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환생 마스터-92화 (92/268)

00092  4부 나는 나인가 (76보수님 쿠폰 9장 감사드립니다)  =========================================================================

LA 웨스트우드에 위치한 아담한 빌리지

대수와 조세핀은 늦은 저녁을 라지 사이즈 피자로 해결한 후 본격적인 담론에 돌입했다.

"그년 이름이 뭐냐?"

"리디아 해럴슨."

"전공은?"

"역사학부."

"나이는?"

"21살."

"거주지는?"

"LA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뉴포트 비치."

"뉴포트 비치라면 부촌이라고 소문난 동네 아니냐?"

"맞아. 그년 거기에서 부모랑 같이 살고 있어."

"한마디로 부잣집 딸년이라는 얘기군. 그렇게 만만하지 않겠는데."

"맞는 말이야. 그년 콧대 되게 쎈 년이야. 쉽지 않을거야. 그년 꼬시는거."

"그년의 부모는 뭐하는 사람들이냐?"

"그년 아빠가 잘나가는 실리콘밸리 비지니스맨이야."

"이거 점점 장난이 아닌데."

"왜 벌써 포기하는거니?"

"아니 그건 아닌데 그런 잘난 년들은 나같은 동양놈들을 경원시하는 성향이 있잖아. 주변에 잘생긴 백인남 흑인남 투성인데...."

"용기를 내. 넌 충분히 리디아에게 먹힐만한 스타일이야."

"정말이냐? 조세핀."

"그래. 대수. 넌 동양남성 답지않게 키도 장신에 근육질의 바디를 갖고 있어. 거기다 얼굴도 남성미 넘치는 각진 스타일이야. 더불어서 눈코입도 남자다운 호남아 스타일이야. 한마디로 리디아에게 충분히 먹힐만한 매력적인 신체조건과 얼굴을 지니고 있어. 더불어 대수는 영어도 자유자재로 구사 할수있는 프리토킹의 소유자야. 얼마든지 리디아를 꼬실만한 외적인 조건을 타고났어."

"고맙다. 조세핀. 기운이 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대수는 이 세상 모든 여자를 환장하게 만드는 엄청난 남근을 타고났다는 사실이야."

조세핀은 그리말하며 대수의 거대한 남근을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그러자 대수의 거시기가 커다랗게 부풀어 올랐다. 그같은 대수의 반응에 조세핀이 자신의 앵두같은 입술을 벌리며 그의 장대한 남근을 부드럽게 빨아주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조세핀...........죽인다......으아아아...

잠시후 대수는 조세핀의 커다란 엉덩이를 또 다시 격렬하게 유린하기 시작했다.

***

어스름이 짙은 밤. UCLA 대학 영문학과 교수실

대수와 주디스 여교수는 육중한 마호가니 책상에서 격렬한 정사를 나누고 있었다. 주디스의 펑퍼짐한 엉덩이에 우람한 남근을 격렬하게 박아넣은 것이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내....엉덩이를....거칠게..........터트려....줘......대수.........아아아아아아아아앙.........

대수는 주디스의 그같은 요구에 자신의 거대한 남근을 더욱 더 깊숙히 폭발적으로 휘젓기 시작했다. 그러자 주디스의 신음성이 세차게 장내에 메아리치기 시작했다.

-아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응..........나죽엉................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대수.........으아아아앙.....오마이갓.....

대수는 주디스 여교수의 커다란 엉덩이를 우왁스럽게 어루만지며 그녀의 귓볼을 잘근 잘근 씹어먹고 있었다. 그러자 주디스 여교수의 입술에서 달디달은 비음이 뜨겁게 토해져 나왔다.

-아으으으으으으으으음.........허니.......아흐흐흐흐흐흐흠.........

대수는 쥬디스 여교수의 색스러운 신음성을 기분좋게 청음하며 이번에는 그녀의 큼지막한 엉덩이를 거칠게 후려치기 시작했다. 그러자 주디스 여교수의 투실투실한 엉덩이가 금새 시뻘겋게 달아올랐다. 더불어 그녀의 신음이 가일층 격렬하게 이어지기 시작했다.

-아으으으으으으으으응.....너무.....좋아....허니......

대수는 주디스 여교수의 그같은 화답에 이번에는 그녀의 앵두같은 핑크빛 유륜을 거칠게 꼬집기 시작했다. 그러자 주디스 여교수가 앓는 소리를 커다랗게 읇조렸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응........아퍼.......허니......하하하항아아아아앙....

여성들의 본능인 피학대 욕구가 봇물터지듯 터져나온 것이다.

-엄살피지마. 개년아.

-아아아아앙...몰라....자기야......으아으으으으으응.....더..강하게...젖꼭지...꼬집....어줘.....그리..고....엉덩...이...더...세게....때...려...줘.......후장.....도.....막....쑤...셔....줘.....으아아앙....

대수는 주디스 여교수를 거칠게 학대하였다. 그녀의 질퍽질퍽한 후장을 정신없이 들쑤시기 시작한 것이다.

***

저녁 무렵. UCLA 대학 미식 축구장이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했다.

