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55 6부 우리는 우리인 것인가 (백수귀족님 쿠폰 4장 감사드립니다) =========================================================================
며칠후..
엘에이 다운타운의 러시안 식당
대수는 이고르의 중개로 러시안 장물아비와 흥정을 하고 있었다.
"30만불 쳐주겠소. 그 이상은 곤란합니다."
"좋습니다. 현금으로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잠시후 대수는 러시안 장물아비에게 현금 30만불에 다이아몬드와 루비를 일괄 매도하였다. 그후 대수는 러시안 마피아 이고르와 함께 보드카를 음미하며 즐거운 환담을 나누기 시작했다.
"고맙다. 이고르. 너 때문에 솝쉽게 거래를 끝마칠수 있었다. 받아라. 소개료다."
대수는 이고르에게 백달러 뭉치를 건네주었다. 그러자 이고르가 만면가득 흐뭇한 미소를 발했다.
"나야말로 고맙다."
이고르는 그리 답하며 대수가 건네준 백달러 뭉치를 품안에 소중히 갈무리했다.
"3만불이다. 그돈으로 여행이나 가라. 이고르."
"안그래도 간만에 와이프와 애들 데리고 유럽으로 놀러갈 생각이었다."
이고르는 흥겨운 미소를 발하며 독한 보드카를 연신 들이켰다. 대수 역시 이고르와 마찬가지로 보드카의 독한 향취를 격하게 즐기기 시작했다.
"대수. 이 바닥에서 노는 친구냐?"
이고르가 격한 호기심을 발했다.
"원래 한국에서 조금 놀았다."
"역시 그랬군. 너를 처음 봤을때부터 보통놈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랬나?"
"너에게서 사람을 여럿 죽여본 프로의 냄새가 진하게 풍겼다."
이고르의 예리한 눈썰미였다.
"날카로운 관찰력이군."
"그건 그렇고 이번에 어디를 턴거냐?"
대수는 솔직히 답했다. 이고르가 믿을만한 친구라고 생각한 것이다.
"베버리힐스를 털었다."
"와우.. 장난아닌 솜씨구만. 베버리힐스의 고급 저택들은 이중삼중의 보안으로 유명한 곳인데.."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이고르가 두눈을 바짝 빛냈다.
"나랑 한번 본격적으로 일을 해볼 생각이 없냐?"
"어떤일?"
"당연히 너의 재주를 마음껏 발휘하는 일이다."
"됐다. 당분간 이 돈으로 편히 쉴 생각이다."
"알겠다. 돈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해라."
"오케이. 이고르."
일주일 후..
UCLA대학 등록금 수납처에 대수가 등장했다. 얼마후 대수는 등록금을 한방에 완납하는 멋드러진 기염을 발한 후 아름다운 UCLA 교정을 보무도 당당히 나홀로 거닐기 시작했다. 그렇게 대수가 여유로운 신색으로 UCLA 캠퍼스를 활보하고 있을때 그의 면전에 이욱동이 나타났다.
"소식 들었냐?"
"무슨 소식?"
"으이구.. 네놈이랑 그렇고 그런 관계인 주디스 교수가 보직해임 당했어!"
"그게 무슨 뚱딴지같은 개소리야?"
"에휴.. 세상 돌아가는걸 왜 이렇게 모르냐? 주디스 교수 남편이 며칠전에 학교에 나타나서 깽판친것 모르냐?"
"그 말이 정말이냐?"
"그래. 주디스 교수랑 섹파 관계를 유지하던 테리라는 놈을 주디스 교수 남편이 묵사발을 냈어. 중인환시리에."
대수는 약간 놀랐다. 주디스 교수가 자신은 물론 다른 학생과도 섹파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무튼 너도 조심해라. 주디스 교수 남편이 복싱을 했나보더라. 테리 이잡듯이 패는데 겁나게 무섭더라."
"재밌구만. 그래서 주디스는 지금 뭐하냐?"
"들리는 소문에는 집에서 근신하고 있다던데."
얼마후 대수는 주디스 여교수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자 걸쭉한 중년남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네놈이 이대수냐?"
"그렇습니다. 그런데 댁은 누구십니까?"
"주디스 남편이다. 개놈아. 너 지금 어디냐? 남자답게 주먹으로 해결하자. 내 와이프를 건드린 댓가를 처절하게 맛보여 주겠다."
"좋습니다. 다운타운에 있는 공원에서 한번 만납시다."
"좋다. 지금 당장 그곳으로 나와라."
늦은밤..
엘에이 다운타운의 이름모를 공원에 대수와 장년의 백인 사내가 자리하고 있었다.
