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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 마스터-132화 (132/268)

00132  5부 너는 너인가 (퓨키님 쿠폰5장 감사드립니다)  =========================================================================

늦은밤..

대수는 하와이의 밤거리를 나홀로 거닐고 있었다. 이상하게 잠이 오지 않았던 것이다. 그리하여 대수는 하와이의 한적한 밤거리를 정처없이 발길 가는대로 돌아다니고 있었다. 그렇게 대수가 하와이의 이름모를 길거리를 쏘다니고 있을 즈음 멀리서 여인네의 가련한 비명이 거세게 울려퍼졌다.

-아아아아아악.....!

대수는 순간적으로 움찔했다. 여인의 날카로운 비명이 희미한 가로등이 불 밝혀진 뒷골목에서 들려온 것이다.

대수는 잠시 망설였다. 바로 그때, 또 다시 여인의 절박하고도 애처로운 비명이 대수의 귓전을 파고들었다. 누가 들어도 그것은 어떤 여인이 누군가에게 강간 당하면서 내지르는 처참한 비명이었다. 그것을 안 이상 대수는 도저히 그냥 지나칠수 없었다.

"빌어먹을......!"

잠시후 대수의 장대한 신형이 장내에서 바람처럼 사라졌다.

하와이 특유의 아름다운 야자수가 울창하게 들어찬 뒷골목에 큼지막한 공터가 자리하고 있었다. 한데, 지금 그 공터에서 실로 끔찍한 만행이 펼쳐지고 있었다. 다섯 명의 사내들이 한 명의 백인 여성을 상대로 무자비한 윤간을 자행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년. 요분질 한 번 끝내주는데!"

"빨리 끝내라. 너 혼자만 재미볼 생각이냐? 」

그 자들은 주위를 빙 둘러싼 채 저 마다 음탕한 말들을 지껄이며, 백인 여성을 무참하게 유린하고 있었다.

서른살 안팎의 기품있고 우아한 용모를 지닌 여성이었다. 더불어서 자극적인 풍만한 여체를 만천하에 자랑하는 백인 여성이기도 하였다. 그러나 지금 현재 그녀의 행색은 실로 말이 아니었다.

일신에 걸친 의복은 갈가리 찢겨 있었으며 머리카락은 제멋대로 풀어 헤쳐진 상태였다. 강간마들의 거친 손길에 그녀는 거의 벌거벗다시피한 모습이었다. 그 바람에 글래머 백인 여성의 백옥같이 희고 매끄러운 피부와 풍만하고 탱탱한 몸매가 만천하에 그대로 드러나 보였다. 그렇게 글래머 백인 여성이 자신의 고운 자태와 뇌쇄적인 굴곡진 여체를 만천하에 과시하고 있을 무렵 활짝 벌려진 그녀의 탐스러운 허벅지 사이를 한 명의 사내가 올라탄채 격렬한 용두질을 발하기 시작했다.

"조이는 맛이 일품이다!"

사내는 한 손으로 여인의 젖가슴을 주물럭 거리며 세차게 아랫도리를 흔들어댔다. 더불어 그 자가 하체를 일렁일 때마다 살과 살이 맞부딪히는 야릇한 소리가 장내를 뜨겁게 자극시켰다.

대수는 심각하게 갈등 중이었다. 글래머 백인 여성의 돌림빵 장면이 너무도 자극적인 것이다. 그런 연유로 대수는 조금 더 지켜보기로 했다. 그의 색마 본능이 자연스럽게 발동이 걸린 탓이다. 잠시후 대수는 글래머 백인 여성의 활짝 벌려진 탐스러운 허벅지에 시선을 집중하기 시작했다.

백인 여성은 무성한 음모와 살찐 둔덕을 자랑하고 있었다. 더불어 그런 백인미녀의 붉은 동굴로 검붉은 사내의 미들사이즈 심볼이 연신 들락거리고 있었다.

체액에 젖어 번들거리는 사내의 물건이 동굴 속으로 쑤셔 박힐 때마다 백인미녀는 마치 작살에 맞은 물고기처럼 세차게 퍼득이며 경련을 일으켰다. 그러나 백인미녀의 입에서는 더 이상 신음이 흘러나오지 않았다. 자신의 은밀한 동굴로 강간마의 거친 심볼이 무자비하게 찔러 들어오는 순간 백녀는 엄청난 충격으로 반실신해 버린 것이다.

사내가 발정난 숫캐처럼 백인 여성의 풍만한 여체 위에서 날뛸 때마다 백녀의 풍만한 유방이 위 아래로 물결치듯 출렁거렸다. 그러나 초점 잃은 백녀의 두 눈은 멍하니 한쪽을 주시하고 있었다.

