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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 마스터-86화 (86/268)

00086  4부 나는 나인가 (76보수님 쿠폰 9장 감사드립니다)  =========================================================================

한여름 밤의 폭염을 피해 수많은 서울 시민들이 한강변으로 모여들고 있었다. 더불어 대수와 샌디 또한 그들과 함께하고 있었다.

대수와 샌디는 한강변의 벤치에 나란히 앉은채 시원한 캔맥주를 음미하고 있었다.

"샌디. 너 오늘 핫팬츠에 나시 패션 아주 섹시해 보인다."

"고마워. 허니. 자기 근육질 몸매도 엄청나게 섹시해. 남성미가 철철 넘쳐 흐르는것 같아."

"샌디 말대로 내가 남성미가 무지막지하게 넘쳐 흐른다."

"그런것 같아. 그런데 자기 운동 많이 하니?"

"아니. 전혀 안한다."

"정말?"

"응. 난 운동같은것 체질적으로 싫어한다."

"이상한데.. 허니 몸매는 운동안하면 만들수없는 몸인데..."

"왜 그렇게 생각하냐? 샌디."

"허니 몸매는 체지방은 거의 없는 근육질 이잖아. 그런 몸매는 헬스 안하면 만들수가 없는 몸매야."

"샌디. 난 타고나기를 체지방 제로의 근육질 몸매로 타고났다. 헤헤....."

"피이... 거짓말."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일송 오피스텔

대수는 샌디의 커다란 엉덩이를 거칠게 학대하고 있었다. 그녀의 색기넘치는 고양이 울음소리를 기분좋게 감상하며 자신의 말거시기를 폭발적으로 터트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대수는 샌디를 자신의 육노예로 급속도로 길들이기 시작했다.

오피스텔의 아담한 침대에서 샌디와 대수가 한몸처럼 엉켜 있었다.

"자기는 꿈이 뭐니?"

"그런것 없다. 샌디."

"너무 재미 없게 사는구나."

"내가 생각해도 내 인생은 별로 재미가 없다. 그래도 샌디의 좆꼴리는 엉덩이를 마음껏 박을수 있으니 요즘 그걸로 위안을 삼고있다."

"징그러워."

"샌디. 너는 꿈이 뭐냐?"

"내 꿈은 잘나가는 커리어 우먼이야. 좋은 직장에서 내 능력을 발휘하는게 꿈이야."

"그렇게 되기를 기원하마. 샌디."

"고마워. 허니."

"그런 의미에서 샌디야. 엉덩이 벌려봐. 내가 혀로 샌디 죽여줄게."

대수는 샌디의 달덩이처럼 부푼 커다란 엉덩이를 자신의 혀로 촉촉히 후빨했다. 그러자 샌디가 야릇한 비음을 격렬하게 토해하기 시작했다.

-아으으으으으으으응.......흐흐흐흐흐흐흐흐흐흑....

잠시후 대수는 샌디의 커다란 엉덩이를 또 다시 격렬하게 휘젓기 시작했다.

서울시 마포구청 여권과

대수는 여권을 만들기 위해 위조 주민증을 담당 공무원에게 건네주고 있었다.

"잠시만 기다리십시오. 김대한씨."

"넵. 알겠습니다."

잠시후 대한민국 행정 전산망으로 여권 발급을 신청하던 담당 공무원이 곤혹스러운 얼굴로 입을 열었다.

"이상한데요. 김대한씨. 전산 기록상으로는 김대한씨는 이미 2년전에 미국 뉴욕으로 출국한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김대한씨 본인 맞으신가요?"

담당 공무원의 그같은 말에 대수는 격하게 고개를 가로저었다.

"제가 김대한 본인이 맞습니다. 진짭니다."

"설마 김대한씨를 사칭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인가요?"

"그런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일단 경찰에 신고부터 하시죠. 지금 현재로서는 김대한씨 여권발급이 불가능 합니다."

"알겠습니다. 그럼 나중에 다시 오겠습니다."

대수는 말은 그렇게 했지만 내심으로는 불같은 짜증이 솟구쳤다.

'이런 개시팔. 이 개같은 위조 주민증으로는 여권발급이 근본적으로 불가능 하다!'

대수는 그같은 사실을 인지하자 마자 뒤도 안돌아보고 장내를 잽싸게 빠져나오기 시작했다. 그곳에 있어봐야 좋을것이 하나도 없었던 것이다.

합정동 일송 오피스텔

대수는 달달한 카라맬 마키아토를 곱씹으며 제대로된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방법을 모색하고 있었다.

