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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 마스터-75화 (75/268)

00075  4부 나는 나인가 (76보수님 쿠폰 9장 감사드립니다)  =========================================================================

대현그룹 본사에 검은색 양복으로 중무장한 이대수가 등장했다.

"어디서 오셨습니까?"

대현그룹 보안요원의 물음에 이대수가 답했다.

"오형택 비서실장님과 약속이 있습니다."

"잠시만 기다리십시오. 연락을 해보겠습니다."

잠시후 이대수는 보안요원의 환대를 받으며 대현그룹 비서실을 향해 보무도 당당히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엔티크한 가구들로 도배된 비서실에 이대수와 잘생긴 중년의 사내가 마주하고 있었다.

"일단 소파에 앉게."

"넵. 비서실장님."

"키가 얼만가?"

"2미터 안팎 입니다."

"엄청난 키구만."

"감사합니다. 실장님."

"그건 그렇고 자네 체격을 보니 키만 큰게 아니라 균형이 아주 잘 잡혀있어. 운동을 한것인가?"

"넵. 실장님. 소싯적에 여러가지 운동을 조금 해봤습니다."

"하긴 자네같은 체격은 운동으로 단련된 덩치야."

"틀린 말씀은 아닙니다. 실장님."

"좋아. 이제 잡설은 이만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자. 한마디로 자네가 할일은 막내 도련님을 지근거리에서 보필하는 일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실장님."

"어차피 자네 말고도 우리 비서실 요원 4명이 항상 막내 도련님을 경호하고 있지만 그분이 나홀로 돌아다니는 것을 워낙에 좋아하는 성품인지라.."

"그럼 저번에 그 사건도..?"

"막내 도련님이 경호원들 따돌리고 밤나들이를 즐기시다가 당하신 봉변이야. 도련님이 자네를 적극 천거했으니 우리를 실망시키지 마라."

"알겠습니다. 실장님. 성심을 다해 도련님을 보필 하겠습니다."

"좋다. 금일봉이다. 회장님이 주시는 것이니 감사히 받아라."

비서실장은 그리말하며 하얀색 봉투를 건네주었다.

"그리고 이건 가스총과 무전기다. 항상 휴대하고 다녀라."

"감사합니다. 실장님."

"그리고 너는 내일 아침에 성북동 자택으로 출근해라. 그리고 도련님을 연수대학교로 케어해 드려라. 더불어서 너 역시 연수대학교 경영학과에서 강의를 들어라."

"실장님.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너를 이미 연수대 경영학과 청강생으로 등록해 놓았다. 도련님을 지근거리에서 보필하려면 그 정도는 기본이다."

"알겠습니다. 실장님."

"어차피 니 신분은 청강생이니 공부할 필요는 없다. 그냥 단지 도련님을 곁에서 조용히 보살피면 되는 것이다. 알겠나? 이대수."

"잘 알고 있습니다. 실장님."

"좋다. 이만 가봐라."

"넵. 실장님."

서울의 허름한 연립주택

이대수는 흐뭇한 얼굴로 1억원짜리 수표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다.

'사람 한명 구해준 인연으로 이런 거액이 넝쿨째 굴러 들어오다니.. 일단 저축 먼저 해놔야 겠다.'

이대수는 하루 하루를 알뜰하게 살고 있었다.

다음날 아침..

이대수의 고물 소나타가 강변북로를 경쾌하게 질주하고 있었다. 그러기를 얼마후 이대수의 고물차는 성북동 대저택을 향해 부리나케 내달리기 시작했다.

대저택의 별채

수십여 명에 달하는 대현그룹 비서실 요원들이 질서정연하게 아침 식사를 하고 있었다. 이대수 역시 그들 틈에 섞인채 식모 아줌마들의 맛깔나는 음식을 탐닉하고 있었다.

이대수는 비서실 팀장에게 업무지침을 하달받고 있었다.

"막내 도련님은 드라이빙을 즐기시는 분이시다. 그러니 너는 조수석에 앉아라."

"넵. 팀장님."

"그리고 우리 비서실 요원 네명이 지근거리에서 항상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절대 명심해라."

"넵."

서울 도심을 벤틀리가 부드럽게 내달리고 있었다. 이대수와 김수한 역시 그곳에 함께 자리하고 있었다.

"아침은 잘 챙겨 먹엇나?"

"밥맛이 좋더라. 설렁탕도 맛있었고."

"우리집 식모 아줌마들 음식 솜씨 기가 막히다."

"그런것 같다."

"오늘부터 너도 대학교 강의실에서 청강해야 한다. 알고 있냐?"

"실장님에게 언질 받았다. 어제."

