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82 4부 나는 나인가 (76보수님 쿠폰 9장 감사드립니다) =========================================================================
서울시내를 베엠베 5시리즈가 맹렬하게 질주하고 있었다. 더불어 그 안에는 장대한 신형을 자랑하는 이대수가 자리하고 있었다.
'시팔 이럴줄 알았다면 갤러리아 팰리스와 그레이 벤틀리를 진작에 처분할걸 그랬다. 그랬다면 아무리 못해도 20억 안팍이 내 수중에 들어왔을텐데.. 이런 니미랄..'
대수는 자신의 처량한 신세를 한탄하며 김수한이 선물해준 베엠베 5시리즈의 엑셀을 거칠게 내리밟기 시작했다.
'그래도 아직 통장에 1억이란 돈이 있으니 당분간 그 돈으로 생활하면 된다. 그리고 이제 돈덩어리 암캐년인 박아라에게 모든것을 집중해야 한다. 그년의 재산을 강탈해야 한다.
잠시후 대수는 자신의 물주인 박아라에게 전화를 걸었다.
[박아라 뭐하냐. 니년 후장에 좆나게 박아주고 싶다.]
[징그러워. 자기야. 나 후장으로 한번도 안해봤어.]
[염려마. 이년아. 오빠가 살살 박아줄테니....]
[정말?]
[그래. 이년아.]
[알았어. 자기야. 하얏트 호텔 스위트룸으로 와. 내가 방잡아 놓을게.]
[알았다. 박아라.]
서울 하얏트 호텔 스위트룸
대수는 박아라의 꽃잎을 인정사정없이 맹렬히 들쑤시고 있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너무좋아........자기야.........더세게.....박아줭......제발...........아으으으으으으으으응.....
대수와 박아라는 격한 정사후의 노곤함을 만끽하며 사랑의 밀어를 나누고 있었다.
"자기야. 이번에는 후장에 해줘. 나 후장으로 한번 해보고 싶어."
"알았다. 이년아. 엉덩이 벌려봐라."
"응. 자기야."
잠시후 대수는 박아라의 야릇한 후장에 자신의 거대한 말육봉을 부드럽게 밀어넣기 시작했다. 그러자 박아라의 앵두같은 입술에서 처절한 교성이 연거푸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처음으로 해보는 후장섹스에 극한 오르가즘을 느낀 것이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나죽엇...........푹푹푹푹푹푹푹푹푹.........아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응.........아흐흐흐흐흐흐흐흐흥........너무아퍼..........으아아아아아아아아앙......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아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응.....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나죽엇........
박아라는 생애 처음으로 후장 개통의 야릇한 쾌감을 온몸으로 만끽하였다.
***
서울의 이름모를 호텔방
요즘 박아라는 자신의 꽃잎보다 후장을 쑤셔주기를 미치도록 원하고 있었다. 그만큼 박아라는 후장 섹스에 깊숙이 빠져버린 것이다. 그리하여 대수는 박아라의 염원대로 그녀의 좁디좁은 사랑스러운 후장에 자신의 말거시기를 미친듯이 박아주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앙.....나죽엇........정말......너무....아퍼.........아흐흐흐흐흐흐흐흥......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
박아라는 후장 성교에 깊숙이 빠져들기 시작했다.
며칠 후..
어둠이 짙게 내리깔린 월드컵공원의 한적한 벤치에 이대수와 박아라가 자리하고 있었다. 당연히 대수는 노팬티 차림의 박아라를 성심을 다해 박아주고 있었다. 그녀의 후장을 격렬하게 들쑤시고 있었던 것이다.
-푹푹푹푹푹푹............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나죽어........자기야...........더세게.....쑤셔줘.....제발...............아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흥......죽을것....같앙........자기야......
***
대수는 요즘 일정한 주거지가 없었다. 허구한날 아라와 호텔에서 붙어먹느라 집을 구할 필요성이 전혀 없었던 것이다. 대수는 그렇게 호텔을 전전하며 박아라의 피둥피둥 살이 오른 질퍽한 여체를 미친듯이 탐닉하고 있었다.
대수와 박아라는 강남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즐기고 있었다.
"아라야. 주식처분 잘되가냐?"