"동양놈아. 남의 와이프를 따먹었으면 댓가를 치뤄야지. 오늘 나한테 좀 맞자."
백인 사내는 그말을 끝으로 대수를 향해 맹렬한 어퍼컷을 퍼붓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대수는 그의 어퍼컷을 가볍게 피하자 마자 장년사내의 두개골을 향해 극초 스피드 핵펀치를 가볍게 내갈겼다. 그러자 수박 쪼개지는 소리와 처절한 비명이 장내에 복합적으로 발하기 시작했다.
-퍽...!
-크아아아아아아악.....!
대수는 자신의 대갈통을 부여잡은채 고통에 신음하는 장년사내를 향해 준엄한 명령을 하달하고 있었다.
"당신의 와이프가 나를 유혹한거다. 그러니까 애꿎은 사람들을 잡을 생각 절대 하지마라. 오늘은 이 정도로 봐주겠다. 다음에도 나에게 이런식으로 엉겨붙으면 널 단매에 때려죽이겠다. 알겠냐?"
주디스의 남편이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대수의 핵펀치에 격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그럼 이만 간다."
대수는 그말을 끝으로 장내에서 바람처럼 사라졌다.
이른 아침..
엘에이 웨스트우드 빌리지
대수는 오전부터 격한 성욕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의 장대한 남근이 아침부터 맹렬한 용틀임을 발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 좆나게 빠구리 뜨고 싶다. 이런날에는 주디스의 커다란 엉덩이에 좆나게 좆질하는게 제맛인데...'
대수는 주디스 여교수의 탐스러운 엉덩이에 자신의 거대한 남근을 미친듯이 쑤셔박는 장면을 뜨겁게 상상하기 시작했다.
'할수없다. 대타로 엘리스 그린을 좆나게 따먹어야겠다. 그년도 주디스 못지않은 투실투실한 엉덩이를 타고난 년이다. 거기다 젖탱이도 풍만하다. 좋아. 그년을 불러내야겠다.'
잠시후 대수는 엘리스 그린에게 연락을 취하기 시작했다.
[엘리스. 나다. 오늘 저녁에 시간 있냐?]
[응. 대수가 원한다면 얼마든지 시간 내볼게. 호호..]
[고맙다. 엘리스. 그럼 있다 6시에 다운타운에 있는 뉴피셔 모텔로 나와라.]
[알았어. 허니. 사랑해.]
[나도 사랑한다. 엘리스.]
초저녁 무렵..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뉴피셔 모텔에서 중년 여성의 애타는 절규가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었다.
-마이.....애스.....퍽킹..........허니..으아아아아아앙....
대수는 엘리스 그린의 처절한 신음을 기분좋게 만끽하며 자신의 말기둥을 더욱 더 격렬하게 휘젓기 시작했다. 엘리스 그린의 커다란 엉덩이를 인정사정없이 폭격한 것이다.
-아아아아아아앙....나죽엉.........허니.........
대수는 아직도 만족하지 못했다. 그런 이유로 엘리스 그린의 달덩이처럼 부푼 색스러운 엉덩이를 시간 가는줄 모르고 거칠게 쑤시는데 사력을 다하고 있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너무.....좋앙..나죽엉....자기야............너무........좋앙..........사랑해..............오마이갓...............아아아아아앙.......죽을것....같앙..........
대수는 여전히 성욕이 풀리지 않았다. 그리하여 이번에는 옆치기 자세를 만천하에 과시한채 엘리스 그린의 유방을 격하게 빨아먹으며 그녀의 커다란 엉덩이를 처절하게 작살내기 시작했다. 그러자 엘리스 그린이 좋아죽는 얼굴로 세상이 떠나갈듯한 세찬 절규를 격렬하게 터트리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아아앙아앙............정말........죽을것.........같앙......
대수의 성욕은 활화산처럼 타올랐다. 더불어 엘리스 그린 역시 대수 못지않게 뜨겁게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자기...심볼....이.....자궁....에.....꽉.....찬....것같아....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목.....졸라....줘........그리고....더세....게.....박아....줘.....자기...야.....아흐흐흐흐흥......
