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81 4부 나는 나인가 (76보수님 쿠폰 9장 감사드립니다) =========================================================================
강남 갤러리아 팰리스
대수는 오늘도 발정난 암컷인 박아라의 엉덩이를 처절하게 조지고 있었다.
-푹푹푹푹푹푹푹.........으아아아아아아아앙...........나죽엉.........자기야........푹푹푹푹푹푹푹푹푹.......으으으응....더세께....박아줭......
대수와 박아라는 큼지막한 소파에서 한몸처럼 얽혀있었다.
"자기 맨처음에는 정말 무서웠는데.. 요즘은 자기가 너무 좋아."
"썅년아. 그걸 이제 알았냐?"
"솔직히 말해서 자기 거시기가 너무 좋아. 크기도 크기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자기의 불같은 힘이 너무 좋아. 호호.."
박아라는 그리 말하며 대수의 우람한 말거시기를 자신의 섬섬옥수로 보드랍게 어루만졌다. 그러자 대수의 초거대 남근이 급속도로 팽창되기 시작했다.
"어머. 자기 말거시기 엄청 커졌다."
"이년아. 가랭이 벌려봐. 좆나게 박아줄게."
"아이이이잉....몰라....자기야.....아흐흐흐흐흐흐흑......."
잠시후 대수의 엄청난 양물은 박아라의 풍염한 여체를 거칠게 학대하기 시작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앙.......나죽엇..........자기야.........사랑해..............아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응..........
박아라는 날이가고 달이갈수록 대수의 무시무시한 남근에 뻑이 가기 시작했다.
***
한달 후..
강남 갤러리아 팰리스
대수와 박아라는 오늘도 킹사이즈 더블침대에서 한몸처럼 뒤엉켜 있었다.
"자기야. 우리 아빠 지금 두달째 실종된 상태야!"
"정말이냐?"
"응. 솔직히 말해서 지금 아주 짜증나는 상황이야."
"왜?"
"아빠의 죽음이 확인돼야 성진건설 주식 상속받아서 재산권 행사를 할수있거든. 그런데 지금은 아빠의 죽음이 확인 불가능한 상태라 아빠의 유산을 전혀 못받는 상황이야. 아주 답답해 지금."
부친의 안위보단 유산상속에 관심을 보이는 요부 박아라였다.
"하긴 실종이 두달째에 접어들었다는 얘기는 이미 니 아빠가..."
"맞아. 아빠는 죽었을거야."
"미안하다. 내가 괜히 쓸데없는 말을 해서.."
"괜찮아. 죽은 사람은 죽은 사람이고 산사람은 산사람 이잖아. 호호.."
'에휴.. 이년도 지 애비를 닮아서 인정머리가 눈꼽만치도 없는 년이구나. 지 애비가 뒤졌거나 말거나 아무런 관심이 없구나. 오로지 이년 관심은 지 애비의 성진건설 주식이구만.'
"박아라. 성진건설 시가총액이 어느 정도냐?"
"응. 나름 중견 건설사라 꽤 값어치가 있어. 아마 이천억 안팎할거야."
"그럼 니 아빠 지분은 어느 정도냐?"
"내가 알기로는 50.1프로야. 한마디로 말해서 천억 안팎의 지분이지."
'시발 대단하구나. 한마디로 이년은 천억짜리 개년이구만.'
"엄청하구나. 박아라."
"그렇지만 유산을 상속받기 전에는 그 돈은 내돈이 아니야. 아무튼 하루 빨리 아빠의 죽음이 확인 돼야해. 그래야 천억이 내 수중으로 들어오게 되는거야."
"그런데 박아라. 너 아빠 주식 상속받으면 니가 직접 성진건설 운영할 생각이냐?"
"아니. 난 그런거에 관심없어. 아빠 주식 물려받으면 조만간 모든 주식 팔아치울거야. 그리고 이나라 뜰거야. 지긋지긋 하거든. 남편이랑 자식 새끼 모두 다."
"그게 무슨 말이냐?"
"말 그대로야. 내 남편새끼 고자주제에 지 분수도 모르고 허구한날 내 돈 뜯어낼 궁리만 하고 있어. 개같은 새끼가. 그리고 자식놈은 출신도 모르는 년이랑 오피스텔에서 동거하고 있고. 애비와 아들놈이 나를 쌍으로 돌아버리게 만들고 있어."
"니 남편이 운영하는 병원 누구 명의냐?"
"당연히 내 명의지. 그 거지새끼가 무슨 돈이 있어서 그런 번듯한 종합병원을 만들겠니?"
'시발. 이년 돈덩어리다. 역시..'
"그런데 남편이 정말 고자냐?"
"맞아. 그 인간 고추 안서. 지말로는 나하고 할때만 고추 안선다고 하는데 아무리봐도 거짓말 같아. 그 인간 주변에 여자들이 없는걸로 봐서는.. 그 개놈 발기불능이 확실해."
