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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 마스터-15화 (15/268)

00015  1부 나는 누구인가 (이대수 추종자님 쿠폰 25장 감사드립니다)  =========================================================================

북경시내 모처

cia 북경지부장 버나드 카프리가 묵청애를 향해 언성을 높이고 있었다.

"묵청애. 그 개놈은 대체 무슨 짓꺼리를 하고 다니는거냐? 지가 뭔데 미국 시민들의 피같은 세금으로 이루어진 공작금을 그런식으로 낭비하는 것이냐?"

"죄송합니다. 지부장님."

"그놈은 그렇다치고 네년은 왜 그놈을 컨트롤 하지 못하는 것이냐? 들리는 소문에는 그놈과 잠자리를 가진다면서. 설마 그놈의 거시기 맛에 푹 빠진 것이냐?"

버나드 카프리 지부장이 노골적인 언사를 발했다. 삼삼하기 그지없는 묵청애를 이대수가 따먹었다는 사실에 부아가 끓어오른 것이다. 사실 그 역시 묵청애와 여러차례 섹스를 즐긴 것이다. 그런 묵청애가 요즘들어 이대수와 좋아죽는 사이라는 루머에 불같은 질투심이 복받쳐 오른 것이다.

"묵청애. 그놈 좆맛이 그리 좋더냐? 설마 요즘 들어 나를 피한 이유가 그 개같은 놈 때문이냐?"

"아닙니다. 지부장님."

묵청애는 몸둘바를 몰라했다. 북경 지역에 암약하는 프리 에이전트를 관리하는 버나드 카프리에게 밉보이면 만사가 힘들어 지는 것이다.

"좋아. 그럼 네년을 한번만 더 믿어본다. 이년아. 스커트 들어올려."

"네. 지부장님."

잠시후 묵청애는 타이트한 정장 스커트를 들어올리며 버나드 카프리 지부장의 거시기를 자신의 엉덩이로 부드럽게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잠시후 장내에는 뜨거운 열락의 향연이 펼쳐지기 시작했다.

이대수와 묵청애가 중관촌의 밤거리를 산책하고 있었다.

"가가. 버나드 지부장이 가가의 과소비에 강한 주의를 내리셨어요."

"시발놈이군. 불철주야 중남해를 드나들며 초고급 비밀 정보를 입수하느라 눈알이 빠질 지경인데.."

"그래도 가가. 당분간 소비를 줄이셔야 해요. 그 인간한테 밉보이면 본국으로 송환 당할수 있어요. 더불어 엄한 문책까지 받게 되어요."

"알았다. 당분간 조심하마."

"그리고 앞으로는 가가의 공작금을 기존보다 50프로 인하된 액수로 지원하겠다고.."

"이런 개같은 놈이.."

이대수는 한달에 공작금 조로 10만불을 책정받은 상태였다. 당연히 요인포섭 공작금이었다. 그런 판국에 버나드 지부장이 한달에 5만불만 지급하겠다고 선전포고를 발한 것이다. 그런 연유로 이대수는 몹시도 화가 났다. 그러자 묵청애가 이대수를 사근사근 달래기 시작하였다.

"가가께서 공작금을 풍족하게 받으실 길은 딱 하나예요. 확실한 초고급 정보를 cia 당국에 보고하는 것이예요."

"이년아. 이미 엄청난 초고급 정보를 넘겼다고. 태자당 시발놈들이 이미 벌써 일망타진 됐다니까."

"그렇지만 중국 정부 당국이나 공안당국이 조용하잖아요. 별다른 소문도 없고."

"그야 그렇지만.."

"그러니 가가께서는 은인자중 하시면서 요인들을 포섭하세요. 고급 레스토랑이나 골프장 룸살롱 등등을 드나들면서 그들과 자연스럽게 인맥을 만드시라고요."

"누가 그걸 모르냐? 그러나 그런 곳을 출입하려면 돈이 억수로 깨진다고. 한달에 5만불 정도로는 택도 없다니까."

이대수는 그런 볼멘 소리를 내뱉은 후 묵청애의 음란한 여체를 끈적하게 쳐다봤다.

"기분이 별로다. 이만 들어가서 떡이나 치자."

"네. 가가."

음란한 묵청애의 얼굴에 화사한 복사꽃이 피워올랐다. 이대수의 거대한 남근에 유린당할 생각을 하자 절로 가랭이가 젖어오는 것이다. 묵청애 역시 피학대 욕구에 충실한 한마리 암컷이었던 것이다.

