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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 마스터-22화 (22/268)
  • 00022  1부 나는 누구인가 (이대수 추종자님 쿠폰 25장 감사드립니다)  =========================================================================

    늦은밤. 연신내 이대수 자택

    이대수와 마틴 조는 삼겹살을 안주삼은채 소줏잔을 연거푸 기울이고 있었다.

    "캬아... 좋다. 역시 이맛이다. 이놈아."

    "맞다. 영감. 삼겹살에 소주는 진리 중의 진리다."

    "오늘 코가 삐뚫어 지도록 진탕 쳐마셔보자."

    "오케이. 접수했다. 영감."

    그날 이대수와 마틴조는 날밤을 지새우며 소주와 삼겹살을 탐하고 또 탐했다.

    다음 날..

    이대수와 마틴 조는 석별의 정을 나누고 있었다.

    "사고치지 말고 얌전히 보내라. 그리고 내가 알려준 섭혼술로 사사로운 이득을 절대 취하면 안된다."

    "염려마라. 영감. 나 그정도로 비열한 인간 아니다."

    "좋아. 네놈을 믿겠다. 그럼 다음에 보자."

    "마중 안나간다. 영감. 알아서 가라."

    종로 영어학원 1층 라운지

    이대수는 카페에 홀로 앉은채 아메리카노를 홀짝이는 백미영을 향해 보무도 당당히 나아갔다. 직후 그의 입에서 섭혼대법의 은밀한 주문이 새어나왔다.

    "네년은 앞으로 나. 이대수님의 육노예다. 네년은 앞으로 나에게 환장한다. 네년은 앞으로 나. 이대수에게 홀라당 반하게된다."

    잠시후 백미영은 혼미한 눈빛으로 이대수를 쳐다봤다. 순간 그녀의 두눈가에 기이한 열기가 스멀스멀 피워오르기 시작했다.

    '이상해. 이 남자가 이렇게 멋있었나? 왜 이렇게 내 몸이 뜨거워지는 거지. 저 남자의 품에 안기고 싶어. 내가 미쳤나봐.'

    이대수는 득의만면한 안색을 발하며 백미영에게 손을 뻗었다.

    "나를 따라와라. 나가자."

    이대수의 그말을 듣자마자 백미영의 쭉쭉빵빵한 여체가 자기도 모르게 자동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는 이대수의 섭혼술에 제대로 걸려든 것이다.

    하오의 햇살이 맹렬히 내리쬐는 길거리에 이대수와 백미영이 나타났다. 백미영은 지금 이대수의 품에 안긴채 고혹스런 눈빛을 연신 발하고 있었다.

    '이 남자. 보면 볼수록 섹시해. 이 남자한테 미치도록 박혀보고 싶어.'

    백미영은 자신의 탐스러운 가랭이가 촉촉히 젖어옴을 느꼈다. 그녀에게 적용된 섭혼술은 이대수에게 언제나 벌려주는 육노예 섭혼대법이었다. 그런 연유로 백미영은 이대수를 보면 볼수록 미칠듯한 색정에 휘말리는 것이다.

    "이년. 몸이 좆나게 달아 올랐구나. 젖꼭지 딱딱해진것 봐라. 후후.."

    이대수는 그리 말하며 민소매 나시티를 걸친 백미영의 풍만한 젖탱이를 중인환시리에 우왁스럽게 주물럭거렸다.

    "조금만 기다려라. 저기 모텔이 있다. 암캐년아."

    "몰라요. 창피해요. 대수씨."

    백미영은 말은 그리 하면서도 이대수의 거친 손길에 자신의 젖탱이를 섹시하게 들이밀었다.

    허름한 모텔에 이대수와 백미영이 들어섰다. 그리고 얼마후 이대수는 백미영을 거칠게 유린했다. 더불어 백미영 역시 지상최고의 오르가즘을 느끼며 이대수의 육노예로 처절하게 길들여지기 시작했다. 이렇게 이대수는 섭혼대법을 연성하자 마자 마틴 조와의 약속을 헌신짝처럼 내팽개친채 콧대높은 된장 백미영을 자신의 육노예로 만들어 버렸다.

    서울시내를 마이바흐 리무진이 장중하게 내달리고 있었다.

    "회장님. 그놈의 이름을 드디어 알아냈습니다."

    탁일수 비서실장이 김종선에게 간사한 미소를 발했다.

    "누구냐?"

    "재미교포인 이대수란 놈입니다. 또한 전직 cia 에이전트 이기도 합니다."

    "그 말이 정말이냐?"

    "백퍼센트 확실합니다. 회장님."

    김종선이 두 눈을 부릎떴다. 자신의 곱디고운 엄마를 납치 강간한 범인이 전직 cia요원이란 사실에 크나큰 충격을 받은 것이다. 더불어 이 사건에 모종의 비밀이 있음을 직감했다.

    "그런 연유로 각종 경보장치로 중무장된 판교 대저택을 자유자재로 드나든 것 같습니다."

