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보다 톱스타
[독점연재] 모두가 부러워하는 재벌 2세의 삶. 하지만 그는 가수가 되고 싶었다. ‘뭐? 딴따라 짓이 하고 싶은 게냐? 누구 망신을 시키려고!’ 그에게 가정은 또 하나의 냉혹한 사회였다. 빈껍데기뿐인 고단했던 삶. 그 삶을 마치는 순간, 신은 그가 원했던 삶을 선물했다. “응애!” “어머, 아기 목소리가 진짜 우렁차요. 이렇게 목청이 좋은 걸 보니 나중에 커서 가수가 되려나 봐요.” “응애! 응애!(맞아요! 저는 가수가 될 거예요! 이번 생에서는 꼭…….)”