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어떻게 두 명을 상대하겠어. 그냥 가만히만 있으면 돼.” 대학 졸업을 앞둔 취준생 윤주원은 10년지기 친구인 쌍둥이 형제 차차현과 차차윤의 권유로 온천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런데 이 여행, 왜인지 묘하다. 우연한 기회로 잡은 펜션은 이상하리만치 한적하고, 쌍둥이 녀석들은 하라는 목욕은 안 하고 주원의 함몰 유두에 관심을 갖는데……. #이공일수 #떡대수 #유두플 #원홀투스틱 * 찰떡벨은? 짧은 시간 강렬하게 즐길 수 있는, 찰떡 같은 고수위를 지향하는 단편 BL 브랜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