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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 마스터-214화 (214/268)

00214  7부 다시 찾은 세계 (경의록님 쿠폰 2장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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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오피스텔

대수는 요즘 주미연이 얻어준 오피스텔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당연히 그녀의 빨통과 흐드러진 엉덩이를 허구한날 탐닉하며 사랑의 밀어를 열렬히 나누고 있었다.

주미연은 대수의 품에 꼬옥 안긴채 고혹스런 미소를 한가득 지었다.

"자기야. 그거 아니?"

"뭐?"

"여배우 한미숙 알지?"

"알지. 대한민국 탑 여배우 아니냐."

"그 한미숙이 우리 남편 단골 손님이거든."

"네 남편 성형외과 의사잖아. 그럼 한미숙도 성형을 좆나 한거냐?"

"당연하지. 코필러에 앞트임 뒷트임 게다가 유방확대술에 이쁜이 수술까지 받은 년이야. 호호.."

"이쁜이 수술?"

"자기 모르는구나. 여자들 거시기 꽃잎 모양으로 이쁘게 포장해주는 수술이 이쁜이 수술이야."

"끝내주는구만. 한미숙 그렇게 안봤는데 성형괴물이구만."

"원래 연예인들은 다 그래. 성형 안한년들 아무도 없어."

"그런것 같다. 그런데 왜 갑자기 한미숙 얘기를 꺼내는거냐?"

"자기야. 그 한미숙 스폰해주는 남자가 누군지 아니?"

"내가 그걸 어떻게 아냐?"

"그럼 잘 들어둬. 한미숙이는 신영그룹 이필섭 회장의 세컨드 중의 한명이야."

순간 대수는 망치로 머리를 거세게 두들겨 맞은 듯한 충격을 받았다. 불구대천지수의 이름이 주미연의 입에서 튀어나온 것이다.

"자기야. 놀랐니?"

대수의 경악한 표정에 주미연이 진한 호기심을 발했다.

"아니다. 미연아. 워낙에 거물들 얘기라.."

대수는 대충 얼버무리며 두눈을 바짝 빛냈다.

"그러면 둘이 동거하는 사이냐?"

"그건 아니고 남편이 그러는데 이태원 유엔빌리지의 고급저택을 이필섭 회장이 얻어줬다고 하더라고.. 한미숙한테."

"확실한 정보냐?"

"당연하지. 우리 남편 고객중에 여배우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이유로 그년들의 더러운 사생활을 미주알 고주알 꿰고 있다니까.."

대수의 두눈에서 강렬한 안광이 솟구쳤다.

'밀어두었던 복수를 드디어 결행할 때가 다가온 것인가? 우연을 가장한 필연으로.. 이건 필시 복수의 신이 주미연의 입을 통해 천재일우의 기회를 내려주신 것이다. 분명하다.'

대수는 그동안 이필섭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인터넷을 불철주야 뒤졌지만 그에 대한 정보를 취득하기가 거의 불가능했다. 특히 그의 개인 스케쥴은 극비 중의 극비인지라 인터넷 그 어느 곳에서도 결코 발견할수 없었다. 또한 이필섭의 대저택은 삼중 삼중의 철통보안을 자랑하는 곳인지라 대수의 능력으로도 그곳을 파고들기가 거의 불가능했다. 그런 대수에게 우연치 않게 이필섭의 비밀스런 사생활이 포착된 것이다.

'일단 한미숙부터 시작하자. 그년을 추적하면 종국에는 이필섭을 만날수 있을 것이다.'

"자기야. 뭘 그리 꼴똘히 생각하니?"

"미안. 너무 재미난 루머라서.."

"자기야. 이제 우리 일에 집중하자. 나 후장에다 박아주라."

주미연은 그리 말하며 달덩이처럼 부푼 커다란 엉덩이를 대수의 코앞으로 내밀었다. 대수는 미연의 흐드러진 엉덩이에 자신의 불기둥을 거칠게 진입시켰다. 그러자 미연의 입에서 앓는듯한 코맹맹이 소리가 애절하게 울려퍼졌다.

-아으으으으으으응.....나죽엉....

대수를 태운 비엠더블유 5시리즈가 서울 시내를 맹렬히 질주하고 있었다.

'한미숙은 지금 현재 일산 드라마 세트장에서 주중 미니시리즈를 촬영하고 있다. 일단 그곳으로 가보자.'

잠시후 멋드러진 베엠베 5시리즈가 일산을 향해 부리나케 내달리기 시작했다.

일산 탄현 드라마 세트장에 대수가 나타났다.

'연예인 벤이 한가득 모여들은 것으로 봐서 배우들이 지금 드라마를 좆나게 촬영하고 있다. 확실해.'

대수는 두눈을 별처럼 반짝였다.

'당분간 한미숙을 열불나게 스토킹하자. 그래야 이필섭이란 인간말종의 꼬투리를 잡아챌수 있다.'

