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든 홀어머니를 모시며 어렵게 살아가던 카르. 어느날. 우화등선한 노신선이 꿈속에서 나타났다. -아아. 내 우화등선을 하면서 누구에게도 나의 무공을 남기지 못한 것이 한이로구나! 한이 있으면 신선이 될 수가 없으니 연자여. 그대는 이제 내 제자가 돼서 나의 무공을 이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