그녀의 시선이 향하고 있는 곳에 한명의 백인 남성이 머리에서 피를 진뜩 흘린채 쓰러져 있었던 것이다. 생사가 위중해 보였다. 그러나 강간마들은 사람이 죽든 말든 백녀의 풍만한 여체를 유린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었다. 거친 신음을 토하며 전신을 부르르 떨고 있었던 것이다. 풍만한 백인 여성의 매혹적인 여체에 더러운 욕정을 한가득 폭발시킨 것이다.

"끝내준다! 내 거시기를 좆나게 빨아들이고 있다..."

강간마는 전율적인 쾌락의 여운을 즐겼다. 그러자 차례를 기다리고 있던 강간마들이 불만스런 목소리를 토해내기 시작했다.

"스티븐. 대충하고 일어나라! 언제까지 기다리게 할 참이냐?"

"경찰이 들이닥치기 전에 빨리 후딱 해치우자!"

주위를 둘러싼 색마들이 욕정에 물든 얼굴로 사내를 재촉했다. 잠시후 스티븐이라 불린 사내는 아쉬운 표정으로 여체에서 떨어져 내렸다. 그러자 백녀의 무참한 아랫도리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백녀의 울창한 방초는 흠씬 젖어 살갗에 달라붙어 있었다. 그 사이로 아주 깊고 살찐 동굴이 자리하고 있었다.

백인 여성의 꽃잎은 매우 큼직했으며 핑크 컬러의 색조를 띄고 있었다. 그와 더불어 허연 액체가 흘러나와 땅바닥을 적시고 있는 것이 보였다. 물론 그것은 강간마가 토해낸 체액이었다. 희끄무레한 체액을 한가득 받아낸 백녀의 동굴은 지극히 도발적이며 살떨리게 자극적 이었다. 바로 그때, 또 다른 강간마가 급히 하의를 벗어던지며 백녀를 급하게 덮쳐갔다. 그 자는 동료의 체액이 흘러나오는 여체의 비소에 자신의 심볼을 서슴없이 찔러넣었다. 그와 동시에 백녀의 탐스러운 허벅지가 일순 짜릿한 경련을 일으켰다.

"푹푹푹푹푹.......!"

강간마는 온몸이 녹아나는 듯한 전율적인 쾌락을 만끽하며 격렬하게 거시기를 움직

였다. 발작적으로 하체를 흔들어대며 거칠게 숨을 헐떡였던 것이다. 그렇게 두번째 강간마가 황홀한 절정에 올라 화려하게 폭발하려 할 때였다.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악.............!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돌연 숨넘어 가는 단발마의 비명이 연속해서 장내를 뒤흔들었다.

"무슨 일이냐? 기분잡치게.......! "

풍만한 백녀를 유린하던 두번째 강간마는 신경질적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 순간 두번째 강간마는 두 눈을 찢어져라 부릅떴다.

-퍽퍽퍽퍽퍽퍽퍽.............!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

주위를 둘러싸고 있던 동료들의 대갈통이 끔찍하게 터져나가며 나무토막처럼 거꾸러지고 있었던 것이다.

"개같은 놈들.......!"

한소리 사나운 일갈과 함께 장내로 한 명의 사내가 표홀히 등장했다. 이대수였다. 자극적인 돌림빵 장면을 충분히 관음한 대수가 드디어 개입한 것이다.

"너는....누구냐.....?"

백녀의 육체에 올라타고 있던 강간마는 두 눈을 한껏 부릅떴다. 대수의 무지막지한 핵펀치가 자신의 골통을 번개처럼 직격한 것이다.

-퍽퍽퍽.......!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처절한 비명과 동시에 시뻘건 뇌수가 천지사방으로 비산했다. 대수의 강력한 핵펀치가 강간마의 골통을 두부처럼 박살낸 것이다.

잠시후 대수는 실오라기 한올 걸치지않은 곱디고운 글래머 백인 여성을 가볍게 안아든채, 근처 병원으로 부리나케 달려가기 시작했다.

대수가 장내에서 사라진지 얼마후 일단의 사내들이 갑작스럽게 등장했다.

"정말 엄청난 친구 입니다. 다섯명 전부를 순식간에 때려 죽였습니다."

"확실히 보통 사람이 아니다."

"그런듯 보입니다. 다른 사람 같았으면 강간범들이 무서워서 도망갔을텐데 그는 정의롭게 나섰습니다."

"맞다. 더불어서 그의 핵주먹은 정말 무시무시하다. 얼마나 주먹이 강하면 사람의 골통을 한방에 터트리는 것이냐?"

"맞습니다. 펀치력이 정말 무시무시 합니다. 놀라울 지경입니다."

그들은 대수의 가공할 핵펀치를 화제에 올리고 있었다.

"지금 당장 현장을 봉쇄하고 하와이 경찰을 호출해라."

