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투로

살고 싶다면 도망쳐라. 그리고 강해져라!
살아남기 위해 혈귀(血鬼)가 되어야만 했던 한 남자의 인생.
그가 가는 길은 삶과 죽음을 초월한 투로(鬪路)여야 했다.
원나라 말기의 격랑에 지켜야할 것들이 무너지는 속에서
역사의 한가운데 던져진 인생은 그 자체로 투쟁이다!
살기 위해 도망쳤다. 이제 그 길을 거슬러 너희들을 쫓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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