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53 6부 우리는 우리인 것인가 (백수귀족님 쿠폰 4장 감사드립니다) =========================================================================
LA 경시청 강력반 심문실
조셉 경사가 LA 다운타운 총격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길거리 노점상을 심문하고 있었다.
"그들을 본 시각이 언제입니까?"
"한 7시 안팎 이었습니다."
"몇명을 봤습니까?"
"다섯 명이 빌딩에서 나왔어요."
"사살된 자들을 확실히 목격 했습니까?"
"네."
"자세히 말해 보십시오."
조셉 경사의 구슬리는 말에 길거리 노점상이 장황하게 증언을 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회사 앞에 세워둔 승용차를 향해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한 사람이 차의 반대편으로 돌아가려고 했습니다. 그때 갑자기 그 사람이 내 쪽으로 얼굴을 돌렸습니다. 총소리와 동시에 내 쪽으로 얼굴을 돌린 그 사람의 얼굴에서 갑자기 피가 뿜어져 나왔습니다."
"나머지 희생자들도 현장에서 직접 보셨습니까?"
"네. 곧이어 나머지 사람들의 얼굴과 목에서도 하나같이 피가 튀면서 그 자리에서 죽어버렸어요. 정말 끔찍했어요."
***
LA 웨스트우드 빌리지
대수는 기분이 매우 좋았다. 간만에 맛본 짜릿한 손맛 때문이었다.
'그 동안의 모든 스트레스가 일거에 풀리는 기분이다. 진작에 이럴걸.'
대수는 온몸 가득 기분좋은 여운을 마음껏 즐기며 그의 품속에 안겨있는 고성능 라이플을 사랑스러운 눈길로 쳐다봤다.
'이놈 나름대로 쓸만하다. 사거리는 짧지만 파괴력 하나 만큼은 정말 최고다!'
대수는 그러한 내심을 열렬히 발하며 달달한 카라맬 마키아토를 한껏 들이켰다.
'그건 그렇고, 이제 살기는 어느 정도 풀었으니.. 소피아 년에게 집중할 차례다. 그년도 지 애미와 마찬가지로 좆나게 뜨거운 여체를 타고난 년이다. 지금쯤이면 몸이 달아올라서 미칠 지경이겠지. 썅년. 조만간 좆나게 쑤셔줘야지. 그럼 좋다고 헤벌레 하겠지. 그년에게 우람한 말좆을 미치도록 맛보여 줘야지.'
LA 경찰청 강력반
조셉 경사와 강력반 상관인 마르커스 경위가 진지한 얼굴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아무리봐도 갱들간에 세력 다툼 같습니다."
"LA 다운타운은 옛날부터 이탈리안 마피아들이 꽉 잡은 동네 아닌가?"
"그렇기는 한데, 요즘 러시안 마피아들과 히스패닉 갱단들의 성장세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이탈리안 마피아 놈들을 당해내기는 힘들다. 그놈들은 자본력을 지닌 놈들이다. 러시안 마피아들과 히스패닉 갱단 놈들 머리 꼭대기에서 노는 친구들이다. 더불어서 정치권과 검경 인맥도 장난이 아니다.'
"저도 그 점은 잘 알고 있지만 이탈리안 마피아들을 저리 대놓고 건드릴만한 놈들은 러시안 마피아들과 히스패닉 갱단 밖에는 없습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알겠다. 당분간 이탈리안 마피아들과 러시안 마피아 그리고 히스패닉 갱단을 예의 주시해라."
"넵. 경위님."
늦은밤..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이름모를 아파트
소피아 그린은 침상에 기댄채 자위에 열중하고 있었다. 큼지막한 딜도를 이용해서 자신의 뜨거운 여체를 달래주고 있었던 것이다.
"아으으으으으으으으음.......흐흐흐흐흑....."
그렇게 정신없이 자위를 즐기던 소피아 그린의 뇌리에 대수의 거대한 남근이 급작스럽게 떠올랐다. 동시에 소피아 그린은 대수의 우람한 남근에 거칠게 쑤셔박히는 야릇한 상상을 연발하며 격렬하게 딜도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녀의 입에서 달뜬 신음성이 연거푸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박아줘.....아아아아아앙......"
소피아 그린은 침상에 기댄채 대수의 남성미 넘치는 얼굴과 근육질의 몸매를 떠올리고 있었다. 더불어서 그의 장대한 말기둥 역시 뜨겁게 반추하고 있었다.
'이대수. 그 개놈이 왜 연락이 없지? 나 좋다고 맨날 그러더니.. 정작 전화 한통을 안하네. 이 개같은 놈이.'
