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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 마스터-17화 (17/268)

00017  1부 나는 누구인가 (이대수 추종자님 쿠폰 25장 감사드립니다)  =========================================================================

이대수는 요즘 민경애라는 이름을 지닌 음란한 중년여인과 허구한날 붙어먹고 있었다. 그녀는 이대수의 가사 도우미로서 그의 거대한 남성에 환장한 여성이었다.

물이 오를대로 오른 40대 중반의 여성이라 그런지 민경애는 이대수의 장대한 남근을 미치도록 좋아한 것이다. 그런 연유로 이대수는 민경애를 시도 때도 없이 공짜로 따먹는데 열과 성을 다하고 있었다. 공짜로 대주는 육덕진 민경애를 이대수 역시 마다할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이다.

용산의 한적한 주택가에서 대낮부터 낯뜨거운 여인네의 비명이 줄기줄기 새어나오고 있었다. 이대수가 민경애의 음란한 엉덩이에 자리한 애틋한 후장을 거세게 유린하고 있었던 것이다.

민경애는 지금 암캐처럼 납작 자빠진채 이대수의 장대한 남근을 자신의 엉덩이로 쉴새없이 받아들이고 있었다. 더불어서 섹시한 비음을 애절하게 내뱉고 있었다. 당연히 이대수는 그런 민경애를 만족시켜주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사력을 다하고 있었다.

-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

-나죽엉...자기야....으아아아앙...

이대수와 민경애는 큼지막한 침대에서 한몸처럼 얽혀있었다.

"자기는 뭐하는 사람이니?"

중년요부 민경애가 자신의 수박만한 젖탱이를 이대수에게 밀어붙이며 고혹스런 미소를 발했다. 그리하여 이대수는 그녀의 빨통을 우왁스럽게 주물럭거리며 친절한 목소리를 발했다.

"사업한다. 이년아."

"정말?"

"그래. 이년아."

"돈 잘 벌겠네. 그럼 자기야. 나. 선물 좀 사주라."

당연히 이대수에게 택도 없는 개소리였다. 그는 본능적으로 여자에게 돈을 쓰는걸 이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인간이었던 것이다.

"이년아. 나 돈 없다. 헛소리 하지마라."

"사업한다면서?"

"사업하느라 자금이 바닥났다. 알겠냐."

"정말."

"그래. 이년아. 헛소리는 그만하고 엉덩이나 벌려봐라. 한번 더 박아주마."

"아잉. 몰랑. 자기야."

민경애는 그리 말하며 자신의 큼지막한 엉덩이를 이대수의 남근에 들이밁리 시작했다. 잠시후 이대수는 민경애의 후장을 무참하게 들쑤시기 시작했다.

서울시내 모처에 위치한 cia 안가

이대수는 오늘도 cia 사무실에서 커피와 청소 심부름을 하며 하루 일과를 때우고 있었다. 그렇게 이대수가 무미건조한 일상을 온몸으로 만끽할 즈음 cia 지부장이 이대수를 호출했다. 그리하여 이대수는 그가 위치한 오피스를 향해 부산하게 발걸음을 놀렸다.

"부르셨습니까?"

"일단 소파에 앉아라. 이대수."

"넵."

잠시후 이대수와 cia 지부장이 밀담을 나누기 시작했다.

"현장 요원 중에 한명이 건간상의 문제로 본국으로 송환당했다. 그래서 지금 한자리가 비었다."

"그 친구를 대신하라 이말 입니까?"

"맞다. 그 친구는 한국 정재계와 언론계의 요인들을 포섭하는 일을 하는 친구다."

"어차피 한국 정부의 모든 것은 미국 눈아래 훤히 드러난 것 아닙니까? 포섭할 필요가 있는 겁니까?"

"그래도 한국 정세를 제대로 파악하려면 현장요원들의 정보가 필수다."

"알겠습니다. 그럼 제가 무슨 일을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합니까?"

"그놈과 연이 닿아있는 재벌을 관리해라."

"그 재벌이 누굽니까?"

"재계 순위 10위권인 명성그룹의 오너 김재필이다."

"재벌이라면 돈으로 포섭할수 없는 위치인데.."

"당연히 그 인간은 자발적인 cia협조자다. 국적도 한국과 미국 두개 모두 소유하고 있다."

