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3 1부 나는 누구인가 (이대수 추종자님 쿠폰 25장 감사드립니다) =========================================================================
자이언트 쥐새끼와 코끼리 개새끼들을 비롯한 괴수들은 군경과 사설 헌터들의 맹활약으로 인해 전세계 모든 곳에서 대다수 자취를 감추었다. 당연히 한국도 거기서 예외가 아니었다. 그런 연유로 성업을 거듭하던 괴수 살코기 레스토랑은 어느날 부터인가 하나 둘 폐업하기 시작하더니 금새 씨가 말라버렸다. 물론 이대수와는 상관이 없는 이야기였다.
서울 종로 근처에 위치한 아담한 카페
이대수는 자신의 육노예로 환골탈태한 발정난 백미영을 품에 안은채 그녀의 탐스러운 유방과 흐벅진 가랭이 사이를 연신 주물럭 거리고 있었다. 그런 연유로 백미영은 애달픈 비음을 쉴새없이 나직이 토해내었다. 그렇게 이대수가 육노예 백미영의 음란한 여체를 중인환시리에 능욕하고 있을 무렵 장내에 범생이 스타일의 김훈철이 나타났다.
"앉아라. 임마."
이대수는 그리 말하며 백미영의 블라우스에 손을 집어넣었다. 그런 이대수의 대담한 행동거지에 김훈철은 할말을 잃어버렸다. 백인 훈남이 아니면 절대 안벌려주는 콧대 높은 백미영인 것이다.
"형. 정말 놀랍다. 믿어지지가 않아."
"뭘 그리 놀라냐. 자식아. 형이 평소에도 누누이 말하지 않았냐. 미녀는 좆이 강한 놈이 먹는거라고."
이대수는 그리 말한 후 이번에는 백미영의 핫팬티에 손을 집어넣었다. 그러자 백미영이 음란한 비음을 나직이 뱉어냈다. 그같은 모습에 김훈철은 진실로 경악해 버렸다. 자존심 쎄기로 유명한 백미영이 사람들이 많은 카페에서 이대수에게 적나라한 성희롱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형. 사람들이 본다. 쪽팔리지 않냐."
"됐다. 자식아. 그건 그렇고 형이 오늘 속이 출출하다. 한잔 사라. 너 월급 많이 받잖아."
"알았다. 일단 나가자. 내가 쪽팔리다. 으이구.."
"오케이."
이대수와 김훈철은 삼겹살과 소주로 배를 채운후 늦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한강변을 거닐고 있었다.
"야. 편의점에서 맥주 사라. 시원한 비어가 땡긴다."
"1차는 내가 샀으니까 2차는 형이 사라."
"임마. 나 그지다. 나 보다 월급을 2배이상 쳐받는 놈이 왜 그리 짠돌이냐?"
"에라이.. 말을 말자."
잠시후 이대수와 김훈철은 인근에 위치한 편의점으로 발걸음을 부산하게 놀렸다.
"그런데 형. 백미영. 대체 어떻게 꼬신거냐? 거기다가 아까보니까 이건 뭐 숫제 형한테 가랭이 벌리고 달려들더만."
"그년이 형의 위대한 좃맛을 제대로 알아본거다."
"농담 말고 진실을 말해보라고."
"진짜라니까. 임마. 맥주나 쳐마시자."
이대수는 그리 말하며 시원한 캔맥주를 벌컥벌컥 들이켰다. 그러자 김훈철도 그에 질세라 캔맥주를 미친듯이 들이붓기 시작했다.
"형. 내가 한국에 온 이유가 뭔지 아냐?"
김훈철이 갑자기 우울한 눈빛을 발했다.
"뭔데?"
"실은 나. 사람을 죽였다."
이대수는 심드렁한 안색을 발했다. 그에게 살인은 늘상 있는 평범지사였던 것이다.
"누구를 죽였냐?"
"계부를 죽였다."
"왜 죽였냐?"
"그놈은 마약중독자에 알콜중독자였다. 거기다 툭하면 엄마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나에게도 마찬가지로."
"좆같은 놈이랑 재혼했구만. 너의 엄마."
"맞아. 거기다 그놈은 흑인이었어. 친아빠가 미국에서 죽은후 우리 엄마는 힘들게 나를 키웠다. 그러던 어느날 그 개같은 흑인놈한테 강간을 당했어. 그후 자기 마음대로 우리 엄마를 납치한 거다."
"경찰에 신고를 안했냐?"
"못했어. 그 흑인놈이 경찰에 신고를 하면 엄마와 나를 모두 죽이겠다고 길길이 날뛰었거든. 아무튼 그렇게 나와 엄마는 그 흑인새끼랑 10년을 같이 살았다."
"오래도 같이 살았구나."
김훈철의 얼굴에 짙은 그늘이 드리워졌다.
"그러던 어느 여름날 이었어. 난 우연히 엄마와 흑인 개새끼가 잠자리를 가지는 현장을 생생히 목격했지. 그리고 난 모든걸 깨달았어. 엄마가 경찰에 흑인 놈을 신고하지 않은 이유를.."