"응. 드디어 우리 회사를 원하는 매수자가 나온것 같아."
"어딘데?"
"음료 회사인데 사업다각화를 구상하고 있나봐. 그래서 시장에 매물로 나온 우리 선진건설에 관심이 있대. 겨기에다 내 지분을 시세보다 30프로 이상 윗돈을 주고 매입할 생각이 있다는거야."
"대박이구나. 축하한다. 박아라."
"그래봤자 세금으로 많이 나갈거야. 아무리 절세하다고 해도 30프로 정도는 상속세로 나가게 될거야."
"그래도 근 천억에 육박하는 돈 아니냐. 세금 제한다고 해도."
"그야 그렇지."
"더불어서 니 남편과 이혼하면 병원도 팔아치울테고."
"맞아. 자기야. 그런데 그 개놈이 위자료 많이 달라고 개지랄 염병중이야."
"얼마를 원하는데?"
"병원을 자기몫으로 달래. 그 고자 새끼가!"
"웃기는 새끼구만. 지가 한게 뭐가 있다고. 고자새끼가 욕심도 참 많구만."
"자기처럼 듬직한 남자랑 결혼하는건데 그런 고자새끼랑 결혼하는 바람에 내 결혼생활이 엉망이 된것 같아. 정말 아빠가 너무 원망스러워. 학벌만 있는 고자새끼랑 강제로 결혼시키다니.."
"박아라. 어차피 조금 있으면 그 고자새끼랑 이혼할것 아니냐. 아무튼 이제 지나간 일은 잊어라."
"자기 말이 맞아. 지나간 일은 잊어 버려야지."
대수는 그날밤 서울의 이름 모를 호텔에서 박아라의 아름다운 엉덩이를 열불나게 박아주었다. 고자남편에게 상처받은 가련한 박아라를 따뜻하게 위로해 준것이다.
강남 고급 룸살롱에 박아라의 남편인 오동구와 이혼전문 변호사인 이철상이 자리하고 있었다.
"철상아. 그년이 나에게 위자료를 한푼도 안주려고 한다. 어쩌면 좋으냐?"
"솔직하게 니가 불리하다. 지난 10년동안 잠자리를 제대로 안한것이 사실인 이상, 법원에선 니 마누라편을 들 가능성이 높다."
"확실한거냐?"
"한국 가정법원은 여자 편이다. 여자가 아무리 바람을 폈다해도 그것이 너의 성적 무능력 때문이라는 사실이 드러나게 된다면 보나마나 백프로 니가 진다. 볼것도 없다."
"그 개년과 붙어먹은 제비 새끼 전부 다 죽여버리고 싶다!"
이철상 변호사가 은근한 어조를 발했다.
"오동구. 너 정말 니 마누라와 그 제비새끼를 죽이고 싶냐?"
"그걸 말이라고 하냐? 내손에 총만 있다면 지금 당장 두년놈 쏴죽인다. 인정사정없이."
"동구야. 내가 너를 법률 외적으로 도울수 있을것 같다."
"그게 무슨 말이냐? 법률 외적이라니?"
"말 그대로 법률 외적으로 너를 도울 방법이 있다!"
머리 좋은 오동구는 이철상 변호사의 말뜻을 곧바로 눈치챘다.
"소개해줄 사람이 있냐?"
"임마. 내가 지금은 이혼법률 변호사지만 전직이 검사다. 당연히 그런 방면에서 잘나가는 놈들을 여럿 알고 있다."
"이철상 이번 일만 잘 해결되면 너에게 십억 준다. 그러니 제발 해결사 좀 소개해줘라."
"오동구. 너 이것밖에 안되냐. 마누라 사라지면 천억이 넘는 재산을 자랑하는 준재벌이 될텐데 겨우 십억으로 쇼부 보자고 하는거냐? 이거 실망인데.."
"이철상. 얼마를 원하는거냐?"
"아무리 못해도 백억은 받아야겠다. 오동구."
"너무 큰돈이다. 이철상."
"내가 모든 계획을 수립하고 증거없이 철저하게 일을 매듭 짓는거다."
"정말 증거없이 일을 깨끗하게 처리해줄수 있냐?"