    "그런 놈이 왜 우리 엄마를 노린 것이냐?"

    탁일수가 두눈을 빛냈다.

    "아무래도 고인이 되신 전회장님과 모종의 은원관계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안되겠다. cia 서울지부장인 마르테와 약속을 잡아라. 그놈이라면 뭔가를 알고 있을 것이다."

    "알겠습니다. 회장님."

    서울시내 모처

    명성그룹 신임 총수 김종선과 cia 한국 지부장 마르테가 면담을 나누고 있었다.

    "마르테 지부장. 이대수가 대체 누굽니까?"

    "그놈을 어찌 하시는 겁니까? 김회장."

    "암튼 그놈은 어떤 놈입니까?"

    "미안합니다. 알려 드릴수가 없습니다. cia 규정인지라.."

    김종선이 마르테에게 한장의 증서를 건넸다.

    "미화 오십만불에 상당하는 무기명 양도성 예금증서입니다. 마르테 지부장. 부담 없이 받아 주십시오."

    돈과 여자에 환장한 마르테가 김종선이 건네준 무기명 양도성 예금증서를 재빨리 품속에 갈무리했다.

    "무엇을 알고 싶은 겁니까?"

    "이대수의 모든 것을 알고 싶습니다."

    잠시후 마르테 지부장은 이대수의 인적사항을 비롯한 거의 모든 사실을 김종선에게 나발불기 시작했다.

    판교 대저택의 고풍스런 서재에서 김종선과 탁일수가 밀담을 나누고 있었다.

    "이대수가 우리 아버님을 살해한 흉수다. 더불어 나의 사랑스러운 엄마까지 욕보인 개놈이 확실하다."

    "애들을 모을까요? 회장님."

    "아니다. 이대수는 엄청난 격투술의 대가다. 조폭 나부랭이들로는 무리다."

    "그럼 어쩌실 생각 이십니까?"

    "명사수 출신의 저격수가 필요하다."

    "누굴 염두에 두신 겁니까?"

    "전직 특수부대 출신 저격수가 필요하다. 돈은 얼마가 들어도 좋다."

    "알겠습니다. 회장님. 지금 당장 수배하겠습니다."

    "입이 무거워야 한다."

    "염려 마십시오. 그런 일들을 전문적으로 처리해주는 조직을 제가 알고 있습니다."

    "탁비서. 보기보다 발이 넓구나."

    "감사합니다. 회장님."

    "그건 그렇고 엄마는 집에 들어왔나?"

    "방금 전에 들어 오셨습니다."

    "알겠다. 이만 가봐라."

    "넵. 회장님."

    김종선은 장미란의 침실로 도둑고양이처럼 스며들었다. 그러자 장미란이 자신의 네글리제를 들춰주었다. 그리고 다음순간 김종선이 장미란의 풍만한 여체에 자신의 몸을 실었다. 잠시후 김종선의 양물이 장미란의 펑퍼짐한 엉덩이를 거칠게 유린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모자지간의 사랑은 뜨겁게 타올랐다.

    서울의 모처

    굴강하게 생긴 장년 사내와 탁일수 비서실장이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십억을 주겠소. 이대수란 자를 죽여주시오."

    "거액을 지급하는 것을 보니 만만치 않은 친구 같습니다."

    "그건 알바 없고 일을 맡을거요? 말거요?"

    "내 신조는 말입니다. 타켓의 정확한 신원파악입니다. 그것이 선결되지 않으면 절대 청부를 맡지 않습니다."

    탁일수가 할수 없다는 얼굴로 한장의 종이를 건네주었다. 이대수의 인적사항이 적힌 신상파일이었다.

    "오호라.. 전직 cia 요원이었군. 만만치 않겠어."

    "할 마음이 있는거요?"

    "액수를 더 올려야겠습니다. 십억 정도로는 안되겠습니다."

    "얼마를 원하는거요?"

    "최소 20억을 주십시오. 더불어 선금으로 먼저 5억을 지급해 주십시오."

    "좋소. 내일 현금으로 5억을 선지급 하겠소."

    일주일 후..

    연신내 이대수 자택

    이대수는 오늘도 민경애의 터질듯이 엉덩이에 사랑과 정열을 미치도록 내뿜고 있었다. 그에 더해서 민경애 역시 음란한 애액을 줄기줄기 쏟아내고 있었다. 그렇게 이대수가 민경애의 수박만한 빨통과 흐드러진 엉덩이를 무참하게 유린할 즈음 그의 기감에 갑작스런 무시무시한 살기가 포착됐다. 다음순간 이대수의 두개골을 향해 가공할 총탄이 섬전의 속도로 덮쳐들었다. 동시에 이대수가 민경애를 낚아챔과 동시에 초극쾌의 이형환위를 발현했다. 그러자 섬전의 스피드로 이대수의 두개골을 파고들던 저격총탄이 간발의 차로 아슬아슬하게 빗겨나갔다. 그와 때를 같이해 이대수의 신형이 밤하늘을 향해 맹렬히 솟구쳤다.