한달 후..

중국 공안당국은 미국 유럽을 위시한 서방언론에게 태자당 요인들을 부정부패 혐으로 한달전에 일망타진 하였음을 만천하에 공표한다. 그러자 cia가 발칵 뒤집혔다. 이대수의 정보를 허무맹랑한 소설이라고 치부했던 cia 고위 당국자들이 놀라 자빠진 것이다. 아무튼 그런 이유로 이대수는 순식간에 cia가 중국에 파견한 프리 에이전트 중에 최고로 각광받게 되었다. 더불어 이대수의 요인 포섭 공작금이 한달에 30만불로 새배 이상 뛰어올랐다. 그의 강력한 정보력을 cia 고위층이 드디어 믿어주기 시작한 것이다.

중관촌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

이대수와 묵청애는 아침 댓바람부터 거하게 떡을 친후 앞으로의 계획을 수립하고 있었다.

"가가. 버나드 지부장이 포섭할 요인들의 명단을 제출하래요."

"네년이 알아서 적당히 명단을 작성해. 북경의 유명인사들을 주로 해서."

"가가. 그러다가 버나드 지부장이 눈치를 채면 어떻게 해요."

"상관없어. cia 고위층에서 나를 신임하고 있다. 지부장 따위가 나를 어찌 못한다. 속 편하게 행동해. 묵청애."

"알았어요. 가가만 믿을게요. 사랑해요."

묵청애는 그리 말하며 속이 훤히 비치는 네글리제를 훌훌 벗어제겼다. 이대수의 장대한 남근에 푹 빠진 것이다. 그리고 당연히 이대수 역시 몸이 달아오른 묵청애를 결코 거부하지 아니하였다. 남자의 자존심이 있는 것이다. 따먹어 달라고 엉덩이를 벌리는 것이다. 잠시후 이대수는 묵청애의 펑퍼짐한 엉덩이와 허벅지 사이를 왕래하며 또 다시 그녀를 격하게 탐닉하기 시작했다.

북경시내 안가

이대수와 버나드 지부장이 면담을 나누고 있었다.

"정말 이 보고서에 나온 유명인사들을 네놈이 포섭했단 말이냐?"

버나드가 의심이 그득한 눈빛을 발했다. 이대수가 제출한 요인 포섭 명단이 너무 거창한 것이다. 북경의 정재계 실력자들이 총 망라된 것이다. 더불어 연예계의 잘나가는 인사들까지. 한마디로 척봐도 구라인 것이다.

"믿기 시름 믿지마쇼. 지부장."

"누굴 바보로 아나? 지금 나 보고 이걸 믿으라는 말이냐?"

"마음대로 생각하쇼. 그럼 선약이 잡혀 있는 관계로 다음에 봅시다. 버나드 지부장."

이대수는 그말을 끝으로 장내에서 바람처럼 사라졌다. 그러자 버나드 지부장이 성난 외침을 발했다.

"개 같은놈. 두고보자. 네놈을 절대 가만 두지 않겠다. 감히 내 여자인 묵청애를 건드리다니.."

버나드 지부장은 이대수가 정말 미웠다. 특히나 그의 애첩이나 마찬가지인 묵청애를 허구한날 따먹는 것이다.

석달후..

요즘 이대수는 북경의 호사스런 룸살롱을 드나들며 북경지역의 유명한 한량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있었다. 그중에서도 재벌 2세인 마동탁과 죽이 잘 맞았다. 그들은 수많은 룸걸들을 동시에 따먹으며 죽마고우스런 돈돈한 우정을 나누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마동탁이 뜻 밖의 발언을 내뱉었다.

북경시내에 위치한 고급 룸살롱

"친구. 소문 들었나?"

양주를 벌컥벌컥 들이키던 마동탁이 이대수를 향해 이상야릇한 눈빛을 발했다.

"무슨 소문 말이냐?"

"못들었구만. 그렇게 정보가 어두워서야 돈벌이를 할수 있겠냐?"

이대수는 회가 동했다. 뭔가 쏠쏠한 정보를 마동탁이 쥐고 있음을 직감한 것이다.

"마가야. 속시원히 말해바라. 무슨 루머냐?"

