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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 마스터-136화 (136/268)

00136  5부 너는 너인가 (퓨키님 쿠폰5장 감사드립니다)  =========================================================================

늦은밤..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하얏트 호텔 펜트하우스

대수는 펑퍼짐한 엉덩이와 풍염한 젖가슴을 자랑하는 백악관 여비서와 오붓하게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펜트하우스의 푹신푹신한 소파에서 그녀를 따먹기로 작심한 것이다. 매스컴이고 나발이고 대수는 지금 현재 엄청나게 굶주린 상태였던 것이다. 근 한달이 넘도록 육덕진 여체의 속살맛을 제대로 맛보지 못한 것이다. 그런 이유로 대수는 백악관 여직원과 뜨거운 운우지정을 나누기 위해 그녀에게 수작을 부리고 있었다.

"이름이 뭡니까?"

대수의 물음에 귀엽게 생긴 백악관 여직원이 다소곳이 대답했다.

"모니카 레인 이예요."

"백악관에서 근무한지는 오래 되셨습니까?"

"아뇨. 6개월전에 인턴으로 들어왔어요."

"그러시구나. 어쩐지 싱싱한 매력이 넘친다 생각 했습니다."

대수는 그리 말하며 모니카 레인의 희여멀건한 색스러운 허벅지를 뜨거운 시선으로 주시했다. 그러자 모니카 레인이 검은색 정장치마를 다소곳하게 내려붙이기 시작했다. 대수의 타는듯한 시선에 부끄러움을 느낀 것이다. 그러나 대수는 오늘 장난아니게 발동이 걸린 상태였다. 모니카 레인의 그러한 태도가 그의 불타는 성욕에 기름을 부은것이다.

'도저히 못참겠다. 이년을 좆나게 따먹어야겠다. 밖에는 경호원들이 지키고 있으니 언론에 알려지지 않을 것이다. 지금 이년의 커다란 엉덩이를 미치도록 쑤시는거다.'

대수는 그와같은 결심을 하자 마자 자신의 하의를 풀어헤치며 모니카 레인의 머리채를 거칠게 끌어당겼다. 그러자 모니카 레인은 자신도 모르게 입을 딱 벌리고 말았다. 벌어진 그녀의 입 안으로 갑자기 뜨겁고 탄력있는 굴강한 남근이 와락 밀려들어 왔던 것이다. 순간 모니카 레인은 경악과 충격으로 두눈을 부릅떴다. 허나 그녀의 입에서는 더 이상 어떠한 앙탈도 새어나오지 않았다. 대수의 실로 거대한 남근이 그녀의 목젖까지 밀려 들어왔기 때문이다.

대수는 모니카 레인의 입에 자신의 장대한 남근을 한가득 물린 채 희열에 가득찬 신음을 토했다. 모니카 레인이 한껏 입을 벌리고 자신의 남성을 빨고 있는 모습이 실로 자극적 이었던 것이다.

모니카 레인은 엄청난 분노와 수치에 몸을 떨었으나 어찌해볼 도리가 없었다. 자신의 목젖까지 와닿은 거대한 남근과 자신의 여린 육체를 짓누르고 있는 대수의 압도적인 힘 때문이었다. 그러기를 얼마후 대수는 모니카 레인의 머리채를 잡고 앞뒤로 하체를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거대한 대수의 남근이 쉴새없이 모니카 레인의 입 안을 드나들었다. 그와 함께 대수의 입에서 짐승같이 거친 신음이 연속해서 새어나왔다. 그렇게 한동안 모니카 레인의 앵두같은 입술을 격하게 탐하던 대수가 드디어 본격적인 움직임을 위해, 자신의 장대한 남근을 그녀의 보드라운 입술에서 서서히 빼내기 시작했다. 그러자 모니카 레인은 분노의 음성으로 울부짖었다.

"이게 대체 뭐 하는 짓인가요? 언론이 두렵지 않으신가요?"

허나, 그래봤자 이미 소용없는 일이었다. 불타는 성욕에 한마리 숫캐로 화한 이대수였던 것이다. 그런 대수에게 모니카 레인은 탐스러운 한마리의 암캐일 뿐이었다. 다음 순간 대수는 모니카 레인의 검은색 정장치마를 거침없이 벗겨냈다.

"안돼!"

모니카 레인은 자지러지는 듯한 애달픈 비명을 내질렀다. 허나, 그녀의 투실투실하게 익은 흐드러진 허벅지는 대수의 시야에 적나라하게 드러난지 이미 오래였다.

모니카 레인의 탐스러운 미끈한 허벅지와 살찐 둔덕 아래에는 무성한 방초와 색스러운 붉디붉은 동굴이 자리하고 있었다.

