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76 4부 나는 나인가 (76보수님 쿠폰 9장 감사드립니다) =========================================================================
새벽 어스름이 짙은 시각..
성북동 대저택에 이대수와 김수한이 나타났다.
"대수야. 오늘은 우리집에서 자라. 어차피 새벽이니.."
"그래도 되것냐?"
"상관없디. 내 방 소개시켜줄게. 따라와라."
"OK."
수한이의 재벌집은 초호화판 이었다. 이태리제 대리석으로 도배된 고급스런 바닦하며, 집안 전체를 가득메운 동서양의 명화들과 조각품 등등.... 한마디로 이대수가 생전 처음보는 초명품 인테리어로 중무장하고 있었던 것이다.
"대수 임마. 촌놈처럼 두리번 거리지말고 어서 따라와라."
"미안."
"아휴.. 촌놈새끼."
"맞다. 나 촌놈이다. "
김수한의 방은 3층에 자리하고 있었다.
"야. 저 장남감들은 뭐냐. 너 아직도 장난감 만지냐?"
김수한의 커다란 방은 수많은 장남감으로 도배되어 있었던 것이다.
"야. 이 촌놈새끼야. 저건 장남감이 아니라 피규어라고 하는거다. 저거 하나 하나가 왠만한 자동차보다 더 비싼거다."
"정말이냐? 내가 보기엔 그냥 어린애 장남감처럼 보이는데...."
"에휴... 무식한놈아. 저거 내가 미국에서 직접 사온거야. 이 방안에 있는 피규어만 팔아도 수십억 넘는다. 하하.."
'에라이 시팔놈. 재벌집 아들내미 아니랄까봐, 이런 장남감에 수십억이나 쏟아붓다니.. 팔자 한번 오지게 좋은새끼다.'
그들이 장남감이다 피규어다 실랑이를 벌이고 있을때 누군가 방문을 노크했다.
"들어가도 되니. 수한아."
"응. 들어와. 엄마."
이대수는 풍만하기 그지없는 40대 중반의 귀부인을 향해 인사를 올렸다.
"이번에 새롭게 경호원으로 발탁된 이대숩니다."
"수한이에게 얘기 많이 들었어요. 정의로우신 분이라고."
풍만한 귀부인의 색기넘치는 교소였다.
'아휴 이년 네글리제가 훤히 비치는것 봐라. 거기다 먹음직스러운 빵통도 좆나 흔들리어대고 있어. 더불어 저 큼지막한 박음직스런 엉덩이까지...'
이대수는 그같은 속내를 철저히 감춘채 귀부인을 향해 정중하게 입을 열었다.
"감사합니다. 여사님."
"정말 수한이 말그대로 체격이 엄청 좋으세요. 거기다가 이렇게 예의도 바르시고."
이대수의 장대한 체격에 호감을 발하는 재벌집 마나님 이었다.
"엄마. 아줌마 시켜서 해장국이나 좀 만들어줘."
"알았다. 수한아."
"그리고 엄마. 이만 나가줘. 대수랑 말 좀 하게."
"안그래도 나갈려고 했다. 대수군. 나중에 봐요."
"넵. 여사님."
"너희 엄마. 정말 미인이시다."
"당연하지 임마. 소싯적에 미스코리아도 해먹었다."
"넌 정말 좋겠다. 저런 아름다운 엄마도 있고."
"틀린말은 아니다. 하하.."
얼마후 대수와 수한은 요리사 아줌마들이 만들어준 맛깔나는 설렁탕으로 새벽 해장을 즐기기 시작했다.
해장용 설렁탕을 후딱 해치운 수한과 대수는 즐거운 한담을 나누고 있었다.
"이집에서 부모님과 사는거냐?"
"그렇지. 원래는 다섯식구가 살았는데 큰형과 작은형이 결혼하고 분가했다."
"원래 너희집 같은 재벌집은 시집살이 엄청 시키지 않냐?"
"우리집은 그런집 아니다. 결혼하면 무조건 분가시켜. 더구나 솔직히 말해서 큰형과 작은형은 내 이복형들이야. 당연히 사이가 별로다."
"정말이냐?"
"그래. 큰형과 작은형 친엄마는 지금 다른 남자와 재혼해서 살고 있다. 한마디로 우리 아버지와 이혼한거지."
"그럼 너희 엄마는?"
"재혼이지. 아까도 말했다시피 미스코리아였던 나이어린 우리 엄마를 아버지가 잽싸게 나꿔챈거다."
"너희집도 나름 골치아픈 일이 있구나."
"이 세상은 원래 다 그런거다. 재벌집이라고 마냥 좋을것이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아무튼 큰형과 작은형은 아직도 엄마와 나를 인정하지 않는다. 솔직히 말해서 정말 아주 싫어한다."