    연신내 근방의 빌딩 옥상

    특수부대 출신의 백전용사인 김무혁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살다 살다 이대수 같은 괴물은 처음 본 것이다. 저격 총탄의 살기를 감지하자 마자 허공으로 사라진 것이다. 한마리 새처럼 말이다.

    "말도 안된다. 저런 인간이 존재하다니.."

    그렇게 김무혁이 믿어지지않는 현실에 까무라칠 무렵 장내에 이대수가 유령처럼 등장했다. 동시에 그의 입에서 섭혼대법의 주문이 나직이 흘러나왔다. 순간 김무혁이 입이 자동적으로 벌어지며 모든 사실을 직고하기 시작했다. 잠시후 김무혁은 이대수의 삼매진화에 의해 한줌의 재로 허무하게 산화하였다.

    새벽무렵. 판교대저택의 은밀한 내실

    김종선은 오늘도 자신의 모친인 피둥피둥 살이오른 음란한 장미란을 미치도록 따먹고 있었다. 그렇게 김종선이 장미란의 엉덩이를 거칠게 들쑤실 즈음 장내에 이대수가 유령처럼 등장했다. 동시에 장미란이 깊은 잠속으로 빠져들기 시작했다. 이대수의 음유한 내력이 그녀의 혼혈을 번개처럼 짚어버린 것이다.

    "넌......누구냐...."

    이대수는 김종선의 발가벗은 하초를 무심한 얼굴로 일별한 후 그를 향해 우수를 내밀었다. 그러자 김종선의 건장한 육신이 두둥실 떠오른채 이대수의 손아귀에 빨리듯 스며들었다.

    "넌 죽는다."

    그말과 동시에 김종선의 목아지가 싹뚝 잘려 버렸다. 이대수의 우수에서 칼날같은 강기가 폭풍처럼 솟아오른 것이다. 잠시후 이대수는 김종선의 목없는 사체를 향해 삼매진화를 능가하는 열양대진력을 무참하게 발출했다. 그러자 김종선의 사체가 쇠가 녹듯이 스르르 녹아내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장내에 살과 뼈가 녹는 이상야릇한 향내가 매섭게 소용돌이 치기 시작했다.

    아침무렵. 판교 대저택의 은밀한 내실

    장미란 여사는 질퍽한 장내를 쳐다보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메리가 오줌을 싼건가? 속이 안좋은가? 오줌을 많이 쌋나 보네."

    잠시후 장미란 여사는 집사를 호출했다.

    "메리가 오줌을 싼것 같아. 어서 치워요."

    "넵. 여사님."

    "그리고 종선이는 회사에 출근했나요?"

    "그러신것 같습니다."

    "좋아요. 그럼 샤워물을 받아놔요."

    "넵. 여사님."

    명성그룹 탁일수 비서실장은 자신의 애마인 비엠더블유를 탄채 아침 일찍부터 회사로 출근하고 있었다. 그렇게 탁일수 비서실장이 흥겨운 마음으로 애마를 몰아갈 즈음 장내에 요란한 폭음이 연거푸 몰아치기 시작했다. 아침 하늘에 한마리 새처럼 떠오른 이대수가 그의 대검을 이용해서 무시무시한 검강을 무자비하게 폭출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연유로 탁일수가 자리한 비엠더블유가 천참만륙으로 갈기갈기 찢어지고 있었다. 더불이 탁일수 비서실장 역시 그의 애마와 마찬가지로 전신이 갈갈이 조각나고 있었다. 비명 조차 제대로 지르지 못한채. 잠시후 탁일수와 그의 애마는 요란한 폭음과 함께 이승을 허무하게 하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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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월 후..

    판교 대저택

    하루 아침에 실종된 형을 대신해 명성그룹의 신임 총수로 등극한 28살 먹은 김종현은 굴러들어온 행운에 몸둘바를 몰라하고 있었다. 자신의 앞을 가로막고 있던 아버지와 큰형 작은형이 차례대로 사라진 것이다. 그런 연유로 김종현은 좋아죽는 표정을 만면가득 발하며 그의 엄마인 장미란의 침실로 들어섰다. 그러자 장미란이 속이 훤히 비치는 네글리제 차림으로 김종현을 맞아주었다.

    '아빠와 큰형 그리고 작은형에게만 벌려주던 엄마를 이제 내가 접수할 차례인가?'

    잠시후 김종현은 음란한 여체를 타고난 모친을 격하게 탐닉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빨통을 미친듯이 빨음과 동시에 흐드러진 엉덩이를 거세게 탐한 것이다. 그렇게 김종현은 인생의 승리자로 하루 아침에 탈태환골 하였다.

    연신내 이대수 자택

    이대수는 아침 일찍 찾아온 민경애를 식전 댓바람부터 미친듯이 탐식하고 있었다. 그녀의 흐드러진 유방과 커다란 엉덩이를 무지밯게 유린한 것이다.

    -으아아아아앙...사랑해....자기야.....아아아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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