엘리스 그린의 애달픈 요구였다. 그리하여 대수는 그녀의 물컹물컹한 자궁을 더욱 더 격렬하게 박아주기 시작했다. 더불어 그녀의 목줄기를 억세게 조여주기 시작했다. 엘리스 그린은 자신의 목줄기를 틀어잡힌 상태에서 대수의 말기둥에 처절하게 박히는 것을 이 세상 그 무엇보다 좋아하는 변태스런 섹스판타지를 추구하는 여성이었던 것이다. 그런 이유로 대수는 그녀의 섹스판타지를 열렬하게 충족시켜 주기 위해 맹렬한 좆질을 만천하에 자랑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위아래로 물결치듯 덜렁거리는 음란한 유방을 정신없이 빨아먹음과 동시에 엘리스의 목줄기를 격하게 틀어잡는것도 모잘라 그녀의 펑퍼짐한 둥근 엉덩이를 처절하게 박아주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자 엘리스 그린이 환희에 찬 눈물을 처연히 발하며 온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오르가즘의 극한을 체험하고 있었던 것이다. 동시에 엘리스의 음습한 비지에서 뜨거운 애액이 홍수처럼 쏟아지기 시작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나죽엉.....아아아아아아아아앙...싼다......
대수와 엘리스 그린은 킹사이즈 더블침대에서 한몸처럼 엉켜붙었다.
"자기야. 오늘 너무 좋았어. 사랑해. 자기야."
엘리스 그린은 그리말하며 대수의 넓직한 품속에 파고들었다.
"나도. 좋았다. 엘리스. 너의 물컹물컹한 엉덩이 속살이 오늘 아주 끝내주더라. 그리고 너 오늘 물 많이 싸더라. 침대가 홍건히 젖은것 보이지. 후후.."
오늘 엘리스 그린은 극한의 오르가즘을 경험한지라 침대시트를 모조리 적신 것이다. 그녀의 뜨거운 음란한 애액이 도처에 널린 것이다.
"몰라. 자기야. 창피해. 호호.."
***
깊은밤..
엘에이 웨스트빌리지
대수는 한편의 대하소설같은 멋드러진 꿈을 꾸고 있었다. 자신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절대권력을 열렬하게 휘두르는 꿈을 기분좋게 엔조이하고 있었던 것이다. 당연히 대수는 꿈속에서 하루하루 좋아죽는 웃음을 만발하고 있었다. 자신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대한민국의 수많은 사람들이 알아서 기는 것이다. 그러나 달도 차면 기울듯이 대수의 꿈 역시 찬란한 아침 햇살에 산산이 바스라지기 시작했다.
"아 시발. 좆나게 재미있는 꿈이었는데.. 나도 이참에 정치나 한번 해볼까? 아서라. 이대수. 네놈은 이미 이상한 미래에서 미국의 대통령으로 전세계를 멸망시킨 전력이 있다."
대수는 만면가득 고소를 머금었다. 믿어지지않는 요상한 미래에서 전세계를 멸망시켰던 것이다.
"그렇지만 그때는 CIA의 세뇌를 당한 관계로 제대로 권력을 누려보지 못했다. 시팔."
그러기를 얼마후 대수의 심중에 불현듯 미래에서 만난 팔등신 미녀 브룩이 떠올랐다.
"혹시 그녀가 지금 현실에 존재하지 않을까? 좋아. 일단 구글을 검색해보자."
잠시후 대수는 노트북을 이용해 구글에 브룩리 아담스라는 검색어를 열렬히 주입하기 시작했다. 그러기를 얼마후 대수는 현실 세상에 브룩리 아담스가 존재함을 확인했다. 또한 그녀가 포르노 배우라는 사실 역시 발견하게 되었다. 더불어 그녀의 외모가 미래에서 만난 브룩과 판박이처럼 흡사하다는 사실 역시 파악하게 되었다.
"미치겠군. 이상한 미래에서 사랑을 나눴던 브룩이 현실 세상에 존재하다니.. "
대수는 정신이 혼란스러워짐을 느꼈다. 말도 안돼는 것이다.
"시팔. 모르겠다. 이 좆같은 세상은 알수 없는 갖가지 미스테리로 가득해. 내 대굴빡으로 백날 천날 궁구해봤자 정답은 영원히 나오지 않는다."
그렇게 심란한 내심을 달랜 대수는 미래의 연인이었던 브룩리 아담스를 찾아나서기로 작심했다. 그녀를 만나서 시원하게 회포를 풀고 싶었던 것이다.
"그녀는 지금 현재 포르노 배우다. 좋아. 돈으로 그녀와 하룻밤을 즐겨보자. 지금 내 수중에는 거액의 현금이 있으니까 별로 어려운 일도 아니다."
일주일 후..
헐리우드 근처의 멋드러진 고급 호텔
대수는 1시간 동안 잠자리를 갖는 조건으로 브룩에게 1만달러를 건네주었다. 그러자 브룩이 화사한 미소를 발한 후 대수의 거대한 남근을 친절한 얼굴로 부드럽게 빨아주기 시작했다. 그러기를 얼마후 대수는 브룩의 흐드러진 유방을 미친듯이 빨아먹음과 동시에 그녀의 희여멀건한 둥그런 엉덩이를 정신없이 탐닉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