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사(怖蛇)

오늘은 B&M 출판사에서 발행된 2021년 12월에 감상한 이초맥 작가님의 소설 포사(怖蛇) 리뷰입니다.
본 리뷰는 소설을 감상한 후 작성한 것으로, 스포일러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아직 읽지 않은 분은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외전에서 찐사랑이 느껴져서 달달하게 잘 읽었습니다.

서로 좋아 죽네요 ㅋㅋㅋㅋㅋ

처음에는 포사 진짜 애새끼같았는데 이제는 그냥 사랑충 귀여움충...

둘 다 자기보다 서로를 사랑하는 모습으로 가득찬 외전이었어요

본편에서의 약간의 으스스함을 외전에서 살살 녹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