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22  9부 또 다른 세상 MLB (민석아빠님 쿠폰 10장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서울 강북의 임대아파트

대수가 최고구속 160킬로에 달하는 강속구를 뿌릴수 있는 이유는 순전히 단전에 갈무리된 30년에 해당하는 내공덕분이었다. 그 내력을 이용하여 야구공에 가속도를 더하는 것이다. 모르긴 몰라도 20킬로 이상의 구속 상승을 내공이 도와준 것이다.

대수는 단전수행을 하루도 소홀히 할수 없었다. 그가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내공이 필수적인 것이다. 그런 연유로 대수는 운기행공에 매진하며 날밤을 지새웠다.

배영 고등학교

대수는 간만에 학교에 출석했다. 졸업이 얼마 안남은 것이다. 더군다나 담임 선생이 대수의 출석을 집요하게 요구한터라 대수는 할수없이 학교에 나오게 되었다.

대수가 교실에 들어서자 남학생 여학생들이 대수를 향해 환성을 내질렀다. 그가 양키스 구단에 스카웃 됐다는 소문이 학교 전체에 쫙 퍼진 것이다. 그러나 대수는 무표정한 얼굴로 자신의 자리에 착석했다. 그러자 배영 고등학교의 퀸카로 명성이 자자한 권소영이 대수를 향해 화사한 미소를 발했다.

"축하해. 대수야. 이제 메이저리그 선수가 된거니?"

"별로."

대수는 권소영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얼굴은 이쁘장하지만 몸매가 너무 마른 것이다. 대수의 취향이 아닌 것이다. 그렇지만 소영은 여전히 대수에게 들이됐다. 미래의 슈퍼스타가 될 가능성을 대수는 한가득 지니고 있는 것이다.

"대수야. 메이저리그에서 투수로 성공하길 바래. 호호.."

"고맙다. 나 지금 피곤하다. 날밤을 샜거든."

대수는 그리 말하며 책상에 얼굴을 파뭍었다. 그러자 소영이 새침한 눈빛을 발했다. 대수가 자신을 무시하는 것이다. 그러나 대수는 소영이 그러거나 말거나 깊은 잠속으로 빠져들기 시작했다.

***

한 해가 저물고 새 해가 밝았다. 드디어 성인이 된 것이다. 더불어 이별의 시간 역시 다가왔다.

합정동 매새나 폴리스

대수는 부잣집 도련님인 한성호의 집에서 이별파티를 겸한 저녁 식사를 얻어먹고 있었다. 그렇지만 대수의 내심은 맛깔나는 음식보다는 풍염한 여체를 자랑하는 한성호의 엄마를 탐닉하고 싶은 욕망이 한그득이었다.

대수는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차려입은 한성호의 모친에게 한시도 눈길을 뗄수 없었다. 나올데 나오고 들어갈데 들어간 굴곡진 여체에 깊이 매혹된 것이다.

'저 아줌마는 언제봐도 섹시해. 귀티나는 얼굴과 풍염한 젖가슴 그리고 흐벅진 엉덩이까지.. 정말 내 스타일이다.'

대수는 윤회전생을 통해 수많은 여자를 탐닉했다. 그런 기억을 고스란히 가지고 이 세상에 태어난 대수는 육덕진 여체와 고운 얼굴을 가진 여자에게 본능적으로 끌리는 경향을 보이고 있었다. 그런면에서 한성호의 모친은 대수의 이상형이었다. 그러나 한성호의 모친인 김미라 여사는 대수를 아들내미의 흔한 친구 정도로 대하고 있었다. 그를 남자로 보지 않는 것이다.

"대수야. 앞으로 미국가면 음식때문에 고생 많이 할거야. 그러니까 한국에 있을때 맛있는것 많이 사먹으렴."

"네. 어머님. 감사해요. 오늘 음식."

대수는 그리 말하며 달달한 소갈비를 열불나게 탐식하기 시작했다. 그런 대수의 모습에 김미라 여사와 성호가 함박웃음을 지었다.

"자식아. 누가 안잡아간다. 좀 천천히 먹어라."

대수는 성호가 그러거나 말거나 소갈비를 걸신들린 아귀처럼 처참하게 작살내기 시작했다. 김미라 여사의 음식솜씨가 참으로 좋은 것이다.

"엄마. 대수놈이 원래 이래. 식탐이 어찌나 심한지.. 자기 입에 맞는 음식을 보면 환장하고 달려든다니까."

"그런것 같다. 성호야. 너도 어서 먹어."

"응. 엄마."

대수와 성호는 소갈비로 저녁을 때운후 온라인 게임에 매진하고 있었다. 그러기를 얼마후 대수가 성호에게 입을 열었다.

"성호야. 나 오늘 너네 집에서 자면 안돼냐?"

"왜?"

"어머님 음식솜씨가 너무 좋으셔서.. 내일 아침에 한번 더 먹고 싶다."

"알았다. 그럼 바닥에서 자라. 침대는 내꺼니까 올라올 생각 말고."

"오케이. 하하.."

