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천마가 보여

무신(武神) 단월혁(旦月赫)이 천마(天魔)의 목을 벤지 이백 년의 시간이 흘렀다.
천마를 되살릴 그릇으로 마교에 납치 되어 강령의식까지 치르게 된 사무현(思無玄).
끔찍한 의식 도중 정신을 잃고 깨어나 보니, 웬 이상한 놈이 이쪽을 향해 웃고있다.
뭐야...... 설마 저거, 진짜 천마야?
준동(蠢動) 하는 강호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무현과, 속을 알 수 없는 천마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회차
연재목록
별점
날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