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99 4부 나는 나인가 (76보수님 쿠폰 9장 감사드립니다) =========================================================================
"그런데 정말 키가 크시네요. 거기다 몸도 장난아니게 근육질 같으세요. 운동 선수 출신인가요?"
"맞습니다. 수민씨. 하하..."
"거기다 이름도 좋은신 것 같아요. 외모와 잘맞는 이름 같아요."
"다들 그렇게 말하더군요. 이름과 제 외모가 매치가 아주 잘된다고.. 하하하..."
"대수씨는 장래 희망이 뭔가요?"
대수는 되는대로 답했다.
"영문학을 전공했으니 영어로 소설을 써서 성공하는게 제 목표 입니다."
"멋있네요. 나중에 그 소원 꼭 이루실 거예요."
"고맙습니다. 기운이 나는군요. 수민씨의 응원을 받으니..."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제가 더 감사하네요."
홍수민은 그리 말하며 얼굴가득 고운 미소를 지었다.
'몸매는 빈유에 엉덩이도 납작하지만 얼굴은 이쁘장하다. 나름 꼬실만한 가치가 있는 여자애다. 집도 엄청 부자이니...'
대수는 그같은 염두를 굴리며 홍수민에게 사람좋은 미소를 한가득 지어보였다. 그러자 홍수민이 대수를 호감어린 눈길로 쳐다봤다.
'이년. 나같이 등빨있는 남자 좋아하는 여자애 같은데... 단도직입적으로 어떤 스타일의 남자를 좋아하는지 한번 물어봐야 겠다.'
잠시후 대수는 홍수민을 슬슬 떠보기 시작했다. 간을 본 것이다.
"수민씨. 저의 큰 덩치가 무섭지 않으십니까? 대다수의 한국 여자들은 저의 큰 덩치에 무서움을 느끼던데...?"
"아뇨. 전혀요. 전 대수씨 처럼 듬직한 스타일이 편해요. 호호...."
"정말 이십니까?"
"사실이예요. 제가 좀 말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저는 큰체구를 자랑하는 남자들을 보면 아주 편해져요. 푸근함이 느껴지는것 같아요."
'역시나 이년. 나같은 덩치 스타일을 좋아하는 년이구나. 이거 작업이 의외로 쉽겠는걸.'
"대수씨는 어떤 스타일의 여자를 좋아하시나요?"
은근한 기대를 발하는 홍수민의 물음이었다. 대수는 홍수민이 듣고 싶어하는 말로 화답했다.
"수민씨처럼 고운 얼굴에 날씬한 체형을 자랑하는 여자를 참 좋아라 합니다. 하하.."
대수의 화답에 홍수민이 좋아죽는 얼굴로 입을 열었다.
"정말 이신가요? 저 기분 좋으라고 거짓말 하시는거죠?"
"아닙니다. 수민씨를 처음 봤을때부터 저의 이상형 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UCLA 대학의 교정 벤치에 대수와 이욱동이 자리하고 있었다.
"대수야. 소개팅 잘됐냐?"
"잘된것 같다. 고맙다."
"수민이 콧대 쎈 여잔데.. 네놈이 마음에 들었나 보구만."
"그런것 같다."
"그럼 전화번호 딴거냐?"
"당연히 땄다."
"잘해봐라."
"고맙다. 하하..."
***
아담한 빌리지에서 남여간의 뜨거운 신음이 격정적으로 메아리치고 있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나죽어........자기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너무....좋앙..........더세게..........박아줭..............
-알았다......개년아........엉덩이....더....벌려.....아아아아악.......
주디스 여교수의 애달픈 요구에 대수는 더욱 더 거세게 그녀의 커다란 둔부를 무참하게 유린하기 시작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너무........좋앙.............아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앙......자기야.........오마이갓.......아흐흐흐흐흐흐흐흐흥..........
대수와 주디스는 소파에서 한몸처럼 뒤얽혀 있었다.
"자기의 거대한 남근은 언제봐도 너무 사랑스러워."
주디스는 그리 말하며 대수의 굴강한 남근을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그러자 대수의 남근이 거대하게 자라나기 시작했다.