"너희 엄마와 니가 마음고생이 심했겠다."
"그런데 이제 나이도 먹고하니 무덤덤해 지더라. 큰형과 작은형이 나와 엄마를 싫어하든 말든 신경 안쓰고 살면 되는거다. 어차피 대현그룹의 후계자는 내 차지가 될 공산이 매우 크거든. 하하.."
"니 큰형과 작은형이 그렇게 호락 호락하냐?"
"그것보다는 아버지가 나와 엄마를 끔찍히 생각하신다. 큰형과 작은형은 아버지 눈밖에 난지 오래야. 허구한날 사고만 치거든."
"야. 난 니가 그냥 재벌집 순진한 막내아들로 알고 있었는데 이제보니 야망이 보통이 아니구나. "
"자식아. 원래 야망은 함부로 드러내지 않는 법이다. 우리 아버지가 누누이 하시는 말씀이다."
다음날 아침..
이대수는 호사스런 키친룸에 자리하고 있었다. 격조 넘치는 프랑스식 아침 성찬을 즐기고 있었던 것이다. 더불어 네글리제 차림의 발정난 귀부인을 기분좋게 관음하고 있었다.
'저 썅년. 젖탱이가 정말 좆꼴리게 출렁거리네. 거기다 핑크 팬티까지 은은하게 엿보인다. 저 년의 엉덩이에 좆나게 박고 싶다.'
이대수가 음란한 상상을 미치도록 발산하고 있을 즈음 그의 귓전으로 색스러운 옥음이 스며들었다. 육덕풍만한 수한이 엄마의 목소리였다.
"우리집 아침식사가 입에 맞나요?"
"아주 맛이 좋습니다."
"그리 말해주니 고맙네요. 그럼 양껏 드세요. 밥과 찬은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여사님."
이대수와 모친의 그같은 수작을 흥미롭게 주시하던 김수한이 입을 열었다.
"엄마. 대수가 마음에 들어?"
"당연하지. 내 사랑스런 아들내미의 친구인데."
아침식사는 아직도 계속 되고 있었다.
"엄마. 아버지는 어디 가신거야?"
"출장가셨어. 미국과 유럽 일본에 자리잡은 대현그룹의 현지 사업체들을 시찰하고 오신데. 아무래도 한달 정도 걸릴것 같아."
"아버지는 맨날 동에 번쩍 서에 번쩍이야. 출장에서 돌아오신지 얼마나 됐다고. 또 다시 해외 출장 나가셨네."
"당연한거야. 수한아. 니 아빠가 보통 분이시니, 대한민국을 움직이시는 최고 재벌이시잖아."
"맞아요. 엄마. 이 아들내미도 인정합니다. 하하.."
"알면 됐다. 수한아. 어서 밥이나 먹으렴."
강남 고급 룸빵
오늘도 김수한은 LSD에 맛탱이가 가버린채 육덕진 클럽녀와 광란의 정사를 나누고 있었다. 당연히 백두산은 름빵의 출입구를 굳건히 지키고 있었다.
'아휴 저 새끼는 팔자 한번 정말 좋구나. 허구한날 룸빵에서 약쳐먹고 떡을 쳐도 누가 뭐라하는 인간이 없다니..'
김수한은 정말 노가 난 인간 이었다. 손짓 한번으로 클럽을 드나드는 수많은 된장녀들과 원없이 떡을 즐길 권리를 타고난 인간 이었던 것이다.
'부럽다. 시팔놈아. 니놈의 인생이.....'
이대수는 오늘밤도 김수한을 미치도록 부러워하며 성실하게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이대수는 람보르기니 무르시엘 라르고를 격하게 몰고 있었다. 약과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된 김수한을 뒷자리에 모신채 성북동 대저택을 향해 열불나게 내달리고 있었던 것이다.
성북동 대저택
"여사님. 수한이가 많이 취했습니다. 제가 방까지 엎고 들어가겠습니다."
"고마워요. 그럼 좀 수고를 해주세요"
이대수는 김수한을 커다란 침대에 눞혔다.
"밤도 늦었으니 오늘 우리집에서 쉬었다 가세요."
수한이의 모친은 이대수를 향해 그윽한 눈빛을 발했다.
"그래도 될까요. 사모님."
"괜찮아요. 수한이 친구잖아요."
"고맙습니다. 사모님."
이대수는 그리말하며 하늘 하늘한 네글리제를 걸쳐입은 육덕미 넘치는 수한이의 모친을 핥듯이 쳐다보았다. 그러자 재벌집 귀부인이 수줍은 미소를 발했다.
"사모님. 성함이 어떻게 되시는지..?"
재벌집 귀부인이 홍조 가득한 얼굴로 입을 열었다.
