후장 깊숙이 삽입한채 맹렬한 좆질을 발하고 있었던 것이다.

-으아아아아앙....나죽엉...자기야.....

대수는 미라의 음란한 비명을 뜨겁게 만끽하며 좆질을 더욱 더 발하기 시작했다. 동시에 미라의 투실투실한 유방을 거칠게 주물럭거렸다. 그러자 미라의 입에서 단말마의 비음이 쉴새없이 토해졌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쌀것같앙....자기야....

대수와 미라는 한몸처럼 엉킨채 밀어를 나누고 있었다.

"자기는 훈련 안하니?"

"다음 시즌 시작될려면 4개월이나 남았다. 쳐놀아도 상관없다."

"성호는 벌써부터 동계훈련에 들어갔는데.."

"그놈이랑 나는 틀려. 그러니 걱정하지마라."

"그래도 야구 선수들은 동계훈련이 중요하잖아."

"내가 알아서 한다. 이년아. 후장이나 번려봐. 한번 더 박고 싶다."

"알았어. 자기야 강하게 쑤셔줘."

미라는 그리 말하며 자신의 엉덩이 계곡을 적나라하게 벌려주었다. 그러자 대수의 시야에 미라의 촉촉한 후장이 야릇하게 노출되었다. 순간 대수의 말기둥이 미라의 후장을 무참하게 범하기 시작했다.

-아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응......나죽엉.....자기야....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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