"이년아. 니년이 좆나게 자극하니까 내 거시기가 좆나게 성을 내고 있잖아!"
"염려마. 자기야. 내가 자기 커다란 좆 부드럽게 식혀줄게."
주디스는 대수의 커다란 남성을 자신의 색스러운 혀로 보드랍게 빨아먹기 시작했다. 그러자 대수가 좋아죽는 얼굴로 주디스의 치렁 치렁한 갈색머리를 거칠게 쥐어뜯었다.
-이년아....어서...내좆에....니년의...좆꼴리는....커다란....엉덩이...올려라....시팔년아.....좆나게....박아줄테니..........아아아아아악.....
잠시후 주디스의 음란한 엉덩이는 대수의 말기둥에 또 다시 처절하게 유린당하기 시작했다.
-나죽엉.............자기야.....아아아아아아앙..............살려줭.........으아아아아아아아아앙..........오마이갓........아흐흐흐흐흐흥..........
대수의 애마인 흰색 소나타가 LA 뉴포트비치에 나타났다. 잠시후 장대한 체구를 자랑하는 대수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대수는 대저택의 현관에 자리한채 부드럽게 초인종을 눌렀다. 얼마후 날씬하게 생긴 홍수민이 검은색 미니 드레스 차림으로 대수의 면전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많이 기다렸나요?"
"아닙니다. 수민씨."
"레스토랑 예약시간이 좀 촉박한가요?"
"네. 수민씨. 약간 시간이 타이트 합니다. 그러니 어서 가시죠. 산타모니카 이탈리안 레스토랑 예약시간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미안해요."
"괜찮습니다. 수민씨. 차도 안막히니 예약 시간내에 도착할수 있을겁니다. 그러니 어서 제 차에 타시죠."
잠시후 대수와 홍수민은 흰색 소나타에 몸을 실은채 산타모니카 비치를 향해 맹렬하게 내달리기 시작했다.
늦은 밤..
산타모니카의 아름다운 백사장을 홍수민과 대수가 사이좋게 거닐고 있었다.
"수민씨. 시간이 늦었는데 집에서 가족들이 걱정하지 않습니까?"
"괜찮아요. 언니랑 미국에서 단둘이 생활하는지라 저를 터치하는 가족은 없어요. 언니도 자기 남친이랑 외박을 밥먹듯이 하거든요."
"그런가요?"
"네. 언니나 저나 사생활에 관해선 터치 안하는 주의예요. 자기 인생은 자기가 알아서 사는거죠."
"수민씨. 보기보다 엄청 쿨하십니다."
"제가 보수적으로 생겼나요?"
"겉보기에는 약간 그렇습니다."
"저를 잘모르는 사람들은 그런 얘기를 간혹 하지만 저의 지인들은 제가 쿨한 사고방식의 소유자라는걸 잘 알아요."
"그런것 같습니다. 수민씨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수민씨의 말과 하는 행동이 시원시원 하십니다. 제 마음에 쏙 듭니다."
"칭찬 감사해요."
그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산타모니카의 아름다운 백사장을 기분좋게 산책하기 시작했다.
LA 해안도로를 흰색 소나타가 부드럽게 질주하고 있었다.
"수민씨. 제 집에서 달달한 커피 한잔 하시겠습니까?"
대수의 은근한 수작에 홍수민이 뜨겁게 화답했다.
"좋아요. 대수씨. 호호...."
늦은밤. LA 아담한 빌리지
대수는 정소민의 갸냘픈 몸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며 그녀의 검은색 미니드레스를 자연스럽게 벗겨내고 있었다. 그러기를 얼마후 대수는 벌거벗은 홍수민을 안아든채 자신의 침대위에 그녀를 올려놓기 시작했다.
홍수민은 대수의 거대한 남근에 까무라치기 일보직전 이었다.
"거시기가 너무 커요! 꺄아악...."
"수민씨.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제가 안아프게 해드리겠습니다."
"무서워요. 살살 해주세요. 부탁해요."