"별거 없다. 잠만 자지 마라."

"오케이."

연수대학 교정을 2미터에 육박하는 괴한과 호리 호리한 귀티나는 청년이 거닐고 있었다.

"야. 이대수. 내일부터는 청바지에 티셔츠 걸쳐라. 니가 수트 입으니까 조폭 같다."

"미안하다."

"알면 됐다. 일단 강의 시간 남았으니까 내 여자나 보러가자."

"니 여친도 이학교 다니냐?"

"캠퍼스 커플이다. 내 수많은 첩들중에 한년이지."

"그런거냐?"

"내가 등신처럼 한년하고만 사귈줄 알았냐?"

김수한은 그리 말한후 누군가에게 연락을 취하기 시작했다.

연수대학교 구내 카페

이대수와 김수한은 카푸치노를 음미하며 이바구를 털고 있었다.

"이민선이란 년인데 미대생 년이다. 몸매가 쭉쭉빵빵에 얼굴도 이쁘다."

"부럽다. 김수한."

"아무튼 그년이 돈을 존나게 밝히는 년이다. 그년 따먹을려고 내가 명품 선물 좆같이 많이 해줬다."

"된장년이냐?"

"된장이고 나발이고 외모되는 년들 따먹으려면 기본적으로 돈이 많이 깨진다. 세상 돌아가는 이치가 다 그렇다."

"맞는 말이다."

이대수와 김수한이 이민선에 관한 이바구를 열불나게 풀고 있을 즈음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는 속담처럼 하얀색 미니 드레스 차림의 박음직스런 처자가 장내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오빠. 지금 내 얘기 한거니?"

"응. 민선아. 내 친구이자 바디가드인 두산이에게 너의 미모를 칭찬해주고 있었다."

"정말이니?"

"민선아. 일단 앉아라. 뭐 시켜줄까?"

"오빠. 나도 카푸치노나 한잔 시켜줘."

잠시후 박음직스런 여체의 소유자인 이민선은 달디 달은 카푸치노를 음미하며 이대수와 인사를 나누기 시작했다.

"이민선 이예요. 수한이 오빠랑 캠퍼스 커플 이예요."

"반갑습니다. 수한이한테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이대숩니다."

"정말 덩치가 곰탱이 처럼 크시네요. 호호..."

"대충 맞습니다."

이대수는 그리 화답하며 굴곡진 여체를 자랑하는 이민선을 핥듯이 쳐다봤다.

'썅년. 큼지막한 빨통이랑 펑퍼짐한 커다란 엉덩이가 요분질 존나게 잘치게 생겼다. 거기에 탐스러운 뽀얀 허벅지까지.. 아휴 시팔년. 언제 한번 좆나게 박아주고 싶네.'

이대수는 이민선의 큼지막한 엉덩이에 자신의 커다란 육방맹이를 거칠게 쑤셔박고 싶었다.

"기회가 오면 무조건 따먹어버린다. 시팔.'

연수대학교 경영학과 강의실

이대수는 청강생 신분으로 경영학 강의를 듣고 있었다. 김수한의 옆자리에 착석한채 경영학 교수의 뜻모를 경영학 용어를 한귀로 듣고 다른귀로 흘린 것이다. 이대수가 그렇게 지루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무렵 그의 옆자리에 앉아 있던 김수한이 나지막한 어조로 입을 열었다.

"지겹냐?"

"아주 징그럽게 따분하다."

"이십분만 개기면 강의 끝난다. 참아라."

"OK."

강남거리를 벤틀리가 활보하고 있었다.

"오늘 클럽에서 약좀 빨거니까 나랑 민선이 케어 잘해라."

"무슨 약?"

"LSD."

"환각제냐?"

"맞다."

"대수 오빠도 한번 해봐. 아주 기분 좋아져."

"별로."

"대수는 나 가드해야 한다. 약하면 절대 안돼."

강남 고급 클럽 앤씨 룸빵

이대수는 스테이지를 가득메운 청춘남녀들을 구경하고 있었다.

'팔자 좋은것들. 부모 잘만나서 고생없이 자란것도 모잘라서 이런 곳에서 젊음의 열정을 불태우는 너희들이 진심으로 부럽다.'

이대수가 그렇게 젊음을 만끽하는 청춘남녀들을 부러워하고 있을 즈음 몽롱한 약기운에 도취된 이민선이 이대수에게 말을 걸었다.

"무슨 생각 하니?"

"그냥 이런 저런 잡생각을 좀 했다."

"혹시 내 생각 한거니? 나란 여자를 존나게 따먹는 야한 상상 같은것?"