캘리포니아 지구에 소속된 UCLA 대학과 USC 대학간의 라이벌전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었던 것이다. 당연히 대수와 조세핀 역시 그곳에 자리하고 있었다.

"미국애들은 미식축구를 왜 이리 좋아하는거냐? 대학 경기일 뿐인데도 5만여 관중석이 꽉 들어찼구만. 정말 어마어마하다."

"대수는 한국인이라서 잘 모르겠지만 미식축구는 우리 미국인들에게 축제나 마찬가지야. 이벤트라고 할수 있지."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평일날에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오다니..."

"미식축구는 미국인에게 그냥 종교나 마찬가지야."

"알겠다. 그렇지만 솔직히 나는 미식축구가 별로 재미가 없다."

"이해해. 미식축구를 어렸을때부터 봐온 우리 미국인들에겐 미식축구가 참 재미있지만 너같은 외국인에겐 미식축구가 낯설고 생소하겠지."

"맞다. 조세핀. 경기규칙도 까다롭고 툭하면 스탑휘슬 울리는것도 그렇고 영 적응이 안된다."

"그래도 보다보면 재미를 느끼게 될거야."

대수와 조세핀은 아직도 미식축구를 관람하고 있었다.

"저기 치어리딩 하는 금발 여자애 보이니? 저년이 리디아 해럴슨이야!"

조세핀은 그리말하며 하프타임 치어리딩쇼를 선보이고 있는 팔등신 금발머리 치어리더를 손가락으로 가르켰다.

"니 남친 조 몬태나를 꼬실만한 외모다. 얼굴도 곱고 피부도 쓸만하고 거기에 몸매도 쭉쭉 빵빵한걸 보니..."

"부정은 안하겠어. 저 갈보년 남자들에게 인기 많은 년이야."

"니가 저년 때문에 골치아픈 이유를 이제서야 알것같다. 한마디로 저년 남자꽤나 잡아먹을 년이다."

"맞아. 저 갈보년. 우리대학 미식축구팀 부원들 대다수와 떡친 년이야. 더러운 걸레같은 년이야!"

리디아 해럴슨을 향한 조세핀의 격한 독설이었다.

"난 저런 더러운 걸레년이 내 남친 조 몬태나 주변에 얼쩡된다는 사실을 도저히 용납 못해. 아무튼 대수가 저년을 해결해줘. 강간이나 납치를 해서라도 저 개년을 조 몬태나에게서 떨어뜨려줘."

조세핀의 무시무시한 질투심 이었다.

'이년. 질투심에 맛이 간것 같다. 이게 말로만 듣던 여자들의 잔인한 투기심인가?'

LA 산타모니카 비치를 향해 블랙컬러 픽업트럭이 맹렬하게 내달리고 있었다.

"미식축구 승리축하 파티에 내가 가도 돼냐?"

"상관없어. 내 친구 자격으로 들어가면돼."

"알겠다. 조세핀."

"대수는 리디아 그 개년을 꼬실 준비나 해."

"그년 인기 많다면서? 나에게 기회 자체가 안올것 같은데...."

"너 왜그래? 용기를 내라고. 너의 거대한 남근을 믿으라고!"

"알았다. 이년아. 그런데 미국애들은 파티하면 약이나 대마초를 그렇게 많이 한다면서?"

"당연한거 아니니. 너는 약이나 대마초 해본적 없니?"

"응. 한번도 해본적 없다."

"너 보기보다 엄청 순진하구나. 호호.."

LA 산타모니카 비치에 위치한 대저택

지금 이곳은 광란의 도가니였다. 미식축구 부원들과 그들을 숭배하는 수많은 여대생들이 술과 약 대마초에 취한채 난교 파티에 몰두하고 있었던 것이다. 물론 대수와 조세핀 역시 그들과 함께 자리하고 있었다. 맥주를 들이키며 난교파티를 벌이고 있는 색남색녀들을 호기심 넘치는 시선으로 관음하고 있었던 것이다.

"정말 엄청나다. 너희들은 맨날 이렇게 노는거냐?"

"재들 약먹어서 그래. 맨정신으로 저런 짓을 어떻게 하겠니."

"저 여대생년들 미식축구 부원놈들 거시기에 둘러붙어서 물고 빠는것봐라. 진심 장난 아니다. 부럽네. 저 미식축구놈들."

"저년들 골빈 년들이야. 미식축구나 농구팀애들 쫒아 다니면서 허구한날 저런 짓거리하는 걸레년들로 소문이 자자해."

"야. 그런데 니 남친 조 몬태나와 리디아 해럴슨이 안보인다. 개들은 지금 어디 있는거냐?"

대수의 물음에 조세핀이 자신의 앵두같은 입술을 물어뜯으며 씹어밷듯이 입을 열었다.

"2층이나 3층의 빈방에서 그짓하고 있을거야. 지금. 분명해!"

대수는 조세핀의 그같은 격한 반응에 괜스레 미안해졌다.

'이년. 질투심에 환장했구나.'