대수는 홍수민의 그같은 애원을 한귀로 흘려들으며 자신의 울트라 빅사이즈 대물을 그녀의 작디작은 꽃잎속으로 부드럽게 밀어넣기 시작했다. 그러자 홍수민의 입에서 처절한 비명이 터져나왔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너무......커요........너무.....아파요.......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대수는 홍수민의 격렬한 신음을 기분좋게 청음하며 그녀의 가녀린 꽃잎을 더욱 더 거칠게 휘저었다. 그러자 홍수민의 비명이 처참하게 토해지기 시작했다.
-나죽엉.......이제.....그만...........너무........아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나죽엉.........으아아아아앙............그만.........제발.............그만....
대수는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갸냘픈 홍수민의 비지에서 선홍색 생혈이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었던 것이다. 더불어서 홍수민의 입에서는 고통에 찬 절규가 미친듯이 토해지고 있었다.
"너무 아파. 나 어쩌면 좋아. 너무 아파요......!"
'이년 설마 하혈 하는건가? 생리혈이라면 이렇게 많은 피가 나올리가 없을텐데... 시팔. 이래서 내가 엉덩이 작은년들을 싫어라 하는 것이다. 이년은 내 말좆을 감당못하는 년이다. 엉덩이가 작을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건데.. 좆됐다!'
대수는 하혈을 내쏟고 있는 홍수민을 들쳐메자 마자 LA 존스 홉킨스 병원 응급실로 부리나케 달려가기 시작했다.
LA 존스 홉킨스 병원 응급실
"하혈입니다. 질벽에 상처가 났습니다."
대수의 예상대로였다. 홍수민은 그의 말좆을 감당못하는 것이다.
"일단 응급처지를 끝마쳤으니 일주일 정도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면 될겁니다."
"알겠습니다. 박사님."
"환자분이 유학생 이신가요?"
"그렇습니다. 박사님."
"그렇다면 유학생 의료보험에 가입 했겠군요."
"아마 그럴겁니다. 박사님."
"그러시다면 병원 수납처에 병원비 내실때 유학생 의료보험증을 제출하셔야 할겁니다."
LA 존스 홉킨스 병원 입원실
홍수민은 수면제를 처방 받았는지 곤히 잠들어 있었다. 더불어 그녀곁에는 연락을 받고 달려온 홍수민과 비슷하게 생긴 그녀의 언니가 자리하고 있었다.
지금 홍수민의 언니는 대수에게 쌍심지를 켜고 있었다.
"우리 동생에게 무슨짓을 한건가요? 왜 멀쩡한 여자애가 하룻밤 새에 하혈을 하게 된건가요? 그 이유를 솔직하게 말해보세요?"
대수는 면목이 없었다.
"죄송합니다. 저의 불찰입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대수의 그같은 태도에 홍수민의 언니가 한풀 꺽인 태도로 입을 열었다.
"내일 수민이한테 얘기를 들어보고 결정하겠어요. 대수씨를 경찰에 고소할지 말지를.."
며칠후..
존스 홉킨스 병원 구내 카페
대수와 홍수민의 언니가 진지한 얼굴로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수민이에게 모든 얘기를 들었어요. 그리고 대수씨가 고의로 그런짓을 벌인것이 아니라는 사실도 알게 됐어요. 그렇지만 이것 한가지는 대수씨가 책임지셔야 합니다."
"그것이 뭡니까?"
"수민이 병원비를 대수씨가 책임지세요. 어찌됐든 대수씨가 가해자니.."
'시팔 좆됐다. 아무리 유학생 의료보험 혜택을 받는다 해도 미국 병원비는 무시무시하기로 정평이 자자한데.. 큰일났다.'
대수가 속으로 비명을 내지를 즈음 홍수민의 언니가 싸늘하게 입을 열었다.
"수민이가 유학생 의료보험의 혜택을 받는다고 해도 병원비가 아무리 못해도 대략 만달러 안팎 나올거에요. 그 병원비를 대수씨가 책임지세요."
대수는 풀이죽은 얼굴로 입을 열었다.
"죄송합니다. 제 수중에는 3천달러 안팎의 돈 밖에 없습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대수의 말에 홍수민의 언니가 딱하다는 얼굴로 입을 열었다.
