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전설
‘사신전설’의 작가 ‘K.석우’
그가 만들어가는 또 하나의 전설!
희대의 천재라 불리던 하빈.
아름다운 약혼녀가 있었고, 믿을 수 있는 친구가 있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어긋나기 시작했다.
연인과 친구의 배신으로 몸은 망가졌고, 살인자의 누명을 썼다.
그리고 그는 지옥으로 버려졌다.
“언젠가 내가 너희들 앞에 서는 날 지옥을 보여줄 것이다.”
죽어가던 하빈의 앞에 나타난 무공서와 이계의 마법사 이테고르.
그들의 만남이 또 하나의 전설을 탄생시켰다.
“나의 이름은 제론 맥티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