"정소민 이예요."
"이름도 역시나 엄청 이쁘십니다. 생긴것 만큼이나."
이대수의 수작에 정소민의 얼굴이 더욱 더 붉어졌다.
"짖굳어요. 호호.."
"아닙니다. 사모님은 아직도 매우 아름다우십니다. 제 심장을 뛰게할만큼!"
이대수의 점점 강해지는 작업에 정소민의 고운 얼굴에 화사한 미소가 어리기 시작했다.
"말만이라도 고마워요."
"진심입니다. 사모님."
야심한 새벽녘..
넓직한 대저택을 어슬렁거리는 거대한 그림자가 존재했다. 당연히 이대수였다. 그는 정소민이 거하고 있는 2층 안채를 향해 조심스럽게 움직였다.
'오늘같은 기회는 다시 오지않는다. 저 박음직스런 재벌집 마나님의 좆꼴리는 속살맛을 보기 위해서는 과감하게 행동해야 한다. 거기다 어차피 회장도 출장중이고 수한이도 약에 취해서 인사불성이다.'
이대수는 음심을 한가득 발하며 안채의 문가를 향해 양귀를 쫑긋 세우기 시작했다. 그러자 은밀한 내실에서 한줄기 가녀린 비음이 그의 두귀를 향해 폭풍처럼 스며들었다.
'이 소리는 여자들의 좋아죽는 고양이 소리인데.. 설마 정소민이.. 자위를.."
그같은 생각이 들자 마자 이대수는 과감하게 안방문을 조심스레 열어젖혔다. 그러자 엄청나게 자극적인 장면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이런 시팔! 저렇게 큰 딜도로 자신의 거시기를 저리 자극하다니.. 놀랠 노자다. 진심으로.'
정소민은 커다란 특대 사이즈 딜도로 자신의 분홍빛 음문을 미치도록 쑤시고 있었던 것이다. 미치도록 적나라하게.
-아흐흐흐흐흐흐흐흑..........아으으으으으으으으으응..........아흐흑......
이대수는 정소민의 자극적인 도발에 정신줄이 혼미해지기 시작했다. 도저히 참을수없는 경지로 치달은 것이다.
'저 암캐년의 엉덩이를 처절하게 쑤셔버리고 싶다. 으으.....'
다음 순간 이대수는 거칠게 옥죄어오는 불같은 성욕에 휩싸인채 자위행위에 열중하고 있던 정소민을 거칠게 덮쳤다. 발정난 정소민을 자신의 위대한 말거시기로 달래주려는 것이다. 당연히 정소민은 자신의 음문을 거세게 파고드는 이대수의 거대한 거시기에 혼백이 달아날 정도로 놀라버렸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안돼.......푹푹푹푹푹푹푹푹푹.........아아아아아아아아앙....너무커......푹푹푹푹푹푹.....아흐흐흐흥....죽을것.....같아......
이대수는 아직도 정소민과 떡을 치고 있었다. 백허그 뒷치기 자세로.
-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나죽어........제발.................이제....그만..........
이대수의 성욕은 아직도 풀리지 않았다. 그리하여 잠시후 정소민의 피둥피둥한 중년 여체를 옆치기 자세로 아작내기 시작했다.
-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나죽어.......
이대수는 여전히 정소민을 작살내고 있었다. 정소민을 들어 앉은채 그녀의 붉은 음문를 인정사정없이 쑤시고 있었던 것이다.
-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나죽어......정말...........죽을것......같아......으아아아아아앙.......그만....흐흐흐허허헉.......
이대수의 장대한 남근은 아직도 활화산처럼 타오르고 있었다. 정소민을 가위치기 자세로 산산이 터트리고 있었던 것이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푹푹푹푹푹푹푹푹푹.........아흐흐흐흐흐흐흐흥......나진짜.......죽을....것..같아...
정소민은 그날밤 혼백이 달아날 정도의 극한 쾌락을 맛보게 되었다.
이대수는 깊은 잠에 취한 정소민의 육덕진 여체를 쉴새없이 쓰다듬고 있었다. 그녀의 수박만한 유방과 달덩이처럼 부푼 엉덩이 그리고 육감적인 각선미와 음란한 허벅지 등등을 정신없이 탐닉하고 있었다.
'정말 대단해. 내 거시기를 흡판처럼 너무 잘조여준다. 거기다 후장 섹스의 경험이 많아서 그런지 요분질도 엄청 잘쳐. 뿐이랴. 왜 이렇게 피부가 비단결같냐. 허구한날 피부관리를 받아서 그런건가.'
이대수는 그런 속내를 열렬히 발한 후 파김치처럼 축 늘어진 정소민의 음란한 엉덩이를 또 다시 격렬히 탐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