이대수는 얼척이 없었다. 약기운에 취한 이민선의 도발적인 발언 이었다.

"아니다. 이민선."

"이해해라. 민선이년 약에 취하면 맨날 저런다.

김수한의 말이었다.

"아무튼 오늘 약발 잘받는다. 대수야. 너는 룸 지키고 있어라. 나랑 민선이 스테이지에서 춤 한판 때리고 온다."

"알겠다. 즐기다 와라."

잠시후 김수한은 풍만한 여체를 자랑하는 이민선을 데리고 스테이지를 향해 보무도 당당히 발걸음을 놀리기 시작했다.

이대수는 열정적인 댄스를 엔조이하는 이민선의 굴곡진 여체를 미치도록 관음하고 있었다.

'저 썅년. 보면 볼수록 사내의 좆을 인정사정없이 자극하는 년이다. 얼굴도 이쁜년이 몸매도 저리 탐스럽다니.. 저 커다란 엉덩이에 좆나게 쑤셔보고 싶다. 덤으로 저 개년의 먹음직스런 빨통도 미치도록 빨아먹고 싶다.'

이민선을 향한 이대수의 음심은 이렇게 시간이 지날수록 커져가기 시작했다.

스테이지에서 열정적인 댄스를 즐기고 룸빵으로 컴백한 김수한이 명령을 하달하고 있었다.

"대수야. 좀 나가 있어라."

김수한은 그말과 동시에 이대수에게 윙크를 거칠게 날렸다. 이대수는 바보가 아닌지라 김수한의 속마음을 재빨리 캐취했다.

"알겠다. 좋은 시간 보내라."

"고맙다.."

이대수는 양귀를 쫑긋세운채 룸안에서 들려오는 남녀의 헐떡이는 소리에 모든 신경을 집중하고 있었다.

-아흐흐흐흐흐흐흐흐흥....푹푹푹푹푹푹푹푹.....더세게.....박아줘.....오빠.....푹푹푹푹푹푹푹푹푹...........아아아아아아아아앙.....허허허허헉.....

'재밌게 떡을 치는구나. 니놈이 부럽다. 김수한. 저런 팔등신 글래머 미녀를 좆꼴리는대로 마음대로 따먹는 네놈이..'

이대수는 재벌 아들내미 김수한을 미치도록 부러워했다.

강남 도곡동 타워팰리스에 벤틀리가 부드럽게 진입하고 있었다.

"잘가라. 내일보자. 민선아."

"응. 오빠. 알러뷰."

"나도. 마찬가지다.."

"대수 오빠도 안녕."

"나 역시, 내일 보자. 이민선."

강변북로를 벤틀리가 기세좋게 내달리고 있었다.

"민선이 부모님들. 나름 잘나가는 사람들이다."

"뭐하는 사람들인데?"

"아빠는 알아주는 로펌 변호사고 엄마는 여대에서 교수 노릇하고 있다."

"강남 명문가 집안 딸내미구만."

"그렇지만 저년 존나게 사치스런 년이다. 아까전에 나보고 베엠베 컨버터블 한대 뽑아달라고 지랄하더라."

"너에겐 별 부담 안되는 돈이지않냐? 한대 뽑아주지 그러냐."

"그렇기는 한데 초장부터 여자년들에게 호구취급 당하면 나중에 감당 안된다."

"하긴 여자년이나 어린애들은 초장에 길을 제대로 들여야지."

"옳은 말이다. 대수야. 니가 뭘 좀 아는구나."

"나도 소싯적에 여자들 엄청 따먹어봤다,"

"정말이냐?"

"사실이다, 옛날에 주먹놀이 할때 나좋다는 여자들이 숱하게 많았다."

"놀아본 놈이었구나."

"덩치가 덩치다보니 그바닥 놈들이 어찌나 유혹을 하던지.."

"그런데 어떻게 그 바닥에서 기어 나온거냐?"

"아주 좆같은 일이 있었다. 배신을 당했다. 내가 믿고 따르던 개새끼한테."

"좆같은 뒷통수를 당했구나!"

"맞다. 아주 사람 미치게 하더라. 요즘도 그 개호로 새끼에게 복수하는 꿈을 자주 꾼다."

"너를 미치게 만드는 그 개호로 새끼가 대체 누구냐?"

"너는 몰라도 된다."

"궁금하다. 나에게 솔직하게 말해봐. 혹시 내가 도울수 있을지 모르잖아."

"한국에 없는 새끼다. 이미 오래전에 한국을 떳다고 하더라."

"미국으로 도망간거냐?"

"그럴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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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이 헐벗은 클럽녀와 진한 페팅을 나누고 있었다. 당연히 백두산은 한켠에 우두커니 앉은채 양주를 들이키고 있었다.

