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존재의 정점에 올라있는 존재, 차원을 넘나들며 점차 신이 되어 가는 존재 신선(神仙)! 어쩌다가 신선의 세계로 넘어온 천재 식물학자 정윤. 그가 식물학자로써 행하는 일은 엄청난 이슈가 되고 그가 펼치는 새로운 진법에 모두가 경악한다. 정윤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모험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