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조금 빠른 우리들

인사불성이 되어 절친한 친구와 사고를 쳤다!
친구 사이가 어색해질까 두려워 회피했지만
예기치 못한 손님이 방문했다.
“어떡해, 나 이제 죽었어!”
“괜찮아. 내가 다 책임질게.”
두렵고 혼란스러운 마음,
달콤하고 온유한 페로몬이 달래온다.
막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우리에게 찾아온 해피 주니어.
공부도 해야 하고, 학교도 다녀야 하는데.
우리… 잘 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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