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헌터
재벌가의 서열전쟁에서 밀려나 소시민의 삶을 살던 윤석후.
‘헌터가 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석후가 내린 답변은 ‘No’였다.
그러나 윤석후의 할아버지이자 해울 그룹의 회장, 윤호갑이 그를 찾았다.
“헌터가 되거라. 돈은 네가 달라는 대로 주겠다.”
거절하기엔 너무 큰돈이었다!
“돈과 명예, 그리고 최강의 헌터라는 자리까지! 모든 것을 내 손에 거머쥔다!”
오른손에 황금의 검을! 왼손에 돈다발을 든 채 싸우는 재벌집 헌터, 윤석후!
그가 레이드 시대를 평정하기 위해 전장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