"정말 불쌍한 분이시군요. 수중에 만달러도 없는 주제에 감히 우리 수민이를 넘보신 건가요?"
"미안합니다.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습니다."
"됐어요. 그돈이라도 보태세요. 그리고 앞으로는 절대 우리 수민이에게 연락하지 마세요. 이대수씨!"
"명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LA 도심지를 흰색 소나타가 맹렬하게 내달리고 있었다.
대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었다.
'천만 다행이다. 3천달러로 퉁쳤으니 망정이지. 그 언니라는 개년이 지랄했으면 데이트 강간으로 콩밥 먹을뻔 했다. 거기다가 아직 내 수중에는 5천달러 정도가 남아있으니 그나마 불행중 다행이다.'
대수는 전재산 8천달러 중에서 3천달러만 병원비로 보탠것이다.
'앞으로는 절대 엉덩이 작은년들 안따먹는다. 그런년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내 말좆을 감당 못한다. 십중팔구다!'
대수는 크나큰 교훈을 얻는 댓가로 거금 3천달러를 낭비하게 되었다.
***
저녁 무렵..
대수는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빌리지에서 조세핀에게 전화를 걸었다.
[나와. 네집 앞이다.]
[내집 어떻게 알았니?]
[네 친구 크리스탈에게 알아냈다.]
[대수. 나 지금 조랑 동거하고 있어.]
[안다. 그러니까 너 보고 나오라고 하는것 아니냐?]
[미안. 조금 있으면 조가 귀가할 시간이야.]
[내가 너의 집으로 찾아가는걸 원하는거냐? 좋게 말할때 나와라. 말 안들으면 조 새끼 작살을 내버린다.]
조세핀은 이대수의 무지막지한 핵펀치를 익히 알고 있었다. 당연히 조 몬태나가 이대수의 한주먹 거리도 안된다는 사실 역시 잘 알고 있었다.
[좋아. 그럼 잠시만 기다려.]
얼마후 조세핀이 하늘하늘한 원피스 차림으로 이대수의 면전에 나타났다.
"타."
"왜?"
"오늘 너랑 하고 싶다."
"안돼. 나는 이제 조랑 동거하고 있어. 예전처럼 너랑 할수 없어."
"좋은 말로 할때 말 들어. 따라와."
이대수는 그말과 동시에 조세핀을 가볍게 안아들었다. 그러자 조세핀이 발버둥을 쳤다. 그러나 이대수의 천생신력 앞에선 아무 소용이 없었다. 잠시후 이대수는 조세핀을 짐짝처럼 자신의 애마에 실은 후 장내를 바람처럼 벗어나기 시작했다.
LA 웨스트우드 빌리지
대수는 조세핀의 질퍽한 자궁과 음란한 후장을 번갈아 가며 들쑤시고 있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앙.....나죽엉......이제...그만...
대수는 애절한 절규를 내쏟는 조세핀을 갑자기 번쩍 안아 들었다. 방아찧기를 발하려는 것이다. 그러자 조세핀이 본능적으로 대수의 목과 허리어림을 음란하게 조여왔다. 순간 조세핀의 질퍽한 자궁 깊숙이 대수의 거대한 양물이 꽉 들어차기 시작했다.
"죽이는군. 좋아. 시작해볼까."
대수는 그같은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조세핀의 미끌미끌한 자궁을 맹렬히 유린했다. 그러자 조세핀이 좋아죽는 비명을 격렬히 내쏟았다. 더불어 조세핀의 붉은 동굴에서 애액줄기가 쉴새없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극한의 오르가즘을 맛본 것이다. 그녀의 미끄덩한 자궁 깊숙이 숨어있는 G스팟이 대수의 장대한 남성에 미치도록 자극받은 것이다.
-아아아아아아아앙.....나죽엉.........으아아아앙...미칠것.....같앙....
조세핀은 애타는 절규를 세상이 떠너가라 내질렀다. 더불어 음란한 애액을 끝도없이 내쏟았다. 그러자 조세핀이 싸지른 음란한 애액이 홍수를 이루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