'주민등록증 말소자가 주민등록증을 신규로 발급받기 위해서는 가족이나 신원보증인이 필요하다. 그러나 나같은 경우에는 가족도 없고 신원 보증인도 없다. 결국 나 혼자의 힘으로는 주민등록증을 신규로 발급받을 가망성이 제로다. 결국 누군가의 힘을 빌려야 한다. 그리고 나에게는 정소민 이라는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는 재벌집 마나님이 있다. 어쩔수없다. 그녀에게 부탁을 하는 방법이 최선이다.'

대수는 그같은 결정을 내리자 마자 정소민에게 전화를 넣었다.

[정소민. 나다.]

[자기야. 지금 개같은 영감이 안방에 있어. 내가 있다가 전화 할게.]

[알았다. 미안하다. 정소민.]

[아니야. 자기야. 조금만 기다려.]

일주일 후..

합정동 일송 오피스텔

대수와 정소민은 대낮부터 질퍽한 정사를 벌이고 있었다. 정소민의 간절한 요구 때문이었다. 자신의 후장을 미치도록 박아달라고 격렬하게 매달린 것이다. 대수의 말거시기를 부여잡으며. 아무튼 그런 이유로 대수는 발정난 중년 암캐 정소민을 처참하게 학대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엉덩이를 인정사정없이 처절하게 박아준 것이다.

대수와 정소민은 격렬한 정사를 끝마친 후 사랑의 밀어를 나누고 있었다.

"자기야. 반명함 사진있니?"

"책상 서랍에 있다."

"좋아. 있다가 나에게 줘. 그 사진 이용해서 주민등록증 새로 만들어줄게."

"비서실애들 이용할거냐? 잘못하면 영감이 알아챌텐데...."

"염려마. 내말이라면 끔벅죽는 팀장놈 시켜서 일을 진행 시킬거야. 그러니까 자기는 아무런 걱정도 하지마. 호호....."

"고맙다. 정소민. 너 밖에 없다."

"자기야. 나 조금있다 집에 가봐야 해. 오늘 집에서 가든 파티 열리거든. 아무튼 자기야 지금 시간 없으니까 후장에다 한번 더 박아줘. 아주 세게. 거칠게. 알았지?"

"알았다. 이년아. 엉덩이 벌려 봐라."

"응. 자기야. 호호..."

일주일 후..

점심 무렵..

서울 시내의 한적한 카페에 이대수와 정소민이 나타났다.

"자기야. 나 오늘 시간이 없어."

"뭔 일 있냐?"

"응. 나 영감 따라서 미국 가야해. 있다 저녁에."

"갑자기 무슨 일로 미국 가는거냐?"

"몰라. 남편이 갑자기, 미국 LA 별장에서 한 육개월 푹 쉬자는거야."

"설마 눈치챈거냐?"

"그건 아닐거야. 아무튼 자기야. 일단 주민증이나 받아."

정소민은 그말과 동시에 자기의 명품 핸드백에서 따끈따근한 신상 주민등록증을 꺼내들기 시작했다.

대수는 좋아죽는 얼굴로 소민에게 입을 열고 있었다.

"정소민. 정말 고맙다. 사랑한다."

"자기야. 우리 근처 호텔에서 조금만 놀자."

정소민의 노골적인 요구였다. 자신의 깊은 속살을 격렬하게 쑤셔달라는.

"정소민. 너 시간 없다며?"

"자기야. 두세시간 정도는 여유 있어. 어서 가자. 자기야."

"알았다. 이년아. 후장에다 존나게 박아줄게."

"자기는 정말... 너무.... 천박해."

이름모를 호텔에서 대수와 정소민이 격렬한 정사를 벌이고 있었다.

대수는 정소민의 육덕진 여체를 안아든채로 입식 방아찧기의 정수를 선보이고 있었다. 정소민을 환장하게 만드는 대수의 엄청난 방중술이 뜨겁게 발현되고 있었던 것이다. 당연히 정소민은 앵두같은 입술로 쉼없이 처절한 비음을 처절하게 읇조리고 있었다. 대수의 성욕을 미칠듯이 자극하는 정소민 특유의 색스러운 신음 소리였다. 그렇게 대수는 열과 성을 다해 정소민의 여리디여린 붉은 속살을 처절하게 짓이기고 있었다. 정소민을 극락으로 인도하기 위해.

서울시내 구청 여권과에 이대수가 나타났다.

"여권 처음 만드시나요?"

"넵. 맞습니다."

"그럼 일단 주민등록증 주세요."

"알겠습니다. 여깄습니다. 주민등록증."

여권과 여자 공무원은 대수의 주민등록증을 쳐다보며 호기심 넘치는 눈빛을 발했다.

"정말 키가 크시네요."

"그런 소리 많이 듣습니다."

"거기다 목소리도 좋으시네요."