"친구야. 루머가 아니다. 이건 펙트다. 확실해."

"그러니까 그 펙트가 뭐냐고?"

마동탁이 두눈을 빛냈다.

"요즘 북경 사교계에서 들리는 소문으로는 주석 마누라가 잘생긴 남배우와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더구나 그년놈들이 호텔을 드나드는 장면도 목격됐다."

"재밌군."

"암튼 세상은 참 요지경이다. 요조숙녀같은 주석 마누라가 바람을 피다니.."

"그럼 주석도 그같은 사실을 알고 있냐?"

"알고 있겠지. 설마 모르겠냐? 그런데 더 골때리는 점은 주석이 그같은 사실을 알면서도 은근슬쩍 눈감아주고 있다고 하더라."

"이유가 뭐냐?"

"주석 역시도 수많은 여배우들을 허구한날 따먹는다고 소문이 자자하거든."

"부부끼리 맞바람을 핀다는 얘기구만."

"그래. 맞다."

이대수의 두눈에 이채가 발했다.

"그럼 요즘도 주석 마누라가 호텔에서 그 남자배우와 정을 통하는 것이냐?"

"아닐거다. 요즘 소문이 돌고 있는걸 자기도 알겠지. 당연히 비밀 안가에서 남배우랑 떡을 즐기겠지."

"비밀 안가가 어디에 있냐?"

"잘은 모르지만 중남해 근처에 비밀 안가가 있다고 하더라. 당연히 경비도 엄청나지."

"요지경이구만."

"원래 세상은 다 그런거다. 왕가야."

"네놈 말이 맞다. 하하.."

늦은 새벽. 중남해의 밤하늘에 훤칠한 인연이 등장했다. 그는 바로 이대수였다. 이대수는 밤하늘을 부유하며 중남해의 주석관저를 맹렬히 주시하고 있었다. 그러기를 얼마후 이대수의 시야에 풍염한 귀부인이 경호원들을 대동한채 주석관저를 빠져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런 늦은 새벽에 외출이라.. 혹시 샛서방을 만나려는 것일까?'

잠시후 이대수는 귀부인을 태운 방탄 리무진을 은밀히 추종하기 시작했다.

중남해 근처에는 비밀안가가 매우 많았다. 그리고 지금 그곳 중의 한곳에서 귀부인의 애처로운 신음성이 격하게 들려오고 있었다.

이대수는 안가 근처의 허공에 자리한채 천리안과 천이통을 동시에 발현하고 있었다. 물론 비밀안가의 방탄 통유리는 스펙트럼 반사경을 채용했지만 이대수의 천리안을 당해내지 못하였다. 그렇게 이대수는 곱디고운 귀부인이 허벅지와 엉덩이를 돌려가며 유ㅜ린당하는 낯뜨거운 현장을 생생하게 목도하고 있었다.

'끝내주는구만. 연륜이 있어서 그런지 요분질이 장난이 아니야. 후후..'

얼마후 이대수가 장내에서 유령처럼 사라졌다.

북경시내 모처

이대수와 버나드 지부장이 비밀회합을 나누고 있었다.

"그러니까 주석 와이프와 남자배우가 섹스파트너 관계라 이말이냐?"

"그렇소. 지부장."

"증거가 있나? 사진이나 몰카같은."

"그런건 없소."

"그럼 이 정보는 상부에 올릴 가치가 없구만."

"장난하쇼. 이런 고급 정보를 당신이 뭔데 판단을 하는거요."

"아직 잘 모르는군. 이런 개인적인 프라이버시 정보는 정확한 펙트가 없으면 상부에 보고를 할수가 없다. 사진이나 동영상같은 확실한 펙트에 입각해서 정보를 올리도록."

버나드 지부장은 고소하다는 눈빛을 발했다. 이대수가 힘들게 얻은 초고급 정보를 단칼에 잘라버린 것이다. 이대수를 열받게 하기 위해.

"좋소. 사진이나 동영상을 구해보겠소."

"마음대로. 후후.."

중관촌 고급아파트

이대수는 묵청애의 빨통을 거세게 흡입함과 동시에 그녀의 음란한 엉덩이를 열불나게 들쑤시고 있었다. 그러자 묵청애가 좋아죽는 절규를 미치도록 내뱉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이대수는 묵청애를 격렬하게 탐닉하였다.

