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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 마스터-106화 (106/268)

00106  4부 나는 나인가 (76보수님 쿠폰 9장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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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후..

대수는 오늘도 찰슨 브로디 코치와 라이언 등등과 함께 UCLA 야구장에서 맹훈련을 이어가고 있었다.

당연히 대수는 오늘 역시도 자신의 무시무시한 라이징 패스트볼로 라이언 브랜든의 포수미트를 경쾌하게 터트리는데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었다.

-펑........!

-펑........!

-펑........!

대수가 라이언 브랜든의 손바닥을 거칠게 학대하고 있을 즈음 찰슨 브로디 코치의 고성이 장내에 거칠게 울려퍼졌다.

"어깨에 힘을 더 빼라. 160킬로까지 구속을 줄여라. 그런식으로 연속해서 1백 80킬로를 던져대면 라이언의 손바닥이 남아나지 않는다!"             "

"넵. 코치님."

잠시후 대수는 온몸을 부드럽게 이완시키며 자신이 지닌 힘중에서 8할 정도의 파워로 라이징 패스트볼을 가볍게 흩뿌렸다. 그러자 대수의 강력한 라이징 패스트볼이 라이언 브랜든의 포수 미트로 부드럽게 빨려 들어갔다.

-펑........!

-펑........!

-펑........!

찰슨 브로디 투수코치는 흐뭇한 눈으로 스피드건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드디어 구속 조절을 두달만에 마스터 했구나. 1백구를 연속해서 160킬로 안팎으로 던지는데 성공했다. 대단한 놈이다. 단 두달만에 구속 조절을 자유자재로 마스터하다니..!'

대수와 라이언 브랜든은 UCLA 대학 구내식당에서 늦은 저녁을 먹고 있었다.

"오늘처럼만 던져라. 그러면 내가 니공을 얼마든지 받아낼수 있다."

"알았다. 앞으로는 오늘처럼 160킬로 안팎으로 꾸준히 공을 던지겠다. 그래도 간혹가다가 1백 80킬로대로 던질테니까 항상 준비하고 있어라. 라이언 브랜든."

"OK. 하하하...."

대수와 라이언은 저녁식사를 허겁지겁 먹어치운 후 티타임을 나누고 있었다.

"라이언. 그런데 아직도 제구가 잘 안잡힌다. 뭔가 방법이 없을까?"

"원래 그런거다. 제구라는건 단시간내에 해결이 불가능 한거다. 꾸준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니 초조해 하지마라."

"그래도 라이언. 제구가 잘 안잡히니 성질이 많이 난다."

"그래도 오늘 니가 던진 5백구중에 1백구 정도는 스트라익존으로 들어왔다. 한달전보다 엄청 좋아졌다."

"그랬냐? 난 던지는데 집중하느라 잘 몰랐다."

"원래 그런거다. 던지는데 집중하다 보면 자신이 스트라익을 몇개 던졌는지 잘 인식을 못한다. 주변에서 지켜보는 사람들이 더 잘안다."

"라이언. 니말을 듣고보니 기운이 많이 난다. 하하하...."

"편하게 생각해라. 너의 앞날은 정말 창창하다. 내년 대학 야구 시즌이 열리면 수많은 프로팀에서 너를 스카웃하려고 몰려올 것이다. 내가 장담한다!"

"과연 그럴까?"

"당연하다. 너같은 어마어마한 파이어볼러는 지옥에 가서라도 모셔오는게 야구판의 생리다."

"라이언. 말만이라도 고맙다."

"두고봐라. 내년 대학야구 시즌 열리면 내말이 빈말이 아니었음을 알게될거다."

UCLA 대학 영문학 강의실

대수는 시간 강사의 영문학 강의를 듣는둥 마는둥 하며 옆자리에 자리하고 있는 스키니진 차림의 한국 여학생을 뜨거운 시선으로 관음하고 있었다.

'못보던 여자앤데 청강생인가? 아무튼 그건 그렇고 이년 통통한게 은근히 귀여운데. 거기다 얼굴도 귀염상이고.. 더불어서 엉덩이랑 허벅지도 빵빵하게 익었다. 이년 따먹으면 맛있을것 같다. 간만에 내 마음에 쏙드는 한국 여자애야.'

대수는 탐스러운 여체를 자랑하는 한인 여학생을 시종일관 은밀히 관음하며 그녀의 풍염한 나체를 뜨겁게 상상하기 시작했다.

대수는 영문학 강의가 끝나자마자 풍만한 한국 여학생에게 말을 걸었다.

"난 영문학과생 이대수다."

대수의 자신만만한 통성명에 풍만한 한국 여학생이 귀엽게 입을 열었다.

"저는 문화인류학을 전공하는 고유림 이예요."

"오늘 교양수업 들은거냐?"

대수의 자연스러운 반말짓거리에 고유림이 귀여운 얼굴을 살짝 찌푸렸다.

"초면에 반말이 심하시네요."