대수는 모니카 레인의 그러한 색스러운 허벅지 사이를 뚫어질듯 노려보며 마른침을 꿀꺽 삼켰다. 다음 순간 대수는 모니카 레인의 무릎을 좌우로 활짝 벌렸다. 그러자 모니카 레인의 육감적인 허벅지가 무기력하게 벌어지며, 음란한 그녀의 붉은 동굴이 대수의 시야에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그와 동시에 대수가 모니카 레인의 탐스러운 허벅지 사이로 얼굴을 들이대며 야릇한 입김을 불어대기 시작했다. 그러자 대수의 입김에 모니카의 방초가 좌우로 갈라지며, 그 안에 숨겨진 쾌락의 근원이 은은히 떨리기 시작했다. 그런 자극적인 모습에 대수는 또 다시 침을 꿀꺽 삼키며 그녀의 여린 살점들을 자신의 혀로 부드럽게 핥기 시작했다. 그 순간 모니카 레인이 애처로운 신음을 내지르며 전신을 움찔거렸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전율스런 야릇한 쾌감이 전해진 것이다.

"제발......그만.....아흐흐흐흐흐흑......!

모니카 레인의 야릇한 절규였다. 대수는 그녀의 애달픔 절규를 온몸으로 만끽한채 더욱 더 강렬하게 그녀의 비밀스러운 부위를 거칠게 핥아먹기 시작했다.

"아아아아흐흐흑.......으아아아아아아앙......안돼......"

대수가 절묘하게 혀를 움직일 때마다 모니카 레인은 격렬한 신음을 내지르며 몸부림쳤다. 그러기를 얼마후 모니카의 음란한 동굴에서 뜨거운 애액이 샘물처럼 솟아나왔다. 그러자 대수는 모니카 레인의 붉은 꽃잎에서 흘러나오는 사랑의 애액을 탐욕스럽게 들이 마시기 시작했다. 순간, 모니카 레인이 단말마의 비명을 내지르며 전신을 세차게 퍼득였다. 대수가 선사한 격렬한 자극에 모니카의 풍만한 여체가 절정의 꼭지점에 이른 것이었다. 그와 동시에 그녀의 붉은 꽃잎에서 뜨거운 온천수가 샘솟듯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대수는 그제서야 모니카의 사타구니에서 얼굴을 거두어 들이며 한껏 팽창되어있는 자신의 거대한 남근을 모니카 레인의 희디흰 허벅지 사이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그러자 모니카 레인은 자신의 은밀한 꽃잎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에 두눈을 하얗게 치뜨기 시작했다.

대수의 장대한 남근은 길이와 굵기가 너무나도 거대한지라 한치의 틈도 없이 모니카 레인의 붉은 자궁을 한가득 메운것이다. 허나, 기이하게도 그 통증은 삽시에 뿌듯한 쾌감으로 돌변했다. 자궁을 가득 메운 대수의 위맹한 남근이 그녀에게 뿌듯한 포만감과 더불어 격렬한 쾌락을 선사한 것이다.

"아아아아아앙.....아흐흐흥....."

모니카 레인은 자신도 모르게 희열에 온몸을 떨며 입으로는 달디달은 단내를 토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강제로 능욕당하는 중임을 깨닫고 짐짓 격렬하게 저항하는 척 했다.

"제발......그만......해주세요.....제발....흐윽...아흐흐흑.."

그녀는 치욕을 가장한 거짓 눈물을 흘리며 색스럽게 울부짖었다. 대수는 그러한 모니카 레인을 광기어린 성욕에 물든 한마리 숫컷의 눈으로 내려다보며 더욱 더 거칠게 그녀를 능욕하기 시작했다.

"아흐흐흑.......제발......그만......나죽어.....아아흑......"

대수의 검붉은 거대한 남근은 모니카 레인의 흐드러진 허벅지 사이를 격렬하게 드나들었다. 더불어 모니카 레인은 대수의 장대한 육체에 깔린 채 전신을 몸부림치며 끊임없는 애달픈 절규를 내질렀다. 허나, 그것은 이미 고통의 비명이 아니었다. 이제껏 맛보지 못했던 강렬한 쾌감에 온몸을 다해 내지르는 달디달은 흐느낌 이었다.

"아아아앙아아앙.......아흐흐흐흑........죽을것......같아.....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흐흐흐흐흐흐흐흐흐흥........아아아아아앙.....

모니카 레인의 애달픈 교성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격하게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점입가경을 내달리고 있었던 것이다.

새벽 무렵..

대수의 품에 안긴채 단잠에 취해있던 모니카 레인은 퍼뜩 잠에서 깨어난 후 침상에서 몸을 일으켰다. 그러기를 얼마후 모니카 레인은 옷가지를 대충 걸치자 마자 종종걸음으로 장내에서 은밀히 사라지기 시작했다.

며칠 후..

미국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이 미국 대륙을 횡단하고 있었다.

"대수. 오늘부터 캘리포니아 쪽에서 2주 동안 선거유세를 해야하네."

"잘 알고 있습니다. 각하."

"캘리포니아가 민주당 텃밭이라 쉽지않은 일정이 될걸세."

"각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자 마자 자네의 인터뷰 일정이 잡혀있네."