"염려마라. 오동구. 넌 나에게 일을 맡기기만 하면 그날로 천억대 준재벌이 되는것이다."
허름한 건물에 이철상 변호사가 나타났다. 얼마후 이철상 변호사는 허름한 빌딩속으로 자취를 감추기 시작했다.
이철상 변호사는 날카롭게 생긴 장년의 사내에게 입을 열었다.
"선금 2억에, 잔금 3억이다."
"목표가 누굽니까?"
날카로운 사내의 물음에 이철상이 서류봉투를 건네기 시작했다.
"받아라. 그 안에 모든 정보가 들어있다."
"언제까지 해야합니까?"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알겠습니다."
서울시내 모처
이철상 변호사가 오동구에게 손톱만한 도청기를 건네주고 있었다.
"오동구. 그걸 니 마누라 핸드백 속에 집어넣어라. 초강력 도청기다. 더불어 발신기 역할도 한다."
"철상아. 그 해결사놈 증거없이 완벽하게 처리해 주는것 맞지?"
"나만 믿어라. 오동구. 증거없이 깨끗하게 해결해 준다."
"알겠다. 너만 믿는다. 이철상."
강남 삼성동 대저택
오동구는 아침나절에 집구석에 들어온 박아라의 핸드백 속에 새끼 손톱만한 도청기를 은밀하게 집어넣었다.
'개년아. 니년과 정부 두년놈 모두 죽일테다. 그리고 니 개년의 재산을 모조리 내가 독차지 할것이다. 이 천하의 개시팔년아!'
서울의 이름모를 호텔
대수와 박아라는 오늘도 섹스의 향연를 열불나게 펼치고 있었다.
-푹푹푹푹푹푹푹푹............나죽엇.......자기야..........미칠것......같아.......으아아아아아아앙.......후장이.......터질......것.....같아..
대수와 박아라는 킹사이즈 더블침대에서 사랑의 밀어를 나누고 있었다.
"자기야. 필리핀 세부에서 바람좀 쐬고 오자. 서울에만 있으니까 아주 답답해."
"좋은 생각이다. 박아라."
"자기야. 말 나온 김에 내일 아침 비행기로 필리핀 세부의 휴양지에서 한달동안 푹 쉬다 오자. 거기 정말 좋아."
"ok. 박아라 그건 그렇고 엉덩이나 벌려봐라. 니년 후장에 존나게 박아주고 싶다."
"아이잉....몰라...자기..."
잠시후 대수와 박아라는 또 다시 열정적인 정사의 향연속으로 빠져들기 시작했다.
이름 모를 호텔 근처에 검은색 승합차가 자리하고 있었다. 더불어 그 승합차 안에서는 남녀간의 성교음이 격렬하게 울려퍼지고 있었다.
'재밌군. 제비새끼라 그런가. 좆질을 엄청나게 잘하는것 같다.'
살인 청부업자로 명성이 자자한 김유성은 이대수의 좆질 신공에 진정으로 감탄하고 있었다.
'시팔놈. 물개 고기를 쳐먹었나. 6시간이 넘도록 좆질을 하다니.. 진실로 저런 물개같은 새끼는 난생 처음이다.'
그렇게 대수의 거시기에 감탄을 연발 하던 그의 귓전에 필리핀 세부로 여행을 떠나자는 박아라의 색스런 교성이 울려퍼졌다. 그와 동시에 살인청부업자 김유성의 얼굴에 섬뜩한 미소가 어리기 시작했다.
'지들 죽을 자리를 잘도 골라 주는구나. 살인청부가 횡행하는 필리핀으로 여행을 떠날 생각을 하다니.. 미친 년놈들.'
서울 시내 모처에서 이철상과 김유성이 밀담을 나누고 있었다.
"필리핀 세부에서 끝내버릴 생각입니다."
"총을 사용할 건가?"
"당연히 총이 편하고 뒷탈이 없습니다."
"증거를 절대 남기지 마라."
"염려 놓으십시오. 어차피 필리핀은 살인청부의 천국이라 강도로 위장하면 만사 OK입니다."
동남아행 항공기에 백두산과 박아라가 자리하고 있었다. 퍼스트 클래스에서 아주 편안하게 필리핀 세부로 날아가고 있는 중이었다.
