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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 마스터-110화 (110/268)

00110  5부 너는 너인가 (퓨키님 쿠폰5장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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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그가 약간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정말인가?"

"그렇습니다."

"좋아. 계속 지켜봐."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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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교외의 한적한 주택

대수와 주디스는 아침부터 뜨겁게 엉켜있었다.

큼지막한 식탁위에 암캐처럼 납작 엎드린 주디스의 엉덩이를 향해 대수의 장대한 말기둥이 폭발적인 움직임을 만천하에 과시하고 있었던 것이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오마이갓..........마이애스........퍽킹.....스트롱.......퍽킹.............아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응........나죽엉.....

대수와 주디스는 아침 빠구리를 시원하게 엔조이한 후 우유와 시리얼로 허기진배를 기분좋게 채우고 있었다.

"자기랑 아침을 같이 보내니까 너무 좋아."

"나도 마찬가지다. 하하하...."

"자기야. 나 안아주라."

"또 박아달라는 거냐. 지금 학교에 가야 한다."

"아니. 그냥 안아줘. 자기품이 너무 좋아."

"알았다. 이년아. 내 무릎위에 올라와라."

대수의 화답에 주디스는 풍염한 알몸을 만천하에 자랑하며 대수의 무릎위에 자신의 커다란 엉덩이를 부드럽게 올려놓기 시작했다. 그러자 대수의 말 거시기가 급격하게 팽창하기 시작했다. 주디스의 풍만한 엉덩이에 엄청난 성적 자극을 받은 것이다.

"이년아. 안되겠다. 한번 더 박아준다. 엉덩이 벌려봐라."

"아잉. 징그러워. 호호...."

잠시후 대수의 말거시기는 또 다시 화려한 폭발을 일으켰다. 주디스의 커다란 엉덩이를 인정사정없이 처절하게 맹폭한 것이다.

UCLA의 아름다운 캠퍼스를 대수와 소피아 그린이 나란히 거닐고 있었다.

"오늘밤 시간 있니?"

"갑자기 왜 나를 찾는거냐? 크리스찬은 어쩌고?"

"응. 크리스찬 오늘 저녁에 타격 특훈한데. 한달동안 개인 특훈 한다던데..."

"그랬냐?"

"응. 라이언이랑 둘이 같이 한다던데."

"허긴 그놈들 타격이 영 아니었다. 하하..."

"대수는 특훈 안하니?"

"난 당분간 열외다. 찰슨 코치가 한달 동안 쉬면서 충전하라고 하시더라."

"정말?"

"응. 훈련 너무 많이했다고 어깨 휴식이 필요하다고 하시더라."

"잘됐다. 그럼 나랑 같이 시간 보낼수 있겠네."

"이년아. 너만 양다리 걸치고 있다고 생각하냐?"

"그게 무슨말이니?"

"이년아. 똑똑히 쳐들어라. 나에겐 너말고도 여러명의 섹파가 있다."

"그말이 사실이니?"

"그럼 내가 할일없이 너에게 거짓을 말하겠냐?"

"그럼 오늘밤 시간 없는거니?"

"선약이 있다. 나를 끔찍히 생각하는 여자집에서 당분간 지낼 생각이다. 소피아."

대수의 그같은 말에 소피아가 질투섞인 얼굴로 입을 열었다.

"그년이 대체 누구야? 나에게 한번 말해봐."

"말할수 없다. 소피아."

'이년아. 니엄마년도 내 섹파중에 한명이다. 하하하...'

소피아 그린은 자신이 갖고놀던 대수에게 여러명의 섹파가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얼굴 이었다. 그러나 대수는 그녀가 그러거나 말거나 관심없는 얼굴로 입을 열었다.

"요즘 시간이 없다. 다음에 보자. 소피아. 그럼 이만."

대수는 그말을 끝으로 부리나케 발걸음을 놀리기 시작했다. 영문학 강의를 들어야 했던 것이다.

***

LA 교외에 자리한 렌터카 업체에 해럴드 스미스가 나타났다. 그러기를 얼마후 해럴드 스미스는 혼다 어코드를 렌트한채 유유히 장내에서 사라지기 시작했다.

LA 다운 타운에 자리한 전자부품 상가에 해럴드 스미스가 등장했다.

"도청 장비와 영청 장비를 구입하고 싶습니다."

"꽤 값나는 부품들 입니다."

"현찰로 구입할테니 DC를 부탁합니다."

"좋습니다. 카드가보다 20프로 싸게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럼 장비들을 좀 보여주십시오."

LA 교외에 자리한 한적한 주택가에 해럴드 스미스가 나타났다. 그러기를 얼마후 자신의 저택을 향해 은밀히 스며들었다. 잠시후 해럴드 스미스는 거실과 이층 안방에 몰카 장비를 설치하기 시작했다.