소피아 그린은 요즘 너무 섹스가 하고 싶었다. 근 한달 동안 남자와 섹스를 못한 것이다. 그런 이유로 소피아 그린의 풍요로운 여체는 무척이나 굶주렸다. 건장한 힘쎈 남자에게 처절하게 박히고 싶은 것이다. 그녀는 당연히 그런 남자를 매우 잘 알고 있었다. 바로 이대수였다. 그녀 주변에 이대수 만큼 건장하고 힘쎈 남자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전혀 없었다. 더불어 대수의 거대한 불기둥은 일반 남성들과 비교불가의 엄청난 굵기와 길이를 자랑하고 있었다. 한마디로 대수의 장대한 남근에 소피아 그린은 미치도록 매혹됐던 것이다.
그런 이유로 소피아 그린은 요즘 헤어진 남친인 크리스찬 보다는 자신의 음탕한 여체를 격렬하게 달래줄수 있는 대수를 더 많이 생각하고 있었다.
'개놈아. 어서 연락하란 말야. 어디서 뭘 하고 있는거니?'
소피아 그린이 대수의 연락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을 즈음 정작 대수는 그녀의 엄마인 엘리스 그린과 뜨거운 섹스를 나누고 있었다. LA 근교의 이름모를 모텔에서 엘리스의 터질듯이 익은 투실투실한 엉덩이를 맹렬하게 꿰뚫고 있었던 것이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앙....흐허허허허헉......"
엘리스 그린은 자신의 질벽에 빈틈없이 들어찬 대수의 거대한 남근을 온몸으로 만끽하며 애달픈 절규를 쉴새없이 내지르고 있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앙.....나죽어........흐허허헉.......아아아앙......"
풍만한 젖가슴을 덜렁거리며 끊임없는 요분질을 발하는 엘리스 그린이었다. 잠시후 대수는 엘리스 그린의 탐스러운 젖가슴을 격하게 베어물기 시작했다. 너무나 맛있어 보였던 것이다. 그러자 엘리스 그린의 애달픈 절규가 더 한층 격렬하게 발하기 시작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더...빨아줘.....더세게........."
오후 무렵..
UCLA 대학 노천 카페에 소피아 그린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누군가를 찾고 있었던 것이다.
자존심 강한 소피아 그린은 대수와 날밤을 지새우며 격렬한 섹스를 하고 싶었다. 그녀의 음란한 여체가 대수를 미치도록 원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이유로 소피아 그린은 자존심을 송두리째 내다버린채 대수를 찾아 나선 것이다.
그렇게 소피아 그린이 대수를 열렬히 찾아헤메고 있을 즈음 그녀의 귓전으로 중저음의 허스키 보이스가 달달하게 스며들었다. 그러자 소피아 그린은 격한 잔떨림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그녀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말기둥 대수가 드디어 그녀의 면전에 나타난 것이다.
소피아 그린은 대수의 중저음 허스키 보이스를 매우 많이 좋아했다. 그렇게 대수와 소피아 그린은 또 다시 만나게 되었다.
"앉아라. 멀뚱히 서있지 말고."
"내가 왜, 너랑 같은 테이블에 앉아야 하니?"
팅기는 소피아였다.
"귀찮다. 소피아. 카라맬 마키아토 한잔 사줄테니까, 잔말하지 말고 앉아라."
소피아 그린은 그제서야 못기이는체 하며 대수의 옆자리에 앉았다.
"한달만인가?"
"그래. 바보야."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 소피아."
"어떻게 지내긴 그냥 지냈지. 바보야."
대수는 나시티와 핫팬츠 차림의 소피아 그린의 풍만한 여체를 노골적인 시선으로 들여다보며 수작을 부리기 시작했다.
"오늘밤 시간 있냐? 소피아."
"당연히 너에게 할애 해줄 시간 따위는 애시당초 전혀 없어."
소피아 그린의 연속되는 팅김이었다. 그러나 대수는 느긋했다. 소피아 그린의 눈빛이 흔들리는걸 한눈에 파악한 것이다.
'이년. 나에게 마음이 있다. '오늘밤 시간 있냐'는 내말에 눈빛이 흔들렸다. 이년 가만보니까, 내 우람한 말좆을 못잊는 것이 확실하다.'
대수는 그러한 내심을 열렬하게 발하며 소피아 그린을 더욱 더 적극적으로 꼬시기 시작했다.
"소피아. 난 정말 니가 좋다. 우리 이제 화해 하자. 그리고 예전처럼 오붓하게 섹스를 즐기자. 소피아."
소피아 그린은 자존심이 강한 여성이었다. 그런 이유로 그녀는 속마음과는 다르게 다시 한번 강하게 팅겼다.
"웃기지마. 개놈아. 너 때문에 3년 동안 사랑을 키워오던 크리스찬과 깨졌다고!"
