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족을 꿈꾸던, 일용직 노동자 한여름 생의 마지막 순간, 그 깊은 염원이 이뤄졌다! 『최강 전투인형으로 돌아왔다』 “반디, 이제 움직여 봐. 어서어서.” 절망 속에서 얻은 새로운 몸과 능력 그리고 새로운 가족 ‘나는 반드시 아맘을 구할 거다.’ 나는 두려움을 모른다 나는 고통도 느끼지 않는다 나는 지치지 않고 무한히 움직인다 멈추지 않는 전투 인형, 그가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