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죽은 애인에게서 메일이 온다

* 본 작품에는 1인칭 서술과 채팅의 재미를 살리기 위해 표준 맞춤법에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본 작품은 채팅, 인터넷 게시판, SNS의 형식을 취하고 있으니 구매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어느 날부터 1년 전 죽은 애인에게서 메일이 오기 시작했다.무시하려고 했지만 현실까지 찾아오는 귀신 때문에 힘들던 와중, 우연히 랜덤 채팅에서 자신을 선뜻 도와주겠다는 남자를 만난다. 남자의 닉네임은 백설. 인터넷에서 알게 된 고작 며칠 만났을 뿐인 사이인데도 백설은 성심성의껏 그를 돕는다. 위험하다고 밀어내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은 채.백설 [형]백설 [형이 분명 말했어요]백설 [죽고 싶지 않다고]나 [응]백설 [당장은 형이 살아남는 것만 생각해요]백설 [나머지는 그 귀신 새끼 조지고 생각하고요]한편, 그를 쫓아다니는 귀신은 조금씩 힘을 불리며 목숨까지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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