"진실한 이유가 뭐였는데..?"
"엄마는 그 흑인놈의 커다란 좆에 미쳐버린거였어. 수년 간의 독수공방끝에 그런 흑인 대물놈의 좆맛을 봤으니 환장한거야. 그런 이유로 허구한날 폭행을 당하고 돈을 뜯기면서도 그 개새끼랑 붙어 산거였어."
"기분이 드러웠겠군."
"맞아. 엄마가 나를 속였다는 사실과 흑인 개새끼의 좆에 발정난 암캐처럼 엉덩이를 벌려주는 엄마가 너무 미웠어."
"그래서 어떻게 됐는데.."
"나는 질투심과 증오에 휩싸였어. 나의 엄마를 뺐어간 흑인 새끼를 죽여버리고 싶었다."
"빡이 돌았구만."
"맞아. 그래서 나는 엄마에게 흑인 놈과 헤어지라고 종용했어. 그러나 내 예상대로 엄마는 흑인 새끼의 좆맛에 길들여진지 오래인지라 일언지하에 나의 제안을 거절했어. 순간 엄청 화가 났어. 그래서 난 한마리 짐승처럼 엄마를 덮쳤어. 흑인 좆에 환장한 발정난 암캐로 엄마가 보인거였지. 그리고 바로 그 순간 흑인 개새끼가 나타난거야. 그날따라 왠일인지 약을 안해서인지 정신이 온전하더군."
"끝내주는 스토리구만."
이대수는 엄지손가락을 곧추세웠다.
"암튼 흑인 새끼는 내가 엄마를 강간하려 한다는 사실에 불같이 노했어. 그리고 당연히 나를 향해 무지막지한 폭행을 휘둘렀지. 그렇지만 나는 평소에도 흑인 새끼를 죽이기 위해 대검을 항상 몸에 소지하고 있었어. 그리고 때는 이때다 하는 마음가짐으로 흑인 새끼의 전신에 무자비한 칼질을 퍼부었지. 그렇게 나는 흑인 계부새끼를 잔인하게 죽여버렸어."
"잘했다. 나라도 너처럼 했을거다. 훈철아."
"고마워. 나를 이해해 줘서."
"뒷말을 못들었다. 그후에 어떻게 됐냐?"
"당연히 엄마가 모든 죄를 나 대신 뒤짚어 썼어. 평소 마약과 알콜에 찌들어서 자신을 폭행하고 학대한 이유로 그를 살해했다고 경찰에 자백한거지."
"그럼 지금 교도소에 있냐? 몇년형을 언도받은 거냐?"
"다행히도 정상참작을 인정받아서 비교적 가벼운 형인 4년형을 선고 받았어."
"불행중 다행이구만."
"그런 엄마가 조만간 한국으로 입국해."
"형기를 다 끝마친거냐?"
"응. 다음 달에 만기출소야. 내가 한국에 자리 잡았으니 엄마랑 같이 살려고."
"잘해봐라. 네놈의 건승을 기원한다."
이대수는 그리말하며 김훈철에게 야릇한 눈빛을 발했다.
"왜 그런 눈으로 쳐다보냐?"
"아니... 뭐.. 그냥.."
"내가 엄마랑 붙어먹을 거라고 지금 상상하는거냐?"
김훈철이 성난 눈빛을 발했다.
"아니. 전혀. 자식아. 강변이나 산책하자."
이대수는 그말을 끝으로 장내에서 바람처럼 사라졌다.
연신내 이대수 자택
이대수와 민경애는 마지막 섹스를 화려하게 거행하고 있었다. 이대수가 열과 성을 다해 민경애의 투실투실 살이오른 육덕진 여체를 정성스럽게 어루만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에 화답하듯 민경애 역시 애틋한 절규를 거칠게 토해내고 있었다.
-으아아아앙...사랑애......자기야....
이대수와 민경애는 발가벗은채 한몸처럼 엉켜있었다.
"자기야. 미안해. 아들놈이 너무 질투가 심해서 이재 자기랑 못 만날것 같아."
"어느 정도길래 그러냐?"
민경애가 곤혹스러운 눈빛을 발했다.
"자기랑 계속만나면 자살하겠다고 나를 협박하고 있어."
"맹랑한 놈이군. 제 엄마의 음란한 여체를 만족시켜주는 나를 왜 질투하는 걸까?"
이대수는 그리 말하며 민경애의 투실투실한 유방을 거세게 움켜주었다. 그러자 민경애의 입에서 야릇한 비음이 쏟아졌다.
"아으으음.... 몰라..."
"알았다. 당분간 그만 만나자. 자살하겠다고 저리 난리치니.."
"고마워. 자기야. 언제 기회되면 다시 만나자."
"그러자. 이제 마지막으로 한번 더 박아주마. 경애야. 엉덩이 벌려봐라."
"징그러워 자기야."
잠시후 이대수는 민경애의 커더란 엉덩이를 격렬하게 탐닉하기 시작했다.
-아으으으응...나죽엉.....자기야....