"그 인간이 한국 정재계에서 돌아가는 일을 잘 아는 인물입니까?"

"그렇다고 봐야지. 물밑에서 돌아가는 소문이나 루머를 많이 알고 있다."

"그럼 저는 그 인간이 주는 정보를 취합하면 되는 겁니까?"

"그렇다. 별로 힘든건 없다. 어차피 자발적 협조자니.. 네놈이 물어보면 알아서 대줄것이다. 발정난 암캐처럼."

"공작금은 얼맙니까?"

"한달에 1천만원이다."

"겨우 그것 밖에 안줍니까?"

"어차피 그들은 대다수 자발적인 협조자다. 간단히 말해 공작금 자체가 필요없다는 말이다. 간간이 식사 대접만 하면 끝이란 말이다."

"그래도 일천만원은 너무 적습니다. 지부장님."

"까라면 까는 거다. 이대수 요원."

CIA 서울 지부장이 싸늘한 눈빛을 발했다.

"좋수다. 지부장 나리."

이대수 역시 지부장에게 냉랭한 안광을 발했다. 그러자 둘의 시선이 허공중에서 강렬한 스파크를 일으켰다.

"네 놈의 눈빛이 마음에 안드는군."

"나 역시 지부장 나리의 시선이 마음에 안듭니다."

"이만 나가라."

"안그래도 그럴 참이었소."

늦은 저녁. 용산의 한적한 주택가

이대수는 가사도우미인 민경애의 음란한 엉덩이에 자신의 남근을 거세게 꼴아박고 있었다.

-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

-으아아앙...죽을것...같앙...자기야....아아아앙...

그렇게 이대수는 심중의 노화를 민경애의 색스러운 엉덩이에 화풀이 하는데 사력을 다하기 시작했다.

-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

-아아아앙.....너무...좋앙......자기야....더...박아....줘....세게..

명성그룹 종로본사 회장실

이대수는 김재필 회장과 독대를 나누고 있었다.

"자네가 이번에 새롭게 나를 담당하게된 CIA 에이전트인가?"

"그렇습니다. 회장님."

장년의 김재필이 노회한 눈빛을 발했다.

"재미교포 출신인가?"

"맞습니다."

이대수는 대충 둘러됐다.

"체격도 좋고 거기다가 얼굴까지 잘생겼으니 따르는 여자들이 많겠군."

"틀린 말은 아닙니다. 회장님."

"더불어 잘나가는 CIA 요원이니 살 맛이 나겠구만."

김재필 회장이 너털웃음을 터트렸다.

"암튼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인데 오늘 밤에 나랑 술이나 한잔하세."

"좋습니다. 회장님."

공짜 술을 마다할 이대수가 아니었다.

"호탕하구만. 저번에 나를 담당했던 캐리건이란 놈은 술 담배를 전혀 안하던 샌님같은 양놈이었는데.."

"그렇습니까?"

"말도 말게. 거기다가 하는 행동을 보니 여자 보다는 남자를 더 좋아하더군. 게이였어. 그놈은."

CIA 요원 중에는 게이들이 은근히 많았다.

"오늘 내가 자네에게 서울의 박음직스런 가스나들을 소개해주지. 기대해도 좋네."

"감사합니다. 회장님."

이대수가 좋아죽는 눈빛을 발했다. 술과 여자를 알아서 대주겠다는 김재필의 확언인 것이다. 공짜라면 사족을 못쓰는 이대수에게 이 보다 좋은 일은 없었다.

"자네 태도를 보니 확실히 여자를 좋아하는구만. 하하."

강남 고급 룸빵

이대수와 김재필 회장이 대여섯 명의 룸빵걸들을 상대로 난교파티를 감행하고 있었다. 그리고 당연히 김재필 회장은 이대수의 장대한 남근과 지칠줄 모르는 변강쇠 스러운 파워에 두손 두발 다들게 되었다.

'저 새끼는 정말 엄청난 물건을 타고난 놈이구만. 부럽다. 부러워.'

김재필 회장이 그러거나 말거나 이대수는 룸빵걸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처철하게 유린하기 시작했다. 그녀들의 앞동굴과 뒷동굴을 인정사정없이 탐닉한 것이다.

"정말 대단하구만. 완전 변강쇠야. 자네는."

"감사합니다. 회장님."

