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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 마스터-77화 (77/268)

00077  4부 나는 나인가 (76보수님 쿠폰 9장 감사드립니다)  =========================================================================

다음날 늦은 아침. 성북동 대저택

대수와 김수한이 아침겸 점심을 먹고 있었다.

"아줌마. 엄마 어디 아픈가요?"

김수한의 물음에 식모 아줌마가 입을 열었다.

"사모님이 오늘 몸살이 심하게 난것 같아요. 도련님."

"그럼 이박사좀 불러주세요. 엄마 진찰 좀 하라고 하세요."

"네. 도련님."

'내 말거시기에 좆나게 박혀서 몸살 난거다. 이 자식아.'

그렇지만 이대수는 침중한 어조로 김수한을 다독이기 시작했다.

"사모님처럼 아름다우시고 고귀하신분은 이 세상에 별로없다. 아무튼 사모님 잘모셔라. 수한아."

"그래야지. 내 하나 밖에 없는 엄마인데.."

'자식아. 니 엄마 정소민은 내 말거시기에 엉덩이를 벌려주는 수많은 암캐들 중의 한명일 뿐이다.'

대저택의 으리으리한 욕실에 정소민이 자리하고 있었다. 정소민은 호화로운 욕실의 전신거울을 응시하며 자신의 커다란 유방과 벌겋게 부어오른 꽃잎을 보드랍게 애무하고 있었다.

-아흐흐흐흐흐흐흑...........아으으으으으으으음.....

한동안 그렇게 자신의 성감대를 애처롭게 쓰다듬던 정소민이 나직한 한숨을 발했다.

"질벽이 너무 아파. 대수한테 너무 심하게 박힌것 같아. 아아아아흐......."

정소민의 여리디 여린 꽃잎은 지금 현재 새빨갛게 부어오른 상태였다. 더불어서 그녀의 질벽 역시 심하게 부풀어 올랐다. 이대수의 거시기는 그녀의 몸속 이곳 저곳을 상상을 초월하는 강도로 격렬하게 쑤셔버린 것이다.

'대수 물건은 정말 너무커...'

정소민은 그같은 음란한 생각을 이어가며 이대수에게 처절하게 당하던 그 순간을 다시 한번 반추하기 시작했다.

"대수 같은 남자가 이 세상에 또 있을까? 여섯시간 동안 단 한번도 발기가 풀리지 않았어. 그 엄청난 대수의 거시기는..'

정소민은 이대수의 상상을 극한 어마어마한 파워에 깊숙히 빠져들기 시작했다. 다시 한번 그에게 미치도록 박혀보고 싶은 것이다. 발정난 암캐처럼.

'대수와 단둘만의 시간을 만들 방법이 없을까? 하루종일 수한이를 경호하는 대수와 단둘만의 시간을 만들고 싶어. 그리고 미치도록 박혀보고 싶어.'

정소민의 음란한 내심이 호화로운 욕실에 한가득 들어차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대수는 정소민이 그러거나 말거나 오늘도 자신이 해야할 일에 집중하고 있었다. 김수한을 에스코트 하는 일에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었던 것이다.

서울 시내를 핑크컬러 베엠베 컨버터블이 맹렬하게 내달리고 있었다.

"오빠. 정말 고마워. 사랑해. 오빠. 쪽...."

된장녀 이민선의 화끈한 키스였다. 그녀의 물주인 김수한을 향한.

"민선아. 살살 몰아라. 그러다 사고난다."

"응. 알았어. 오빠. 꺌꺌꺌......."

얼마후 핑크컬러 베엠베 컨버터블은 힐튼호텔의 주차장을 향해 미끌어지듯 입장하기 시작했다.

"대수야. 출입구 지켜라."

"알았다. 재미봐라. 수한아."

"OK."

김수한과 이민선은 약과 술에 취한채 미친듯한 떡질에 몰입하기 시작했다. 잠시후 이대수는 로얄 스위트룸의 출입문을 굳건히 지키기 시작했다.

며칠 후..

서울시내 고급호텔

대수는 오늘도 로얄 스위트룸의 출입문 앞에 당당히 버티고 선채 떡질에 올인하는 김수한과 이민선을 에스코트 하고 있었다.

'아휴 시팔놈. 허구한날 호텔 방구석에 쳐박혀서 미친듯이 약 쳐먹고 떡질만 존나게 하고 있네. 재벌집 아들내미 아니랄까봐. 하고 다니는 꼬라지가 완전히 약쟁이 오입쟁이 호로새끼다.'

그러나 김수한과 이민선은 이대수가 자신들을 욕하거나 말거나 격렬한 정사를 엔조이 하는데 열과 성을 다하고 있었다.

이대수는 아직도 로얄 스위트룸의 현관문 앞을 무료한 표정으로 지키고 있었다. 그렇게 이대수의 따분함이 하늘을 찌르고 있을 즈음 그의 면전에 잘생긴 비서실 팀장이 갑자기 짠하고 등장했다.