"미안. 니가 여동생같아 보여서. 하하하..."

"그래도 여자한테 초면에 반말하는건 실례 아닌가요?"

"너도 반말해라. 고유림."

"됐네요. 저는 댁같이 예의없는 남자 딱 질색이예요."

"그러냐. 정말 미안하다. 고유림."

고유림은 대수의 계속되는 반말에 고개를 설레 설레 저었다.

"그만하세요. 정말 무례하시네요. 그럼 이만이요."

고유림은 그말을 끝으로 찬바람을 풀풀 날리며 장내에서 사라졌다. 대수는 고유림의 그같은 새침한 모습에 진한 매력을 느끼기 시작했다.

'귀엽고 풍만한 여자애가 저런 톡쏘는 매력까지 겸비하다니... 신선한 년이다. 고유림이란 한국년은.'

며칠 후..

UCLA대학 구내 노천카페

"훈련은 잘되가냐?"

크리스찬의 말이었다.

"그럭저럭."

"축하해. UCLA 야구팀 선수로 입단한거."

핫팬츠 차림의 소피아가 크리스찬의 무릎위에 올라탄채 대수를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날렸다.

"고맙다. 소피아."

"대단해. 크리스찬에게 얘기 듣기로는 엄청난 강속구 투수라며?"

"남들보다 조금 더 빠른 공을 던진다. 별것 아니다. 소피아."

"대수. 너무 겸손한것 아니냐. 이 괴물같은 놈아!"

"됐다. 그 얘기는 그만하자. 그런데 너희들은 맨날 붙어 다니냐?"

"응. 내가 요즘 크리스찬 과외해주고 있어."

"크리스찬 경영학부 아니었냐?"

"맞아."

"그런데 어떻게 영문학부생인 소피아 니가 크리스찬 과외를 해주는거냐?"

"내가 부전공으로 경영학 전공하는것 몰랐니?"

"그런거였냐?"

"맞다. 소피아 부전공이 경영학이다. 당연히 내가 소피아한테 도움을 많이 받는다. 하하하..."

크리스찬이 소피아의 말랑말랑한 유방을 주물럭거리며 파안대소를 발했다.

"부럽구만. 나도 소피아처럼 섹시한 여친에게 과외를 받아보고 싶다. 크리스찬."

"너도 영문학과생 중에 여친 만들어라. 공부잘하는 애로."

"그게 말처럼 쉽냐. 소피아같은 여자애가 어디 흔하냐?"

대수는 그리 말하며 소피아의 풍만한 여체를 뚫어지게 응시했다. 그러자 소피아가 약간 당황한 얼굴로 입을 열었다.

"대수. 크리스찬과 나는 지금 도서관에 가봐야해. 우리 나중에 보자."

소피아의 갑작스러운 말에 크리스찬이 딴지를 걸었다.

"소피아. 도서관은 나중에 가도 돼잖아."

소피아는 대수의 눈치를 살피며 크리스찬에게 입을 열었다.

"크리스찬. 너 학업진도 따라갈려면 열심히 공부해야해. 어서 도서관에 가자. 알겠니?"

소피아의 채근에 크리스찬이 어쩔수 없다는 얼굴로 대수를 향해 입을 열었다.

"나중에 보자. 도서관에 가야할것 같다."

"알았다. 도서관 가서 공부해라. 나중에 보자. 소피아. 크리스찬."

대수는 그리말하며 소피아에게 은근한 윙크를 날렸다. 그러자 소피아가 더욱 더 당황한 얼굴로 대수를 향해 입을 열었다.

"나중에 봐. 크리스찬 어서 일어나."

대수는 빵빵한 엉덩이를 실룩거리며 장내에서 사라지는 소피아의 음란한 뒷태를 탐욕스런 시선으로 관음하고 있었다.

'썅년. 양다리 걸치는거 들통날까봐 안절부절 하는 꼬라지라니... 아무튼 저년 엉덩이 좆나게 박아줘야겠다. 요즘 나한테 너무 소홀하다. 소피아년.'

저녁 무렵..

LA 도심지의 깔끔한 모텔에 대수와 풍만한 중년미부 엘리스 그린이 나타났다. 그러기를 얼마후 대수와 엘리스는 격정적인 정사를 엔조이하기 시작했다.

대수는 엘리스의 투실투실 살이오른 물오른 여체를 양팔로 가볍게 안자 마자 방아찧기를 격렬하게 발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엘리스 그린은 자신의 두팔과 양다리를 대수의 굴강한 목과 허리통에 걸친채 처절한 비명을 쉴새없이 내질렀다. 그녀의 미끌미끌한 자궁 깊숙이 자리한 G스팟이 대수의 장대한 남근에 융단폭격을 당한 것이다.

-으아아아아앙아아아아앙아앙아아아앙아앙아아아앙앙.....나죽엉.................예스..........예스........마이........애스....퍽킹........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오마이갓........