야심한 새벽..

대수는 침대에서 깊은 잠에 곯아떨어진 성호의 수혈을 재빨리 짚었다.

'이 정도 점혈이면 내일 12시 이전에는 절대 잠에서 못 깨어나겠지.'

잠시후 대수는 도둑 고양이로 화신한채 김미라 여사가 깊이 잠든 안방을 향해 은밀히 접근하기 시작했다.

대수는 안방을 조심스럽게 열자 마자 내실로 유령처럼 스며들었다. 동시에 김미라 여사를 품에 안은채 잠속으로 빠져든 성호의 아버지에게 은밀한 점혈을 발했다. 그의 수혈을 짚은 것이다.

'좋아. 만반의 작업을 다 끝마쳤다. 그럼 이제 김미라 여사의 속살을 한번 볼까.'

대수는 그같은 내심을 발한 후 속이 훤히 비추는 네글리제를 만천하에 자랑하는 김미라 여사를 순식간에 알몸뚱이로 만들었다.

김미라의 농익은 여체가 대수의 시야에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었다. 미라는 백옥같이 희고 매끄러운 피부와 풍만하고 탱탱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었다.

"좆꼴리는 몸이야. 성호 엄마는."

대수가 침을 꼴깍 삼켰다.

미라는 고운 자태와 뇌쇄적인 굴곡진 여체를 음란하게 발한채 대수의 불기둥을 애타게 유혹하고 있었다. 대수는 하의를 풀어 헤치자 마자 미라의 활짝 벌려진 탐스러운 허벅지에 격렬한 용두질을 발했다.

"내 거시기를 흡반처럼 조이고 있어!"

대수는 그같은 감탄사를 발하며 미라의 풍요로운 젖가슴을 거칠게 주물럭 거리며 아랫도리를 무참하게 밀어붙였다. 그러자 살과 살이 맞부딪히는 야릇한 소음이 장내를 뜨겁게 자극했다.

미라는 무성한 음모와 살찐 둔덕을 자랑하고 있었다. 대수의 불기둥이 미라의 음습한 동굴을 들쑤실 때마다 미라는 작살에 맞은 물고기마냥 전신을 격렬하게 퍼득였다. 대수의 불기둥이 그녀의 촉촉한 둔덕을 격렬하게 들쑤시자 엄청난 충격으로 반실신해 버린 것이다. 미라는 진즉부터 대수가 자신의 풍만한 여체를 범한다는 사실을 잠결에 눈치채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미라는 자신의 연약한 동체를 억누르고 있는 대수의 굴강한 힘 앞에 모든 저항을 포기한채 잠이 든척 한바탕 연극을 발한 것이다.

그러나 대수는 발정난 숫캐로 화신한채 미라의 풍만한 여체를 쉴새없이 유린했다. 그러자 미라의 풍염한 유방이 위 아래로 음란하게 출렁거리기 시작했다. 그러기를 얼마후 대수는 거친 신음을 토하며 전신을 부르르 떨었다. 미라의 음란한 자궁에 더러운 욕정을 한가득 폭발시킨 것이다.

대수는 전율적인 쾌락의 여운을 즐기며 미라의 투실투실한 허벅지를 뚫어지게 노려봤다. 그러자 미라의 흠씬 젖어 살갗에 달라붙은 울창한 방초숲이 자극적으로 엿보이기 시작했다.

미라의 꽃잎은 매우 큼직했으며 붉은 색조를 띄고 있었다. 더불어 대수가 쏟아낸 허연 액체가 흘러나와 그녀의 허벅지 속살을 야릇하게 적시고 있었다. 대수의 희끄무레한 체액을 한가득 받아낸 미라의 동굴은 지극히 도발적이며 살떨리게 자극적 이었다. 그같은 미라의 음란한 치태에 대수의 불기둥이 또 다시 급격하게 팽창했다. 미라의 음란한 자태에 불같은 성욕이 맹렬히 타오른 것이다. 직후 대수는 미라의 농익은 여체를 격렬하게 범하기 시작했다.

미라는 경악과 충격으로 두눈을 부릅떴다. 대수의 거대한 남성이 또 다시 자신의 비소를 무참하게 유린하는 것이다.

"대수야...! 안돼..! 그만....아아악..."

미라는 연약하기 그지없는 중년 여성이었다. 대수의 팔팔한 젊음을 결코 당해낼수 없었다. 잠시후 미라는 대수의 힘앞에 다시 한번 무릎을 꿇었다. 곧이어 자지러지는 비명을 쉴새없이 내질렀다. 남편이 옆에 있다는 사실 자체를 망각할 정도로 대수의 남성은 엄청나게 굴강했던 것이다. 미라의 질퍽한 자궁을 끝도없이 들쑤신 것이다.

-으아아아앙....나죽엉.....그만...제발.....대수야...

허나 미라의 애틋한 비명은 대수의 불같은 성욕을 미치도록 자극했다. 대수는 미라의 울창한 방초숲을 좌우로 가르며, 그 안에 자리한 쾌락의 근원을 성난 숫말처럼 무자비하게 유린하는데 열과 성을 다하고 있었다.

