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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 마스터-88화 (88/268)

00088  4부 나는 나인가 (76보수님 쿠폰 9장 감사드립니다)  =========================================================================

합정동 일송 오피스텔

대수는 감격에 찬 얼굴로 UCLA 합격 통지서를 들여다보고 있었다.

-드디어 내 인생의 황금기가 열리는구나. 우하하하하하하.......!

이렇게 대수는 자랑스러운 미국 UCLA 대학생이 되었다.

***

8월의 폭염이 내리쬐는 미국 LA 국제공항에 이대수가 보무도 당당히 등장했다. 그러기를 얼마후 대수는 근방에 위치한 부동산 사무실로 직행했다.

LA 웨스트우드에 위치한 미국식 아파트 단지에 대수와 부동산 중개인이 자리하고 있었다.

"이곳 아파트는 1년마다 계약기간을 갱신하는 임대 아파트 단지 입니다. 그리고 전형적인 아파트 구조인 타워형과 2층 스타일의 단독 가든 빌리지형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2층 구조의 단독 가든 빌리지형이 타워형보다 임대료가 더 쎕니까?"

"당연히 그렇습니다. 층간소음과 사생활 면에서 자유로운 구조인지라.. 단독 가든 빌리지형이 타워형 아파트보다 50프로 이상 임대료가 더 비쌉니다."

"좋습니다. 단독 가든 빌리지형을 보여주십시오."

"알겠습니다. 저를 따라오십시오."

단독 가든 빌리지형 아파트는 대수의 마음에 쏙 들었다. 1층에는 거실과 키친룸 그리고 아담한 정원이 자리하고 있었으며 이층에는 넓직한 방이 있는 구조였다. 한마디로 한국의 아담한 단독주택과 똑같은 스타일 이었던 것이다. 그런 이유로 대수는 그 자리에서 1년 임대 계약을 맺게되었다. 이렇게 대수의 미국 생활이 시작되었다.

***

로스앤젤레스 웨스트우드에 위치한 UCLA 캠퍼스

대수는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UCLA 캠퍼스를 둘러본 후 벌린 입을 다물수갸 없었다.

'서울 올림픽공원보다 더 큰것 같다. 거기다 캠퍼스 전체에 푸른 잔디밭이라니.. 그뿐이랴. 오랜된 고풍스런 건축물들과 화려한 현대식 건축물들이 정말이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구나.'

대수는 UCLA의 압도적인 장엄한 규모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래서 사람들이 말끝마다 미국 미국 하는거구나. 정말 미국놈들은 왜 이렇게 사이즈가 엄청 큰거냐? 음식 먹는것부터 시작해서 자동차 집 도로 공원 학교 등등.. 이놈들은 무조건 울트라 빅사이즈다.'

잠시후 대수는 고풍스런 건물들이 잔뜩 몰려있는 북 캠퍼스를 향해 유유히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UCLA 영문학과 학과장실

학과장 조셉 토마스는 대수에게 손을 내밀었다.

"반갑네. 대수. 난 학과장 조셉 토마스다."

"저도 반갑습니다. 토마스 학과장님."

대수는 그리 답하며 조셉 토마스와 악수를 나누었다.

"일단 앉게."

"넵. 토마스 학과장님."

대수는 학과장실에 자리한 넓다란 소파에 착석한 후 조셉 토마스와 화기애애한 토킹을 음미하기 시작했다.

"자네의 스토리텔링 매우 감동스러웠네."

"감사합니다. 토마스 학과장님."

"대수. 우리 UCLA 대학에 입학한걸 진심으로 환영하네."

"고맙습니다. 학과장님."

"그런데 대수. 지금 나이가 어떻게 되나?"

대수는 얼마전에 새로 발급받은 주민등록상의 나이를 알려주었다.

"한국 나이로는 24살이고 미국 나이로는 22살입니다. 학과장님."

"아주 쌩쌩한 나이로구만. 아무튼 우리 UCLA에서 꿈과 낭만 그리고 학업을 성취하게나. 하하......"

"저도 그럴 생각입니다. 학과장님."

***

대수가 UCLA대학에 입학한지도 언 3개월이 지나고 있었다. 당연히 대수는 하루 하루를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고 있었다. 글래머 서양미녀들이 한가득인 UCLA 대학이 너무 좋았던 것이다. 그렇게 대수는 보람찬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LA 웨스트우드에 위치한 대수의 빌리지에 정소민이 갑작스럽게 등장했다.

"왠일이냐? 연락도 없이."

"자기. 놀래켜주려고. 호호...."

"이렇게 미국으로 제멋대로 날아오면 영감이 의심안하냐?"

"염려마. 수한이 핑계되고 왔으니까 별 의심 안할거야."

"에라. 모르겠다. 아무튼 잘왔다. 정소민."

"사랑해. 자기. 너무 보고싶었어."

정소민은 그리 말하며 푸른색 미니드레스를 훌훌 벗어던졌다. 그러자 정소민의 풍만한 젖가슴과 은밀한 옹달샘이 적나라하게 노출되었다.

"정소민. 너 노팬티 노브라냐?"

"당연하지. 호호...."

"색골같은년."