"묵청애. 스펙트럼 방탄 통유리를 투과할수 있는 카메라나 동영상 장비가 있냐?"

"아마 본부에 있을거예요."

"랭글리를 말하는거냐?"

"네. 가가."

"그럼 한번 본부에 신청해봐라. 그걸 사용해야겠다."

"주석 와이프의 외도 현장을 잡으려는 건가요?"

"맞다. 버나드가 확실한 증거를 요구하더군."

"알겠어요. 제가 랭글리에 동영상 촬영장비를 요청해 보겠어요."

일주일 후..

중관촌 고급아파트

묵청애가 자그마한 캠코더를 이대수에게 들이밀었다.

"가시거리 1백미터 짜리 캠코더예요."

"스펙트럼 방탄 통유리를 투과 할수 있는거냐?"

"네. 맞아요. 그리고 이거 엄청 비싼 장비니까 절대 망가뜨리면 안돼요. 가가."

"얼마길래 그러는데?"

"아마 백만불이 넘을 거예요."

"이 조그만게."

"스펙트럼 방탄 통유리를 투과할수 있는 엄청난 기술이 집적된 장비예요. 랭글리에서 얼마전에 겨우 개발해낸 거예요. 그런 연유로 부르는게 값이라고요."

"알겠다. 조심히 사용하겠다. 그럼 사용법이나 알려줘라."

"네. 가가."

늦은 밤. 중남해 근방의 비밀 안가

이대수는 오늘도 비밀 안가의 검붉은 하늘에 좌정한채 곱디고운 풍염한 귀부인의 섹스행각을 일목요연하게 목도하고 있었다. 더불어 우수에 들린 소형 캠코더의 촬영버튼을 조심스럽게 작동시켰다. 그러기를 얼마후 이대수는 총 삼십분에 달하는 섹스 현장을 생생하게 촬영하는데 성공하였다. 잠시후 이대수는 중남해의 밤하늘을 향해 쾌속하게 솟구쳐 올랐다.

며칠 후..

cia 랭글리 소회의실

cia 국장과 북경을 위시한 동아시아 담당관들이 거대한 화이트 스크린을 뚫어지게 주시하고 있었다. 지금 그곳에서는 풍만한 동양인 귀부인이 펑퍼짐한 엉덩이를 흔들거리며 격한 요분질에 여념이 없는 낯뜨거운 동영상이 쉴새없이 돌아가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이유로 대다수 남성들인 cia 간부들은 군침을 꼴닥 삼키며 자신들의 부풀어 오르는 거시기를 억지로 가리앉히는데 사력을 다하고 있었다.

"어떤가? 저 여성이 정말 주석 와이프인가?"

cia 국장의 물음에 동영상 전문가가 확답을 발했다.

"확실합니다. 주석 와이프와 이목구비 신체 특성이 백퍼센트 일치합니다. 더구나 그 어떤 조작의 흔적조차 전혀 없습니다."

"맞습니다. 국장님. 정말 엄청난 정보입니다."

"그럼 이걸 어떻게 촬영한 것인가?"

국장의 이어지는 질문에 동영상 전문가가 즉답을 발했다.

"아마도 핼리캠을 이용해서 촬영한듯 싶습니다."

"그렇지만 중남해의 비밀 안가는 저고도 초정밀 레이더 방어만 시스템이 작동되지 않는가?"

국장의 그같은 물음에 이번에는 레이더 전문가가 확답을 발했다.

"저의 생각에는 비밀 안가의 저고도 초정밀 레이더망을 관리하는 간부를 우리 에이전트가 포섭한듯 싶습니다."

"그럴듯하군. 아무튼 이대수는 대단한 친구야. 그 엄천난 친화력으로 북경 요소요소에 엄청난 인맥을 만들었구만."

cia는 이대수의 본명을 진즉부터 파악하고 있었다. 워싱턴에서 하원의원 보좌관으로 일하고 있는 섹스파트너 제니를 통해서였다.

"정말 그놈은 보면 볼수록 놀랍습니다. cia 역사상 최고의 프리 에이전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돕니다. 이런 초고급 정보를 수확하다니.."

동아시아 지역 에이전트를 관리하는 간부의 그같은 발언에 국장 역시 동의를 표했다.

"앞으로 이대수가 원하는건 무엇이든 들어줘. 인맥 관리 비용에 엄청난 자금이 소요될테니.."

"알겠습니다. 국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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