늦은밤..

멋드러진 연예인 벤이 서울시내를 장중하게 내달리고 있었다. 더불어 대수 역시 자신의 베엠베 5시리즈로 연예인 벤을 은밀히 추종하고 있었다. 그러기를 얼마후 연예인 벤과 베엠베가 사이좋게 유엔빌리지의 고급저택 단지로 들어서기 시작했다.

대수는 고급스런 대저택을 은밀히 들여다보고 있었다.

'이곳이 부자들과 외국인 저명인사들이 몰려산다는 유엔빌리지구나. 역시 소문대로 대단하구만.'

대수는 유엔빌리지에 산재한 수많은 고급 저택을 둘러보며 연신 감탄성을 자아냈다. 그러기를 얼마후 대수의 만면가득 진한 살기가 폭풍처럼 휘날렸다.

'이곳에서 끝장을 보자. 분명 이필성 그 개새끼는 이곳에 나타날 것이다. 어여쁜 색녀 한미숙을 따먹기 위해..'

대수는 그날부터 한미숙의 고급저택 근방에서 기나긴 잠복근무에 돌입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모친을 지옥의 불구덩이로 내몬 이필섭을 징치 하기 위해 불철주야 열과 성을 다한 것이다.

***

대수가 유엔빌리지에 잠복한지 언 2주가 지나가고 있었다. 그렇지만 대수는 자신의 애마인 베엠베에 자리한채 한미숙의 고급 저택을 낯낯이 들여다보고 있었다. 신영그룹 이필섭 회장을 때려잡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대수의 정성을 하늘도 갸륵히 여기셨음인지 대수가 꿈에서도 그리던 이필섭 회장이 드디어 한미숙의 고급저택에 보무도 당당히 나타났다. 수십여 명에 달하는 경호원들을 대동한채 위풍당당하게 등장한 것이다. 순간 대수의 만면가득 처절한 살기가 맹렬히 솟구쳤다. 드디어 복수의 그날이 온 것이다.

'감사합니다. 신이시여.'

유엔빌리지의 고급 저택에 짙은 어둠이 내리깔렸다. 대수가 몸을 움직였다. 결행의 시기가 무르익은 것이다. 잠시후 대수가 한마리 야조로 화신한채 호사스런 고급저택에 은밀히 스며들었다. 동시에 대수의 양손에서 쉴새없이 격공점혈이 발출되었다. 그러자 대저택의 이곳 저곳에서 경계 근무를 서고 있던 경호원들이 짚단처럼 허물어지기 시작했다. 깊디깊은 꿈나라를 향해 멀고먼 여행을 떠나버린 것이다.

칠순에 달한 연배에도 불구하고 싱싱한 양물을 자랑하는 이필섭이 20대 색녀 한미숙을 격렬하게 탐닉하고 있었다. 그녀의 흐드러진 엉덩이를 무참하게 유린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이필섭이 절정의 클라이막스를 향해 미친듯이 내달릴 즈음 그의 수혈을 향해 한줄기 내력줄기가 쾌속하게 스며들었다. 직후 이필섭은 꼬르륵 대는 기함을 토해내며 그 자리에서 스르르 무너져 내렸다. 더불어 한미숙 또한 깊은 꿈속으로 빠져들었다. 잠시후 대수는 이필섭을 어깨에 들쳐메자 마자 야밤의 창공을 향해 쾌속하게 솟구쳤다.

새벽녘..

서울의 이름모를 야산에서 처절한 곡소리가 쉴새없이 울려퍼졌다. 대수의 핵주먹이 신영그룹 이필섭 회장의 비루먹은 육신을 무자비하게 유린하고 있었던 것이다.

-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

-크아아아악....제발.....살려....줘.....으아아아악...

대수는 피도 눈물도 없었다. 이필섭은 대수의 엄마를 지옥의 불구덩이로 내몬 장본인인 것이다.

-죽어라.. 개새끼야... 제발....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

-으아아아아악.......살려줘.........아아아아악....

이필섭은 피똥을 줄줄 싸지르고 있었다. 그러나 대수는 아직도 무참한 매질을 계속하고 있었다. 끝장을 보기로 작심한 것이다.

-우리 엄마에게 지옥을 맛보여준 네놈 새끼를 절대 살려두지 않을 것이다. 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

-아아아아아악.....그게.....크아악....뭔...말이냐......으아아아악....

이필섭은 기식이 엄엄했다. 전신이 걸레짝으로 변한지 이미 오래였던 것이다. 오장육부가 모조리 파열된 것이다. 대수의 무자비한 손속 때문이었다.

"김순자를 기억하나? 임신한 몸으로 네놈에게 버림을 당한 여자 말이다!"

이필섭은 피칠갑을 한 얼굴로 순순히 고개를 끄덕였다.

