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 게임 아님.이곳은 밀랍처럼 차가우면서도 달콤함이 너무나도 가득하여 나를 잊으라 한다.인형들만으로 덧씌워져 나를 미쳐버리게 만들 것만 같은 이 세계를 빠져나가고 싶다.회귀물에 빙의한 장유민에게 이 세계는 지옥과도 같았다.도망치고 싶었으나 회귀로 세 번째 들어왔다.그리고 이번에는 여러 인물이 이전과 달라졌으나.그럼에도 장유민은 이 세계에 머물고 싶지 않았다.‘다섯’ 사람은 그렇게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