"웃기는 놈이군. 고자 주제에 마누라 돈으로 호의호식 하는구만. 그놈 팔자 한번 드럽게 부럽다."
"자기말이 맞아. 자기처럼 엄청나게 힘이나 좋으면 내가 말을 안한다니까. 고자 주제에 지 분수 모르고 날뛰니까 내가 정말 화가 나는거야."
"알았다. 이년아. 니 고자 남편한테 받은 스트레스 내가 풀어준다. 엉덩이 벌려봐라. 냄새 좀 맡아보게."
"징그러워. 자기야."
대수는 박아라의 피둥 피둥 살이오른 희여멀건한 엉덩이에 얼굴을 파뭍기 시작했다. 그의 혀로 박아라의 깊은곳을 열불나게 탐닉한 것이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앙....나죽엇....자기야.....이제....자기.....말거시기....로......박아줘.......아주....거칠게..........으아아아아아아.......
갤러리아 팰라스의 아름다운 테라스
이대수는 카라맬 마키아토를 음미하며 강남의 휘황 찬란한 네온싸인을 감상하고 있었다.
'박아라년이 지 애비 김현일의 성진건설 주식을 상속받게 된다면 그년의 재산은 어림잡아 천억 안팎에 이르게 된다. 그리고 나는 그년의 재산을 모두 내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나는 김현일 개새끼의 모든것을 독차지할 권리가 있다. 아무튼 그건 그렇고 그년의 재산을 스틸할 좋은 방법이 뭐가 있을까?'
이대수는 김현일의 재산을 송두리째 빼앗을 궁리를 하고 있었다.
'일단 김현일 개새끼의 죽음이 확인돼야 한다. 그래야 박아라년이 유산을 상속받게 된다. 그러자면 내가 암매장한 그놈의 위치를 경찰에게 알려주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그렇다고 등신처럼 아무 공중전화에서 경찰에 신고하면 절대로 안된다. cctv가 설치되지 않은 한적한 공중전화 부스에서 신고해야 한다. 더불어 서울과 멀리 떨어질수록 좋다. 그래야 경찰의 수사망을 피하기가 수월하다.'
어스름이 짙은밤..
부산의 한적한 공중전화 부스에 이대수가 나타났다.
[112 경찰 콜센터 입니다.]
[신고할게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성진걸설 회장 박현일의 암매장 주소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경기도 가평군..]
한낮의 뙤약볕이 작렬하는 경기도 가평의 이름모를 야산에 수백여 명의 경찰들이 모여들었다. 그들은 얼마후 암매장된 참혹한 시신 한구를 발견하게 된다.
"끔찍합니다. 뒤진놈들 사체는 언제봐도 구역질이 납니다. 반장님."
"이 친구야. 강력반 형사는 비위가 강해야 한다. 이 정도에 욕지기를 일으킬 정도라면 강력반 형사직 때려쳐라."
"죄송합니다. 반장님."
"이무튼 이놈 박현일이 확실한것 같은데?"
"제가봐도 박현일이 확실합니다. 어느 정도 부패가 이루어지긴 했지만 박현일의 생전 얼굴과 매우 흡사합니다."
"좋아. 김형사는 지금 당장 부산으로 내려가서 공중전화 부스 반경 3백미터 이내의 모든 cctv를 수거해라."
"넵. 반장님."
***
이대수와 박아라는 제주도에서 밀월여행을 즐기고 있었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바닷가를 산책하며 기분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제주도 해변가의 이름모를 벤치
타이트한 푸른색 미니 드레스를 차려입은 박아라가 대수의 넓직한 품안에 안겨들었다.
"자기야. 이제 속이 후련해."
"수고했다. 아빠 장례 치루는것도 일이었을텐데.."
"괜찮아. 자기야."
"앞으로 성진 건설 어떻게 할거냐?"
"팔아 치워야지."
"시장에 성진건설 매물로 내놓을거냐?"
"일단은 그래야 할것 같아. 그래야 내 지분을 제 값에 처분할수 있거든."
"구매자가 있냐?"
"구매자가 안나선다면 그냥 주식시장에서 팔아 치워야지."
"그럼 니 주식 처분하면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할거냐?"
"당연히 개같은 남편놈과 이혼한 후에 그 놈팽이가 운영하는 병원도 팔아 치워야지. 어차피 그 병원도 내 명의니까. 호호.."
"그 병원은 얼마 정도하냐?"
"아마 싯가로 삼백억 정도 할거야. 나름 종합병원이고 시설도 좋은편이니.."
"이미 계획이 다 세워져 있구나."
"맞아. 그 동안은 아빠가 이혼 못하게 막았는데 이제 아빠도 없으니 내 마음대로 살거야."
"잘 생각했다. 박아라."
제주도 하얏트호텔 로얄 스위트룸
대수는 박아라의 큼지막한 엉덩이에 얼굴을 박고 있었다. 그녀의 깊은곳을 부드럽게 핥아주고 있었던 것이다.