'아. 그러니까, 이제 그놈은 잊고 나랑 잘해보자고. 소피아!"
"헛소리 하지마. 난 너만 보면 화가나. 크리스찬과 깨진 사실이 미치도록 떠오른단 말이야!"
"미안하다. 소피아. 내가 경솔했다. 그렇지만 이미 지난 일이다. 이제 크리스찬은 잊고 나랑 잘해보자. 오늘밤 다운타운에서 재밌는 영화 한다고 하던데.. 기분 전환하러 같이 보러 갈래?"
"웃기지마. 개놈아."
소피아 그린의 속마음은 대수를 받아들이고 싶었지만 그녀의 겉마음은 대수를 거칠게 팅겨내고 있었다. 이렇게 소피아 그린은 이율배반적인 행동을 보이며 갈팡질팡하고 있었다. 그러나 대수는 소피아 그린의 마음을 알아챈지 이미 오래인지라.. 느긋한 마음으로 계속해서 그녀를 구슬리기 시작했다. 그녀가 자신에게 넘어오기 일보 직전임을 본능적으로 간파하고 있었던 것이다.
대수는 결국 소피아 그린과의 저녁 약속을 잡아내는데 성공하였다. 물론 소피아 그린은 못이기는척 대수의 저녁 데이트를 받아들였다.
늦은밤..
LA 다운 타운의 어두컴컴한 극장에서 달디달은 여체의 은밀한 헐떡임이 들려오고 있었다. 대수와 소피아 그린이 야릇한 자세로 뒤엉킨채 한적한 극장에서 섹스를 즐기고 있었던 것이다.
대수는 하얀색의 미니 드레스 차림인 소피아 그린을 자신의 무릎에 올려놓은채 그녀의 풍만한 여체를 거칠게 희롱하고 있었다.
입으로는 그녀의 성감 포인트인 귓볼을 잘근잘근 씹어먹고, 양손으로는 그녀의 풍염한 젖가슴을 우왁스럽게 주물럭 거리고 있었던 것이다. 더불어서 그의 장대한 남근으로는 소피아 그린의 달덩이처럼 부푼 엉덩이 사이를 격렬하게 드나들고 있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흐흐흐흐흑......."
대수는 소피아 그린의 달콤한 여체가 너무 좋았다. 부활한 후에 처음으로 맛보는 소피아 그린의 색스러운 여체였던 것이다. 물론 소피아 그린 역시 대수의 능수능란한 스킬과 압도적인 파워에 전율하고 있었다. 자신의 음습한 동굴을 거칠게 후벼파는 대수의 무지막지한 남성에 진심으로 열광하고 있었던 것이다.
"으아아아아아아앙.......허허허허허허허헉.........너무.....좋아.. ...."
대수는 소피아 그린의 애달픈 절규를 온몸으로 만끽하며 더욱 더 격렬하게 그녀의 비부를 학대했다. 그러자 소피아 그린의 엉덩이가 처연한 요분질을 만천하에 과시하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정말.........죽을것.....같아.....아아아앙..."
대수는 아직도 기운이 팔팔했다. 소피아 또한 여전히 오르가즘의 극점을 맡보고 싶었다. 그리하여 대수는 소피아를 백허그 자세로 만든 후 그녀의 음습한 후장 깊숙이 자신의 불기둥을 세차게 박아넣었다. 그러자 소피아의 입에서 세상이 떠나갈듯한 격한 비명이 미친듯이 솟구쳤다. 대수의 말기둥이 그녀의 음란한 g스팟을 격렬하게 자극한 것이다. 동시에 소피아의 질퍽한 붉은 동굴에서 맑디맑은 애액이 폭포수처럼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으아아아아아앙....쌀것....같앙....대수....
베버리힐스 대저택
LA 지역에서 가장 막강한 조직을 구축하고 있는 지오반니가 휘하 간부들을 향해 명령을 하달하고 있었다.
"러시안 마피아 놈들과 히스패닉 갱단 놈들 중에서 굵직굵직한 간부놈들을 모조리 처단해라.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다!"
"알겠습니다, 보스."
"염려마십시오. 보스."
"히트맨을 고용해서 일을 처리해라. 저격에 능한 놈으로."
"이미 수배해 놨습니다. 근간에 이곳 LA로 올것입니다."
지오반니 패밀리의 중견 간부들이 너도 나도 충성을 맹세하고 있었다.
"좋다. 니놈들의 일처리를 지켜보겠다. 쥐도 새도 모르게 일을 깨끗하게 매듭지어라."
"저희들이 책임지고 일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좋다. 나는 당분간 마이애미로 여행을 떠나겠다. 그 동안 모든 일들을 깨긋히 처리하도록!"
"넵. 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