'니 년놈들을 절대 가만 두지 않겠다. 두고봐라. 너희들에게 지옥같은 고통을 안겨주겠다!'

며칠 후..

저녁 무렵. 한인타운에 위치한 숯불갈비집

대수와 주디스는 맛깔나는 숯불갈비로 저녁을 해결하고 있었다.

"자기야. 코리안 바베큐 너무 맛있다. 꿀맛이야."

"맞다. 전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고기 음식이다. 코리안 바베큐는."

"그런것 같아. 달달하면서도 감칠맛이 나는게 정말 판타스틱해!"

"이제 말은 그만하고 먹는데에 집중하자. 하하하...."

"좋아. 대수."

대수와 주디스는 맛깔나는 숯불갈비를 미친듯이 탐닉하기 시작했다.

LA 교외를 흰색 소나타가 부드럽게 질주하고 있었다.

"자기야. 오늘도 우리집에서 지내자. 어차피 그이가 집에 올려면 한참 멀었어."

"좋아. 니 남편이 올때까지 당분간 니집에서 신세 좀 지자."

"자기는 언제나 환영이야. 호호..."

늦은밤..

대수는 주디스의 아담한 저택에 도착하자 마자 그녀의 정장 스커트 자락을 거칠게 들어올리며 격정적인 뒷치기를 만천하에 과시하기 시작했다.

-오마이갓.......아허허허허허허허헉..........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너무..............좋앙.........자기야.......으아아아아아앙.....

대수와 주디스가 열정적인 빠구리에 몰입하고 있을 즈음 근처에 자리한 혼다 어코드 차내에선, 한 남자의 피눈물이 끊임없이 솟아나오고 있었다.

해럴드 스미스는 몰카장비와 연결된 노트북을 뚫어지게 주시하고 있었다. 거실 바닦에서 뜨거운 섹스를 나누고 있는 대수와 주디스를 죽일듯이 노려보고 있었던 것이다. 더불어서 해럴드 스미스는 참을수 없는 분노에 온몸을 벌벌 떨고 있었다.

'절대 용서할수 없다. 두 년놈들을...!'

대수는 오늘 역시 컨디션이 참 좋았다. 그런 이유로 주디스의 커다란 엉덩이를 날밤을 지새우며 무자비하게 쑤셔됐다. 가위치기 옆치기 배치기 뒷치기 방아찧기 등등의 방중술 비기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주디스의 음란한 여체를 끝도없이 학대한 것이다. 그런 연유로 주디스는 야릇한 애액을 줄기줄기 쉴새없이 내쏟으며 정신줄을 서서히 놓기 시작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나죽엉...............정말.............죽을것......같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오마이갓.....

아침 무렵..

대수는 커다란 침대에서 인사불성인채 축 늘어져있는 주디스를 일별하며 고소를 머금었다.

"내가 심하게 쑤셨구나. 하긴 무려 10시간을 박아됐으니 저년이 못견디고 완전히 뻗어버린거다. 암튼 어서 학교에 가봐야겠다. 주디스 바이. 있다 학교에서 보자."

대수는 잠시후 UCLA를 향해 부리나케 내달리기 시작했다.

해럴드 스미스는 렌트한 혼다 어코드에 자리한채 자신의 집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러기를 얼마후 드디어 이대수가 허둥지둥 집을 나서는 모습이 맹렬하게 목도되기 시작했다. 잠시후 해럴드 스미스는 자신의 집으로 은밀하게 스며들었다. 만면 가득 싸늘한 살기를 처절하게 드날린 것이다.

해럴드 스미스는 양손에 비닐 장갑을 낀채 세상모르고 깊은 잠에 곯아떨어진 주디스의 목줄기를 인정사정없이 조이고 있었다. 그러자 주디스가 무의식적으로 발버둥을 치기 시작했다. 그러나 해럴드 스미스는 주디스를 향한 증오심을 맹렬하게 발하며 더욱 더 강력하게 그녀의 목줄기를 처참하게 조였다. 주디스를 죽이기로 굳게 마음 먹은 것이다. 자신을 배신한 그녀를 절대 용서할수 없었던 것이다.

-커흐헉.......!

해럴드 스미스는 숨이 끊어진 주디스를 싸늘하게 노려본 후 거실과 안방에 설치됐던 몰카장비를 신속하게 회수하기 시작했다.

LA 교외의 한적한 주택가에 수십여 명의 LA 경찰들이 몰려들었다. 얼마후 그들은 신고자인 해럴드 스미스를 집중적으로 취조하기 시작했다.

"LAPD 경사. 리치먼드 입니다. 미스터 스미스. 그러니까 출장에서 오늘아침 돌아와보니 '아내가 목이 졸려 숨져 있었다' 그 말씀입니까?"

"그렇습니다. 경사님."

"음... 일단은 스미스씨가 유력한 용의자라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알고 있습니다."

