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전설의 대장장이를 지켜 줘

#판타지물 #서양풍 #초능력 #오해/착각 #게임물 #신분차이 #수한정다정공 #계략공 #순정공 #미인수 #명랑수 #적극수 #능력수 #얼빠수 #코믹/개그물 #사건물 한적하고 평화로운 시골 영지의 대장간 아들, 엘리엇. 허깨비의 명령에 겨우 만든 검이 이상하다. [전설] 빛의 기사 장검 모든 능력치 +30% *강화 조건: 소유주와 10분 이상의 스킨십 (확률 50%) “허, 허, 허깨비님!” 엘리엇에게만 보이는 이 허깨비는 대체 뭘 원하는 걸까? “허깨비님, 귀인께 장난을 치시면 안 돼요!” 눈썹 한 올까지 신이 의도한 것처럼 아름답고, 예술적인 검보다 더 예술 같은, 그야말로 끝내주게 잘생기고 예쁘고 조각 같은 귀인께 무슨 짓이람! “한 번만 더 그런 짓을 하셨다가는…….” 엘리엇은 그 어느 때보다 엄격하게, 허깨비의 눈치를 보며 말했다. “다시는 공물을 드리지 않을 거예요!” [재료 인벤토리가 부족합니다. 인벤토리 확장이 필요합니다.] 허깨비님, 그렇다고 토라지시면 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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