신촌 모텔가
이대수와 백미영이 대낮부터 보무도 당당히 모텔로 입성하고 있었다. 그러자 카운터를 보고있는 젊은 사내가 이대수를 향해 깊숙이 고개를 끄덕였다.
"또 오셨네요."
"방 있냐?"
"당연히 있습니다. 형님."
"오케이. 이년아. 모텔비 내라."
이대수의 명령에 타이트한 하얀색 미니드레스를 걸친 쭉쭉빵빵한 백미영이 지갑에서 모텔비를 꺼내 젊은 사내에게 건네주었다. 그러자 젊은 친구가 이대수를 향해 존경하는 눈빛을 격렬하게 발산했다.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빵빵하기 그지없는 부티나는 백미영을 육노예처럼 부려먹는 이대수가 너무 부러운 것이다.
"자식아. 어서 방키나 내놔라."
"넵. 형님."
이대수는 백미영을 격하게 따먹고 있었다. 그녀의 유방을 미칠듯이 빨아먹음과 동시에 백미영의 우거진 방초숲에 자리한 붉은 옹달샘을 맹폭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이대수가 열과 성을 다해 백미영을 요리할 즈음 그들의 모텔방 앞으로 젊은 사내가 도둑 고양이처럼 나타났다.
'정말 대단해. 지금 2시간째인데도 그 야시시한 년이 미친년처럼 비명을 내지르고 있어. 저 새끼는 정말 엄청난 대물에 초고급 레밸의 테크니션이다. 확실해. 그러니 저런 부잣집 이쁜이가 정신 못차리는거야.'
카운터를 보는 젊은 친구는 진정으로 이대수를 존경하기 시작했다.
'나도 나름 물건이 커. 그렇지만 정력도 딸리고 테크닉도 부족해. 그렇지만 인생사에 불가능은 없다. 나도 언젠가는 저런 초월적인 테크닉을 터득해서 부잣집 썅년들을 육노예로 부리고 말 것이다.'
카운터 친구가 그러거나 말거나 이대수는 백미영을 따먹는데 집중할 뿐이었다.
-으아아아앙...너무....좋앙......오빠.....아으으응....
늦은 밤. 강남 삼성동의 고급저택
육덕미 넘치는 귀부인과 장년 사내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미영이년. 요즘 왜 이렇게 외박을 자주하는거냐? 딸년을 어떻게 관리하기에 그렇게 빨빨 거리고 돌아다니는 것이냐?"
"미안해요. 여보."
백미영의 모친인 김숙희는 재혼녀였다. 초혼남인 백미영의 생부와 합의이혼 후 중견 건설사를 운영하고 있던 장년의 사내인 백승택과 재혼을 한 것이다.
"지금 미영이년 제방에 있나?"
"네."
"당신은 안방으로 가있어."
"설마 오늘 밤도 미영이와 보내려고 그러는 건가요?"
김숙희가 만면가득 격한 질투심을 떠올렸다.
"간만에 미영이 년 속살 맛을 보고싶다. 그러니 네년은 잔말 말고 안방으로 가있어."
김숙희가 입술을 질끈 깨물었다. 그녀의 재혼남인 백승택은 백미영이 초경을 할 무렵부터 그녀를 건드린 것이다. 그렇지만 김숙희는 그런것에 별다른 구애를 받지 않았다. 백승택의 재력으로 호사스런 삶을 누리는 것에 만족한 것이다.
"이년아. 미영이를 그만 시샘해. 그래도 그년은 네년의 친 딸내미 아니냐?"
"몰라요. 요즘 들어 미영이가 너무 미워요. 나에게서 당신을 뺐어가는 것 같단 말이예요."
김숙희는 자신의 친딸인 백미영을 연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무튼 계집년들은 딸한테도 질투를 한다는 말이 사실이었구만. 낄낄.."
잠시후 백승택은 백미영이 곤히 잠든 규방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백승택은 의붓딸인 백미영을 거칠게 학대하고 있었다. 그녀의 유방을 미친놈처럼 빨아제끼며 자신의 자그마한 양물을 그녀의 가랭이 속으로 세차게 들이민 것이다. 그렇게 백승택이 백미영을 격하게 탐닉할 즈음 그의 귓전으로 백미영의 중얼거리는 신음성이 들려왔다.
"오빠... 더세게.... 아으으응...."
순간 백승택은 기분이 더러워졌다. 백미영이 자신 외의 다른 사내를 애타게 갈구하는 것이다.
"이 개년이 요즘 바람을 피고 있었구나. 시발년이.."
다음날 아침. 삼성동 고급 저택
백승택이 의붓딸인 백미영의 뺨따귀를 거세게 올려붙이고 있었다.
"네년이랑 붙어먹은 호로새끼가 대체 누구냐? 이실직고 하란 말이다. 썅년아."
백승택은 그렇게 백미영에게 호된 매질을 퍼부었다. 그러기를 얼마후 백미영의 입에서 이대수란 이름 석자가 틔어나왔다.
"이대수가 누구냐?"
"우리.. 학원의...영어..강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