"좋습니다. 일단은 서로 같이 가주셔야 겠습니다. 스미스씨."

"알겠습니다. 경사님."

리치먼드 경사는 경관들에 이끌려 사라져가는 해럴드 스미스의 뒷모습을 짧게 일별한 후 휘하 경관에게 명령을 하달하기 시작했다.

"주디스 핸드폰의 통화기록을 전부 조회해라. 그리고 그녀의 차량 GPS의 행적 또한 전부 조사하고!"

"넵. 경사님."

"그리고 사체의 음부를 검사해라. 섹스한 흔적이 역력해 보인다. 남자의 정액이나 체모가 한올이라도 발견되면 즉시 연락하고!"

"알겠습니다. 경사님."

LA 경찰청 심문실

"스미스씨. 그러니까 위싱턴으로 출장갔다가 돌아와보니 '아내가 죽어 있었다' 그 말입니까?"

"그렇습니다. 경사님."

"좋습니다. 그럼 다른걸 좀 물어보겠습니다. 스미스씨는 와이프인 주디스 교수와 사이가 좋았습니까?"

"아주 좋았습니다. 경사님."

"알겠습니다. 지금 현재는 더 이상 물어볼것이 없습니다. 일단 자택으로 귀가 하십시오."

"고맙습니다. 경사님."

그렇게 리치먼드 경사가 별다른 성과없이 해럴드 스미스의 심문을 끝마칠 무렵 심문실의 문이 벌컥 열리며 부하 경관이 한건 올렸다는 희희낙락한 얼굴로 나타났다.

"경관. 무슨 일이냐?"

리치먼드의 물음에 부하경관이 입을 열었다.

"경사님. 사건의 실마리가 드디어 풀린것 같습니다."

"그게 뭔 말이냐?"

"일단 조사실로 와보십시오. 경사님."

"알겠다. 스미스씨. 일단 가보십시오. 그럼 이만. 실례하겠습니다."

해럴드 스미스의 얼굴에 승리의 환호성이 짙게 어리기 시작했다.

'이대수. 남의 여자를 건드린 죄를 처절하게 맛보게 될것이다!'

LA경찰청 조사실

"주디스 교수의 통화를 조회해보니 그녀에게 내연남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누구냐?"

"그녀의 제자인 이대수란 한국인 유학생 입니다."

"정확한 것이냐?"

"확실합니다. 경사님. 더불어서 주디스 교수의 사체에서 체모가 발견되었습니다."

"어디부위 털이냐?"

"머리털과 거시기털 겨드랑이 털 등등입니다."

"정액은 발견되지 않았는가?"

"정액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단지 주디스 교수의 애액만이 발견되었을 뿐입니다."

"희안하군. 거시기털 머리털 겨드랑이털까지 검출되었는데 정액은 미검출이라..."

"경사님. 일단 이대수의 신병을 확보한 후 주디스 교수에게서 발견된 사내의 체모와 이대수의 DNA를 비교 분석해야 합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영장을 신청해 주십시오."

"알겠다. 일단 UCLA 대학으로 요원들을 급파해라. 영장은 그후에 발부받으면 된다."

"알겠습니다. 경사님."

늦은 오후. UCLA 대학 구내식당

대수는 이욱동과 늦은 점심을 먹고 있었다.

"요즘도 주디스 교수 좆나게 따먹고 있나?"

"당연한걸 뭐하러 묻냐? 그년의 커다란 엉덩이 따먹는 맛은 진심으로 말해서 최고 중의 최고 레밸이다. 후후.."

"주디스 교수 40대 중반 아니냐? 그렇게 요분질을 잘치냐. 그년?"

"왠간한 한국년들은 쨉도 안된다. 그 커다란 엉덩이와 빵빵한 허벅지로 내 말좆을 어찌나 잘조이는지...."

"정말 그 정도냐?"

"사실이다. 엄청나게 강하게 조여준다. 내 말좆이 뻐근할 정도로. 하하하..."

"정말 부럽다. 나도 그런 풍만한 백마년들이랑 좆나게 해봤으면 소원이 없겠다."

"이 친구야. 돈으로 사먹어라. LA에 널린게 백마 창녀들인데..."

"누가 그걸 모르냐? 그래도 사먹는것보단 너처럼 일반 여자 따먹는게 더 맛나는거 아니냐?"

"허긴 틀린 말은 아니다. 하하...."

대수와 욱동의 토킹은 길게 이어지고 있었다.

"야. 양년들 물 많다고 하던데 그말이 사실이냐?"

대수가 고개를 끄덕였다.

"대체적으로 G스팟이 제대로 자극받으면 아주 그냥 질질싼다. 침대 시트가 홍건해질 정도로."

"자식. 또 말좆 자랑하는거냐."

"임마. 내 말좆은 언제나 자랑해야 하는 보물 중의 보물이다. 하하.."

"잘났다. 자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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