"방송사 입니까?"

"아닐세. LA 타임스와 인터뷰 일정이 잡혀 있네."

"LA 타임스라면 서부지역 최고의 유력지 아닙니까?"

"그렇네. 그 친구들이 자네에게 관심이 많은가봐."

"알겠습니다. 성실히 인터뷰에 임하겠습니다."

"좋아.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려면 3시간 정도 남았으니 눈 좀 붙이라고 친구."

"감사합니다. 각하."

대수는 모니카 레인의 탐스러운 여체를 상상하며 단잠에 취하기 시작했다.

대수는 자신의 어깨를 잡아 흔드는 부드러운 손짓을 느끼며 서서히 눈을 뜨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의 면전에 풍만하기 그지없는 모니카 레인이 화사하게 드러났다.

"부통령 후보님. 커피 드세요. 이제 얼마후면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착륙해요."

모니카 레인은 그리말하며 달달한 커피를 대수의 손에 건네주었다. 당연히 대수는 모니카 레인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얼굴가득 흡족한 미소를 발했다.

"모니카는 언제봐도 이쁘고 섹시해. 젖가슴이랑 엉덩이도 참 풍만하고. 하하..."

대수의 뜨거운 발언에 모니카 레인이 고혹스런 미소를 한가득 발했다.

"감사해요. 부통령 후보님."

"아무튼 고마워. 모니카. 우리 나중에 보자."

"네. 부통령 후보님. 호호..."

잠시후 모니카 레인은 탐스러운 커다란 엉덩이를 색스럽게 실룩거리며 대수의 시야에서 유유히 사라져갔다. 대수는 그런 모니카 레인의 펑퍼짐한 엉덩이를 군침을 흘리며 뜨겁게 주시했다.

'언제봐도 탐스러운 엉덩이다. 언제 날을 잡아서 하루종일 박아 버려야 겠다. 저년도 나를 좋아하는것 같으니..'

***

샌프란시스코 공화당 빌딩에서 존 하인스 대통령의 선거 유세가 한창이었다. 물론 대수 역시 존 하인스를 지지하는 유세를 신명나게 발현하고 있었다.

"미국 시민 여러분. 존 하인스 대통령 이야말로 미국의 진정한 애국자 이십니다. 그의 외교 안보 정책이야 말로 미합중국의 숭고한 가치를 지켜낼 유일무이한 방책 입니다. 반면 민주당의 외교 정책은 그야말로 미국의 안보를 무책임하게 망치는 정책들 입니다. 미국 시민 여러분! 제발 존 하인스 대통령에게 4년의 시간을 한번 더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곁에서 지켜본 존 하인스 대통령은 사심이 없는 숭고한 애국자 였습니다. 친애하는 미국 시민 여러분. 여러분의 한표 한표가 미합중국의 국익을 지켜낼수 있습니다. 중동과 북한 등지의 테러분자들에게 유화책을 실시하려는 민주당에게 미국의 국정을 내맡긴다면 갓오브 아메리카에 암흑이 찾아올 것입니다."

대수의 구구절절한 애국적인 연설에 장내를 가득메운 공화당 지지자들이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기 시작했다.

-짝짝짝짝짝짝짝짝짝........!

-우와와와와와와와와왕......!

-당신을 지지합니다. 이대수......!

-앞으로 공화당은 이대수가 이끌고 나가야 합니다!

-이대수..!이대수..!이대수....!이대수...!

저녁 무렵..

샌프란시스코 아스토리아 호텔 펜트하우스

대수는 LA 타임스의 수석 기자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었다.

"부통령의 선거공약은 대다수 미국의 안보 공약에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수많은 유권자들은 지금 현재 미국의 안보 보다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촉발한 존 하인스 대통령의 경제 실정에 분노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부통령 후보자이신 미스터 리는 이러한 사태에 대해 어찌 생각 하십니까?"

대수는 두눈을 빛내며 자신의 신념을 밝히기 시작했다.

"국가의 안보가 뒷받침 되지 않으면 경제적인 번영 따위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습니다. 그까짓 주택 시장이 좀 붕괴되었다고 해서 전세계 최강국인 우리 미합중국이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안보가 한번 흔들리기 시작하면 우리 미합중국의 경제적인 번영 역시 한순간에 망할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경제 실정 타령은 궤변에 불과하다 이말 입니다."

"놀랍군요. 수많은 미국인들이 존 하인스 대통령의 경제 정책을 불신하는 상황에서 그러한 발언을 하신다는게."

"저의 소신일 뿐입니다. 저는 별것 아닌 경제적인 실책 하나로 난리치는 여론을 절대 이해 못합니다. 미합중국은 강건한 국가입니다. 그런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미국의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중동과 북한의 테러 분자들입니다. 그들을 때려잡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존 하인스 대통령 이야말로 미국에게 가장 필요한 국가 지도자 입니다!"

그날 LA 타임스 수석 기자는 이대수가 극우 보수 주의자라는 사실을 뼈져리게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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