"너는....그녀....의..."

"맞다. 내가 바로 김순자 여사의 하나 밖에 없는 아들 이대수다. 네놈의 더러운 정액으로 태어난....!"

"쿨.....럭.......크윽.....인과......응보....인...것인.....가.."

"이제 와서 개과천선 코스프레를 하는 것이냐? 이 천하의 악마같은 놈아. 임신한 여자를 불량배들을 시켜서 집단으로 윤간한 이 벌레만도 못한 개새끼야..!"

대수는 그 말과 동시에 이필섭 회장의 두개골을 맹렬하게 강타했다. 그러자 이필섭의 연한 목어림에서 머리통이 허공으로 솟구쳐 오르며 핏줄기가 폭포수처럼 터져나왔다. 대수의 핵주먹이 필섭의 목아지를 무를 베듯 끔찍하게 잘라버린 것이다.

대수는 두눈을 부릎뜬 이필성의 머리통을 향해 거센 발길질을 날렸다. 그러자 이필섭의 머리통이 산산이 으스러지며 허연 뇌수를 산지사방에 흩뿌리기 시작했다.

"개새끼야. 지옥으로 꺼져라. 인간말종 호로새끼야."

다음순간 대수의 우수에서 삼매진화가 초현되었다. 수많은 윤회전생을 통해 터득한 비술 중의 하나였다. 잠시후 대수가 발한 삼매진화가 이필성의 비루먹은 육신을 활활 불태우기 시작했다. 그러기를 얼마후 이필섭의 사체는 한줌의 재로 순식간에 산화했다.

대수는 야밤의 창공을 한마리 새처럼 훨훨 가르고 있었다. 전설상의 천마비행(天馬飛行)이 21세기에 초현된 것이다. 더불어 대수의 입에서 우렁찬 광소성이 연거푸 터져나왔다.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대수는 기분이 매우 좋았다. 모친과 자신을 지옥의 불구덩이 속으로 몰아넣은 인간말종 이필섭을 자신의 손으로 처단했다는 사실에 크나큰 만족감을 느낀 것이다.

이필섭은 대수의 생부였다. 그렇지만 대수는 일말의 양심의 가책이 전혀 존재하지 않았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었다. 이필섭은 생부이기 이전에 모친과 자신에게 지옥같은 삶을 선사한 악마 중의 악마였던 것이다.

"가자. 서울로. 간만에 김도연의 흐드러진 엉덩이가 무척이나 땡기는구나. 우하하..."

대수의 우렁찬 광소가 야밤의 허공을 거세게 떨어울렸다.

아침 무렵..

서울 변두리 고시원의 관리 사무실에서 여인네의 앓는듯한 비명이 연거푸 터져나왔다. 대수가 도연의 박음직스러운 엉덩이를 맹렬하게 들쑤시고 있었던 것이다.

-으아아아앙....나죽엉....자기야......

대수는 도연의 색스러운 교성을 온몸으로 만끽하며 그녀의 말랑말랑한 유방을 우왁스럽게 주물럭거림과 동시에 격렬한 좆질에 매진하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아아앙......쌀것...같앙...자기야...

"싸라... 암캐년아....으으윽..."

대수는 질퍽한 도연의 후장을 더욱 더 격렬하게 들쑤셨다. 그러자 도연의 은밀한 습지에서 뜨뜻한 애액이 폭포수처럼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드디어 도연이 살이 타고 뼈가 녹는 극한의 오르가즘을 맛본 것이다.

-아으응으으응...몰랑.....자기야....

대수는 도연이 만들어준 김치찌개로 늦은 아침을 해결하고 있었다. 그렇게 대수가 조촐한 아침식사를 만끽할 즈음 장내에 험상궂은 사내가 나타났다. 그러자 도연이 놀란 얼굴로 입을 열었다.

"누구시죠?"

"죄송합니다. 이렇게 불쑥 찾아와서.."

대수는 그와 안면이 있었다. 그는 덕구파의 조직원 이었다. 대수의 핵주먹에 대갈통이 터져나간 놈들 중의 한명이었던 것이다.

"도연아. 잠깐 나가 있어라."

대수의 명령에 도연이 걱정이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내 걱정 말고 너는 일단 나가 있어라. 아는 놈이다."

"정말이니?"

"그래. 이년아. 어서 나가 있으라고."

대수의 거듭되는 명령에 도연이 어쩔수없다는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알았어. 그럼 빨리 얘기 끝내."

도연은 그말을 끝으로 장내에서 종종걸음으로 사라져갔다. 직후 대수가 덕구파 조직원에게 입을 열었다.

"나를 찾아온 이유가 뭐냐?"

"실은 큰형님에게 긴히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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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이대수추종자님. 타임리더님. 시페님. 76보수님. 경의록님. 그리고 쿠폰을 날려주시고 추천을 눌러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숙이 고개 숙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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