"아이잉.... 몰라.... 자기야...... 나 후장에 박아줘.... 지금... 아으으음.."

"알았다. 이년아."

대수는 그말과 동시에 정소민의 풍염한 젖탱이를 사정없이 물고 빨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아아아아....너무....좋아.....아흐흐흐흐흐흐흥.......

-으흐흐흐흐흡.....이년아.....이제.......가랭이....벌려봐.....그리고....식탁에.....올라가....거기서...박아준다.....정소민......

-아아아아아아아....몰랑....자기야.....창피해.....허허허허헉.....

잠시후 대수는 정소민의 터질듯이 익은 커다란 엉덩이를 정신없이 들쑤시는데 모든 노력을 경주하기 시작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나죽엉......자기야......더세게.....박아줘......자기야......아흐흐흐흐흐흐흐흐흥......

-염려마라......개년아......가랭이.....더벌리고.....엉덩이.....들어.....올려.....아아아아아아아아악..........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앙...허허허허허허허허허헉...죽을것.....같앙......자기야...

대수와 정소민은 한몸처럼 뒤얽힌채 소파에서 밀어를 나누고 있었다.

"자기야. 나 한달 정도 이곳에 머무를 생각이야."

"영감이 눈치 채지 않을까?"

"신경쓰지마. 그 인간 요즘 거시기 안서는 고자 신세니까..."

"야. 그래도 남자라는게 지 마누라가 바람피면 헷까닥하는 동물이란 말이다. 거기다가 니남편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재벌이다. 한마디로 내가 좀 캥긴다고."

"자기야. 아무런 걱정하지마. 내가 자기 보호해줄게."

"에라이 모르겠다. 이년아 내 거시기나 빨아봐라. 좆꼴리게."

"알았어. 자기야. 내가 맛있게 먹어줄게."

정소민은 대수의 왕거시기를 색스러운 혀로 소중히 정성들여 핥아먹기 시작했다.

일주일 후..

로스앤젤레스 웨스트우드에 위치한 이대수의 아담한 빌리지

정소민은 키친룸에서 야채복음밥을 만들고 있었다. 그런 정소민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대수는 흐뭇한 눈길로 주시하고 있었다.

'정소민이란 년은 쓸모가 많은 년이다. 내 생활비를 대주고 거기다 몸까지 잘대준다. 그뿐이랴. 정성스럽게 맛깔나는 한식도 만들어주는 년이다. 한마디로 정소민이란 발정난 암컷은 나에게 있어 엄마이자 마누라이자 돈줄인 것이다.'

대수는 그러한 내심을 한가득 발하며 풍만한 나체를 만천하에 과시하고 있는 정소민의 곁으로 은밀히 다가서기 시작했다.

정소민은 대수의 우람한 남근이 자신의 엉덩이를 거칠게 압박하자 야릇한 교성을 발했다.

"자기야. 지금 복음밥 만들고 있잖아. 지금은 안돼. 아아아앙...."

"괜찮아. 이년아. 일단 엉덩이 좀 벌려봐라."

"아이이잉....몰랑....자기야.....복음밥...해야...지....."

대수는 정소민의 색스러운 교성을 기분좋게 청음하며 그녀의 유방을 우왁스럽게 주무르기 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정소민의 커다란 엉덩이 사이로 자신의 말거시기를 부드럽게 밀어넣었다. 그러자 정소민이 격렬한 교성을 한가득 쏟아내기 시작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나죽엉........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자기야.....강하게....박아줘......."

"알았다......개년아.......허리....숙여......더....깊숙히......쑤셔줄테니......아아아아아아아악............"

LA 비버리힐스 로데오에 위치한 노천카페

대수와 정소민은 달디달은 카라맬 마키아토를 음미하며 비버리힐스를 오가는 수많은 선남선녀들을 구경하고 있었다.

"자기야. 여기에 명품매장 엄청 많은데 우리 쇼핑할래?"

대수는 명품따위는 애시당초 전혀 무관심 이었다. 그렇지만 정소민을 위해 고개를 끄덕였다. 여자란 동물들은 명품에 환장하는 것이다. 당연히 거기에서 정소민 역시 절대 예외가 아니었다.

"그러자."

"고마워. 자기야. 여기 명품샾들은 한국에 없는 초명품 브랜드들이 아주 많거든."

"전세계 최고의 명품샾 거리로 명성이 자자한 비버리힐스니 한국 명품샾과는 차원이 다르겠지."

"맞아. 자기야. 한국 백화점 명품샾이 구멍가게라면 이곳 비버리힐스 명품샾은 백화점 수준이야."

"알았다. 어서 명품 관광이나 하자."

"그래. 자기야. 호호.."

잠시후 대수와 졍소민은 비버리힐스 로데오거리를 미친듯이 쏘다니기 시작했다.

비버리힐스 드레스 명품샾에 대수와 정소민이 등장했다. 그러자 섹시하게 생긴 백인미녀가 대수와 정소민을 향해 친절하게 입을 열었다.

"찾으시는 드레스가 있으신가요? 고객님."

백인미녀의 물음에 정소민이 화답했다.

