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재벌로 환생한 투마왕 베르켈. 하지만 속 빈 강정? 왕따, 서자, 방구석 외톨이…. 기득권층 외톨이 소년의 나 홀로 사투가 시작된다. '난 받은 것은 백배로 되돌려 주는 사람이거든.' 마계군단의 심장, 대마족의 군주. 혹은 찌그러진 재벌 2세. 마왕 베르켈의 좌충우돌 재벌가 평정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