김재필은 부러움이 그득한 얼굴로 이대수를 쳐다보았다. 엄청난 재력을 자랑하는 김재필 마저도 남자 중의 남자인 이대수를 무척이나 우러러 보는 것이다. 그의 용맹무쌍한 남근이 엄청 탐이나는 것이다.

"그런데 자네는 뭘로 몸 보신을 하기에 그렇게 정력이 좋은겐가?"

"평소에 지렁이를 많이 먹습니다. 그놈이 정력에는 왓다 입니다. 회장님."

이대수는 되는대로 지껄였다.

"정말인가?"

"사실입니다. 믿어도 좋습니다."

"그렇단 말이지. 정말 고맙네. 이런 좋은 정보를 알려주다니.."

"별 말씀을.."

다음날. CIA 지부장이 거처하는 오피스에 이대수가 나타났다. 전날 저녁에 면담한 김재필에 대한 보고를 올리기 위해서였다.

"그러니까 김회장과 함께 룸빵에 가서 떡을 쳤다 이거냐?"

"그렇습니다."

"팔자좋구만."

"감사합니다."

CIA지부장이 시기심 반 부러움 반의 눈빛을 이대수를 향해 거세게 내쏘았다. 그 역시 여자라면 사족을 못쓰는 위인인 것이다.

"돈은 김회장이 낸거냐?"

"맞습니다."

"좋아. 앞으로는 김회장은 내가 직접 상대하겠다. 너는 앞으로 언론인들과 정치인들 위주로 정보를 취합해라."

"그게 무슨 말입니까?"

"김회장은 내가 직접 담당하겠다고."

"설마 김회장과 룸에 가서 계집질을 하고 싶어서 그런겁니까?"

"무슨 개소리를 하는거냐? 이대수 요원."

CIA 한국 지부장이 펄쩍 뛰었다. 그러나 이대수는 만만치 않았다.

"좋습니다. 마음대로 해보십시오. 이번 사안을 랭글리 본부에 제가 직접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지부장 나리."

"헛소리 그만해라. 이대수."

"지부장님 부터 헛소리를 그만 하십시오. 엄연히 제가 담당하는 김회장을 왜 지부장님이 스틸 하려고 하는 겁니까? 속이 뻔히 보이지 않습니까? 공짜 술과 공짜 계집질을 즐기려는것 아닙니까?"

"오해다. 이대수."

"그럼 김회장을 직접 맡겠다는 발언을 철회해 주십시오."

"알았다. 내가 그냥 해본 말이다. 마음에 담아두지 마라. 이대수 요원."

CIA 서울 지부장이 이대수에게 항복을 선언했다. 그의 관할인 김회장을 스틸하는 것은 엄연히 월권 행위였던 것이다. 그같은 사실을 상부에서 알게 된다면 CIA 지부장은 엄한 문책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럼 이만 나가 보겠습니다."

이대수가 장내에서 사라지자 CIA 지부장이 격한 욕설을 퍼부었다.

"썬오브비치...!"

용산의 한적한 주택가에서 대낮부터 끈적끈적한 정사가 열렬히 펼쳐지고 있었다. 이대수의 중년 암캐인 민경애가 오늘도 암캐처럼 납작 자빠진채 이대수의 장대한 남근을 엉덩이로 색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었던 것이다.

-으아아아앙...너무...좋앙......아아아앙....

이대수는 민경애의 절규를 온몸으로 만끽하며 그녀에게 옆치기 앞치기 가위치기 엎어치기 등등의 무수한 절세신공을 격렬하게 발현하기 시작했다. 더불어 민경애 역시 이대수의 목을 야릇하게 부여잡은채 애절한 절규를 쉴새없이 내뱉기 시작하였다.

-아아아아아아앙...너무....좋앙.......자기야.....

한달 후..

명성그룹 종로본사 회장실

김재필 회장이 비서실장 김기영을 무자비하게 구타하고 있었다.

-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

-잘못...했습니...다....회장님...제발....살려...주십..

김재필 회장은 인사불성으로 변한 비서실장 김기영에게 가래침을 탁 뱉은후 경호실장을 향해 성난 고함을 내질렀다.

"cia 요원인 이대수를 지금 당장 호출해."

"넵. 회장님."