-아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흑........너무....좋아......아아아아아아아음....
잠시후 대수는 홍건하게 젖은 박아라의 꽃잎 속으로 자신의 거대한 야수를 거칠게 들이밀었다. 그러자 박아라의 앵두같은 입술에서 커다란 신음이 격하게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나죽엇......자기야..........박아줘.......거칠게.....미치도록...........아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응..........
대수는 스위트룸의 호화스런 테라스에 자리한채 제주도의 아름다운 야경을 관음하고 있었다. 그러기를 얼마후 그의 곁으로 벌거벗은 박아라가 다가왔다.
"자기야 여기서 뭐하니?"
"응. 제주도 밤바다를 구경하고 있었다."
"그랬니. 자기야."
"그래. 이년아. 내 무릎위에 올라와라."
대수의 그같은 명령에 박아라가 발그레진 얼굴로 자신의 풍만한 여체를 대수의 허벅지에 올려놓았다. 그러자 아라의 붉은 꽃잎이 대수의 장대한 남근을 음란하게 자극하기 시작했다.
"우리 아라년의 가랭이는 왜 이렇게 부드럽고 촉촉한거냐."
"몰라. 자기야. 어서 박아줘. 여기서 하고싶어."
"알았다. 이년아. 좆나게 박아준다."
대수는 또 다시 박아라의 엉덩이를 처절하게 공격하기 시작했다. 그밤이 다하도록 미치도록 격렬하게.
***
강남 갤러리아 팰리스
대수는 유럽여행을 끝마치고 돌아온 정소민의 커다란 엉덩이를 격렬하게 들쑤시고 있었다.
-푹푹푹푹푹푹푹푹..........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푹푹푹푹푹푹........나죽엇........자기야............살려줘.....
대수와 정소민은 폭풍같은 정사를 반추하며 킹사이즈 더블침대에서 한몸처럼 얽혀 있었다.
"자기야. 그 동안 나 많이 기다렸니?"
대수는 정소민의 기대석인 물음에 친절하게 화답했다.
"당연히 니년의 탐스런 엉덩이가 너무도 그리웠다. 정소민."
"징그러워. 자기야."
"이년 색쓰는거 보니까 내 말거시기를 또 먹고 싶은거나?"
"몰라. 자기야."
"이년아. 엉덩이 벌려봐. 냄새나 한번 맡아보자."
"아이이잉.... 징그러워..."
대수는 정소민을 또 다시 처절하게 작살내기 시작했다.
며칠 후..
강남 갤러리아 팰리스
대수는 간만에 집안을 대청소 하는 중이었다. 대수가 자신의 거처를 살뜰하게 청소하고 있을 즈음 거친 벨소리가 장내에 한가득 울려퍼졌다.
'시팔 누구지?'
대수는 귀찮은 얼굴로 현관문을 열어젖혔다. 그러자 낯익은 인물이 그의 시야에 한가득 들어왔다. 그 인물은 대현그룹 비서실장 오형택 이었다.
"이대수. 긴히 할말이 있다. 시간을 좀 내라."
'시팔. 정소민과의 관계가 들통났구나.'
대수는 그같은 사실을 직감하며 그의 요구에 순순히 응했다.
"좋습니다. 들어오십시오."
대수와 대현그룹 비서실장 오형택은 한자리에 마주한채 서로를 탐색하고 있었다. 그러한 시간이 지루하게 느껴질 무렵 드디어 오형택이 입을 열었다.
"긴말 안하겠다. 사모님과의 관계를 청산해라."
"알고 계셨습니까? 사모님과 저의 관계를?"
"그렇다. 물론 회장님도 알고 계시다. 아무튼 오늘 당장 이집을 나가라. 그리고 사모님이 선물해준 벤틀리도 반납해라. 만약 니놈이 이같은 요구를 거부한다면 회장님의 진노를 사게 될것이다. 그리되면 니놈은 제명에 못살게 된다."
한국에서 재벌은 무소불위의 파워를 가진 존재다. 그들의 진노를 사게되면 인생 쫑나는 것이다. 당연히 이대수 역시 그같은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알겠습니다. 오늘 안으로 이곳을 떠나겠습니다."
"더불어서 앞으로 사모님과 어떠한 연락도 취하지 마라. 알겠나?"
"염려마십시오. 실장님. 앞으로 사모님과 어떠한 연락도 취하지 않겠습니다."
"좋다. 말귀를 잘 알아 듣는구나. 니놈은 운이 좋은줄 알아라. 사모님이 울며 불며 회장님에게 통사정을 해서 겨우 이 정도로 끝나는 것이다."
'고맙다. 정소민.'
"아무튼 니짐 챙겨서 지금 당장 이곳을 떠나라."
이대수와 재벌집 마나님 정소민의 불장난은 허무하게 끝나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