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탑셰프의 요리비책

정점에 오른 탑셰프, 백성찬.
하지만 정점이 된 그를 기다리는 것은 세상의 멸망.
세상이야 멸망해도 상관없다. 죽어도 좋다.
"그런데 왜 하필, 하필 내가 뜨니까 멸망하는데?!"
멸망을 겪고 고등학생으로 회귀하여 눈을 떴을 때, 눈앞에 떠오른 메세지.
[당신의 요리만이 세상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래, 까라면 까야지…….
그게 요리사의 숙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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