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bl계의 유일무이한 임플란트 공 ㅋㅋㅋ
말로만 접하고 실제로 읽어보니 신기하면서 재밌었어요
7년을 사귀었지만 동정공ㅋㅋ 이녀석 수만나서 동정딱지 떼겠군 하면서
읽었어요 역시나 수에게 자연스럽게 반한 공 ㅋㅋ
자연스럽게 만나려고 우연을 가장해서 수 주변을 멤도는게 너무 귀여웠어요
수도 공한테 마음이 있어보였는데 눈치못채는 공도 웃기고
제가 썸타는거 처럼 간질간질 했어요 ㅋ 사랑이 이뤄지기까지 썸타는게
현실적이면서도 판타지 스러웠어요 이맛에 bl보는거죠 ㅋㅋㅋㅋ
약간의 엇갈림도 있었지만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을때는 무릎을 딱 쳤네요
귀여운 공,수 였어요 설레이는 봄에 읽기좋은 소설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