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수나무 사람 걸렸네
“촉수가 저희와 성교를 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제국 3함대의 제독이었던 로아. 그는 긴 잠에서 깨어나 나무의 열매처럼 촉수에 매달린 자신을 발견한다. 그에 우주적인 존재에 의해 납치되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탈출을 결심하지만, 촉수가 주는 쾌감에 취해 자신의 신체가 변해 감을 느끼는데…?
#판타지물 #인외존재 #촉수물 #조교물 #산란플 #속박플
* 찰떡벨은?
짧은 시간 강렬하게 즐길 수 있는, 찰떡 같은 고수위를 지향하는 단편 BL 브랜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