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저기, 마법소녀의 매니저를 하시지 않겠어요?

마법소녀라고 하면 듣기는 좋아. 정말이지. 듣기는 좋다. 제목만 대충 달달하게 해놓고. 속은 시리어스한 이야기만 빡빡하게 채워놓는 걸 목적으로 한. 꿈도 희망도 없는 시꺼먼 이야기. 요술봉도 없다. 귀여운 코스튬도 없다. 그런 거 없는 마법소녀 이야기. 여기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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