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홍차를 든 남자

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 #현대물#재회물#톱연예인공#무심공#성격 나쁘공#네가 자꾸 신경쓰이공#매니저됐수#성실하수#쾌활하고 밝수#목소리좋수 어느 날 홍찬영은 고등학교 선배이자 연예기획사 대표인 최성현의 전화를 받는다. 잠시 만나자는 말에 찾아간 그의 사무실에서 찬영은 ‘한 달만 사무실 청소를 해줄 수 있냐’는 부탁을 받는다. 찬영은 선뜻 그러겠노라 대답하고 다음 날 오전에 사무실을 다시 찾아간다.청소를 끝내고 돌아가려는데 갑자기 녹음실 문이 열리며 누군가가 들어온다. 큰 키에 훤칠한 얼굴. 찬영은 한눈에 상대를 알아보지만 상대는 그렇지 않다. 말없이 찬영을 주시하다가 뒤늦게 묘한 미소를 지으며 한 마디 툭 던진다. “처음 보는 얼굴인데.”『천생연분』, 『리빌드 오메가』의 작가 박하사탕의 장편 BL 소설 『홍차를 든 남자』.향긋한 홍차에게 정신 없이 빠지는 톱스타의 이야기 『홍차를 든 남자』를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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