"자기야. 우리도 엠마뉴엘 부인이란 영화에서 처럼, 이곳에서 즐기면 안될까?"
"엠미뉴엘 부인?"
"응. 엠마뉴엘 부인이란 영화에서, 비행기 안에서 정사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정말 엄청나게 에로틱했어."
"알았다. 퍼스트 클래스 불꺼지면, 니년 후장 좆나게 박아줄게."
"징그러워. 자기야."
***
광활한 태평양 상공을 한대의 여객기가 오롯이 내달리고 있었다.
대수와 박아라는 퍼스트 클래스에 자리한채 오붓한 시간을 즐기고 있었다. 당연히 퍼스트 클래스는 매우 비싼 좌석인지라 극소수의 탑승객이 자리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극소수의 승객중에는 아름다운 백인 미녀가 포함되어 있었다. 대수의 이목을 집중시킬만큼 쭉쭉빵빵한 백인 미녀가 고혹스런 자태를 장내에 한가득 발한 것이다.
대수는 자신의 옆자리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미니스커트 차림의 백인미녀를 뚫어지게 응시하였다. 그녀의 육감적인 허벅지를 눈여겨 본 것이다. 그러기를 얼마후 백인 미녀는 자신의 음란한 허벅지를 뜨거운 시선으로 관음하는 이대수를 본능적으로 인지했다. 그리하여 백인미녀는 대수의 노골적인시선을 회피할 목적으로 부드러운 모포를 자신의 하체로 가져갔다. 그러자 대수가 실망한 표정을 발했다. 백인 미녀의 육감적인 허벅지를 더 이상 관음할수 없는 것이다.
'썅년. 아무리봐도 노팬티 같던데.. 조금만 더 벌려주지.'
대수가 옆자리의 백인 미녀에게 모든 신경을 빼앗기고 있을 즈음 박아라가 잔뜩 골이난 얼굴로 대수에게 잔소리를 퍼붓기 시작했다.
"자기야. 어디를 그렇게 쳐다보는거니? 저 백마년이 그렇게 좋니?"
"아니다. 박아라. 지금 창밖을 보고 있던 중이다."
"거짓말 하지마. 자기가 백마년 허벅지에 정신 팔린거 내가 모를줄 아니?"
"아니라니까. 정말."
"진짜니?"
"그래. 이년아. 나에겐 니년 밖에 없다. 박아라."
"좋아. 이번 한번만 믿어줄게. 다음에도 이러면 자기 나랑 끝이야."
"알았다. 이년아."
퍼스트 클래스에 소등이 시작되자 마자 대수와 박아라는 뜨겁게 불타올랐다.
-푸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나죽어....자기야.......후장이........찢어질것.....같아........아아아아아앙...
대수는 박아라의 후장을 열불나게 들쑤시며 옆자리에 자리한 백마년을 예의주시했다.
'썅년. 내 말거시기 훔쳐보고 있구나. 개년. 눈도 밝구만,'
박아라의 요란한 교성에 옆자리의 백인 여성이 놀란 눈길을 발한 것이다. 그들의 격정적인 섹스를 은밀히 감상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대수는 백인 미녀가 그러거나 말거나 박아라의 아름다운 후장을 열불나게 박아주는데 전력을 다할 뿐이었다.
-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아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응.........................푹푹푹푹푹푹푹푹푹...........사랑해....자기야.......더박아....줘...........으아아아아아아아아앙...............
***
백두산과 박아라는 필리핀 세부의 아름다운 백사장을 거닐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자기야. 세부 너무 이쁘지 않니?"
"맞다. 서산에 떨어지는 노을빛이 한폭의 그림이다. 정말. 하하.."
"필리핀 세부는 낙원같은 곳이야. 난 피곤하면 이곳으로 자주 놀러와. 힐링이 되거든."
"니 말대로 힐링이 되는것 같다."
"자기야. 우리 다음에는 미국 마이애미로 놀러가자."
"마이애미?"
"응. 거기도 엄청 좋은곳이야."
"좋다. 박아라."
필리필 세부의 운치있는 레스토랑에 대수와 아라가 자리하고 있었다.
