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판타지 소설의 개념적 진화
불유쾌한 시대에 던지는 유쾌하고 통쾌한 일갈!
잘 나가던 조폭 전문 변호사가 조폭에게 살해당하고 염라대왕을 만나다.
"나는 주어진 직업의 윤리와 의무에 성실히 임했을 뿐이오!"
"그래? 그럼 어디 다시 한번 증명해 봐라."
그렇게 다시 태어난 2학년 고삐리 주인공.
"뭐 이리 짜증나는 인생이 다 있어!!"
주인공, '나'의 갱생의 삶, 그 스펙터클한 스토리.
그들에게는 나쁘고 우리에게는 착한 이야기.
세상아, 제발 차카게 살자!
출판본에는 없던, 오리지널 에필로그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