"대수야. 할말이 있다."

클럽녀와 프렌치키스를 열정적으로 나누던 김수한의 갑작스러운 명령이었다.

"스몰 싸이즈 콘돔 사와라. 지금 콘돔이 없다. 한번 시원하게 싸야겠다."

"알았다."

잠시후 이대수는 클럽의 남자 화장실을 향해 부리나케 내달렸다.

"이런 시팔."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콘돔 자판기에 스몰 싸이즈 콘돔이 다 떨어진 것이다. 이대수는 푸념을 한가득 늘어놓으며 근처에 위치한 약국을 향해 발걸음을 놀리기 시작했다.

삼십대로 보이는 미시 약사는 백두산을 야릇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스몰 사이즈 콘돔을 찾으시나요?"

"네. 어서 빨리 아무거나 주십시오."

"덩치가 이리 크신분이....."

이대수는 쪽이 팔렸다. 남자의 자존심을 상징하는 심볼이 매우 작다는 오해를 사고 있는 것이다. 그것도 색기 넘치는 미시 약사에게.

"제것 아닙니다. 친구 겁니다. 아무튼 어서 주십시오. 시간 없습니다."

헐벗은 클럽녀와 숏타임을 엔조이한 김수한이 입을 열었다.

"귀찮다. 정말. 콘돔 안끼고 막 싸고 싶은데.."

"질사 하면 누가 뭐라 그러냐?"

"임마. 질사 한번 잘못했다가 갈보년들 둘러붙으면 좆돼는거다."

"하긴 너같은 재벌 입장에서 충분히 그럴만 하다."

"맞다. 아무튼 콘돔 안끼고 시원하게 싸갈기고 싶다. 시팔."

"그럼 사정하지 말고 떡 치면 안되냐?"

"그게 무슨 말이냐?"

"말그대로 밖으로 사정하지 말고 몸속으로 사정하면 된다고."

"방중술 말하는거냐?"

"대충 맞다. 나같은 경우는 몸속으로 싼다. 밖으로 안싸고."

"그게 정말 가능하냐?"

"다른 사람 경우는 모르겠는데.. 난 원래부터 자연적으로 몸속으로 사정액이 흘러들어가더라. 내가 여태껏 수천번 떡을 쳤는데 단 한번도 여자들을 임신시킨 적이 없다."

"구라치는것 아니냐?"

"자식아. 속고만 살았냐. 아무튼 몸속으로 사정하면 좋은점이 뭔가 하면 자기가 마음먹으면 24시간 발기 지속이 가능하다."

"야 임마. 난 도저히 니말을 못믿겠다."

"그렇다면 우리 내기 한번 할까."

"좋아. 니말이 트루라면 네놈한테 비엠더블유 5시리즈 한대 뽑아준다."

"접수했다. 김수한. 두말하기 없기다. 하하....."

"ok!"

강남 클럽 룸빵

지금 현재 장내는 열광의 도가니였다. 클럽 죽순이와 이대수가 벌이는 끈적끈적한 붕가신공이 열렬하게 발현되고 있었던 것이다.

-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으아아아아아아아아앙.....나죽어............너무커.........아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응.....

재벌집 아들내미 김수한은 엄청난 충격을 받고 있었다. 이대수의 울트라 빅사이즈 대물과 그의 지칠줄 모르는 활화산같은 정력 때문이었다.

'2시간 동안 단 한차례도 발기가 풀리지 않은채 펌프질을 미친듯이 퍼붓는 놈이 이 세상에 존재했다니..'

이대수는 진정한 섹스 마스터였다. 거대한 물건과 상상을 불허하는 발기 지속력을 타고난 인간 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대수는 김수한이 얼이 빠지거나 말거나 자신이 할일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클럽녀의 커다란 엉덩이를 부여잡고 열정적인 뒷치기 신공을 만천하에 자랑하고 있었던 것이다.

-푹푹푹푹푹푹푹푹...........나죽어.....이제......그만....아아아아앙......

"내가 졌다. 니놈은 정말 괴물이다. 진심으로 놀랍다."

"고맙다."

"정말 니놈 거시기는 상상을 초월하는 괴물이다. 3시간 동안 펌프질이 가능하다니.."

"틀렸다. 내가 마음먹으면 24시간 연속 펌프질도 가능하다. 그러나 여자애들의 질벽 건강을 위해서 내가 자제하는거다."

"아휴.. 자식. 잘난체는.. "

"아무튼 약속지켜라. 김수한."

"염려마라. 자식아. 약속대로 베엠베 5시리즈 한대 뽑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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