"아직도 그짓 중인가?"

"그렇습니다. 팀장님. 약을 너무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신경쓰지마라. 로얄패밀리 개인사에!"

"명심 하겠습니다. 팀장님."

"교대하자. 밥먹고 와라."

"넵. 팀장님."

짙은 어둠이 내리깔린 시각. 성북동 대저택의 은밀한 안채

정소민은 특대 사이즈의 딜도를 이용해서 자신의 질벽을 부드럽게 자극하고 있었다. 앵두같은 입술에서 달뜬 신음을 애달프게 내뱉으며.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흐흐흐흐흐흐흐흐흐흑........아아아아아아아아아음.....

그렇게 정소민은 외롭기 그지없는 쓸쓸한 밤을 특대 사이즈 딜도을 벗삼으며 나홀로 쓸쓸히 지새우고 있었다.

'대수한테 격렬하게 박히고 싶어.'

정소민은 이대수를 향한 애타는 여심을 장내에 한가득 발현하고 있었다. 특대 사이즈 딜도를 벗삼으며 대수의 거대한 양물을 미치도록 갈구하는 것이다. 정소민은 이대수를 열렬히 원하고 있었다.

일주일 후..

새벽 무렵. 성북동 대저택

이대수는 약에 취한채 인사불성으로 뻗어있는 김수한을 3층 방에 눞히자 마자 2층 안방을 향해 부리나케 내달리기 시작했다.

이대수는 킹사이즈 더블침대에서 발정난 암컷으로 화신한 정소민의 하늘 하늘한 네글리제를 거칠게 벗기고 있었다.

"이년아. 엉덩이 벌려봐라."

대수의 지엄한 명령에 정소민이 커다란 엉덩이를 민망하게 벌려주기 시작했다.

"이년아. 엎드려라."

이번에도 역시 정소민은 말잘듣는 암컷처럼 고분 고분하게 자신의 큼지막한 엉덩이를 이대수의 얼굴 가득 들이대기 시작했다. 그러자 소민의 탐스러운 엉덩이 깊은 곳에서 암컷의 진하디 진한 육향이 야릇하게 풍겨오기 시작했다. 이대수를 환장하게 만드는 여체의 음란한 체향 이었던 것이다. 그런 이유로 대수는 정소민의 커다란 엉덩이 사이에 자신의 얼굴을 서슴없이 들이밀었다. 정소민의 매혹적인 육향에 깊히 빠져든 것이다.

이대수는 정소민의 엉덩이를 자신의 혀로 보드랍게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정소민의 입술에서 격렬한 비음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부끄러워..........아흐흐흐흑.....

붉은 꽃잎에서 사랑의 애액을 미치도록 내뿜는 정소민을 가련히 여긴 대수는 거대한 분신을 붉디붉은 꽃잎속으로 부드럽게 몰아가기 시작했다. 그러자 정소민이 애절한 비음을 격렬하게 내쏟기 시작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나죽어.................아아아아아아아앙..................푹푹푹푹푹푹......너무...좋아...

대수와 정소민은 킹사이즈 더블침대에서 한몸처럼 얽힌채 사랑의 밀어를 나누고 있었다.

"자기야. 수한이 잠에서 깨면 어떻하지?"

"염려마라. 그놈 지금 약을 하도 쳐먹어서 누가 엎어가도 모를 지경이다."

대수는 정소민의 큼지막한 핑크빛 유륜을 부드럽게 만지작 거렸다. 그러자 소민이 나직한 비음을 발했다.

-아흐흐흐흐흐흑......아아아아아아아음.....

"자기야. 우리 밖에서 만나자."

"시간이 안될것 같은데.. 수한이 저놈 가드하느라 따로 시간을 낼수가 없다."

"자기야. 내가 생각해 봤는데 수한이 경호원 노릇 그만두면 안될까?"

"왜?"

"그래야 자기 시간이 생기잖아."

"이년아. 너는 재벌집 마나님이라서 모르나본데 수한이 경호원 노릇 짭잘한 일거리다. 일년 년봉이 무려 1억인, 꿀보직이란 말이다."

"염려마 자기야. 내가 자기 용돈 넉넉하게 챙겨줄게. 호호.."

"진짜냐?"

"그래. 자기야."

'안그래도 수한이 새끼 시다바리 지겨웠는데 이참에 소민이년 기둥서방 노릇좀 해볼까? 잘하면 한밑천 두둑히 챙길수 있을것 같은데.. 덤으로 이 발정난 년의 커다란 엉덩이도 미친듯이 쑤시고.'

이대수는 그같은 염두를 굴리며 정소민의 커다란 유방을 우왁스럽게 주물럭거렸다.

"알았다. 이년아. 니년이 원하는대로 허구한날 존나게 박아줄게!"

"꺄아아악......아파.....자기야....."

잠시후 대수는 백허그 뒷치기 자세로 정소민의 커다란 엉덩이를 격렬하게 들쑤시기 시작했다.