앨리스의 비명은 극한을 향해 치달았다. 더불어 그녀의 육감적인 허벅지는 음란한 애액줄기로 홍수를 이루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아아아앙.....그만......너무....좋아.....죽을것.....같앙...

대수는 엘리스 그린의 젖탱이와 커다란 엉덩이를 부드럽게 어루만지고 있었다.

"자기는 왜 이리 힘이 쎈거니? 4시간 동안 하면서도 발기가 한차례도 안죽다니.."

"내가 힘이 쎄다. 엘리스."

"자기 말좆은 보면 볼수록 너무 대단해. 사랑스러워. 호호..."

엘리스는 그리 말하며 대수의 말좆을 향해 자신의 앵두같은 입술을 들이됐다. 그러자 대수의 말기둥이 급격하게 팽창됐다. 엘리스의 색기넘치는 입술에 미치도록 자극받은 것이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기분좋다.......엘리스.....더빨아라....더세게...

대수의 그같은 요구에 엘리스 그린은 더욱 더 세차게 대수의 말기둥을 사랑스럽게 빨아먹기 시작했다.

-아흐루루루루룹.....풉풉풉.........

잠시후 대수는 자신의 말기둥을 기분좋게 빨아준 엘리스 그린의 커다란 엉덩이를 또 다시 처절하게 작살내기 시작했다.

주말 저녁. LA 코리아타운 생맥주집

대수와 이욱동은 주말을 맞아 치맥을 즐기는데 여념이 없었다.

"역시 치맥은 언제먹어도 좆나게 맛있다."

이욱동은 연심 감탄사를 발하고 있었다. 치맥의 황홀한 맛에 깊이 빠져든 것이다.

"맞는말이다. 치맥은 먹어도 먹어도 안질린다."

대수 역시 치맥을 격하게 찬양했다. 그러기를 얼마후 비어있는 옆테이블에 선남선녀가 착석하기 시작했다. 당연히 대수는 선녀를 향해 이목을 집중하기 시작했다.

'저년. 고유림이다. 세상 참 좁구만. 하기사 LA 유학생들이 마음편하게 주말 나들이를 즐길만한 곳은 이곳 한인타운이 유일하니.. 그건 그렇고 옆자리 놈은 남친인가? 기생 오래비처럼 훤칠하게 잘생긴 것을 보니 여자깨나 울릴놈 같은데.'

대수가 고유림과 그녀의 일행을 예의주시하고 있을 즈음 고유림 역시 대수를 힐끔힐끔 쳐다봤다. 그녀 역시 대수의 존재를 눈치챈 것이다. 상황이 그렇게 돌아가자 대수는 고유림을 향해 한쪽눈을 찡그리며 윙크세례를 퍼붓기 시작했다. 그러자 고유림이 새침한 얼굴로 대수를 철저하게 외면해 버렸다. 그러나 대수는 고유림이 그러거나 말거나 그녀를 향해 시종일관 뜨거운 시선을 거칠게 쏟아부었다.

"저 여자 아는 여자냐?"

이욱동이 대수와 고유림을 번갈아 쳐다봤다.

"조금 안다."

"네놈 눈빛이 장난 아닌걸 보면 저 여자한테 마음 있는거냐?"

"언제 한번 따먹고 싶은 여자다."

"역시 말자지 대수 답다. 그런데 저 여자 혹시 UCLA 다니지 않냐? 낯이 익은것 같은데.."

"맞다."

"어쩐지.. UCLA 캠퍼스에서 여러번 본것 같다."

대수는 이욱동과 치맥을 즐기며 고유림을 여전히 뜨거운 시선으로 관음하고 있었다. 당연히 고유림 역시 대수의 끈적끈적한 시선을 온몸으로 느낀듯 힐끗힐끗 대수를 잠깐씩 쳐다봤다. 그만큼 대수의 시선이 강렬했던 것이다.

'썅년. 오늘밤 남친과 섹스를 하는건가. 타이트한 하얀색 미니 드레스를 입은걸 보니 섹스 냄새가 물씬 풍기는것 같다. 저년 엉덩이도 크고 몸도 풍만한 년이라 섹스 좆나게 좋아할 스타일 같은데.. 저년에게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반말 짓꺼리 했다가 한방에 차였는데.... 그렇다고 이제와서 존댓말 하는것도 모양새가 영 좆같고. 저년에게 다시 한번 댓쉬해 봐야겠다.'

대수가 고유림을 따먹을 궁리에 열중하고 있을 무렵 이욱동의 거친 목소리가 대수의 귓전을 날카롭게 울렸다.

"대수야. 무슨 생각하는거냐? 치맥 먹다 말고."

"응. 별것아니다. 신경쓰지마라."

"안봐도 훤하다. 저 고유림이란 여자애 따먹을 궁리했지?"

"뭐 대충 그렇다."

"그럴줄 알았다. 네놈 말좆이 어디 가겠냐?"

"그거 칭찬이냐."

"당연히 칭찬이다."

"고맙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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