"조세핀. 언제까지 이렇게 기다려야 하는거냐. 슬슬 지겨운데..."

"조금만 기다려봐. 이제 슬슬 조와 그 개년이 나타날 시간이야."

"알겠다. 조세핀. 조금만 더 기다린다."

그들이 조 몬태나와 리디아 해럴슨을 애타게 기다린지 얼마후 드디어 조 몬태나와 리디아 해럴슨이 장내에 화려하게 등장하기 시작했다.

조 몬태나는 어색한 얼굴로 조세핀에게 입을 열고 있었다.

"언제 왔냐? 조세핀."

조세핀은 싸늘한 얼굴이었다.

"개놈아. 저 개년과 무슨짓 한거니?"

조세핀의 직설적인 언사에 조 몬태나가 얼굴을 잔뜩 찌푸렸다.

"무슨 소리를 하는거냐? 조세핀."

"개놈아. 니가 리디아 저 걸레년과 허구한날 떡치고 다닌것, 내가 모를줄 아니?"

조세핀은 그말과 동시에 조 몬태나의 얼굴에 격렬한 싸다구를 날렸다.

-쨕........!

조 몬태나는 쪽팔린 얼굴로 자신의 빨갛게 부어오른 볼따구를 어루만지고 있었다. 미식축구 부원들과 걸레년들이 조 몬태나와 조세핀을 열불나게 주시하고 있었던 것이다.

"조세핀. 너 창피하게 이게 무슨 짓이냐?"

"웃기지마. 개놈아. 이제 너랑 끝이야! 대수. 이곳을 나가자."

조세핀은 그와같은 최후통첩을 조 몬태나에게 날리자 마자 그녀의 곁에 자리한 대수를 이끌고 부리나케 장내를 벗어나기 시작했다. 그와같은 조세핀의 쾌도난마와 같은 모습에 조 몬태나가 어벙벙한 눈길을 열렬하게 발현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런 조 몬태나의 곁에 시종일관 자리하고 있던 비키니 차림의 팔등신 미녀 리디아 해럴슨이 그의 근육질 품에 안긴채 앵두같은 입술을 아름답게 조잘거리기 시작했다.

"조. 그 개년은 이제 잊어. 조 곁에는 내가 있잖아. 호호호...."

리디아 해럴슨의 그같은 언사에 조 몬태나가 인상을 잔뜩 찌푸렸다.

조 몬태나는 맥주를 벌컥 벌컥 들이부으며 후배 팀원에게 명령을 하달하고 있었다.

"조세핀과 동행한 그 동양새끼가 누군지 알아내라."

"조. 그놈 손 봐줄려고 그러는거냐?"

"당연한거 아니냐? 아무튼 내 여자를 건드리는 놈들 절대 가만 안둔다!"

"역시 캡틴이다. 화끈해. 하하...."

"임마. 헛소리 집어치우고 그놈 뭐하는 새끼인지 자세히 알아봐라."

"ok. 캡틴."

LA 도심지를 블랙컬러 픽업 트럭이 부드럽게 질주하고 있었다.

"조세핀. 너무 오버한거 아니냐:?"

"아니야. 조한테는 이정도로 세게 나가야해. 그래야 그놈이 정신차리고 나에게 다시 돌아온단 말이야."

"그놈이 아까전에 날 쳐다보던 눈길이 장난 아니던데.....?"

"왜 겁나니?"

"아니. 전혀."

"대수. 솔직히 앞으로 몸 좀 조심해야 할거야. 조 질투심 장난 아니야. 나에게 접근하는 남자애들 대다수 조에게 죽도록 얻어터졌어."

"재밌겠다. 안그래도 내 핵펀치가 요즘 심심했는데.... 하하하하...."

"조는 미식축구팀 캡틴이야. 한마디로 조한테 찍히면 그날로 학교생활 끝나는거야. 미식축구팀 부원들에게 괴롭힘 당한다고."

"염려마. 그건 그렇고 조세핀 오늘 나랑 같이 할래?"

대수의 그같은 유혹에 조세핀이 갈등하는 표정을 발했다. 그러기를 얼마후 조세핀은 마지못한 얼굴로 이대수의 뜨거운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의 장대한 남근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한 것이다.

"좋아. 오늘이 마지막이야. 앞으로는 절대 대수와 잠자리 안할거야. 알겠니?"

"알았다. 이년아."

LA 웨스트우드에 위치한 대수의 빌리지는 오늘밤도 뜨겁게 타오르고 있었다.

대수는 조세핀을 백허그 자세로 안아든채 그녀의 커다란 엉덩이를 거칠게 쑤셔박고 있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나죽엉.......오마이갓.................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오마이갓........

-개년아..........엉덩이.....더벌려......시팔년아.........으아아아아앙....

대수는 상스런 욕설을 남발하며 조세핀의 엉덩이 깊은곳에 자리한 여리디여린 미끌미끌한 후장을 처절하게 들쑤시는데 혼신의 노력을 경주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오마이갓..........아흐흐흐흐흐흐흐흥....나죽엉.......허니............아흐흐흐흐흐흐흐흥.........아아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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