"칭찬 고맙습니다."

"아무튼 잠시만 기다리세요. 곧 여권 발급해 드릴께요."

여공무원은 이대수에게 화사한 미소를 발했다.

이대수는 그날 꿈에도 그리던 여권을 간신히 취득하게 되었다.

***

6개월 후..

이대수는 요즘 야구에 푹 빠져 있었다.

그런 이유로 허구한날 방구석에 좌정한채 한국 프로야구와 미국 메이저리그를 시청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었다.

대수는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쉽 시리즈를 시청하는 중이었다.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숨막히는 라이벌전에 깊히 매료된 것이다.

'시팔놈들. 존나게 멋있다. 투수 새끼들은 일구 일구에 혼신의 힘을 다해 던지고 타자 새끼들은 투수들의 공을 타격하기 위해서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구나. 시팔 나도 저런 메이저리그 선수로 출세하면 얼마나 좋을까.'

대수는 메이저리그 선수들을 미칠듯이 부러워하고 있었다.

'시팔. 정말 나도 저렇게 재밌는 게임을 즐기면서 돈벌고 싶다. 그리고 수많은 글래머 미인들과 좆나게 떡도 치고... 저 친구들은 돈과 명예 모든걸 지니고 있구나. 진짜 부럽다. 저놈들이...."

강남 압구정 스타벅스

"대수. 우리 이번 주말에 여행 가자."

"어디로?"

"제주도가 그렇게 좋다면서?"

"좋지. 경치가 아주 끝내준다."

"허니. 우리 이번 주말에 제주도 구경이나 하자. 나 가고싶어."

"알았다. 샌디. 내가 제주 하얏트 호텔 예약해 놓을게."

"고마워. 허니."

***

한낮의 태양빛이 내리쬐는 제주도 해안도로를 렌트카가 기세좋게 질주하고 있었다.

"허니. 정말 제주도 경치 너무 좋아."

"한국에서 가장 좋은 자연경관을 가진 곳이다. 당연히 경치가 좋을수 밖에...."

"그런것 같아. 그건 그렇고 슬슬 배가 고파진다. 우리 점심 먹으러 가자."

"알았다. 샌디. 이 근처에 불고기 집 있다. 우리 그거 먹자."

"좋아. 허니."

제주도 서귀포에 자리잡은 불고기 전문점에 대수와 샌디가 등장했다. 얼마후 대수와 샌디는 걸신들린 아귀처럼 맛깔나는 불고기를 맹렬하게 탐닉하기 시작했다.

"샌디. 천천히 먹어라. 체하겠다."

대수의 그같은 충고에 샌디가 불고기를 오물거리며 입을 열었다.

"자기도 천천히 먹어."

샌디의 사랑스러운 화답에 대수는 기분이 좋아졌다.

"알았다. 그리고 샌디. 불고기 정말 맛있지?"

"응. 허니. 너무 맛있다."

"샌디. 넌 한국 음식중에 뭐가 맛있냐?"

"당연히 치킨이랑 불고기지."

"다른건?"

"삼계탕도 좋고 돼지갈비도 맛있어."

"알았다. 내가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그거 다 사준다. 하하...."

"정말?"

"그래. 샌디."

"고마워. 허니. 호호..."

그날밤. 제주 하얏트 호텔

샌디는 자신의 뱅어같은 팔과 탐스럽게 익은 허벅지를 대수의 목과 허리에 감은채 입으로는 연신 색스러운 교성을 쉼없이 격렬하게 터트리고 있었다. 대수의 방중비기인 입식 방아찧기의 정수가 발현되고 있었던 것이다. 여자들을 미치게 만드는 대수의 멋드러진 방중비기였다.

대수는 입식 자세로 굳건히 버티고 선채 샌디의 붉은 꽃잎을 열불나게 짖이기고 있었다. 샌디의 혼백이 달아날 정도로 거세게 들쑤시고 있었던 것이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오마이갓.......아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흥.......허니.......나죽엇.......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대수는 킹사이즈 더블침대에서 샌디의 풍만한 유방과 달덩이처럼 부푼 음란한 엉덩이 더불어 육감적인 허벅지 속살을 우왁스럽게 주물럭거리고 있었다.

"자기는 정말 너무 힘이 강해."

"미안하다. 샌디."

"괜찮아. 허니. 자기처럼 힘쎈 남자 만난거 엄청난 행운이라고 생각해."

"고맙다. 샌디."

"그런데 자기는 왜 안싸니?"

"응. 나는 안에다 싼다."

"그게 가능하니?"

"응. 난 원래부터 이랬다. 자연적으로 안에다 싸게 된다."

"자기는 정말 불가사의한 남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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