"자기야. 필리핀 야채 복음밥 정말 맛있다. 우리 오늘 저녁 그걸로 때우자."
"알았다. 그걸로 시켜라."
잠시후 대수와 박아라는 맛깔나는 필리핀 볶음밥을 미친듯이 탐닉하기 시작했다.
필리핀 세부의 아름다운 방갈로에 대수와 박아라가 자리하고 있었다.
"야. 여기 정말 너무 좋다. 왜 이리 이쁜거냐. 방갈로."
"원래. 새부의 방갈로는 아름답기로 정평이 자자한 곳이야."
"정말 아라 말대로 너무 아릅답다."
대수와 박아라가 그렇게 웃고 즐기며 기분좋은 한때를 보내고 있을 무렵 그들이 자리한 방갈로를 향해 은밀하게 접근하는 사내가 있었다.
'마음껏 웃고 떠들어라. 내일 아침이면 너희들 모두 저 세상 사람이 될터이니...'
살인청부업자 김유성의 잔혹한 살심이 장내에 한가득 발현되기 시작했다.
늦은밤..
필리핀 세부의 아름다운 방갈로에서 뜨거운 절규가 연거푸 쏟아졌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자기야......나죽어....자기야.......후장이........터질것.....같아........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푹푹푹푹푹푹푹푹푹.........
대수는 아직도 박아라를 조지고 있었다. 세부 입성 기념으로 그녀에게 천국을 맛보여주기로 작심한 것이다. 그런 이유로 대수는 박아라의 풍염한 여체를 안아든채 직립자세로 그녀의 예민한 꽃잎을 거칠게 아작내기 시작했다. 방아찧기의 정수를 선보인 것이다.
-푸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나죽어....자기야.......후장이........찢어질것.....같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푹푹푹푹푹....
대수는 오늘 기분이 좋았다. 그리하여 이번에도 역시 직립보행 자세를 유지한채 백허그 뒷치기를 격렬하게 발현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박아라의 앵두같은 입술에서 야릇한 교성이 거침없이 터져나왔다.
-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나죽어....엉덩이가....터질것.....같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대수의 말거시기는 아직도 활화산처럼 타오르고 있었다. 박아라의 후장을 처절하게 작살내고 있었던 것이다. 옆치기와 가위치기를 번갈아 구사하며.
-푹푹푹푹푹푹푹푹.......으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푹푹푹푹....
방갈로의 어둠속에 살인청부업자 김유성이 은밀하게 몸을 숨기고 있었다.
'정말 대단한 새끼다. 10시간 동안 단 한번도 발기가 죽지 않았다. 거기다 전세계 챔피언급의 저 무시무시한 크기하며.. 진정으로 엄청난 색신(色神)이다. 저 괴물같은 새끼는..'
김유성은 대수를 향해 끊임없는 감탄성을 표명하고 있었다. 베레타 권총에 소음기를 장착하며.
'그러나 여기까지다. 과물같은 새끼야. 넌 오늘밤 저 암캐년과 같이 죽어 줘야겠다.'
얼마후 김유성은 폭풍같은 정사 후 노곤한 단잠에 곯아떨어진 대수와 박아라의 침소로 은밀히 파고들기 시작했다.
대수와 아라는 킹사이즈 더불침대에서 한몸처럼 뒤얽힌채 꿀맛같은 단잠에 취해 있었다. 당연히 살인청부업자 김유성 역시 그들과 함께 자리하고 있었다. 베레타 권총에 소음기를 장착한채 그들의 미간을 향해 겨누고 있었던 것이다.
'미안하다. 너희들에게 사적인 감정은 없다. 단지 돈 때문에 너희들을 죽이는 것이니 나를 원망하지 마라.'
잠시후 김유성의 베레타 권총이 맹렬하게 불을 내뿜기 시작했다. 대수와 박아라의 미간을 처참하게 짓이긴 것이다.
-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
-커어어억.......
-크허허헉............
다음날 아침..
필리핀 세부의 아름다운 방갈로에 수십여 명에 달하는 필리핀 현지경찰이 출동했다. 그러기를 얼마후 필리핀 현지경찰은 대수와 박아라의 사체를 냉정한 얼굴로 재빨리 수습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