"알겠습니다. 팀장님."

하와이 호놀룰루 병원 응급실

대수는 병상에 누워있는 풍만한 백인 여성을 지긋이 관음하고 있었다.

'정말 박음직스러운 여성이다. 사발을 엎어놓은 듯한 큼지막한 젖탱이와 달덩이처럼 부푼 커다란 엉덩이하며 거기에 무성한 방초 사이로 엿보이는 핑크빛 동굴까지... 정말 언제 한번 좆나게 따먹고 싶은 년이다. 후장이랑 가랭이를 미친듯이 쑤시고 싶은 년이야.'

대수는 얼마전에 벌어졌던 돌림빵 장면을 떠올리며 백인 여성을 격하게 따먹는 상상을 열렬하게 발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대수가 강렬한 음심을 일으키고 있을 즈음 그의 귓전으로 곱디고운 옥음이 들려왔다.

"제 남편 가필드는 어찌됐나요?"

풍염한 백인 여성 아멜리아가 대수를 향해 입을 열고 있었다.

"염려마십시오. 아멜리아. 부군 역시 근방에 위치한 병원 응급실에서 무사하게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대수의 그같은 말에 풍만한 백인 여성이 아멜리아가 감사의 눈빛을 발했다.

"고마워요. 이 은혜를 어찌 갚아야 할지."

"괜찮습니다. 아멜리아. 할일을 했을 뿐입니다."

대수가 그렇게 겸양지덕을 발하고 있을때 하와이안 패션으로 중무장한 건장한 백인 사내가 나타났다.

"미스터 리. 저와 잠깐 얘기를 나누시겠습니까?"

대수는 흔쾌히 고개를 끄덕였다. 백인 사내의 정체를 대강 짐작한 것이다. 자신과 매기를 은밀히 경호하고 있는 CIA 요원임을 한눈에 알아본 것이다.

"좋습니다. 요원님. 아멜리아. 잠시 실례 하겠습니다."

대수의 친절한 인삿말에 풍만한 백인 미녀 아멜리아가 고혹스런 미소로 화답했다.

"기다릴께요. 일보고 오세요."

대수와 건장한 백인사내는 응급실 복도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미스터 리. 이제 그만 이곳에서 철수하시는 것이 어떠신지.."

"꾝 그래야 합니까?"

"언론에서 알게되면 피곤해질수 있습니다. 어차피 하와이 경찰이 알아서 할테니 이번 사건에서 손을 떼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백인 사내의 그럴듯한 말에 대수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의 말대로 언론에 이번 사건이 노출되면 골치가 아픈 것이다. 비록 정당방위라고는 하나 무려 다섯명을 때려죽인 것이다. 그런 이유로 대수는 이쯤에서 그만두기로 결심했다.

"알겠소. 아멜리아와 작별인사를 하고 오겠소."

대수는 풍염한 아멜리아와 석별의 정을 나누고 있었다.

"아멜리아. 용기를 내시오. 남편도 무사하니."

"고마워요. 이 은혜 절대 잊지 않을게요."

아멜리아는 그리 말하며 대수를 포근하게 감싸안았다. 그러자 아멜리아의 진하디진한 여체의 육향이 한가득 풍겨오기 시작했다. 더불어 아멜리아의 풍만한 젖가슴의 감촉 또한 진하게 느껴져 왔다. 그와 동시에 대수의 말거시기가 미친듯이 요동치기 시작했다. 아멜리아의 농익은 여체에 격렬한 자극을 받은 것이다. 그러나 아멜리아는 그런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더욱 더 강하게 대수의 품으로 밀착하기 시작했다.

'으.... 이년 정말 언제 기회봐서 좆나게 따먹고 싶은 년이다. 그렇지만 지금은 참아야 한다. 으으.....'

대수는 그같은 내심을 열렬하게 발하며 자신의 말거시기를 가라앉히는데 사력을 다하기 시작했다.

멋드러진 민항기가 광활한 태평양 상공을 경쾌하게 내달리고 있었다. 당연히 그곳에는 대수와 매기 그레이스가 자리하고 있었다.

"자기야. 오늘 새벽에 어디 있었던 거니?"

"바람좀 쐬고 왔다. 잠이 하도 안와서.."

"정말이니?"

"그래. 매기. 별일 없었다. 하와이는 밤거리도 참 아름답더라."

"그걸 말이라고 하니? 하와이는 낮이나 밤이나 할것 없이 언제나 낙원 같은 곳이야."

"매기 말이 맞다. 하와이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하하.."

"우리 나중에 은퇴하면 하와이에서 같이 살자. 알았지?"

"OK. 매기."

잠시후 대수와 매기 그레이스는 퍼스트 클래스의 최고급 서비스를 만끽하며 편안하고 안락한 시간을 보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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