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 망나니 죽도록 고생했으니 이제 좀 편하게 살자 잘나가는 가문인 묵가장의 삼남 묵위건이 되었다. 그런데 이놈이 망나니네? 뭐. 망나니면 어때 어차피 내 맘대로 살 건데 예측불허 주인공의 좌충우돌 모험담 인생 뭐 있어? 천하제일 망나니가 무림을 씹어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