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썽꾼 19세 학사 이훤백, 무림평정에 나서다!
부와 명예 따위는 논하지 말라! 사나이에게는 야망이 있을 뿐!
무림 패권을 장악한 중원무림 심장부 철기보, 이십 년간의 평화를 깨고 무림 정벌에 나선 혼천소마! 물컹한 피비린내는 코를 찌르며 감돌고, 야욕의 무림대란은 피구름을 부르며 무림을 덮는다.
가라, 썩은 영웅은 모두 물러가라! 하늘은 그 누구에게도 영원을 허락하지 않았으니, 나는 오로지 젊음으로 승부하리라!
시종일관 호쾌하게 독자의 시선을 확 잡아끄는 재미와 통쾌함!
무림의 기인들과 무림정벌 야욕에 불타는 혼천소마와의 피말리는 대결을 그리고 있는 이 작품은 스피디한 전개와 곁가지 없는 날랜 문장으로 독자의 시선을 확 잡아끄는 미덕이 압권이다. 경쾌한 스토리와 독특한 캐릭터! 한번 읽으면 몰입하여 빠져나올 수 없는 무한 재미! 무림 패권을 향한 젊은 영웅들의 호쾌한 한 판 승부! 청춘무림, 한마디로 재미와 통쾌함이 살아 있는 신무협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