미라는 생전처음 겪는 미칠듯한 짜릿한 쾌감에 전신을 움찔거리며 애달픈 비명을 거세게 내질렀다.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전율스런 쾌락이 물밀듯이 전해진 것이다.

-그만.....아으으으으음.....제발.....아아아아아앙...

대수는 도연의 애처로운 절규를 온몸으로 만끽하며 더욱 더 격렬하게 그녀의 옹달샘을 들쑤셨다.

-으아아아아아아앙......안돼......

대수의 불기둥이 자궁을 맹렬하게 후벼팔때 마다 미라는 격렬한 신음을 내지르며 전신을 부들거렸다. 그녀의 음란한 자궁 깊숙한 곳에 자리한 G스팟이 제대로 자극받은 것이다.

-아으으으으으응........제발....그만...쌀것....같앙...

미라는 단말마의 비명을 내지르며 뜨거운 애액을 폭포수처럼 쏟아내기 시작했다. 그러자 대수는 미라의 촉촉한 꽃잎에서 흘러나오는 사랑의 꿀물을 탐욕스럽게 들이마셨다. 순간 미라가 전신을 세차게 퍼득였다. 대수의 혀에서 비롯된 강렬한 자극에 격렬한 오르가즘을 맛본 것이다. 다음 순간 미라의 붉은 꽃잎에서 또 다시 뜨거운 온천수가 물밀듯이 솟구쳤다.

대수는 미라의 음란한 자태에 이성을 완전히 잃어버렸다. 한껏 팽창된 굴강한 남성을 그녀의 음습한 허벅지 사이로 다시 한번 거세게 밀어넣은 것이다. 그러자 미라는 자신의 질퍽한 자궁에 한치의 빈틈도 없이 꽉 메운 대수의 거대한 실체를 온몸으로 만끽하며 두눈을 하얗게 치뜨기 시작했다.

대수의 장대한 남근은 미라의 미끌미끌한 자궁을 한가득 메운것이다. 직후 미라의 음란한 자궁을 거침없이 가득 메운 대수의 위풍당당한 불기둥이 그녀에게 뿌듯한 포만감과 더불어 격렬한 쾌감을 선사했다.

-으아아아앙...나죽어...

미라는 달디달은 단내를 애절하게 토했다.

흐윽...아흐흐흑..아아아앙....

미라는 색스럽게 울부짖었다. 도저히 참지 못할 정도로 극한의 오르가즘을 맛본 것이다. 더불어 그녀의 음란한 애액은 쉴새없이 침대시트를 홍건히 적시기 시작했다. 그 정도로 미라는 처절하게 달아오른 것이다. 그러나 대수는 여전히 팔팔했다. 미라의 농익은 여체를 끝도없이 탐닉한 것이다.

-그만...아아아아앙...나죽어...으아아앙....

대수의 거대한 불기둥은 날밤을 지새운채 미라의 음습한 허벅지 속살을 쉴새없이 탐했다. 더불어 미라는 애달픈 절규를 끊임없이 내지르며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만.....정말......죽을것.......으아아아아아아아앙.....

다음날..

대수와 성호 그리고 미라는 늦은 점심을 먹고 있었다. 당연히 대수는 자신의 여자로 하룻밤 새에 환골탈태한 미라를 흐뭇한 시선으로 지켜봤다. 그러자 미라가 만면가득 붉은 홍조를 드러낸채 대수에게 고혹스런 미소를 발했다. 그의 장대한 남성에 푹 빠진 것이다. 여자와 남자는 하룻밤에도 만리장성을 쌓을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같은 사실을 전혀 모르는 성호는 대수를 채근하고 있었다.

"대수야. 이번에 신작 영화 쌔끈한거 나왔다. 극장에 가자."

"안가면 안돼냐?"

"안돼. 어여 가자."

"알았다. 그럼 너 먼저 씻어라."

"오케이."

잠시후 성호가 샤워를 하기 위해 욕실로 후다닥 뛰어갔다. 직후 대수는 자신의 옆자리에 위치한 미라의 네글리제 속으로 서슴없이 손을 집어넣었다. 그러자 토실토실한 미라의 풍염한 젖가슴이 한가득 느껴졌다.

"안돼. 대수야. 성호한테 들켜."

미라는 그리 말하며 대수의 손길을 앞섬에서 내치려 하였다. 그러자 대수가 미라의 풍염한 여체를 자신의 탄탄한 허벅지 위로 들어올림과 동시에 미라의 단내 그득한 입술에 진한 프렌치키스를 발했다. 그러자 미라가 오몸을 바둥거리며 대수의 품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을 쳐됐다. 그러나 대수는 그런 미라를 도외시한채 그녀의 음란한 엉덩이를 우왁스럽게 주물럭거렸다. 그러자 미라의 입에서 야릇한 비음이 새어나왔다.

-아으으으음...안돼....대수야...제발....아흐흐흑...

이렇게 미라는 대수의 굴강한 남성에 서서히 굴복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