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종남검성

사막에서 점소이로 일하던 소년, 고진무 그 앞에 과거 검오(劍傲)라 불린 혁련창이 등장하는데 “재밌는 녀석이네. 고씨 꼬마, 이리 와 봐라.” 검오의 손이 소년에게 닿는 순간 세상이 무너지며 눈앞에 신묘한 경지가 펼쳐졌다 종남파 최고 기재, 고진무 그 누구보다 높이 올라가 천하를 굽어살펴 보리라! 새로운 전설이 등장하자, 무림은 다시 한번 요동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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