-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나죽어.........아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응......

***

연수대학교의 학내 카페에 백두산과 김수한이 자리하고 있었다.

"오늘까지만 일하고 그만두고 싶다."

"무슨 말이냐?"

"경호일을 말하는거다. 체질에 안맞는다."

"정말이냐?"

"그래. 연봉이 좋아서 경호일을 하기로 했지만 내 적성이 아닌것 같다."

"연봉 더 줄께. 내 경호일 계속 해라."

"미안하다. 도저히 내 적성이 아니다."

대수의 그같은 결연한 발언에 김수한이 어쩔수 없다는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알겠다. 니가 싫다는데.. 더이상 만류 안하겠다. 그동안 즐거웠다."

"나도 나름 좋았다. 수한아."

이렇게 대수는 김수한의 개인 바디가드 일을 때려치게 되었다.

서울 강북의 허름한 연립주택

이대수는 악몽을 꾸고 있었다. 자신의 전신으로 수백개의 칼날이 벌떼처럼 쏟아지는 꿈을 생생하게 꾸고 있었던 것이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

'시팔. 33년전 그날의 기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김현일 그 개새끼를 쳐죽여야 이 악몽에서 벗어나게 될까?.

대수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김현일 개새끼의 행방은 아직도 오리무중이다. 그리고 김현일 호로새끼 옆에서 간신배처럼 붙어먹던 조현두란 개새끼 역시 행방불명이다. 한마디로 복수하고 싶어도 복수할 대상이 전부 사라진 엿같은 상황이다. 그렇지만 어쩌면 그 당시 나를 태우는데 앞장섰던 행동대장 개새끼가 김현일의 행방을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일단 그 새끼의 행방부터 찾아야 겠다. 돈이 좀 아깝지만 흥신소 새끼들에게 의뢰해보자. 그 시팔놈들이 돈값을 해야 할텐데.'

서울 변두리의 허름한 빌딩에 흥신소에 이대수가 등장했다.

"사람 하나 찾아주십시오."

"누굴 찾아달라는거요?"

"최태영을 찾아 주십시오. 작두파 행장대장 출신으로 나이는 아마 60살 안팎일 겁니다."

"나야 사장님한테 의뢰받으면 돈을 벌어서 좋지만 번번히 헛탕을 쳐서리.."

"아무튼 이번에는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라겠습니다."

"선금 3백 입니다."

"받으쇼."

백두산은 그말과 동시에 현금 3백을 흥신소 사장에게 건네주었다.

한달후..

서울 강남의 고급 주상복합 갤러리아 팰리스에 이대수가 보무도 당당히 등장했다. 잠시후 이대수는 갤러리아 팰리스의 호화로운 실내로 자취를 감추기 시작했다.

"자기야. 마음에 드니?"

"마음에 든다. 한강도 조망되고 집도 넓고 인테리어도 좋고."

"다행이다. 자기가 마음에 든다니...."

"아무튼 고맙다. 정소민. 이런 좋은 집을 선물해 줘서... 하하.."

"알면 됐어. 자기야."

"정소민. 식탁에 올라가봐. 뒷치기 해준다."

"징그러워. 자기야."

"이년아. 오늘 노팬티 노브라 했냐?"

"응. 자기 말대로 지금 미니 드레스 속에 아무것도 안입었어."

"아무튼 올라가봐. 내 거시기가 지금 막 존나게 커지고 있다. 니년 엉덩이에 꼬라박고 싶어서."

"아이이잉......몰라......"

잠시후 대수는 식탁위에서 정소민을 처절하게 아작내기 시작했다. 백허그 뒷치기 신공을 만천하에 발현하며 그녀를 극락으로 보낸 것이다.

-푹푹푹푹푹푹푹..........나죽어...............자기야.......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우아앙.......살려줘.......자기야.........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이년아........벤틀리........한대......사주라.......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아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응..........알았어.......자기야.....

강남에 자리한 벤틀리 매장에 이대수와 정소민이 등장했다.

"자기야. 벤틀리가 그렇게 좋니?"

"응. 내가 제일 좋아하는 차다."

"알았어. 내가 오늘 한대 뽑아줄게."

"고맙다. 정소민."

이렇게 대수는 본격적인 왕제비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강북에 위치한 허름한 건물에 멋드러진 벤틀리가 들어서고 있었다. 잠시후 벤틀리에서 장대한 신형을 자랑하는 이대수가 엿보이기 시작했다.

"찾았습니까? 최태영."

"찾았습니다."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조직생활 청산하고 경기도 양평에서 과수원을 운영하고 있더군요."

"확실합니까?"

"맞습니다. 그쪽으로 찾아가면 만나게 될겁니다. 아무튼 이제 잔금 5백만원을 계산해 주십시오."

"좋습니다. 오백 입니다. 받으쇼."

이대수는 현찰 오백이 든 돈봉투를 흥신소 사장에게 건네주었다.

"고맙습니다.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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