이대수는 요즘 눈코뜰새 없이 매우 바빴다. 민경애 따먹으랴 자발적인 CIA의 협조자들인 정재계 언론계 등등의 쓰레기들을 상대하는 등등의 일들로 무척이나 분주했던 것이다. 그렇게 이대수가 서울 생활에 적응할 무렵 김재필 회장측에서 급하게 만나자고 연락이 왔다. 그리하여 이대수는 한달음에 김재필과의 약속 장소로 달려나갔다.

강남 근교의 고급 요정

속시 훤히 비치는 네글리제를 착용한 육덕진 창녀들이 이대수와 김재필 회장을 수발들고 있었다.

"한잔 들게. 일본 청주네. 맛이 좋아."

"감사합니다. 회장님."

이대수는 달달한 일본 청주를 연거푸 들이켰다. 그러자 김재필 회장이 본격적인 담론을 끄집어내기 시작했다.

"실은 자네 cia 측에 부탁할 일이 있네."

"그게 뭡니까?"

"말하기 그렇지만 솔직히 말하겠네. 내 아들놈이 술집에서 시비가 붙었네. 그런데 잘못해서 사람을 죽였네. 지금 현재 현행범으로 경찰서에 잡혀갔네."

이대수는 무심한 눈빛을 발했다.

"그래서 말인데.. 자네들 cia는 무소불위의 집단 아닌가? 특히나 한국땅에서는 대통령을 능가하는 파워를 지니지 않았는가 말일세."

"틀린 말은 아닙니다. 회장님."

"그러니 자네가 한번 힘을 써주게. 내 아들놈을 몰래 빼내주게. 그리만 해준다면 앞으로도 더욱 더 열심히 cia에 고급정보를 건네주겠네. 또한 cia에 수십억에 달하는 사례금을 내놓을 용의가 있네."

"알겠습니다. 윗선에 말을 해보겠습니다."

"고맙네. 정말 고마우이."

다음날 아침 cia 서울 지부

이대수와 마르테 지부장이 밀담을 나누고 있었다.

"알아보니까 김재필 회장의 아들놈이 술을 마시고 있던 주객에게 시비를 건후 잔인하게 살해 했더군. 언론에는 돈을 많이 뿌렸는지 뉴스 한줄도 안나오고 있고."

"그런 것 같습니다."

"죄질이 더러워. 생각 같아서는 신경 쓰기 싫지만 김재필은 중요한 소스다. 정재계의 내밀한 정보를 많이 알고 있어."

마르테가 두 눈을 빛냈다.

"상부에서 회신이 왔다. 한국의 검경에 손을 써서 김재필의 아들놈을 미국으로 빼돌리라고 하더군."

"그럼 작업을 시행 하실 겁니까?"

"그래야겠지. 어차피 언론은 막아둔 상태니 검경측에 전언을 넣기만 하면 될거다. 그러니 이대수 요원이 그들과 접촉해라."

"전화로 하시지 그러십니까?"

"흔적이 남는다. 넌 CIA 프리 에이전트라는 놈이 그런 것도 모르는 것이냐?"

"죄송합니다."

"어서 움직여. 언론에 그놈이 노출되면 검경에 우리 말이 안먹힐 가능성이 있다."

"넵. 지부장님."

검찰청

강력부 부장검사 박기철과 이대수가 면담을 나누고 있었다.

"CIA 서울 지부 요원 이시군요. 그런데 나를 찾아온 용건이 뭡니까?"

"김재필 회장의 아들인 김용덕은 우리 CIA가 특별 관리하는 인물입니다."

"그래서요?"

"그를 강남 경찰서에서 풀어 주십시오."

"만약 거부한다면?"

"부장님은 검찰에서 하루 아침에 부패 혐의로 쫒겨나실 겁니다. 제가 장담합니다."

이대수가 만면가득 비릿한 미소를 발했다. 반면 박기철 부장은 붉으락 푸르락하는 면상으로 이대수를 맹렬히 노려봤다.

"흥분하지 마십시오. 부장님도 아시다시피 우리 CIA와 척을 지면 부장님의 신상에 매우 해롭습니다. 그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결국 박기철은 무소불위의 슈퍼 파워를 자랑하는 CIA에 무릎을 꿇었다.

"좋소. 김용덕을 조용히 풀어주겠소."

"감사합니다. 부장님. 그럼 이만."

잠시후 이대수가 장내에서 바람처럼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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