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절정조교, 저택 X!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도구플, 요도플, 배뇨플, 스패킹, 피스트퍽, 시오후키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으, 아으, 나한테, 나한테….” 아버지의 부탁으로 한 저택에 발을 들이게 된 연우는 갑자기 마취총을 맞고 쓰러진다. 그리고 깨어났을 때는 이미 세계에서 손꼽는 포르노 제작사인 저택 X의 오메가가 된 뒤다. “으, 힉, 아, 아, 아, 아악….” “우으, 아다 자지. 구멍 좁다아.” “우, 후윽, 후윽!” “흐, 귀여워. 이제 입에서 서방님 소리만 나올 때까지 질리도록 괴롭혀줄게.” 그때부터 연우는 서방님인 시안을 포함한 여러 알파들의 암캐로 살게 되는데…. *** “제가 들어오면, 항상 이렇게 있어 주세요.” 시안이 연우의 배 아래에 손을 넣어 휙, 들어 올렸다. 그러자 엉덩이는 위로 바짝 솟아 분홍빛 말캉한 구멍과 자지까지 내보였고, 얼굴은 침대에 푹 처박혔다. “오자마자 좆부터 처박고 싶은데, 게으름 피우고 있으면 짜증 나니까요.” “우악, 악, 아!” 시안은 갈고리 모양으로 손을 굽혀 방광 쪽으로 푹푹 빠르게 흔들었다. 시안의 침이 섞인 씹물이 손가락을 타고 흘러내렸다. 흐엉, 앙, 앙, 연우는 폭력적으로 변한 손길에 서러운지 또 눈물을 흘려대며 발로 침대를 밀어냈다. “시발년, 또 흘리지. 문밖에서도 냄새가 질질 새더라.” 짜악! 씹물이 손가락을 지나 손바닥까지 적실 때를 기다렸다가, 시안은 연우의 사타구니를 힘껏 올려 쳤다. 불알이 터질 것처럼, 배까지 싸하게 울릴 정도로 강한 손길이었다. “우익, 히익, 악…! 아악…!” 너그러운 그의 서방은 그 정도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 묵묵히 훈육을 이어나갔다. “싸구려처럼 굴어줘요, 여보. 응? 내가 오면 꼭 이 퉁퉁한 궁뎅이를 쳐들고 자지 받을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해요.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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