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절대재벌』 제1권. “평수는 50평 정도면 되려나?” 이내 상우가 고개를 내저었다. “아니지. 명색이 대기업 자제의 자존심이 있지. 최소 100평 이상은 되어야지. 그리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점점 간을 키우기 시작하는 김상우. 그걸 증명하듯 그가 혼잣말을 내뱉었다. “돈지랄을 아주 제대로 보여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