"실크로 만들어진 타이트한 미니드레스를 구입하고 싶어요."

정소민의 그같은 요구에 백인미녀가 얼굴가득 화사한 미소를 떠올렸다.

"요즘 실크 미니 드레스가 워낙에 인기라.. 저희 매장에는 지금 현재 하얀색 실크 미니드레스 단 한벌 만이 남아 있습니다. 고객님."

"알겠어요. 그 하얀색 실크 미니드레스 가져와 보세요."

"네. 고객님. 잠시만 기다리세요."

대수는 명품샾 피팅룸의 푹신푹신한 소파에 자리한채 정소민을 기다리고 있었다. 대수가 무료한 얼굴로 피팅룸에 머물 즈음 섹시한 백인미녀가 대수에게 다가왔다.

"고객님. 실례지만 혹시 UCLA 대학에 다니시나요?"

"그걸 어떻게?"

"UCLA 교정에서 여러번 봤거든요."

"그럼 그쪽도 UCLA 대학생?"

대수의 물음에 백인미녀가 편한 말투로 화답했다.

"맞아. 난 UCLA 언어 학부생 조세핀 트리스퍼야."

조세핀의 편안해진 말투에 대수 역시 호탕한 토킹을 구사하기 시작했다.

"반갑다. 난 영문학부생 이대수다."

"같이온 여자 니 여친이니?"

호기심 가득한 백인미녀 조세핀의 물음 이었다.

"맞다."

"나이차가 좀 나보이던데 연상연하 커플이니?"

"뭐 대충 그렇다. 그건 그렇고 조세핀은 이곳에서 알바 하는거냐?"

"응. 여기 매장에서 일당을 많이 쳐주거든. 특히 판매수당이 짭잘해."

"그럴것 같다. 동양인들이 물건 많이 팔아주니.."

"맞아. 비버리힐스 명품샾은 일본인 중국인 한국인들 대상으로 장사하는 곳이야. 본토 미국인 손님들은 별로 없어."

그랬다. 미국이 자랑하는 명품 로드샾인 비버리힐스 로데오의 주요 고객들은 한중일 삼국의 허영심 넘치는 여편네들 이었던 것이다.

"야. 우리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인데 핸드폰 번호나 좀 알려주라."

대수의 그같은 수작에 조세핀 트리스퍼가 뜨겁게 화답했다.

"좋아. 니 핸드폰 줘봐. 번호 찍어줄게."

"OK. 하하....."

대수와 조세핀 트리스퍼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서로를 호감어린 눈길로 시종일관 주시하기 시작했다.

비버리힐스 인근에 위치한 고급 씨푸드 레스토랑에 대수와 정소민이 자리하고 잇었다.

"자기야. 하얀색 실크 미니드레스 어때? 잘 어울리는것 같니?"

"잘 어울린다. 아주 섹시하다. 지금 널 좆나게 박아주고 싶을 정도로.. 내 거시기를 아주 심하게 자극하고 있다."

"자기는 언제나 노골적이고 천박해. 호호......"

"그건 그렇고 일단 바닷가재와 캐비어로 배좀 채우자."

"좋아. 나도 지금 배가 너무 고파. 자기가 먼저 시켜."

"오케이."

얼마후 대수와 정소민은 맛깔나는 랍스타와 캐비어를 정신없이 탐닉하기 시작했다.

대수와 정소민은 식후 입가심 용으로 카푸치노를 음미하고 있었다.

"자기야. 랍스타와 캐비어 정말 맛있지않니?"

"그걸 말이라고 하냐? 돈이 얼만데."

"미안. 내가 뻔한말 했네."

"알면 됐다. 이년아."

"그런데 자기 지금 수중에 돈 얼마정도 있니?"

"니가 준돈 3억 거의 다썼다. UCLA 입학금 내고 아파트 렌트하고 생활비 쓰고 등등... 지금 내 수중에 단돈 일만 달러가 전부다."

"아휴... 바보야. 돈 좀 아껴써."

"미안하다."

"아무튼 내가 이번에 자기 시티은행에 10만불 넣어줄테니 당분간 그돈으로 버텨. 내가 자기한테 돈을 더 주고 싶어도 남편이 내 은행 계좌를 틀어막은 상태라.."

"알고 있다. 아무튼 고맙다. 번번히 너에게 큰 도움을 받는다. 하하...."

"자기야.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그런 인사치례 필요 없는거야. 알겠니?"

"접수했다. 정소민."

그날밤..

대수의 아담한 빌리지는 정소민의 애달픈 신음으로 뜨겁게 타오르고 있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너무.....좋아..........자기한테....박히는게.....너무.......좋아........천국........같앙.......우아아아아아아아아앙......자기야...........더깊숙....히...........쑤셔줘......아으으으으으으으...."

"알았다......개년아......니년의.....깊은곳을.........좆나게....쑤셔줄게........아아아아악......개년아......들어간다.......으아아아아악...."

대수는 정소민의 음란한 엉덩이를 처절하게 아작내고 있었다. 당연히 정소민은 대수의 말거시기에 뜨겁게 화답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죽을것....같앙.......자기야.........아흐으으으으으으으으으응.......사랑해.......자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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